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가 18일 "(나는) 삼성에 엄청난 인맥을 갖고 있고, 삼성과 여러가지 측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주장, 논란을 자초했다.
엄 후보는 이날 오후 2차 TV토론에서 "삼성으로 봐서는 최문순 후보가 더 가깝겠느냐, 아니면 내가 더 가깝겠느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문순 민주당 후보는 그러나 "엄 후보가 삼성을 강원도에 유치했다고 하는데 삼성의 메디슨 인수는 엄 후보가 후보로 결정되기도 전의 일"이라며 "이 전 지사가 먼저 시작한 부분임을 명확히 해두고자 한다"며 해당 산업 유치는 이광재 지사 재임기간 때 결정된 사안임을 강조했다.
엄 후보는 그러자 "내가 언제 유치했다고 했나? 꾸준히 접촉했다고 했을 뿐"이라고 한발 물러서면서도 "(삼성) 고위층에 전화해보니 삼성 메디슨 인수는 지자체장과 상관이 없다고 했다. 삼성이 메디슨을 홍천이 아닌 곳으로 유치한다기에 설득했고, 삼성이 나를 보고 호의적으로 판단해 투자한 것"이라고 거듭 메디슨 유치가 자신의 공임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에 "내 전력을 문제 삼아 삼성이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건 인신공격성 발언이다, 사과하라"고 발끈했다.
최 후보측 패널로 토론회에 나온 박영선 의원도 "삼성 접촉은 엄 후보의 정경유착성 발언이자 공 가로채기"라고 질타했다.
우상호 최문순 선대위 대변인도 19일 성명을 통해 "삼성의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이광재 전 지사의 역할이 있었는가를 토론하는 와중에 주제와 아무런 상관없는 최문순 후보의 ‘전력’을 운운한 엄 후보의 발언은 유권자들에게 부정적 인상을 남겨 반사이익을 얻겠다는 얄팍한 술수"라며 "더구나 이 발언은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을 역임한 최문순 후보를 겨냥해 ‘노조 출신 인사는 대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어렵다’는 식의 시대착오적 논리로 유권자들을 호도하려는 또 다른 ‘색깔론’이자 악의적인 인신공격"이라고 질타했다.
엄 후보의 계속되는 삼성 끌어들이기에 삼성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어느 쪽 한편 주장이 맞다고 했다간 곧바로 정치적 공방의 중심부로 끌려들어갈 수밖에 황당한 처지이기 때문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선거판에 기업을 끌어들이지 않는다는 게 지금까지의 금도였는데 엄 후보가 아무리 절박하다 할지라도 연일 기업을 끌어들이는 건 정도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힘있는 여권이 이런 식으로 기업들을 끌어들이면 성할 기업이 어디 있겠냐"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노무현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인 강원과 충북의 혁신도시가, 한 시간 내의 거리에 있다. 이 같은 환경이 기업에 좋은 여건이 될 수 있으나, 물류환경으로 볼 때는 혁신도시 보다는 값싼 부지와 교통 환경이 좋은 홍천에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다면? 엄기영씨 당신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엄씨가 자랑하는 삼성 인맥 중에 한 사람은 짐작이 간다. 엠본부 앵커하다가 삼성 홍보팀장 하는 이인용. 이 양반은 작년말 mbc를 시끄럽게 했던 사건과도 연관이 있다능..... http://durl.me/258n4 http://durl.me/7fiq3 http://durl.me/7fkzs
너가 말한 삼성인맥의 실명을 밝혀라. 이참에 우리 모두 거대한 부패의 사슬 소위 옴기영의 삼성인맥을 반드시 밝혀 냅시다. 아고라 청원이라도 합시다. 언론과 자본의 유착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전직 공영방송 수장의 자뻑. 강원도 순진한 백성들 , 이래도 추잡한 왜날당 떨거지들을 인정할 것인가? 이게 어디 제대로 된 나라인가?
삼성인맥? 그 계보 좀 알자. 누구누구냐? 이름 좀 대봐라. 계급은 어느 정도냐? 전직 MBC사장의 삼성인맥 그 상판때기들 좀 보자 그 구린내 나는 부패의 고리, 실체가 들어날 수도 있을 것 같군. 이 참에 잘 됐다. 어디 한 번 끝까지 가 보자. 옴기영은 반드시 그 인맥의 실체를 밝혀라. 장부일언 중천금. 너가 사나이라면 반드시
삼숑메디슨 같은 소리하네 삼숑공화국이 의료 사업해서 뭐할 지 뻔한데 ㅋ 정치권에 뇌물 줘서 의료보험 민영화 해서 의료비 대폭 올려서 폭리 취해서 서민들 피 쪽쪽 빨아먹을건데 ㅋㅋ 의료 민영화 되면 돈 없는 사람들은 이제 아프면 죽어야 될거다. 무노조 삼숑. 산업재해인정 0건. 한국 정치를 뇌물로 병들게한 삼숑인데 ㅋㅋ
곱다란 얼굴에 숨겨진 그 가증스럽고 추악한 너의 본색에 구역/질이 난다. 구/뎅이보다도 더 더럽고 너 주/뎅이는 항상 저주를 담고 있구나. 춘천고는 그래도 이런 넘을 동문이라고 감쌀 것인가? 강원도 감자바우들은 그래도 이런 버러/지보다도 더 못한 인간을 도지사로 선택할 것인가? 아 정말 더럽고 추하다. 인간 말종이다.
옴기영 이런 저질 변절자.그 곱상한 얼굴이 가증스럽다. 뭐 삼성에 인맥이 많다고... 어떻게 생긴 인맥인가? 그러고도 방송의 공정성을 말하고 싶으냐? 삼성에서 얼마나 받아 쳐먹었나 퇴직후 자문료 한달에 1천만원? 무슨 자문을 해줬는데... 네놈은 철저하게 자본과 권력에 영혼을 팔고 돈 앞에 비굴하게 아니 개처럼 기었겠지
한심하다. 한심하다. 한 심 하 다. 3년전 누구와 좀 닮았다는 생각. 엄기영씨 당신 보나 마나 낙방한 것은 기성 사실로 보인다. 당신 고향이 강원도가 맞소? 원주? 강원도민들을 얼마나 웃읍게 보았으면 황당한 소리를 하는게요? 그 수준으로 도지사에 출마 하였다는 것이 대단하외다.
니가 그 말로만 듣던....삼성과 언론의 더러운 커넥션이였구나 ㅋㅋㅋㅋ 삼성전저 부사장인가 뭐시기로 있는 이인용인가 그 자식도 mbc에 있다가 삼성가서 삼성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는데...ㅋㅋㅋ 너도 그랬구나? ㅋㅋㅋ 이인용이 니가 말한 그 막강한커넥션의 핵심이냐? ㅋㅋㅋㅋ
엄기영이....아주 지데루 쥐새 끼가 되어가누만..본색이 자꾸만 들어나고 있어. 씹 팔 넘. 이런 음흉한 새 끼가 도지사가 된다면? 끔찍하구만.. 강원도 유권자들이여~ 미친 쥐새 끼를 선택할 것인가 전임 도지사같은 사람을 선택할것인가 양심을 가지고 판단하여 선택들 잘하시길.. 쥐새 끼가 지도자가 되면 어찌되는가...청기와 쥐새 끼를 보면 잘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