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39) 씨가 22일 펴낸 자전 에세이 <4001>에서 자신이 큐레이터 활동을 하던 때 당시 <조선일보> 기자였던 모 인사가 자신을 성추행하려 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신정아 씨는 책에서 "C 기자가 한 전시를 앞두고 크게 기사를 실어주었고, 전시 오픈에 임박해서는 또 한 번 기사를 써주었다"며 "그래서 전시회를 도운 미술계 분들이 모여 C 기자와 함께 식사를 하고 하얏트 호텔의 헬리콘 바에 가게 되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일행은 자연스럽게 폭탄주를 마시고 노래를 불렀다. 함께 일어나 노래를 부르다보니 어쩌다 몸이 약간씩 부딪히는 일이 있었는데, C 기자는 그럴 때마다 내게 아주 글래머라는 소리를 했다"며 "화가 치밀었지만, 술자리였고 다들 즐거워하는 분위기여서 맘대로 화를 내기가 어려웠다. 적당히 피해서 나는 자리에 앉아버렸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나 C 기자는 계속 나를 끌어당기며 블루스를 추자고 했다. 다른 분들 때문에 정색을 하고 판을 깰 수가 없어서 그냥 꾹 참고 분위기를 맞추기로 했다"며 "C 기자는 춤을 추는 게 아니라 아예 더듬기로 한 모양이었다. 허리를 잡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었지만, 손이 다른 곳으로 오자 나는 도저히 구역질을 참을 수가 없어서 화장실로 피해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C 기자는 나를 껴안으려고 했다. 겨우 그를 밀치고 룸에 들어간 나는 정말로 화가 나서 집에 가겠다고 하고 가방을 들고 나와 버렸다"며 "호텔 로비에 나와 모범택시를 타는데, C 기자와 우리 집의 방향이 같다면서 다들 택시를 같이 타고 가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C 기자는 택시가 출발하자마자 달려들어 나를 껴안으면서 운전기사가 있건 없건 윗옷 단추를 풀려고 난리를 피웠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었다. 그날 내가 입은 재킷은 감색 정장으로 단추가 다섯 개나 달려 있었고 안에 입은 와이셔츠도 단추가 목 위까지 잠겨 있어 풀기가 아주 어려운 복장이었다"며 "C 기자는 그 와중에도 왜 그렇게 답답하게 단추를 꼭꼭 잠그고 있느냐는 소리를 했다. 결국 나는 크게 화를 내면서 C 기자의 손을 밀치고는 택시 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 했다. 기사도 눈치를 챘는지 호텔을 벗어나자마자 길거리에 차를 세워주었다. 택시에서 내린 나는 앞만 보고 죽어라고 뛰었다"고 밝혔다.
그는 "C 기자는 나중에 다른 사람을 통해 내게 여러 차례 미안하다는 사과를 했고 나는 그 정도로 덮기로 했다"며 "(그후) 나는 옷도 헐렁한 셔츠만 입었고, 청바지에 운동화만 신고 다니며 더 이상 치마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정아씨는 문제의 기자 이름을 C라고 익명처리했으나 문제의 인사는 현재 신문사를 그만 둔 뒤 이름 석자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인사로 활동 중이어서,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신씨는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직 <조선일보> C기자의 소송 가능성에 대해 "이니셜 처리를 한 것을 비롯해 법률적 검토를 몇 달 동안 거친 것"이라며 "아무 문제 없다"고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얼마나 행실이 헤펐으면 이놈저놈 성추행하게 만들고 유부남과 붙어먹고도 뻔뻔하게 책 발간하는 신정아나, 그런 신정아 앞세워 여당 공격할수록 새록새록 노무현정부 성 스캔들 다시 들추어 지는것도 모르는 야당 미친넘들이나... 하여간 기집 공유제를 해먹은듯이 보이는 막장 개구리정부
진성호 정말 웃긴다. 자백하고 나섰네. 신정아는 C 기자 외에는 실명을 밝힌 적도 없는데 스스로 나서서 소설이다 이런 주장을 하고 나섰네. 결백한 애들은 말이다. 하원 백석대 총장 같은 사람이다. 뭐라고 발광도 하지 않고 '그냥 관계가 없다' 이렇게 끝나잖은가. 자기가 아무런 관련도 없으면 뭐라고 흥분하지도 않는단다.
신정아(39) 씨가 22일 펴낸 자전 에세이 <4001>에서 자신이 큐레이터 활동을 하던 때 당시 <조선일보> 기자였던 진성호? '국회의원'이 자신을 성추행하려 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있음 http://blog.ohmynews.com/post9/244152
-조선일보 보도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스스로 사고원인을 판단할 능력과 수준도 안 되는 조선일보가 ‘천안함 의혹’을 제기한 나 같은 사람들을 바보를 만들면서 어뢰피격설을 믿게 하려는 기사였을 것이다. 하지만 ‘좌초를 아직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지면을 할애해 알린 것은 무관심 보다는 낫다.-미디어오늘2
정아야...명품없이는 못 살겠고, 먹고 살기는 힘들고 그렇지? 니 말이 다 맞다고 치다. 운찬이 성호 얘기 다 맞다고 치자. 양균이와는 사랑이니? 그건 간통이지. 어떻게 넌 편한대로만 해석하니? 그리고 10시 넘어서 호텔에 나간 너는 뭐니? 너는 운찬이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었니? 너처럼 닳고 닳은 애가? 구차하게 돈 벌지 말고 식당에서 정직하게 일해.
