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직후 일본에 대한 동정론이 넘치던 미국에서 금주말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 기둥이 미국에 도달할 것이란 국제기구 발표가 나오자, 일본정부의 정보 은폐 등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등 반일감정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18일 <석간 후지>에 따르면, 미국 <뉴욕타임스>는 16일 "일본 지도자의 결함이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강력한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간 나오토 일본총리의 임시응변의 대응과 관료기구의 무능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특히 주말에 들어서면서 미국 정부와 언론은 초기에 보였던 비참한 대지진에 대한 동정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일본을 엄하게 질타하고 있다.
미국에 주재중인 한 일본 언론인은 "백악관과 의회에서 연일 일본의 원전 위기에 관한 회의와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며, "여기에서는 '일본정부와 도교전력이 정보를 숨기고 있다', '지금 일본은 혼란스러운 무정부 상태'라는 등 비난이 주류를 이루는 등 반일감정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미국정부는 원자로 냉각기에 관한 기술적 지원을 제안했으나, 원자로 폐로(廢爐)를 전제로 한 제안이었기 때문에 일본정부는 "시기상조"라며 지원을 거부했다.
그후에도 미국정부는 외교 루트를 통해 "원전은 과연 괜찮은가", "진상을 알고 싶다"고 타진했으나 일본 외무성은 총리 관저의 지시를 받아 "적시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는 답만 되풀이했다. 그러나 원전 위기는 나날이 악화됐고 수소 폭발과 방사능 물질 누출이 발각됐다.
이에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일본의 정보가 혼란스러워 신뢰할 수 없다"며 "미국의 독자적 정보로 판단하겠다"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실제로 그후 주일 미대사관은 후쿠시마 반경 80km내에 거주하는 미국민에게 대피 권고를 내린 데 이어, 도쿄의 미대사관 등에 근무하는 직원 가족 600명에게 자율적으로 일본 밖으로 대피하라는 권고까지 발표했다.
미국 언론도 17일 아침부터 "방사물 물질이 금요일(18일)에는 태평양을 건너와 미국에 도달할 것"이라고 보도하기 시작했고, 유럽과 아시아의 언론들도 "천재(天災)가 인재(人災)로 발전",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특히 방사능 물질이 도착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서부 해안은 패닉 상태여서, 방사능 관련 약품 등이 동나는 등 난리다.
<석간 후지>는 이같은 미국내 반응을 전하며 "간 나오토 정권은 일본을 세계의 고아로 만들려는가"라는 개탄으로 글을 끝맺었다.
목사들 일년 내내 어디 지진,홍수, 대재앙 또 안 터지나,, 학수고대 기도 하는게 그들 직업,대재앙 나면 큰 경사 난 듯 속으론 기뻐 날뛰지, 인간들의 자연에 대한 공포을 심판론에 이용해 먹기 그것보다 더 좋은 챤스는 없거든,게다가 헌금이 막 쏟아지니깐 지들 벤츠,훼라리 사달라고 조르는 유학보넨 아들 손자들 생일선물 주고 호스테스 신자 명의로 땅투기
사람 돕는 걸 정치적으로 판단하고 이용하면 "인류애"란 단어가 성립 안되지, 이럴때 예수쟁이들 같은 악마들이 바로 "기독교적 가치"란 정치적 속세주의로 탐욕채우기 정당화에 가장 큰 캠페인이 벌어지지. 교회헌금이 이웃을 도와? 웃기네,교회헌금은 목사 지구최상 허영 사치 차 타고 오입질 하는데 도움주지, 그 돈으로 세금을 내 봐 훨씬 이웃을 돕지,
정직과 진실이 뭔줄 알겠는가? 벽에다 '정직'이라고 써 붙인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바보, 속여라, 그리고 뒤돌아 웃어라... 그대의 영혼이 공허하게 '신념의 기적'이나 되뇌이며, 사기질- 당장은 아니지만 된것처럼 말하고 믿으라(=사기) 에 쩔어, 그리고 무릎꿇고 엉엉 울어도, 거짓의 속성은, 그냥 허무, 또, 공허한 외침... <계속>
이번기회에 쌀국넘들도 방사능맛 한번 원없이 보고 원전,원폭이 무서운줄 알아야 지덜이 나서서 원전에 대하여 근본적인 검토를 함과 아울러 비핵,전략전술핵무기감축등으로 이어지는 노력들을 할게 아니겠어 그런면에서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쓴약먹는셈 쳐라 꼴린튼마눌 날라리야 넘흐 오버쥘알말고
내가 보기에는 저 년이 더 뻔뻔하고 가증스러운데. 일본정부의 은폐때문에 방사능 기둥이 미국에 도달할 것을 몰랐다고? 짐승만도 못한 년. 알고 있었지만 기상이 가변적이라서 혹시나 하고 일본의 발표를 믿는 척 했잖아. 그리고 이제 쪽발이가 그 책임을 뒤집어 쓸 타이밍인 것이고.
미국에 18일 방사능 기둥이 도달할 거라면서 버락 오바마대통령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했는데.. 일본의 사실 숨기기에 대해 힐러리의 격노와 미국 서부해안의 패닉과 방사능약품이 바닥나는 사태는 서로 정황이 일치않는군요...전자(오바마대통령)가 사태확산을 막기위해 축소발언한 듯... 그렇다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이동이 심상치 않다는...우리나라는???
- 처맞은이유는 이윤는 몰래 핵무기 제조 만들다 걸렷데요 - 남조선에서 6월 여름이시작하기전에 남조선에서 전원이 나갈겁니다...... 여름은 태풍 장마 여름계절풍이 불기 때문에 남조선도 혼란이좀잇어요 - 3 6 5 일 내내 편성풍만분다는 기상청 .. 4계절을 무시하는 죽는날도 멀지 않앗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