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올 들어 학생이 4명이나 연쇄 자살한 것과 관련, “미국의 명문대는 자살률이 더 높다”는 반교육적 망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11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서 총장은 카이스트 교과개혁을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1학년생 이모(21)군과 가진 지난 5일 면담에서 이런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총장의 발언이 있은지 불과 이틀 뒤 또한명의 카이스트 학생이 자살했다.
서 총장 발언이 알려지면서 카이스트 총학생회는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등, 카이스트 구성원들은 크게 격노하고 있다.
서 총장은 앞서 네번째 학생 자살 직후인 지난 8일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도 "MIT 재학 시절 소방 호스를 입에 물리고 물을 쏟아붓는 것처럼 공부할 양이 많았다"며 자신의 학창시절을 들어 맞받아 치는가 하면, "외국에서도 KAIST의 개혁적 제도를 따라 하는 곳이 있다. 내 교육철학은 학생 시절부터 교수를 거치고, 정부 기관에서 일하는 등 많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강변해 카이스트 구성원들의 분노를 샀었다.
서 총장의 "미국 명문대는 자살률이 더 높다"는 반교육적 망언이 알려지자, 참고참던 카이스트 내에서도 서 총장 퇴진 요구가 봇물 터지기 시작했다.
한상근 카이스트 수학과 교수는 10일 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서 총장이 사퇴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다고 생각한다"며 "(학생이 네번째로 자살한) 지난 7일 사퇴하는 것이 적절했는데 이제 명예로운 퇴임 시기를 놓친 듯하다"고 질타했다. 다른 대학교수들과 야당에서 서 총장 사퇴 요구가 나온 적은 있었으나, 카이스트 내부에서 서 총장 퇴진 요구가 공식적으로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와 함께 서 총장이 계속 강행방침을 밝힌 100% 영어강의 방침에 대해서도 "앞으로 모든 강의를 우리 말로 하려 한다"고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그는 영어강의가 그나마 매우 적은 교수와 학생간 인간적 접촉을 단절해 버리고 이미 많이 삭막한 학생들의 정서를 더 삭막하게 만들 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같은 글을 쓴 이유에 대해 "친구들로부터 ‘애들 좀 그만 죽여라’는 소리를 들어서이다”라며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4명의 학생과 1명의 교수가 잇따라 자살하면서 패닉 상태에 빠져든 카이스트는 11~12일 전면 휴강을 한 뒤 교수와 학생들이 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해 서 총장 해임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될 전망이다.
정부도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오는 15일 긴급 소집한 임시이사회에서 서 총장 해임 건을 논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학생,교수의 잇단 자살 사건을 가지고 서총장에 대한 마녀사냥식 비난은 옳지 못하다. 서총장은 우리 대학 개혁의 주도자다. 카이스트가 아닌 어느 대학이 스스로 개혁을 하겠다고 나섰는가? 또 누가 개혁의 성과를 만들고 있는가? 누구도 가지않는 길을 가다보면 많은 난관에 부딛힌다. 교육을 모르는 선동가가 아닌 서총장과 카이스트가 지혜롭게 풀어 갈것이다
명문대학이 되려면 자살률이 높아야 하는구나. . 나참 그것도 말이라고 하냐? 생각이 있는사람이냐? 총장은 정년도 없냐? 제발 그만 물러나거라. 당신이 더 버티면 버틸수록 추한 노욕으로밖에 비치지 않거든. 50년간 미국에서 살아온 당신이 같은 잣대로 학생들을 평가하는 자체가 틀렸거든, 100%영어 강의 하는것 교수도 스트레스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아랫사람에겐 기준이 아주 엄격하고 윗사람에겐 너무 너그럽거나 없다는 거지. 선진 유럽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뭐라 거러던데. 학생보다는 총장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대야지. 왜나면 더 권한과 책임이 크니까. 암튼 우리나라에선 도라이가 아니고선 지도층이 될 수 없다니깐. 염치 뭐 이런건 너무 사치스럽나. 저 분에겐?
