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편서풍 안전신화'와 달리 지난 3년간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에서 한반도로 '동풍'이 불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반도로 불어오는 동풍은 4~5월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방사능 오염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
29일 민주당 이미경 의원에 따르면, 기상청이 제출한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3~5월간 고층풍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동풍이 다수 발견됐다.
이 의원은 "한국과 일본 관측지점에서 동풍이 관측된 지점을 1차 확인 후 해당 날짜의 일기도를 분석해 최종 바람방향 확인했고 기상관련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한반도로 동풍이 불어온다는 근거는 ▲지난 3년간 한국 속초(관측지점)의 편동풍 발생 건수가 전체 관측일수 300일 중 79일에 걸쳐 101건에 달했다는 점 ▲고층(5km, 500hPa)에서 동풍이 관측된 일수 ▲고층(500hPa) 에서 동풍이 발생한 날짜의 일기도 등 3가지다.
이 의원은 "동풍 관측일수가 4~5월에 71건으로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이 기간에는 5Km 상공에서도 모두 9일간 동풍이 관측됐다"며 "4~5월에 동풍으로 인해 일본 방사능 물질이 한국으로 직접 유입될 것으로 심각히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가령 2009년 5월28일 한반도 주변의 일기도를 보면 바람이 일본에서 한반도 방향으로 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는 일본에서 방사성 물질이 한국으로 직접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2009년 5월28일 기상도를 보면 일본에서 한반도 쪽으로 바람이 불어와 다시 일본열도 동편으로 빠져나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의원은 "특히 5월에 동풍 발생 빈도가 높기 때문에 정부의 긴급 대응이 필요하고, 정부는 신속한 기상 정보 분석을 통해 향후 한반도의 방사능물질 유입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난 요즘 믿지 못하는게 더 늘었다. 정부발표는 물론이고, 기사청발표도 전혀 믿을수가 없다. 편서풍이 아닌 동남풍이 진즉 불고 잇었는데도, 압력을 받고 편서풍만 부는걸고 발표할수 있지 않나? 자기들에게 불리하면 다 괴담이요, 유언비어라고 눌러버리면 다냐? 국미들을 아주 단순 무지랭이로 보고 있는게 아닌지 우려된다.
정부 탓하지 말라. 지금 정부가 할수 있는 일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 일본을 보면 모르겠나. 만약 정부가 위험성을 제대로 알린다면 우리나라 벌써 패닉상태에 빠졌을것. 그러면 물가 폭등에 사재기에 이미 난리가 났을거다. 오히려 정부에게 감사해야 한다. 정부가 쉬쉬하는 바람에 생수나 라면을 쉽게 살수 있는거다.
지금 빨리 생수와 쌀,소금, 마스크 등등 장기 보관 가능한 생필품 확보 해둬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한번 몰리면 난리난다. 살수 있을때 사야 한다. 마트의 생수는 많은 듯 보여도 한타스씩만 들고가면 5분도 안되 품절이다. 남들 난리 칠때 호들갑 떨지들 말고 미리미리 대비하자. 앞으로는 묵은쌀,오래된 생수가 더비싸질 것이다. 뭔말인줄 알겠나.
4월 봄바람 불어 오는날 우리 모두 불순세력 됩시다 아멩 저 쪽바리 혼열 싸가지들이 깔대기로 한겨레 순종을 걸러 낸다하네요 따듯한 봄날에 싸가지 없는 닛폰 원숭이들 왜국으로 싸그리 몰아 냅시다 엉덩이는 빨간데 얼굴엔 철판을 깔아 부끄러움도 모르는 개쩍바리들은 일부였었다고 우기며 면피해볼려고 하겠지만 이번엔 절대로 용서치 말고 모두 내칩시다
1986년 이후 국립암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여성 갑상선암 환자가 급증하여 2000년 이후에는 최고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있다. 여성 갑상선암 환자들은 1986년 당시 40세 미만의 여성으로 특히 15세미만이었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돤 후 갑상선암에 걸리고 있다. 남성의 경우에도 갑상선암과 전랍선암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정부 및 기관 신뢰도 세계 최하위란다. 20%만 정부 신뢰한단다. 역시 한국민은 똑똑하다. 그러기에 대통령 복이 없음에도 대한민국은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의 쥐쉑히 작태로 봐서는 대한민국 주식회사가 일본을 위한 것인양 존재하는 것 같다. 그렇게 지원해주고도 일본의 독도 발언에 한마디도 반박 못하는 미친 개 노비같은 정부.
