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순 한나라당 의원이 7일 'MB 무릎기도' 파문과 관련, "대통령의 무릎은 국민들의 것이라고도 하지만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무릎"이라고 강변하고 나섰다.
목사 출신인 강명순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무릎은 국민들의 것인데 왜 그렇게 그런 기도를 하셨냐고 논란이 되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봤다"고 언론에 불만을 토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무릎 기도가 종교가 정치 개입을 한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나라 사랑이다, 이렇게 보시면 오히려 희망을 주고 정말 사사건건 이렇게 자꾸만 부정적으로 하지 말고..."라며 "나는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서 빈곤 없는 나라를 위해서 정책을 만들고 이 날 이 때까지 정말 80여 회의 빈민 지역에 찾아가서 간담회 하고 정책 경청하고 해도 한 번도 언론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뤄준 적 없다. 그래도 나는 언론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지 않다"며 거듭 언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무릎기도를 시켜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른 길자연 목사와 이를 사전에 막지 못한 청와대 참모진에 대해서도 "청와대 비서진의 잘못도 아니고요. 이게 계획된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서 정말 뭐라고 어떻게 설명해드릴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교계의 거센 반발에 대해서도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생각해보면 지금은 그런 논란, 그렇게 국론을 분열시키고 부추기고 하기보다는 중동에서 지금 카다피에 의해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고, 물가가 오르고 월세대란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엄청 힘들잖나"라고 반문한 뒤, "그러니까 나는 그런 불교계의 모습 보면서, 법정 스님이 무소유를 말하면서 뭐라고 말씀하실까, 그런 생각을 해봤다. 우리가 지금 현실을 생각하면서 이런 논란을 하기보다는 정말 우리가 돌아보고, 정말 자비로운 마음과 베풀고 인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이런 것들이 종교들이 뭉쳐서 한 마음으로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그런 시간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꿨으면 좋겠다"며 고 법정스님까지 끄집어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불교계가) 사실 여러 가지로 템플 스테이 예산이나 이런 것들도 섭섭하다고 하시는데 사실 이번 예산에서 보면, 만약의 경우에 템플 스테이 예산이 노숙자들이나 부랑인들을 위해서 썼고 결핵 걸린 사람들을 위해서 쓰고 마약이나 참 어려운 뇌성마비 아이들을 위해서 사용되었다고 그러면 불교계에서 엄청 좋아하실 것 아니냐"고 강변한 뒤, "이 사순절에 우리가 정말 이런 것 가지고 그만 얘기 하고 정말 어려운 사람들 돌아보고 마음을 모아서... 나라가 얼마나 어렵냐, 물가도 올라가고. 어렵다. 긍정적으로 바꾸자"고 주장했다.
강명순 목사 왈 요즘 "그런 불교계의 모습 보면서, 법정 스님이 무소유를 말"한 것을 생각했단다. 왜 무소유를 불교에만 적용하고 개신교에는 적용하지 않을까? * 개신교=탐욕 만땅 # 불교=무소유 이러라는 것인가? 저 여자가 이성적 사유를 하는지 궁금하다. 저런 이기심은 세살 먹은 어린애도 안 한다.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하다.
강명순 목사 왈 이명박이 무릎 꿇은 것은 길자연이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지시로 이루어진 것!!! -> 이런 거짓말을 세살 먹은 어린애가 납득하겠는가? 길자연=하나님? 이 나라 개신교의 오만은 거기에서 생긴다. 지들 목사 목회자가 시키는 거 = 하나님이 시키는 거 이런 식의 오만방자 독신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희망 없다.
개독에 딴날당 잡것들은 위나 아래나 하나같이 무쓸것들만 있구만..... 대한민국 헌법20조 ①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대한민국 헌법66조 ②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목사는 목사 답게 행위를 하여야 목사지 강명순의원 같은 목사는 진정한 목사인지 의심스럽다. 아무튼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국민의 아버지다 만약 누구의 잘못을 탓한다면 이를 사전에 점검 못한 집행부 책임을 물어야지 이를 모르고 말하는 강명순의원 목사 자격이 문제입니다. 참으로 강명순의원 목사 자격이 문제다
중세 유럽이냐? 정신이 어떻게 잘못 되었구만... 종교 이전에 국가가 있다...부처님께서도 앙상한 내 나라 그늘이 무성한 다른나라 그늘보다 낫다고 했고, 기독교의 어떤 철학자도 기독교인이기 이전에 국가를 먼저 생각하라고 했는데... 이런 XXX같은 X이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라니... 왜? 그런 논리라면 IMF, 북한의 도발도 하나님의 뜻이지...안그래?
떠내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가지고...지금 우리나라의 개신교가 (아니, 시쳇말로 개독교가) 제일 타락한 종교란 거, 아실랑가 모르겠네...2천년전 예수님께서 이런 슬픈 현실을 보시면, 저 바리새이나 사두개파 같은 소위 국가권력과 썩어 문드러진 종교지도자(?)들에게 뭐라고 하실꼬? 그 때나, 지금이나 똑 같네 그려~~~
강명순 "박근혜 `호의호식` 독재시대 빚 갚아라" 강명순 의원은 이날 "나와 남편은 운동권에서 유신반대하다 감옥에서 고생했는데 박 전 대표는 청와대에서 잘 먹고 잘 지낸 만큼 나는 빚 받을 게 있다" . 결혼 6개월만에 남편이 유신헌법 때문에 10년 징역을 받았었는데.. "유신헌법이 잘못됐다 한상렬 강명순 “대한민국 멸망시켜 달라” 기도
강명순 학력 ~ 2007 기비 국제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 ~ 1996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 1974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과졸업 경력 2008 ~ 제18대 한나라당 비례국회의원(보건복지위) 1999 ~ 민들레쉼터 시설장 1986 ~ 부스러기선교회 창립 회장 및 총무
야 이 개먹사야! 먹사가 왜 정치하냐? 니네 사막잡신이 시켜서하냐? 우리나라는 엄연히 정교분리 나라이다.니네 개독먹사들이 이 나라를 분열로 몰고가고 있다. 종교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나? 지역감정보다도 더 무서운것이 종교전쟁이다. 진정 너희들이 이나라 내조국 대한민국을 생각이나 하느냐? 구케의원 때려치고 새벽기도나 열심히해라.
차안에서 방송을 들었는데 설교를 듣는줄 알았다 갑자기 법정스님까지 얘기하시던데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수억짜리 차를 굴리는 일부 목사님들을 보셨다면 뭐라고 하셧을까?템플스테이 말씀하시기전에 그런차 사지말고 그 동네에도 분명히 가난한자들이 있을텐데 그들을 도와 주심이 하나님의 뜻에 충실한게 아닐까요 목사님겸 의원님.혹시 공천 걱정하시는건 아니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