한국은 수평적 존중문화가 없는 미개국. 저 늙은이처럼 군대식으로 학생 잡고 법관 의사 인턴 시절에도 선후배 빳따 돌리지 않으면 질서 못 찾는 미개한 사회야. 그래서 옛부터 엽전은 잘 해 주면 안되고 명태 패듯해야 사회가 돌아간다는 걸 알고 식민지 쪽발이도 순경들도 엽전들 그렇게 다뤘지, 일본탓 ? 해방되니 쪽발이 보다 더 심한 엽전시대로 복귀,저 놈처럼
저 양반 세금 도둑이지 총장이냐? 군대에서 애들 아구창 돌리며 군기 잡으면 최강 군대라고 생각하는 엽전 마쵸 마피아들이야. 얼마나 지들끼리 쳐 해 먹다 그 나이에 저 자리 차고 앉아 자신의 도둑질 은폐하기 위해 군대에서 사병 뺑뺑이 돌리듯, 모든 책임을 학생들에게 돌리고 웃대가리들 끼리 사기쳐 먹는 엽전 탐관오리의 유구한 주자학 성리학 깊은 정신문화야
외국처럼 캐나다처럼 고등학교?에는 비교적 자유롭게생활하다가 대학와서는 3분의 1이상은 낙제하고 졸업을 다 못하는 구조로 가야 정신들 차리지 정신상태들이 정말로 나약하고 과거회귀적이고 정말로 한심하다 죽은것도 남탓이나하구 제도가 갖추어졌으면 수용하고 제도에 적응못하면 그 조직을 떠나서 다른길을 모색하면되지 참 생각들을 극단적으로하구 유약한생각들만하는구나
카이스트에 한국인만 배우냐 외국인들이 와서 배우잖어 참 너무들하네 영어로 배우는거 교수들이 발음엉터리로해서 일부외국학생들이 이해못하는게 그럼 한글로 말하면 이해가 쉬어지는거냐? 카이스트를 세계적인 대학화 하려면 영어수업으로글로벌화되는게 뭐가 나빠 ? 학부과정에서부터 영어로해서 문제라는건가? 교수들이 개혁에 저항 총학은 왜 자살과 등록금연관시키냐?
총학은 다른 대학은 다내는 등록금가지구 자살한학생들하고 연관하는건지 유치하기짝이없다 등록금을 않내도될만큼의 특화된 산업연구활동을 통해서 기업장학금제도를 더 키워서 학문의 발전을 산업현장에 바로 접목하는 수준을 높혀주면좋은거잖어 부품소재에 필요한 sw를 개발부문 장학금으로 따내면되는건데 물론 이부분은 총학몫의일은 아니다만 그래도 등록금과자살연관성없다
서총장은 가면 그만이지만 결국 카이스트 구성원들은 예전의 그 시대로 돌아가자고하는 느낌만 들어서 안타깝다 러플린전총장도 가버리구 구성원들이말이야 왜 자꾸 텃세를 부리고 개혁을 거부하는건지 당최모르겠다 철학적인 자기성찰부터 하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를 먼저 깨닫는건 학생들 스스로의 몫이잖어 왜 자꾸 남탓을 하는거지? 경쟁구조를 갖추었으면 탈락당연한거야
사퇴안하는것이 좋은거야 - - 노동 산업 현장으로 카이스트 학생들도 가느냐 인데 안가잖아 산업계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중에 좀더 배우고자하는 높은 지식이 필요로 하는 자들이 kaist 가야하고 졸업후에는 다시 산업계로 가고 - 자본주의에서 과학고 수등점수로 가는 kaist 볼거 없다
문제의 핵심은, 학연, 지연 ... 분야에 몸 담으면, 성적 어지간해도 헤쳐나갑니다. 이렇게 피말리는 교육정책은 아무개가 아니면 ... 글쎄.. 아니면 말고... 개인의 능력, 중요하지만, 상호협력하는 시스템 위주.. 어떨까요? 떨궈내는 시스템이 아니라, 붙들어 주는 시스템 ..
