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주지였던 명진스님이 6일 원세훈 국정원장이 직접 나서 자신의 봉은사 복귀를 막았다고 주장, 파란을 예고했다.
명진스님은 6일 정오 봉은사에서 2천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마지막 법문'을 했다. 한때 봉은사 회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던 명진스님은 지난 1일 봉은사 주지인 진화스님으로부터 봉은사를 완전히 떠나달라는 통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명진스님은 법문에서 "원세훈 국정원장이 2월 2일 봉은사를 방문해 1월 22일 리영희 선생님 49재 때 제가 했던 법회 내용에 대해 항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폭로하며, "국정원장이 봉은사를 방문해서 진화스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압박을 받았겠나, 안 받았겠나"라고 반문했다.
명진스님은 지난 1월22일 법회때 "하늘에는 짐승들의 울음소리로 가득 차 있고 땅으로는 흘린 피로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나라, 이것이 이명박씨가 바라는 선진국인가"라며 구제역 사태를 거론한 뒤, “이명박 대통령이 선진국을 만든다고 했지만 이젠 ‘선짓국’이 된 것 같다”고 이 대통령을 질타했었다. 명진스님은 "이명박 정부는 온갖 범법행위를 하고도 장관이 되겠다고 앉아 있는 사회로 만들고 있다"며 "도덕성이 땅에 떨어져서 회복할 수 없는 지경이 아닌지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개탄하기도 했었다.
원세훈 원장의 외압 의혹을 제기한 한 명진스님은 이어 "봉은사 문제는 권력과 밀접하게 결합된 문제"라며 "자승 총무원장과 이명박 장로와 이상득 의원의 총체적인 합의 속에서 이루어진 치욕스러운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명진스님은 자승 총무원장을 겨냥해서도 "총무원장 자신의 허물을 다 고백하고 통렬하게 비판을 해야 한다"며 "어떻게 'MB하수인' 노릇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다.
명진스님은 더 나아가 "총무원장 선거, 종회의원 선거에 얼마나 많은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쓰였는지도 밝혀야 한다"며 "총무원장 선거, 종회의원 선거에 수십 억이 들어간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명진스님은 "봉암사에 있을 때 혹시 종단하고 잘 이야기가 돼서 봉은사로 돌아가면 천일기도를 새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국불교의 새로운 희망을 봉은사에서 만들어내고자 했던 희망이 좌절됐다"고 탄식한 뒤 자신의 짐을 모두 꾸려 봉은사를 떠났다.
역시 자승은 돌파리 땡중이야! 그런 땡중이 총무원장으로 있으니, 조계종과 개독이 무슨 차이가 있는가? 차라리 개독은 그래도 지들 구역 지키려는 몸부림이라도 있지만, 자승은 오직 자신의 영역만을 지키고자 하니 오히려 개독만도 못한것 아닌가. 부끄럽다. 자승아 이제 그만 권력의 끈을 놓고 심심산중으로 들어가라.
올바른 말씀을 하셨던 명진스님 참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최승호 피디 그리고 저승에 가서라도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는 (고 장자연 탤런트) 국민의 시선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이 모순들이 개한민국의 거울들이다 답은 정말 답은 어디에 있나 ? 바로 국민들이 나라의 주인이니 국민들이 올바로 깨어있어야 하며 행동을 해야하지를 않나 ?
세상은 이미 쥐졸개들이 잘처먹고 잘사는 개돼쥐들의 나라가 되었다 이나라에서 인간답게 사는 길은 역설적으로 개돼쥐처럼 사는 것이다! 이 비열한 현실! . 우리의 미래는 얼음같은 '효율'이 아닌 따뜻한 '도덕'이다 아이들에게 도덕 교육을 강화하고 공동체 삶과 협동심을 길러줘야 한다 다같이 손잡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가 대대손손 번영할 수 있는 길이다
고승 맹진의 주장이 다 맞다해도 . 검둥이 석가놈이 정의한 오탁악세 세상은 불변이다. . 중은 돈과 육탐을 즐기는게 제격이지 맹진 같이 악세를 탓함은 아니다 . 개독을 보라~ 온갖 범죄는 다 저질러도 사함 받고 주지육림과 돈 방석에 앉아 대우 받잖나? . 여야 할 거 없이 약탈층 보면 조상놈들이 다 악마질로 자손이 요세 행세하잖나?
