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참패로 패닉 상태에 빠진 한나라당을 이번엔 '부산 괴담'이 강타하기 시작, 한나라당을 더욱 궤멸적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
'부산 괴담'이란 지난 2월16일 부산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당하기 직전에 부산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돈을 빼냈다는 루머다. 최초로 '부산 괴담'을 보도한 <부산일보>는 3명의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실제로 여의도에 나돌고 있는 의원 명단은 중진을 포함해 모두 4명이다.
이들 4명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부인하고 있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서라도 억울함을 호소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괴담'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또다른 의원은 4명 모두가 '특정계파 소속'이라는 점을 들어 음모론적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 쪽에서 '부산 괴담'이 단순한 루머가 아니라 실체가 있는 의혹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오기 시작, 한나라당을 초긴장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부산 괴담'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의원들의 정치 생명이 끝나는 것은 물론,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아성이었던 부산에서 궤멸적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시에 MB정권의 도덕성이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통제불능의 급속한 레임덕까지 예상되고 있다.
2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부실저축은행의 불법대출 및 특혜인출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최근 부산저축은행 직원에게서 “영업정지 전날 부산 초량지점과 화명지점을 찾아 예금을 인출해 간 VIP고객들이 ‘A국회의원이 영업정지 소식을 알려줘 황급히 나왔다’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은행 창구업무를 담당하는 또 다른 직원도 “VIP 고객들이 몰려와 예금을 인출하는 바람에 은행 창구직원들도 저축은행 계좌에 들어 있던 돈을 다른 은행으로 옮겨 놓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부산지역 국회의원 중 일부가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부산저축은행에 예금을 예치한 사실을 파악하고 이들이 영업정지 전·후로 돈을 인출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고 <중앙>은 전했다.
<노컷뉴스>도 이날 "검찰은 금감원으로부터 관련자료를 넘겨받아 특혜인출된 예금의 주인이 누군지를 전수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검찰조사 결과 일부 여야 정치인과 가족들, 그리고 금융당국 고위 간부 출신의 계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이와 관련, 본지에게 "부산 괴담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그 후폭풍은 당이 공중분해될지도 모를 정도로 엄청날 것"이라며 "해운대 쓰나미가 한나라당을 쓸어버릴지도 모른다"고 극한 공포를 나타냈다.
이미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들은 '불법 예금인출' 의혹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등 총공세를 펴기 시작한 양상이어서 일파만파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중앙><노컷뉴스> 보도에 대해 대검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 이름이나 진술이 나온 것은 없다"며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에서 ‘국회의원은 없다. 관계자가 없다’고 부인했다는데 늘 검찰은 흘리고 부인하는데 이렇게 국회의원을 폄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국정조사 등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며 국정조사 추진 방침을 분명히 했다.
부산 사람들은 부일장학회를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김지태가 쿠데타 정권에 재산을 헌납했다. 그 아들이 왈 '손이 의자 뒤로 묶여있었다고 증언'했다. 강압에 의한 재산강탈의 예인데, 시효가 지났으니 무효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재산을 '정수장학회'란 이름으로 다달이 월급을 받았던 사람이 정치를 하고 있다. 괜찮은가?
노컷 뉴스 - "현재까지 검찰조사 결과 일부 여야 정치인과 가족들, 그리고 금융당국 고위 간부 출신의 계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 : "그날밤 빼낸 돈, 대부분 대주주 돈이었다" (대주주와 직원이 빼간 것만 사례로 나온다) 대주주는 이왕 버린 몸, 모든 걸 대주주 탓으로 돌리고 덮으려고? 참 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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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색검들 뭐하나,,각하가 명령했잖아 철저히 부산괴담 조사하라고.. 그런데 왜 미적미적 거리는거야. 얼마전 노통 논두렁 금시계,한총리 의자 돈다발 건은 그렇게 샅샅이 캐더만, 모의원의 연락을 받고 돈 찾으러 왔다고 증언 한 사람도 있던데.. 않하는거야, 못하는거야...아당은 국정조사 즉각 실시하라.
