한나라당의 4.27 재보선 참패에 정부여당 못지 않은 충격을 받은듯, <조선일보>가 연일 극한 위기감에 사로잡힌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조선일보>는 29일 박두식 정치부장이 야권단일화의 막강한 위력에 전율하면서 이러다간 내년 대선때 박근혜 전 대표도 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 젖은 칼럼을 쓴 데 이어, 30일에는 강천석 주필 역시 마찬가지 위기감을 드러낸 칼럼을 썼다. 또한 사설을 통해서는 친이·친박이 제발 대동단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우선 강천석 주필은 이날자 칼럼 '내년 4월 대지진에 12월 쓰나미인가'를 통해 "4·27 재·보선은 기껏해야 중간급 지진이다. 진도(震度)로 따져 7이 될까 말까다"라며 "4·27 분당(盆唐) 지진은 내년 4월 대지진설(說)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제 관심은 내년 지진이 4월 지진 한 번으로 잦아들 건가 아니면 12월 쓰나미로 이어질 건가다"라고 진단했다.
강 주필은 독특하게 선거 패배 책임을 청와대와 재벌에게 돌렸다.
그는 우선 청와대를 향해 "국민 곁엔 족집게 같은 여론조사기관도, 어떤 물음에도 막히지 않고 척척 대답해주는 만물박사 정치 컨설팅 회사도 없다. 더듬이 하나에 의지해 더듬고 사는 게 국민"이라며 "이 원시적 더듬이가 이번 4·27 재·보선에서 청와대의 현대적 안테나를 압도했다"라며 우선 청와대의 민심 불감증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재벌을 향해서도 "청와대 안테나만 망가진 게 아니다.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 1등 하는 상품을 몇 개씩 갖고 있다는 재벌 안테나도 눈치 없고 물정 모르긴 마찬가지"라며 재벌 일가의 거액 배당을 문제 삼은 뒤, "이 가운데 누군가 멀리는 록펠러나 카네기처럼, 가까이는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처럼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해, 의학 진보를 위해 자신에게 돌아온 배당금을 내놓았다는 소문은 없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그는 청와대와 재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자사를 비롯한 보수언론의 안테나는 왜 망가졌는지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는 결론적으로 "우리는 바다 건너 후쿠시마에서 작은 지진이 큰 지진으로, 큰 지진이 대지진으로, 그리고 이어 밀어닥친 해일(海溢)이 땅 위의 모든 것을 휩쓸어버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4·27 재·보선은 그런 쓰나미의 기점(起點)일지 모른다"며 "한나라당과 재계(財界), 넓게 말해 이 땅의 보수세력에 아직 시간은 남아 있다"며 한나라당과 재계의 대오각성과 총력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런데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피난 보따리부터 꾸릴 채비를 하고 있다"며 "'상황이 여기까지 온 건 내 책임'이라 해도 부족할 대통령과 한국 제1재벌 총수가 초과 이익 공유 문제에 이은 국민 연금의 주주권한 행사 문제를 놓고 다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그게 상책(上策)이라고 짐작한 듯하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싸잡아 비난하는 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 '박근혜 역할론에 앞서 여권이 풀어야 할 숙제'를 통해서도 극한 위기감을 나타내며 나름의 해법을 제시했다.
사설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여당이 어떤 성적을 거두느냐는 12월 대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내년 총선을 통해 구성될 국회는 차기 정권과 임기를 같이하는 만큼 박 전 대표도 나 몰라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닐 것"이라며 MB정권과 박근혜 전 대표가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했다.
사설은 이어 "이번 재·보선 결과는 그동안 여당을 이끌어 왔던 친이(親李) 주류 세력의 정치적 힘이 고갈됐음을 보여줬다"며 친이계의 독주가 벽에 부딪쳤음을 지적한 뒤, "여권 입장에서 국정(國政)은 대통령과 청와대가 임기 말까지 책임질 수밖에 없지만 재·보선 승리로 날개를 단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 맞서 내년 대선까지의 정국(政局)을 주도하는 일은 박 전 대표를 비롯한 대선 주자들이 맡는 역할 분담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라며 박 전 대표에게 무게중심이 옮겨갈 것임을 시사했다.
사설은 이어 "이런 역할 분담을 위해서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는 내년 총선 공천권 문제다.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치러진 2004년 총선 공천에서 친박(親朴) 후보들이 대거 탈락한 것이 친이 주류와 친박 비주류 간 갈등의 출발점이었고 그 앙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며,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유럽순방을 떠난 박 전 대표 귀국후 성사될 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9개월 만에 다시 마주 앉게 될 두 사람이 현재 권력의 성공과 미래 권력의 탄생을 위해 또 한 차례 정치적 타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공천권 분할' 등 타협 도출을 염원했다.
