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교수, 윤여준 전 장관, 박세일 이사장 등 보수인사들이 '박근혜 신당' 출현 필요성을 역설했다.
19일 <월간중앙> 최신호에 따르면,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총선과 대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설령 지더라도 건전하고 강한 야당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제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바는 박 전 대표가 결단을 내려 새로운 정당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박근혜 전 대표에게 신당 창당을 촉구했다.
이 교수는 "현 정권과 거리가 있는 여권 내 세력은 올 연말이라도 자구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최악의 경우 이명박 대통령과 결별하거나 박 전 대표를 중심으로 다른 정당을 꾸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박 전 대표는 건전하고 소신있는 정치세력과 마음을 합쳐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현 정권의 실패로 야당은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 참패의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역시 "이제 박 전 대표가 결심을 해야 한다"며 "'내가 대선 나가려고 하는데 이래서는 안 되므로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이다. 친이계가 당의 중심에 서면 지는 게임"이라고 박근혜 신당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전 장관은 "박 전 대표가 유력한 주자이고 늘 개혁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박근혜 중심으로 모여서 승부를 제대로 걸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고 본다"며 "박 대표도 미적거릴 시간이 없다. 짤막한 논평으로 정치를 하는 건 더 이상 어렵다"고 강조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도 "단지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라 다음의 5년과 10년 후의 대한민국을 성공시킬 수 있는 새 정치세력을 만들어내는 게 당 개혁의 철학과 비전이 돼야 한다"고 신당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박 전 대표를 향해 "본인이 1등 주자라고 생각한다면, 또 1등을 하자면 그 일을 해야 한다"며 "미래의 지도자라면 그 시대의 과제를 풀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박근혜 신당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박근혜가 도대체 대한민국을 위해서 맹박이 정권하에서 도대체 한일이 뭐냐....종편 만들려고 혈안이 된 놈들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면서 미디어법 밀어부치고.... 금수강산을 어이없게 파헤친 맹박이 정권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한 박근혜는 대한민국에 대역죄인이다.......그런데 무슨 능력이 있다고.....ㅉㅉ...택도 없는 소리.....
박근혜를 수첩공주라고 마냥 놀릴 일이 아니다. 보수진영의 제 1의 모사 윤여준이 박근혜를 돕고 있다. 이들 참모가 박근혜를 돕는다면 머리가 제 아무리 깡통이고 골통 무식이라도 대통령을 2번이나 한 부시처럼 안 된다는 보장이 없다. 부시는 아무것도 없어도 칼 로브라는 미국의 제갈량이 있었다.
가카가 이번에 그네꼬를 유럽특사 보낸다고 발표한 이유는 재보선에 얼굴마담 좀 해달란 소리였는데, 특사만 가고 얼굴마담은 안 해주자나. 가카는 단임제다. 헌법을 고쳐도 본인은 해당이 안 된다. 현직의 가카를 개망신 주는 스타일의 정치를 하는 그네꼬다. 차라리 손학규한테 몰아줘서 손학규의 구박을 받을지라도 그네꼬는 싫을 거야.
근혜가 그럴 배포가 있어야 말이지, 가끔 가다가 가카가 불러 주시고 해외 특사로 나가라 특별 임무만 맡기면 헤벌레~ 해서 가카 정권 얼굴 마담 기꺼이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여, 바랄걸 바래, 뭔 배짱으로 신당 창당해, 신당 창당 햇다가는 가카가 조용기와 길자연 조지듯이 친박계 당장 조질텐데 따라 나갈 쥐쉑들이 몇마리나 있다고...