▲ [천안함]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 권위자라던 사람에게 물었더니. 1. 갈릴레오 유형…"그래도 1번 글씨는 탄다" 2. 비전문가 유형…"나는 의혹만 제기했을 뿐 전문가는 아니다" 3. 통화불량 유형…"지금은 출타 중이오니 잠시 후 다시 걸어 주세요" - 이렇게 세 가지 유형으로 둔갑을 했네 -
서울대총장 직선하는것 맞다 최다득표자와 차점자를 교육부에 임명신청한다. 둘 중에 한명을 대통령이 임명한다. 물론 특별한 하자없으면 최다득점자를 임명한다. 그럼 대통령인 노무현이가 정운찬이의 하자를 몰랐다는 말이냐. 정운찬이란 놈을 두둔하자는게 아니라 노무현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참여정부 시절 별일이 다 일어났구나. 청와대 참모들 비롯 정부놈들은 일은 안하고 저런 어린애델구 놀았나? 똥양균이는 요즘 뭐하지? 참여정부 성 스캔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정운찬이도 그시절 참여정부 사람이라고 안그랬냐? 그리고 기집애가 얼마나 조신하지 못했으면 이놈저놈 찝적거리게 만드냐? 신정아, 네 책임도 크다.
▲ 젊은 날의 로맨스. 여관방을 얻어 놓고 직장을 다닐 때인데 일층에 식당이 있었어. 식당주인이 젊은 과부였는데 밥 먹어러 가면 맛있는 걸 곧잘 차려주고 해서 정이 살포시 들었던거라. 그러다가 어느 날 얼굴을 들이밀면서 "아줌마 뽀뽀" 그랬더니 참말로 볼에다 입을 쪽 맞춰주는거라. - 1 -
▲ 젊은 날의 로맨스. 그래서 "진정 나를 좋아하는갑다"는 예감이 들어 "적당한 날 얘기를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틈을 노리고 있었는데. 마침 어느 날 저녁에 기회가 왔던거라. 그래서 "맞벌이 하면 잘 살 수 있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처음에는 솔깃하게 분위기를 맞춰주는 듯해서 오손도손 재미가 있었어. - 2 -
▲ 젊은 날의 로맨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둘이 오붓하게 앉아서 얘기를 나누다가 "지금 아줌마를 두고 얘기하는거야" 그랬더니. 갑자기 얼굴이 굳어지면서 "지금 제 정신이야" 그러더니 자기 방으로 쏙 들어가 버리는데 앞이 캄캄하데. 그래서 "저번에 뽀뽀해 준 건 장난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실망을 하고 식당을 나왔는데. - 3 -
▲ 젊은 날의 로맨스. 이후부터는 찾아가서 뭘 물어면 말을 잘 안하는거라. 그래서 "이제는 나하고 얘기하는 것도 재미가 없는갑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나만 싱거워지고 멋쩍데. 그래서 슬그머니 나도 오기가 생기면서 도도해지고 그랬는데 한 달 후에는 전세방을 구해서 여관집을 나와 버렸어. - 끝 -
무릇 기자란 사실보도에 충실해야 한다. 진보든 보수든 간에 말이다. 조중동이 왜 조중동인가? 왜곡 날조 보도를 전문으로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 신정아의 말이 사실이라면 진모란 조선 기자출신 유명인사놈 x을 잘라야 된다. 정운찬 죽일놈이다 그리고 노무현도 죽일놈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왜 노무현에 대해 쓴 글 내용은 보도 안하나?
신정아 씨는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 내연의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나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사코 나의 귀국을 반대했다고 한다"며 "이미 추락할 만큼 추락하여 바닥까지 온 터에 굳이 귀국을 해서 더 다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신 씨는 "그래도 어른인 똥아저씨(변 전 정책실장)가 책임을 지는
▲ 예의지국의 도가 어지러워서 그렇다. 남녀칠세 부동석이라 했는데 또 두 사람을 생매장하게 생겼구먼. 신정아는 어차피 버린 몸이라 생각하고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나갈 것이니 이래저래 인연을 맺은 사람들은 동서남북으로 골이 아프겠구나. 변양균 → 정운찬 → 국회의원. - 국회의원은 누군데? -
문제는 진성호가 신정아 하나만 건들었겠나 이것이다. 장자연을 방가들이 덮치는 걸 보고 있다가 배워서 써먹은 것으로 보이니 인사고과는 최고점일 것이다. 조선일보 내에서 박정희의 200명 강간 기록을 깨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방일영 이래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여성의 가슴을 전문적으로 터치하려고 하는 종결자는 동영상으로 기록에 남은 박계동이 스킬 면에서 타의추종을 불허. 타인들이 보는데도 그런 걸 보면 이나라 정재계와 언론계가 일으킨 장자연의 상황을 많이 암시. 진성호는 단추를 넘어서지 못 하여 단추혐오증에 걸렸을 것이니 박계동을 만나서 단추를 푸는 법을 과외라도 받아라. 심야 호텔 바는 운찬이가 전문이고.
군대는갔다오신분일까요? 턱은 나오셨을까요 안나오셨을까?택시에서 성추행은 범법행위맞나요 워낙증거없으면 무죄가 되버려서 돈없고 빽없는 사람은 잡아가고 증거없으면 않잡아가고그러잖어요 ? 기록영상도없는데 그냥 이번건도 장자연사건처럼 흐지부지되겠죠 국민들의 재수사요구보다는 힘있는분들의 위신이 진실보다는 중요한거니깐 나중에 역사에서 평가를 분명히 받겠지만서두
이 거 진성호입니다. 너무 쉬운 문제군요. 진성호의 신정아 성희롱. 2007년에 신정아 학력 위조 사태 터졌을때 같이 나왔던 겁니다. 새삼스러운게 아니죠. 1999년 4월 19일 조선일보 37면 문화 섹션면에서 당시 조선일보 기자였던 진성호가 신정아를 '슈퍼 우먼'으로 극찬한 기사를 실은 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