아무리 이명박과 합의를 이끌어 낸다 해도 이재오 이상득 등이 있는 이상은 절대로 화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잘못하면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시 당이 분해될 공산이 있다고 보아진다. 그때는 한나라당이 공중 분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현상을 타파위해 지자체 선거 직후 박근혜에 당권에 도전하라한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20대한테 한나라당은 그냥 재수없는 당이고 30대한테 한나라당은 때려죽이고 싶은 당이고 40대한테 한나라당는 뻘짓거리하는 당이다. 그리고 좀 있으면 20대가 30대되고 30대가 40대되고 40대가 50대된다. 50대가 60대 되고 60대가 70대 되고 70대가 저 세상 간다. 한나라당은 사라질 꺼다.
역시!수구신문은 틀리다 한나라당이 망하면 수구틀도 망하니까 어떻게든 수구보수들을 뭉치게끔 해야 하는게 느그들의 임무니까 한나라당 절대 안망한다 그들이 누구인가~또 그들의 허구에 속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그들이 대한민국을 갈라 놓았으니까 그들은 알아야한다 유신정권에 고통을~그들은 모른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자유의 깃발의 시초가 어딘지~
유구한 역사와 정론을 자존심으로 하는 조선일보가 편견을 갖고 한 시절 한 정권의 안위를 걱정해서야 어찌 이 나라 언론 엘리트들의 집합체라고 자부할 수 있겠는가.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은 만고의 섭리일지니, 그래도 우리나라 주류 언론인 조선일보 기자들은 나라 전체를 보고 시대와 역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관점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진 않을까?
유시민을 촉새라고 하는 알밥통을 위해,,, 철새 손학교를 핵교라고 하면 어떨까? 전라 민쥐 핵교라고 하면 어떨까? 그럼 촉새라고 쥐껄이는 알밥통이 열받아서 여기에 또 작렬하겠쥐~! ㅎㅎ 아래 댓글 꼬라쥐 좀 봐라~! 열공을 퍼부우니 말도 소도 안되는 저질 댓글~! ㅍㅎㅎㅎ
조선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가 있다. 냉전기득권집단 광고지 조선일보는 전두환의 밥상 위에 맨 먼저 올라가는 신문이 되면서 발행부수 4위에서 1위로 올랐는데, 민주정부 10년에 특혜나 고급정보에서 차단되면서 민주정부가 한번만 더 되었으면 거의 망할뻔 했다는 게 정설이었다. 다시 민주진보정부가 들어서는 것에 조선이 민감한 이유다.
▲ 여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품행이 방정하고 용모가 뻬어나면 남자들에게는 A급이다. 그기다 김태희처럼 재봉틀 돌리는 기술이 있으면 특A급 아닌가. 4년제 인문계를 나와서 단순사무직으로 취직한 여자들을 하이힐부대라니 웃기는 소리다. 아무리 외눈박이라도 그렇지 60년대 시각으로 보면 안되지. - 하이힐부대 좋아하네 -
▲ 맞벌이 부부는 신라시대에도 있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콩밭에서 직장으로 맞벌이 현장이 이동한 것일게다. 맞벌이 부부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예의지국의 사조가 되살아 난 것일 뿐 새로울 것은 쥐뿔도 없다. 여자가 집에서 노닥거리면 잡념이 생기면서 가사노동이네 어쩌네 별 것을 다 따지고 불평불만이 쌓이기 마련이다. - ! -
▲ 가사노동 밖에 못하는 주제에. 맞벌이 할 재주도 없는 여자들이 불평불만이 쌓이면서 남편 흉보는 것을 업을 삼는다. 맞벌이 할 전문지식이라도 있으면 밉지는 않는데 인문계 대학을 나와서 가사노동 밖에 할 재주가 없는 여자들이 말이 많은 법이다. 여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품행이 방정하고 행실이 뻬어나면. - 반하지 않을 남자 없다 -
이명박, 민족의 이름으로 경고한다. 너에게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영일대군,이재오와 뉴타운돌이를 이끌고 지금 당장 한나라당을 탈당해라. 만약 이번대선에 반미친중좌파가 재집권하게 되면 대한민국과 7천만동포가 돌이킬수없는 손상을 입을수도 있다. 그건 당신이 더 잘 알지않는가. 하루빨리 탈당해라 부탁이다. 이렇게 조*잡고 빌께. 탈당해라.
국민의 안테나가 되어야 할 신문이 되레,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면? 조선이 민의를 읽지 못하는 정도는 딴나라가 민의를 읽지 못하는 정도와 비슷할 것이다. 요즘은 아줌마들, 심지어는 할머니들도 인터넷을 한다. 눈가리고 아웅, 으름짱, 노골적인 외곡 등등이 안먹히는 때인 것이다. 민의가 요구하는 정설 - 신문이 사는 길이다.
▲ 이명박에게 충성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간신모리배들도 이상득을 탓하면서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것이 뻔한데 취임 전부터 사지로 들어가는 짓거리만 했어니 같이 죽을 놈 별로 없다. 얍살한 돌머리 똥고집에게는 간신배들만 들끓는 법인데 눈깔 제대로 박힌 사람은 소(맞좋은 한우고기)를 잡아놓고 오라고 해도 안 갔을 것. - 같이 죽어야 할 명분이 없는데 -
이 기사를 읽으면서 조선일보를 보는 구독자는 누구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정부가 누구에게 넘어 가든 기업은 아무른 이상 없이 더 잘 돌아 갈 것이고, 다만 국가전체를 망친 현 정부와 거짓 나팔을 불은 니놈들이 문제이지 아무른 문제는 없어 보인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단연 한것이 아닌가? 죄를 지은 자에게 국민들은 용서치 않을 것이다.