“지금은 사회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독재의 잔재를 거두고 민주화를 (공산화 80%~)정착시켜야 할 단계” . 한국사회는 산업화세력이 아니라 민주화세력이 주류가 되었다 한나라당(?)은 이 민주화(?)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 “이 땅의 민주화(?)를 정착시키고 북남통일(공산화?)을 이뤄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좌빨천국?를 이루는데 한나라당이 기여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수치는 파시스트를 척결하지 못하고 민주주의를 이룩한 것이다..아직도 파시스트세력이 보수를 자처하는 어이없는 현실...그것이 우리 미래의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역사 앞에서 단죄를 해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바로서고 미래가 바로선다..독재자 주종자들이 저리 살아 설치는데 어찌 민주주의를 말할 수 있을까...안타깝다...
수첩공주 유신 바끄네양이 저들 외곽 추종자들의 뜻대로 딴살림 차려야 한다고 본다. 이나라 대한민국은 지금 소한민국도 못된다. 막장국이다. 그네꼬양의 영향력이면 딴나라당 둘로 쩍 하니 갈라질수 있다. 우선 그 길만이 이 나라가 수구반동들의 수중에서 벗어날 지름길이다. 거짓말사기꾼 일당 따돌리고 야권연대와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
이것들도 헛소리 시작하는군...이상돈이 보수라고 말할려거던 파시스트세력에 대한 분명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딱드네...ㅎ..파시스트가 건전보수라는 말인가..?...박근혜가 파시스트의 딸이기에 연좌시키게 아니라 박근혜세력 자체가 파시스트들 이라는 것을 저들도 알텐데....
ㅉㅉㅉ 과연 수첩공주가 그런 모험씩이나 ㅎㅎㅎ 아서라 말어라 온실속 화초인 그녀가 모진 시련이 기다리는 세상속으로 갈 수 있다고 웃기지마라 가끔 던지는 말 몇마디에 울고 웃는 한나라당이나 국민들이 한심하다 뭐 나야 관심도 없다만 그럴 위인이 되기엔 그녀가 살아온 길이 너무 평평했지 어려운것 힘든것 없이 편히 살다가 갑자기 에~~이 천막당사 쑈ㅋㅋ
좀있으면 이명박이를 밟고 박근혜가 올라 설 거다. 이명박이가 아무리 박근혜를 싫어해도 주변의 기득권 세력이 그대로 두지 않는다.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인기없는 이명박을 밟는 것은 필연적이다. 물밑에서 그런 움직임이 왜 없겠는가. 정권재창출을 위한 보수세력 반격작전..이명박은 죽이고 이상득이는 박근혜와 협조한다. 이재오한테는 국회 공천권을 일정부분 띠어준다.
정치의 세력교체를 원하는 네티즌들이나 유권자들은 이상돈교수나 윤여준 박세일같은 지식인보다 더 똑똑한 혜안을 가져야 할 시절이다. 결국 이명박은 팽시키고 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보수정권을 유지하자는 말인 것인데. 티케이지역에 기반을 두고 부동산 부자들 재벌들을 하부토대로 삼아 보수 정권을 얼굴만 바꿔서 계속 해가자는 말인 것이다.
이상돈교수 입장에선 차기의 정치세력이 자유주의 진보세력으로 개편되는 것보다는 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우파 정치세력이 집권해야 한다는 희망인 것이다. 합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이 있다. 한국의 현 정치지형으로 봤을떼 박근혜는 필히 티케이지역과 극우파까지 포함된 우파 기득권세력의 대변세력이라는 데 있다.
이상돈교수가 상식적이고 합리적이고 우파 지식인인 점은 맞다. 이상돈교수는 이명박같은 사이비정치인을 싫어한 것이지 진보적이고 민중위주의 정치세력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자유주의 진보진영의 사람들이 이상돈교수같은 합리적인 우파 지식인답지도 못한 부분이나 전문성이 뒤쳐지는 점은 부끄러워 해야한다.
윤여준은 그렇다고 쳐도 박세일이 왜? 박근혜가 왜? 적합한 인물인가?하면 요란하지않으면서도 차근차근 해야할일은 치밀하게 실천하는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유시민 요란하지요..그러나 박근혜는 항상 낮은 자세로...조용한 실천을 한다는 것이 정치에 피로감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