밑에 안동김씨 세도정치를 말씀하셨는데,정확하게는 장동김씨 세도정치로 보아야 하죠.이는 영남 사림士林들과는 관련이 없습니다.조선 국왕 및 여당에서는 이인좌의 난(1728) 이후에 영남의 사림들을 중앙관리로 거의 등용하지 않았습니다.그러므로 조선말기에 영남 사림들이 세도정치로 국정을 농단 했다는 것은 사실과는 다른얘기입니다. 명진스님 힘내세요
몰지각한 선거로 얼빵한 지도자 나오는데 특정 지역 거론하지 말지 그곳에 산다고 다 한나라당 찍고 이명박 지지하는것 아니고 애꿎게 그런 편견으로 그곳에 사는 나 같은 사람들도 피해자다 개념있는 선거 불참 않고 바른 선거가 되어야지 골빈 대통령 퇴비발언하고 국민 깔보고 저들 월급 쳐올리는 무능 국회의원 안찍지 그러니 지역감정 만들지 말라
얘기가 지역 감정으로 나가는 건 좋지 않다. 경상도 전라도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대통령을 국회의원을 얼마나 잘 뽑아야 하는가 문제다. 철학없는 대통령, 부패한 국회의원을 뽑은 우리가 잘못이다 결국 딴나라당에 표를 준게 문제다. 기독 장로를 대통령으로 안힌 우리 어리석음이다. 반성하고 그네들에게 표를 주지 마라....
조선을 망하게 한 것도 결국은 60년간 안동김씨 집단의 국정 농단 때문이었다 한반도, 한민족 역사에 있어 경상도는 분열과 멸망의 원천이었다 무지몽매한 남한 국민들이 또 다시 경상도 때문에 비탄과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경상도를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지 않는한 남한의 비극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맞다 경상도이며 대구권에 사는 사람이지만 정치권력 경상도가 너무나 독점한다 도별로 균등하게 대통령도 배출해야 하는데 어쩌다 경상도놈들이 청와대에서 국가상대로 국민들 우롱하고 국가권력으로 장난을 치는지 게다가 기독교도 장료대통령 뽑아서 배후에 실세가 되고 이 나라가 참 어쩌다 이리 막장이 됐는고 혁명이 나든가 어떻게 해서 정치구도 바꿔야 하는데
강원도,경기도,충청도,전라도,제주도, 생각하자 정부 요직에는 경상도 아그들이 경상도 왕국을 만들고 있으니 경상도 정치 50년 몰아내자 내년에 대한민국 경상도 보수 개색기들을 몰아 내자 도저히 못 살겠다 기독교 때문에 못 살겠다 , 밥만 처먹으면 하나님 노래 부르는것 꼴도 보기 싫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남겨진 2년 이명박 빨리 끌어내려야 하는데 지금 4대강 끔찍한 몰골 차마 수습이 불가능하다 곧 봄이고 얼마 있지 않으면 여름이다 세월 잠깐이다 지금 쌀쌀하다 그래도 언제고 더운 여름이고 그러다 장마가 닥치고 그러면 대형태풍이 한반도 강타하면 적당히 파묻은 돼지시체들이며 졸속으로 난림공사 4대강은 초토화 된다 큰일이다
종교와 자연생태 건들고 동서고금에는 무사한 사람 없었다는데 이명박은 정말 천갈래 만갈래 찢어 죽여도 시원찮다 게다가 국가정보는 국력인데 정보수집을 이리도 흥신소 불안당으로 하나 원세훈도 빌어 먹을 놈이다 하여튼 이명박 일당에는 국가수준에 맞는 인간이 없다 싸구려 삼류 건달 불한당 양하치 인간말종 어찌 저런놈만 곁을 지키는지 참 미스테리다
한국의 수 많은 불교신자가 진실되고 참을 추구하지만 ........... 개명박 정부의 개 노릇을 하는 지금 조계종본부의 지도부 개쉐이들 때문에 ................... 개독교가 불교를 짓밟고 노리개 처럼 갖고 노는 것이다 .................. 지금, 너희 조계종본부의 개쉐이들은 불구덩이로 모두 뛰어들어 뒈져야한다
대한민국 이명박 덕택에 이제는 가진자만 명대로 살지 없으면 이제는 천수대로 살지도 못하고 도중에 비관 자살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괴롭고 쓸쓸한 대한민국 2030대 사망1위 자살이 그 반증이지...갖지 못하면 울분과 좌절뿐인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 대다수 서민들 집단 우울증에 내일이라도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 그만큼 울화가 치밀고 울분에 쌓여 있다
명진스님 건강하세요 참 좋은말씀 인터넷 통해서 자주 접하네요 국가문란의 이명박 원세훈 같은 작자들 사라져야 작금의 대한민국 어찌 회복이 되는데 포항의 과메기 형제가 나라를 아예 선짓국으로 만들어서 말아 먹고 있습니다, 원세훈 같은 작자도 행색이 기관의 수장인데 어찌 저리 행색이 잡상인처럼 가볍고 국가망신을 저리도 시키는지요 좋은말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