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10일 <조선일보>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조선> 전 사장은 장자연 사건과 무관하다며 장자연씨가 생전에 <조선일보> 사주 일가의 저녁 술자리에 합석한 것을 목격한 제보자가 있다고 주장, <조선일보>의 반발 등 파문을 예고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언론에 장씨 편지가 공개되자 <조선일보>는 9일 신문에 관련됐다는 <조선> 사장은 <스포츠조선> 전 사장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지만 <조선일보> 내부사정에 밝은 제보자를 통해 저는 <스포츠조선> 사장은 장자연 사건이나 리스트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선일보>가 방 사장과 그 사주 일가를 보호하기 위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고 이는 어찌 보면 공익에 봉사해야 할 거대신문을 족벌신문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위 제보자에 의하면 <조선일보> 사주일가와 저녁 술자리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 고 장자연씨가 함께 있었고, 분위기로 보아 장자연 씨가 (사주와) 익숙한 파트너였던 것으로 보였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고인의 편지에는 접대자리에 검사도 있었다는 구절이 있다"며 "성접대 의혹자들과 검찰은 은폐의 카르텔을 형성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경찰이 이날 '장자연 편지' 조작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해서도 "지금까지 경찰과 검찰은 많은 사건에서 제대로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사건의 내용일부를 언론에 흘려서 언론플레이를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라며 "경찰의 행태 또한 지금까지 있어왔던 언론플레이와 너무도 흡사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새로운 증거가 나타났으면, 실제로 성상납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다시 수사를 하는 것이 경찰의 직무이지, 증거가 조작됐을 수도 있다는 식의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경찰이 수사의지가 없고, 진실을 은폐하려한다는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재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고 장자연씨와 관련된 구체적인 증거들이 새롭게 발견된 만큼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했던 인사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재수사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검찰이 이번에도 제대로 수사를 않는다면, 국회는 특검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특검을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2년전 국회에서 방 사장 이름을 거론해 <조선일보>로부터 10억원의 민사소송과 고발을 당한 이 의원은 오는 15일 검찰에 첫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번 비열하고 나뿐사람은 영원한 나뿐사람이다.. 그 유전자는 절대로 않바뀐다.. 옛날에 역적들에게 3족을 멸하라고 하는말이 전에 난 이해가 않갔었는데.. 요즘은 그 말이 이해가 간다.. 우리가 세계역사나 우리의 역사를 보더라도 알수가 있다.. 우리나라 친일파 숙청을 해야 한다.. 친일파 자손들도 숙청해야 한다..
6형제가 모두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독립투사 형제의 손자 이종걸이야 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대통령 감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출신인 이종걸은 영남인들에 의한 호남기피 논리를 벗어나면서 영남의 정권 독점을 피할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다. 개혁적 정치인이라도 이제 영남출신 대통령은 안된다. 한국의 쓸만한 위치는 모두 영남출신들이 독점하고 있다.
지 살자고 이젠 자기 팔 자르는군. 스포츠 X선 사장도 가족이 있을 것인데 그따위로 나오니 당연한 반응.. 역시 족선일보는 공중분해돼야 할 놈들이다. 서로 빨아주던 메가와 족선, 그넷줄 새로 잡은 탓에 분탕질 싸움이 그치질 않으니,둘다 공멸해서 사라지길. 그리고 이번에도 메가 도곡동땅 비비K, 에리카 증언 등을 망자를 이용해 덮지 않기를.
지 살자고 이젠 자기 팔 자르는군. 스포츠 X선 사장도 가족이 있을 것인데 그따위로 나오니 당연한 반응.. 역시 족선일보는 공중분해돼야 할 놈들이다. 서로 빨아주던 메가와 족선, 그넷줄 새로 잡은 탓에 분탕질 싸움이 그치질 않으니,둘다 공멸해서 사라지길. 그리고 이번에도 메가 도곡동땅 비비K, 에리카 증언 등을 망자를 이용해 덮지 않기를.
'사주 일가와 고인이 식사자리에 있었다더라' 문제 제기를 하려면 팩트를 갖고 제대로 해야지 이러니 고소고발 당하고 항상 역공을 당하고 그러지.. 아니 언론사주도 아니고 그 일가 누군가가 연예인과 식사자리 같이 있었다고 문제라면 이 나라의 숱한 정치인, 기업인, 공무원, 연예인 등등이 온갖 사건사고에서 자유로울 자 거의 없을텐데..
111. - 지금까지 북한 입장에서 글 쓴 사람이죠. 아마 북한에서 쓰고 있는 듯. - 맞춤법도 개판이고, 자판도 개판인듯... 김정일이 기쁨조 때문인지 장자연에 대해서 계속 욕을 해대더군요. 이유도 명확하지 않고.. 기쁨조 여자들도 장자연처럼 피눈물 흘리다 자살한 경우가 있나 봐요 저 111의 뻔뻔스런 글을 보면....
개보다 못한 하이에나같은 넘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지구를 활보하고 있다는게 문제.. 돈 있다고 돈 없는 사람을 몽둥이로 패지를 않나, 권력 있다고 나약한 여성의 육체를 유린하는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 있질 않나...... 말세다 말세. 지금 대한민국은 타락해서 신의 저주로 망해버린 소돔과고모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수준도 많이 떨어지는 경찰이지. 어떤 돌대가리가 수백장을 위조한다는 것인고. 글씨 베끼려다가 수족 마비 오겠다. 그렇게 주장한 경찰관 자식아, 니가 200장 글씨 한 번 베껴보아라. 우체국 소인 잘랐다고 조작이니 위조니 이러는 것은 사막에 와서 물을 보더니 이것은 사막이 아니라 강이라고 하는 인간이나 같구만. 경찰이 정신병자들이야.
하원 백석대 총장이 시껍했을 것이다. 이거 완전 방가 살자고 생사람을 생매장 시킬 정도로 조폭집단이란 것을 직장생활 했지만 아주 실감한 것이지. 저 양반의 말이 맞다면 방가들 살려고 마름의 목을 요구한 셈인데, 상황증거가 워낙 확실하게 나오니까 스포츠조선 사장의 목을 내놓은 것도 코믹하지만 시인했다는 게 역사적 분기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