가카 인기가요 편서풍이 차트에서 사라지고 검출이 나오니 가요 미미해요로 나타났다 미미해도 계속 날라오고 계속 코로 마시고 계속 날라온 음식거리를 입으로 계속 먹으면 어찌되냐고 하니 배출되니 안심하시라 ? 니기미 장난 그만쳐라 이제 동풍으로 미미한수준을 넘을때 면피조항 만드는구나
불신천국믿음지옥... 이명박 장로님을 욕하는 이단들,하늘이 무섭지 않느뇨! 불신하는자는 방사능에 피폭 당할 것이요,이 대통령님을 믿는자는 핵폭탄이 날아와도 거뜬히 살 것이니라... 방사능 죽음의 죄는 좌파 머리에만 떨어 질 것이며,우상숭배 하는 불교도들만 골라 피폭할 것이다. 단결하라! 우파여! 절호의 기회가 왔도다...
저 일기도는 일정시점에 작성된 것 아닌가? 저것으로도 동에서 서로 바람방향은 대충 맞지. 그리고 일기도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고, 저기압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동풍이 불 수 있는 거여.. 핵심은 동풍이 불 수 있으니 대책을 세우자는 것이고 이게 왜 문제가 되지? 참 이해 할 수가 없군... 결국 그러니 알바나 매국노로 의심받지..ㅉㅉ
편서풍은 지상 10KM쯤 되는 고층에서 생기는 것이고 지상풍은 아래쪽에서 부는 바람이다 그러나 이번 일본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물질은 꼭 고층에서 부는 편서풍뿐만 아니라 지상풍에 의해서도 이동하고 있다 도쿄가 후쿠시마 남서쪽에 위치해 있지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이런 지상풍에 의한 피해를 보여 주는 것이다 넋 놓고 편서풍 타령이라니
와, 할말이 없네. 저걸 지금 자료라고 제출한건지. 편서풍대인 우리나라에 편동풍이 분다는것도 황당하고(그냥 계절적 국지적 동풍이라고 하던가), 바람방향이라고 화살표 칠해놓은것도웃기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저기압 중심으로 들어가야지 등압선타고 도는 바람이 세상에 어디있나. 정부에 대한 불신이고 뭐고간에 이 기사와 사진은 정말 부끄러워서 할말이 없음
저 지도의 빨간 화살표가 바람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기사쓴 기자나 이미경 의원실 관계자는 고등학교 다시 다녀라. ㅉㅉㅉㅉㅉㅉㅉ 고기압(높은기압)에서 저기압(낮은기압)쪽으로 바람이 부는거지 어디 바람이 기압선을 타고 다니냐????? 한심이 하늘을 찌른다. 정말 자살을 추천한다.
정부가 해야할일은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공고하고 대처방안도 교육시키면서 동풍이 오기전에 방사는오염물질이 포함된 구름에 인공강우를 투하해서 육지에 오지 못하도록 조처해야함 인공강우는 체르노빌때 했던 조처로서 그때 피해를 막을수있었던 사실..., 정부도 알텐데..., 왜이리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것인지..,
허 참 그리 이해력이 없는고? 정부가 뭔가 두려워 축소하고 속이려 하니 문제 아닌가? 누가 천재지변을 갖고 그러나? 난독인감? 아님 이해력 부족?? 정부야 원전 추가 건설에 장애가 되고 또 지 모국인데 반일 감정도 염려 되겠지.. 하지만 무엇보다 국민 건강이 우선 아닌가?? 안그런감?
정말 진심으로 드는 생각인데 자연재해와 일본인의 인재로 방사능이 누출된것이고 편동풍이 부는건 자연현상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는 것인데 이모든것의 원인을 정부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머리속에 논리회로가 고장난 사람들인건가 세상에 대해 불만을 터트릴 힘을 자기발전에 써봄은 어떨지... 진심으로 충고해주고 싶다 --;
근데 뭘 대비하라는거야? 바람의 방향을 바꾸라는거야? 국민들에게 외출금지령을 내리라는거야? 한국에 바람을 타고 방사능물질이 와서 큰일날 정도면 일본은 전국민이 죽는다는 소리야? 왜 국회의원 놈들은 호들갑만 떨고 그 영향이 과연 우리가 근심할 정도의 영향인지, 그 대안은 뭔지 스스로 먼저 밝히지를 않나?
기상청 이 자식들이 지금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구만. 우리 전지전능하신 가카께서 편서풍만 불 것이라 야훼와 이미 상당을 다 마친 상황인데 뭔 놈에 편동풍이야. 가카께서 우리사회 불순세력이 있다고 하더니 바로 기상청을 두고 한 말인 모양이군. 기상청 조청장 안 그래도 사람 쥑이고 도망가더니 두 번은 용서가 안 되겠네. 우리 가카께서 친히 손 봐주실게다.
이미 러시아 전문가가 태평양에 쌓인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앞으로 2주 후부터 한반도를 덮친다고 명확하게 경고했다. 명바기의 안전신화를 믿으면서 통성기도를 해보거나 아니면 고급마스크 쓰고 창문 다 닫아걸고 식량 비축하고 두꺼운 우의 입고 버텨라. 갑상선암은 걸리겠지만 그래도 누구 죽이고 갈 힘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