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지난 2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 제논이 검출됐으나 정부가 닷새간이나 이를 쉬쉬해온 사실이 드러나 은폐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사능은 편서풍 때문에 후쿠시마 방사능이 한국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란 주장과 달리, 후쿠시마 방사능이 캄차카반도를 타고 시베리아로 들어가는 기류를 타고 들어온 것으로 추정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 23일부터 강원도 대기중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제논(Xe) 133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방사능 제논은 자연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인공핵종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제논의 검출량은 0.001Bq(베크렐)이었으나 25일부터 양이 증가해 27일 0.878Bq(베크렐)/㎥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를 방사선량률로 환산할 때 0.00650nSv/h로, 우리나라 자연방사선 준위(평균 150nSv/h)의 약 2만3천분의 1이며 국민 안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KINS는 대기확산 컴퓨터 예측모델을 이용해 방사성 제논의 이동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극히 일부가 캄차카 반도로 이동한 뒤 북극지방을 돌아 시베리아를 거쳐 남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제는 인체에 무해한 극소량이기는 하나, '실시간 정보 공개'를 약속해온 정부가 무려 닷새 동안이나 방사능 검출 사실을 숨겨왔다는 사실이다.
또한 방사능 수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이 나날이 심화되면서 통제불능 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인체에 유해한 양의 방사능이 한반도로 흘러들어오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편서풍 때문에 한반도는 안전하다는 정부 주장과는 달리, 후쿠시마 방사능이 북쪽 캄차카 반도를 거쳐 한반도로 남하했다는 사실 또한 정부 주장의 신뢰성을 크게 허물고 있다.
정부는 비판여론이 일자 현재 1주일에 한번씩 하는 전국 12개 방사능 측정소의 분석을 매일 실시하고 현재 실시하지 않고 있는 한반도 주변 해수분석도 하기로 하는 등 뒤늦게 대책 강화를 발표하고 나섰으나, 국민들의 방사능 불안은 정부의 허튼 대응으로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믿을 걸 믿어야지... 사기꾼.., 아무개... 거리와, 바람과 관계없이 안전하다고 .... 국민이 무신, 사기쳐서 이문을 내도 되는 희대의 바본줄 아나 !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안전은 없다고 했다. 오로지 아무개만 안전하다고 했다. 뻥이다. 이문을 위해 하나님도 팔아먹을 가룟유다의 족속... ㅎㅎ... 이번 선거에서 지옥맛을 볼거다.
<<MB 지상명령>> 어차피 한반도는 일본이 관리해야 조선인에게도 이롭고 서방에게도 득이 된다! 조선인들이 우리 일본에 동화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한일역사의 재인식프로그램 수순대로 조기교육과 세뇌작업을 병행시킬수 있는 방법을 적극 유도하라~ 여의치 않으면 북한을 자극해 적극적으로 한반도전쟁을 유도하라~ -마지막 친일파들의 거대한 음모-
엽전들,니들 남산 올라 가기만 해 봐라, 그 정도 높이면 표면 지상보다 자연 태양 방사능이 원전사고로 불어 오는 방사선보다 몇배인데 다들 되지겟구나, 저 위험한 후쿠시마보다 서울이 더 호들갑이니, 내가 말했잖아, 엽전들은 방사능에 안죽고 서로 아우성치고 치고박다 죽을 놈들이라고,,
전쟁만 일으켜라~ 명박상 뒤에는 조국 일본이 있다! 우리는 북한이 핵을 쓰는 공격을 감행할시 북한을 핵무기로 쓸어 버릴수 있는 막강한 플루토늄과 기술력을 이미 확보한 나라다! 너의 조국 일본만 믿어라~ 전쟁나서 북한이 핵무기를 쓴다면 우리 일본이 북한을 핵으로 타격해도 명분이 힘을 얻게되므로 미국도 어쩔도리가 없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결국은 일본이 이번 사건에서 젤 숨기고 싶었던게 꼬불쳐 놓은 핵무기 플루토늄이었다는 얘기잖어 저런 사실을 숨기려고 오만발광을 다했으니 자국민과 주변국들의 피해는 걷잡을수 없이 확대될테고.. 아하~ 이제 이해되는군! 이명박이가 왜 전쟁에 목매는지를.. [조금만 기달려라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는 그 말의 참뜻을.. 완전 꿩먹고 알먹겠단 심뽀군!
편서풍타령만 하더니 이런날이 올줄 진작 알고있었다. 지구에는 편서풍만 부는게아니라 다양한 대류현상이 있어 후쿠시마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토쿄에서도 지속적으로 방사능 수치가 올라가는것 아니겠나! 은폐는 신뢰의 상실로 이어지고 그럼 더 큰 혼란이 온다 사실의 공표와 신속한 대응만이 혼란을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
일본은 나름대로 유능한 과학자들이 있지만,원전사고는 발생하면/잡을수 있는 방법이없다.다만 두고 보면서 방법을 연구하는것이다.악마의재는 그래서 무서운것이다.앞으로 일본은 자신들에 오만함에/분노를하며.자신들에 생각이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허술한관리.사기업에 폐쇄성.원전에무지.인류는 다시 한번 더 에너지원에 대해서 고민해야한다.
일본 원전사고는 이미 6등급이 넘었다.1~4호기가 방사능을 누출했다.원인은 아마도 복합적이고(폐연료봉)에서 아마도 재앙이 시작될것이다? 내가 전에도 주장했지만, 바람타령은 그만해라.모르긴 몰라도 한국도 /악마의재에 덤탱이쓸것이다? /미쿡은 당장 일본원전 재난에 강력한 지원을 해야한다.
그런데 쉬쉬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즉각 발표한다고 해서 누가 목이 잘리는 것도 아니고 정말 이상하지 않나? 대통령이 안전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설마 그럴리는 없겠고, 이번 방사능유출이 한국정부의 잘못 때문도 아니잖나?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강원도로 날아온 일 방사능물질 나흘간 쉬쉬 [아솎] 정부 "제논, 인체 피해 없다"…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될 듯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61 ;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흘러들어왔다는 개쥐럴 방송만 해대는 쥐세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