효능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의약품은 자연적으로 도태돼야 하지만, 리베이트(뒷돈) 관행 등으로 건전한 경쟁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과잉처방과 약제비 부담 상승을 초래하고, 이는 곧 건강보험 재정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모든현상은 일맥상통한다 의약품의 경쟁없이는 건강보험비가 재정위 파탄나고 경쟁없는 대학교육은 바로 세계속의 한국대학의 수준을 떨어트린다
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으며 셰익스피어는 양모사업가로 실패했으며 링컨은 상점경영인으로 실해했다 하지만 그들중에 어느누구도 포기하지않았다 그들은 다른분야로 옮겨가 자신에게 맞는일을 찾아 노력했으며 결과는 우리가 아는 그대로다 학업스트레스도있었다 학비문제는 나오지않았다 횡령한교수도 생각을 바꿔서 처벌을 받고 새로운 분야로갔어야한다 가족들께 상처를남긴것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역사를 알아야 생기는 것이다. 국내 최고의 두뇌란 자들이 자기나라의 역사를 모르고 뿌리를 모른다면 아무리 이국어를 잘한다한들 그들의 조롱거리가 될 뿐이다. 뿌리를 모르는 학생들이 나라사랑 있을리 만무하고 매국질 않으면 다행~ 영어 잘한다고 한국인이 백인 되더냐? 한국인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근본적 대책이 시급하다.
공평하게 합시다..총장도 학생처럼 외국 일류대학 총장과 상대평가 합시다... 그래서 못하면 월급 주지말고 자꾸 꼴?하면 퇴임 시키는 걸로 합시다.. 그냥 상대평가하면 학생들이나 다른 사람 들들?을거니 철저히 감시해서 상대평가 합시다. 서남표 이런놈들 볼때 마다 느끼는건 지는 얼마나 잘나서 다른사람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카이스트 정신 차려라. 머리가 굳은 상태로 책만 들이판다고 창의성이 넘쳐나는 게 아니다. 아이폰 충격 이후 삼성전자가 수원에 콘서트니 파티장이니 만들고 야단법석인데 한심할 뿐이다. 이런 아류 복제로는 세계 둔재 1등만 한다. 예술교육을 등한시하고 공돌이 교육만 하면 죽음의 공장에서 죽어간다. 삼성반도체 등에서 이미 50명이 넘게 주로 백혈병으로 사망하였다.
50, 60, 70년대에 이민 간 애들의 사고가 당시의 반공 극우적 가치관이 그대로 남아서 변해버린 한국사회의 철학과 문화를 따라오지 못 하는 문화지체 현상이 벌어진다. 이민이나 유학 시기에 영어로 죽어라고 고생해서인지 돌아와서 그 충격의 갭을 메우려고 무식한 영어공부를 강요하는 애들이 많다.
▲ KIST는 확대개편, KAIST는 축소패쇄. 대기업은 눈 앞의 이익을 추구하기 떼문에 기업연구소 쪽으로는 기대할 것이 없다. 따라서 국가주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특정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야 된다. 반면 학생들을 데리고 담배나 피우면서 노닥거리는 KAIST는 축소가 맞다. - 개편이 필요하다 -
한국국민들이 세금으로 카이스트 지원하는 것은 한국과학기술발전을 선도하는 연구중심 교육허브를 바라는 것이지...자살이나 하는 가슴아픈 꼬라지 볼려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제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부탁드립니다.자살하지 마세요.자살이 난무하는 획일적 경쟁교육 싫어요,미워요,다가라,한국을 떠나거라..도전하고 또 도전할수 있는 신바람교육 좋잖아...
M B - 4 대강 강행 추진 - 생태계 파괴 - 생명 파괴 서남표 - 학점 미비 - 징벌적 등록금 전가 - 생명파괴(자살) 확실한 공통분모가 형성되네, 우연의 일치일까? 성과란 미명하에 자기인생의 스펙만 쌓기위해 뭇 생명이 희생되는 것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오만의 극치?
서남표 이자를 두고서 왈가왈부하는 그 자체가 창피한 일이다 이자는 교육자도 지식인도 이닌 로봇에 불과하다. 교육은 인간의 존엄성과 국가관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지 최고가 되기 위한 것이 교육의 목적이 아니다. 교육의 목적을 이해못하며, 국적이 불분명한 저능아적 인간을 교육자라 한다면 창피스러운 것이다. 청와대가 미 총독부 인가? 아니야!