선거는 늘 있고 이기고 지는 것은 그 때 그 때의 일이나 정치에서 결승점은 없다. 우리들의 목표는 딴나라 이 명박 정권의 뻘짓으로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민생을 복원하고 생태계를 온통 삽질로 파 뒤집어 우리들 삶의 바탕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선거혁명을 통해 정권을 탈환하는 것이 우리들의 본질적 목표다.
박근혜前대표로 한나라당이 전면쇄신을할려면은 1 지금 당장 4대강 사업 중단/보류 건의 2과학벨트 세종시 원래 약속 건의 3 이재오 특임장관 교체 후 자숙 경고 4 부산저축은행 사전인출 관련 정치인 철저한 검찰수사 5 민본21 등등 소장파 의원들 말로만 쇄신이 아니라 내년 촐선불출마 각오를 통한 진정성쇄신 6 박근혜씨 에게 대권후보 확실한 언질공표/공식화
저축은행 간부들은 여러게의 차명계좌를 통해서 빼낸상태였구 이미 한나라당의원정보흘려주고 돈찾아간 도덕적헤이행동을 했죠 방송통신위 최시중씨도 마찬가지로 정보를 듣고 미리 8억이란돈을 인출했구요 원래 고위층들부터 솔선수범하는행동보이는거는 애시당초 기대하기 힘들어요이런 불법행동해도 처벌이나 회수가 않되겠죠 유야무야할듯 이런전통은 조선시대위기상황에서대처와같음
저축은행을 감사하는 곳은 현정권의 금융감독기구들이잖어요 그분들은 책임도 않지잖어오 물러나시는분들도 없더군요 전정권 감독기구에 몸담으신분들도 물론 현정부까지도 현직에계신분들도 책임을 않지는게 문제겠죠 일본은 누구는 책임을 지고 하던데요 요새는 도쿄전력보니깐 그런것같지도않구요 물론 6월달에 사장해임한다고하기는하데요 책임않지는거는 조선시대부터전통같음
신바람 난 민주당. 좋아라고 노래 부를 때가 아닌것 같은데 무식하게도 요란하다. '서프라이즈'에서 글들을 읽고서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무능의 극에 달한 자들이 내년을 꿈꾸다? 찧고 노래 부르는 폼이 곧 쓰러질 모양세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동시에 없애야할 정당임을 국민들은 안다. 국민들이여 이젠 깨어 날 때도 되었거만?
분당에서 이겼는데 무슨 전라가 나오나요 충고님 그리고 지방은행경영잘못을 미리 컨트롤못한게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사람들 잘못인가요? 분당은 그리고 경기도인데요 경남남해경우에는 이장관의 수첩이 발견된것처럼 관건선거의혹이있던거는 사실이잖어요 그래서 불법으로 겨우이겨놓고선 뭐가 다른지역이 기고만장해요?
검찰넘들 일하는거 보면 전혀 신뢰가 안간다. 부산 국회의원이 몇넘이나 된다고 그넘들 계좌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언제 인출했는지 확인하면 간단히 끝나는 거다. 기껏해야 서너시간이면 완전히 확인을 끝낼수있는 단순한 사건이다. 뭐가 그리 어려운 사건인 것 처럼 질질 시간을 끌고 자빠졌나? 윗선 눈치보느라고 시간걸리는 거지? 한심한 떡찰넘들 !!