조선일보 넌 어찌 그리 그 사람과 똑같냐? 모든 잘 못된 것은 전부 남탓으로 돌리고 자긴 아무 잘못 없고... 나라가 이렇게 망가진 것은 어쩌면 조선일보가 일등공신이지. 국민들을 절대 무시하지마라 어제도 조선일보 구독해달라고 돈봉투들고 사정사정하러 왔드라. 이 것이 조선일보 현 위치다 , 이젠 곧 넌 폐간 뿐이다.
조중동은 정권교체하면 반드시 없애버려야 할 악의 구렁텅이 이군요.. 이런 자들이 살아서 같이 숨쉬다는 것이 고통이고 화가 치미는군요.. 언론은 중도로써 국가이익을 위해서 힘써야 하건만 한나라당 찌라시를 하고 있으니 이런자들은 대청소하는게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는게 오늘 느끼게 되는군요.. 권력을 잡으면 이런자들부터 싹 쓸어버립시다.
▲ 간호원도 괜찮은 직종이다. 보수 괜찮은 편이지요, 영어 잘 하지요, 직장훈련 잘 돼 있지요. 간호부장 쯤 되면 결혼한 여자라도 직장생활 계속 한다. 4년제 인문계 대학을 나와서 취직해봐야 단순사무직인데 이런 여자들과 결혼하면 가사노동 밖에 할 것이 더 있겠나. - 하이힐부대 좋아하네 -
▲ 옛날에는 부부가 콩밭에서 맞벌이 했다. 아침 밥 먹고 나면 남편과 아내는 호미들고 발에 나가서 맞벌이 하면서 살았다. 산업화시대에는 남편은 직장에 나가고 아내는 집에서 노닥거리면서도 가사노동이 힘들고 피곤하다고 했다. 요새는 같은 직장에서 연애결혼으로 맞벌이하는 부부까지 탄생하는 경우가 있다. - 콩밭에서 직장으로 -
농협 서버를 해킹한 게 북한이라는 이야기를 명바기가 흘리고 있다. 멍청이 인증하는 것인지. 갈수록 북한의 능력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임? 천안함 수퍼무탐지 어뢰 최초 개발 능력에 농협 서버 날리는 능력에. 전쟁 안 해도 북한이 이긴 것 같다. 명바기 북한에 넘기고 항복하자. 북한은 명바기 팬티도 벗겨갈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mb와 박씨 근본적으로 뭐가 다른데? 신자유주의 압축구호인 줄푸세 주창자와 실천자 아닌가? 갈등관계? 세종시문제를 제외한 미디어법 사대강 감세정책 같은 곳에서 정책적으로 갈등 일어 나는것 봐나? 양극화 해결을 위한 갈등 일어나는것 봐냐고? 서민 정책을 놓고 갈등 일어 난것 본것 같지 않고
한심한 매국노넘의 처방이 겨우 정치적으로 사망한 개나라당의 공천권분할이라... 아무리 세뇌된 우중들이라도 지밥그릇은 챙길줄 안단다. 재벌과 토건 사기족에의해 겨우 유지되는 사대 매국노들의 명줄도 외부의 충격에서가 아니라 밥그릇 빼앗긴 인민들에의해 마지막 숨통을 조일것이다.
▲ 미운털이 박히면 세상없어도 되는 일이 없다. 그래서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내년 총선에서 선전을 하게 돼 있다. 그런데 여기다 재를 뿌리고 다니는 놈이 있어니 다른 사람이 아닌 박지원이란 인간이다. 좌파나 민주당 사람들을 보면 어쩌 저리도 소견머리가 없는지 한마디로 돌머리라는 생각이다. - 돌머리 민주당 -
▲ 강천석은 조선일보 최고 고문관 아닌가. 그래서 이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갖는 사람없을 것. 그리고 한나라당은 친이친박을 비롯해서 미운털이 안 박힌 놈 별로 없다. 공성진, 차명진에서부터 이재오, 안상수까지 미운털이 안 박힌 놈 별로 없고 친박계열도 마찬가진데 도토리 키재기다. - 그놈이 그놈 -
조선이 왜? 한나라당 흔들어놓고...다시 돈많은 재벌신당 창당하라는 말같은데... 조선 그만하시라...돈과권력 그만큼 누렸으면 됐지...또 다시..여론몰이하는 이유를 정말 알수없구만...조선 정말 싫증난다. 그만 하시라...언제까지 대한민국이 아니라... 조선일보공화국이 될수는 없다.
물가, 구제역, 방사능, 저축은행, 전세난 등 모든 부문의 실패가 명바기 정권의 패망으로 귀결되어지고 있다. 이 파국의 와중에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는 명바기는 결국 수많은 궁민들에게 쫓기다가 삽으로 집단 구타당하여 처참하게 구제역 구덩이에 던져질 것이다. 말리는 애들도 같은 운명을 피할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