▲ [카이스트 학부] 축소 내지는 패쇄가 맞다. 카이스트라면 교수를 막론하고 대학원, 학부까지 기대를 걸지 않는다. 과학기술원은 존속시키되 학부는 축소 내지는 패쇄가 맞을 듯. 과학기술원 내에 학부까지 두게 되면 나중에는 고딩, 중딩, 초딩, 유치원딩까지 둬야 할 판인데 카이스트가 이러면 과학기술원이 아니다. - 과학기술원에 무슨 학부 -
▲ [카이스트] 개인적으로는 비호감이다. 직장생활 할 때 학회별 관련자료를 뽑아 보면 카이스트 사람들 논문은 눈에 들오는 것이 별로 없고 활용도가 낮을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카이스트라면 연구논문보다는 차라리 심심풀이로 연구자료, 기술자료나 읽어보는 것이 나을 듯한데 이 정도면 비호감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나. - 나랏돈만 축낸다는 -
한국넘들이 불쌍하지 왜 이런데서 태어나고 지롤이야. 이 나란 말배우다 죽는 나라야. 국어-영어-한문은 기본으로 배워야 하고 일어나 중국어는 선택이 되는 나라지. 평생 영어 배우다 죽는 나라일거다. 일본처럼 번역 능력을 갖지도 못했으니 영어로 수업하면 이해가 되냐? 미국식 사고를 할거면 우선 총기 자유화를 시켜라. 그래야 생존능력이 뛰어나지.
서남표 총장 제정신인가? 꽃도 못 피워보고 죽은 젊은 영혼이 가엽지도 않은가? 젊은 영재들이 어렸을때부터 공부했던 시간들이 가련하지 않은가? 당신은 총장으로 자격도 없지만, 인간으로 자격도 포기한 사람인거 같소. 애끓은 부모들의 입장과 한국 과학의 미래를 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프다.
경쟁을 버려라, 그러면 경쟁력이 생긴다. 온 국민 모두가 일등이 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쥐떼들의 선착순 경쟁이 아니라 사람들의 신명난 놀이마당이 되어야 한다. 핀란드보다도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보자. 불쌍한 궁민들아 투표라도 좀 잘 하고... 제발 지혜롭게들 살아보자...속이 터진다, 터져... 으이그 증말............
원래 독점재벌과 독재정치는 모든 걸 서열화시켜 경쟁을 시켜야 한다. 그래야 이 싸가지 없는 이 시스템이 돌아간다. 서열화는 바로 충성계보를 만들기 때문이다. 무한 경쟁은 바로 지배자에 대한 무한 충성을 강요하는 것이다. 이걸 보고 경쟁력 강화? 국민 성공시대? 웃기고들 있네... 가장 악랄한 착취 시스템이라는 걸 좀 알아라.
서남표하고 오사카 출신 누구하고 식민지의식이 비슷하구나. 남표야 우리는 개똥밭에 뒹굴어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는지 아느냐. 진주에서 패륜사건이 났는데 그 사람이 글을 몰라 인간의 도리가 무엇인지 모르더란다. 그래서 쉽고 빨리 익힐 수 있는 글자가 필요했던 것이다. 삼강오륜의 처음은 그림이 첨가된 거였단다.
이 쪼다 정부 탄생 초기 "오뢴지" 할때부터 알았다. 무지한 백성들이 백성죽일 지도자를 뽑은것두 잘못이쥐만.....마이묵었다. 고마해라....젊은 청춘들아. 이래서 투표는 꼭 해야하는거다. 니 젊은 청춘들이 공부한답시고 투표않하니 이런 악귀정권이 탄생하는거야. 죽기실으면 투표해라.
이제 카이스트 학생들도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 서남표 같은 인간말종 살인마 총장이 계속 총장직을 유지하게 놔둬서는 절대 안된다. 이 썩을 대로 썩은 정권이 서남표를 경질하지도 않을 것이고. 지놈들 하고 똑 같은 놈이기 때문에. 아니 쥐 새 끼는 서남표를 엄청 칭찬하고 있을 거다. 이제 봄이 왔다 우리도 쥐 새 끼를 때려잡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