우군마저도 적으로 돌릴 것인가? 특정지역 특정 정치인을 그렇게도 죽이고 싶은가? 우군과 적들도 구분 못하고 이번 선거에 한번 이겼다고 온 세상이 모두 당신들 것 같은가? 불과 몇표차이다. 이런식으로 기고만장하여 날뛰다간, 그리고 우군마저도 온갖 쌍욕으로 매도하면 그대들이 늘 이길 것 같은가? 제발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
이제 가면 언제 오나∼어허 어허이∼땡그렁∼ 그 세월이 오랠소냐~ 어허 어허이∼ 이제 가면 언제 오나∼어허 어허이∼땡그렁∼ 삼수갑산 망쳐놓고~ 어허 어허이∼ 이제 가면 언제 오나∼어허 어허이∼땡그렁∼ 민족사랑 거덜내고~ 어허 어허이∼ 이제 가면 언제 오나∼어허 어허이∼땡그렁∼ 가신님만 원통하다~ 어허 어허이∼
딴날당이 왜 망해갓는지 아는가? 반드시 정권을 탈환해야겠지만 지금 온통 지역주의 망령이 다시살아나고 있다 그 지역주의 망령때문에 그렇게도 당해놓고선 다시 피해자들이 가해자로 변해 좀비가 되어 가는구나. 경상도 전체를 싸그리 매도하면서 말이다. 경상도 지역에도 깨어있는 많은 진보그룹이 존재한다. 정말 걱정이 된다.
이런 쑤레기들이 선거에 나오면 깨끗한 애덜과 박빙의 승부를 만들어주는 나라. 국민에게 총을 긁어된 놈에게 직접투표로 대통을 만들어준 나라 당을 바꿔서 나와도 또 찍어주는 나라 독재자 딸이 대통나온다고 줄서려는 나라 돈 없는 애는 굶겨야 한다고 하는 놈이 제일큰 시장을 하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하나님을 믿는 개신교 성도 여러분~ 우리의 그릇된 이기적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그동안 우리는 그릇된 이기심때문에 죄많은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그러한 우매함을 국민들이 알고서 심판하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요즘 무수한 젊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자성하고 느껴서 하나님께 더이상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공신력의 완벽한 붕괴이다. 영업정지가 이미 내려진 당일에도 불법 인출이 계속되었고 관계기관에 신고가 들어갔는데도 어물쩍 넘긴 사실이 드러났다. 이 와중에 명바기 측근 업자는 교통신호등 새로 교체하는 데 성공하여 수백 억 원 땡길 예정이다. 돈은 저렇게 버는 것이란다. 서민들은 열심히 죽어라.
그래도 선거때만 되면 주구장천 그저 맹목적으로 딴나라당만 찍어댈 것이냐? 부산아 부산아 제발 정신차려라. 제발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별하여 투표하여라. 그래야 정치인들로부터도 그리고 국민들로부터도 사람대접 받는다. 부산이 머저리들의 집합소, 특정 정당의 노예들이 아님을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도 증명해 보아라.
대한민국 국민들 불쌍해 아니 무식해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딴나라당의 전신인 자유당때부터 현재의 딴나라당에 그렇게 당하고도 선거철이면 우리가 남이가 한마디에 권력 몰아주고 그리고 또 당하고 또 뽑아주고 그러니 딴나라당 이하 수꼴들이 국민알기를 발톱의 떼 만도 못하게 보는거지 무식하게 묻지마 몰아주기 하면 계속 당해야지 별수 있어?
웃기는 뉴스가 있구만. /공군 전투기는 여주사격장에서 7000피트(2.1㎞) 이상 고고도 사격훈련을 할 때 훈련탄 대신 비사격(사격을 하지 않는 것)과 모의사격(시뮬레이션 사격)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비사격이라. 공군기 조종사가 입으로 빵빵 한다는 것이냐. 공무원들이란 반쯤 정신이 나간 것들이지. 대운하 때문에 국가안보가 흔들리는구만.
▲ 이명박의 금융위기 극복은 샛빨간 거짓말이다. 리먼사태 금융위기를 극복 못한 나라는 지구촌에서 몇 개국 안 된다. 금융위기를 극복한 나라들 중에 통화협정을 맺지 않은 나라들을 조사해 보고 관련 금융자료들을 비교하면 한 눈에 들어난다. 결정적 증거는 금융지표에서 나타나는데 그런 것까지 수고스럽게 인정할 필요는 없다. - ! -
▲ 한나라당의 실업대책은 변호사들을 취직시키는 것. 한나라당의 실업대책은 젊은 졸업생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변호사들을 취직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데 거짓말인 것 같으면 가서 확인해 봐. 기업체에서 의무적으로 변호사를 취직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킨 모양인데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면 이러면 안되는 것이지. - 서민정당 좋아하네 -
ㅋㅋㅋㅋ 부산분들 저래도 결국 차떼기 뽑는다. 부패한 세력만 죽어라 지지하는 뇌구조를 이해할 수 없어. 대구.경북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일찌기 노무현, 문재인의 정치적 고향이고 마산과 더불어 항일운동과 독재에 항거하던 고장이 우짜다 독재와 부패한 세력의 튼튼한 지지세력이 되었는지....아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과거에 그랬듯이 지금도 그렇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남이가?" 대한민국 제2 도시의 시민들이 하루 빨리 변했으면 좋겠다. 저들의 악행에 피해는 시민들이 보는 거다! 정치를 필두로 모두 썩었기 때문이다.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철저한 수사를 검찰에 기대해본다. 그것이 가능할까? 덮어버릴라나? 믿을 수
▲ 조선일보는 언제 철이 들려나. "한국은 세계 13위 경제대국으로서, 이명박은 리먼사태 금융위기를 극복했고, 세계적 경제석학 폴 그루크먼의 의견을 참고할 것 같으면, 앨빈 토플러의 미래학에 의해 한국은.....어쩌고 저쩌고" 조선일보의 무식이 여기서 다 드러난다. - 망할놈의 조선일보야 -
갱상도 주민들아 특권에 의한 반칙을 당해보니 맛이 어떻더냐? 청와대에 전화 한통이면 죄지은거 빠지고, 백수아들놈 취직도 금방 되고, 공무원하는 옆집 누구네 아들은 타지역 다제끼고 승진되고... 남이가특권을 즐길때는 달콤했지? 비갱상도주민들은 이런 갱상도의 우리가 남이가 특권에 50년을 당해왔다!
비밀을 알려준 국회의원들과 금융감독원장부터 모두 구속 수사해야 한다. 문제는 누구를 처형할 것이냐 이것이지. 우리가 남이가? 이렇게 묻던 궁민들에게 남이라는 것을 확인해준 것이구만. 서민들이 죽일 놈들이야. 인출 시간 당일 시간대별로 용의자들 전화통화 기록 추적하면 금방 나오는데 유유상종이니 은폐하겠지.
▲ 조선일보는 박정희시대 김영삼 수준이라니까. 현재의 표심을 읽고 맞춤국정으로 했다간 내년 총선에서 또 피박 쓴다. 천안함사건 때 덕 좀 볼 것이라고 1면 머릿기사로 도베질을 했지만 선거결과는 완패로 나타났다. 선거패배 이후 국가백년대계(출산지원금)를 쏘아 올렸지만 이번 선거에서 젊은 사람들 표는 다 어디로 갔는지? - 그리고 조선일보 경제는 -
저 4마리의 쥐새.끼가 만약 야당 의원이거나 야당 전직대통령, 전직총리 등이었다면 검찰은 매일마다 실명을 언론에 말하면서 중계를 할텐데 딴나라당 특정계파 의원이라 철저히 이름의 비밀이 유지되고 있구나. 이것 하나만 봐도 정권 바뀌면 대대적으로 떡검 처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 입증이 된다.
거걸레는 빨아도 걸레라지 한라당이사람들 정신 어디다가 매논거여 아님 전당포에 맺겻나 어찌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 돈이 한나라당만의 돈인가 아니면 양심적인 서민의돈은 돈이아니란말인가? 도둑이나다름없는짓이 백주대낮에 부산에서 벌어졌다니 부산시민들 각성대오해야한다 ..다음선거에선 두고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