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의 공언과는 달리 비닐 한장도 깔지 않고, 더구나 지하수까지 나오고 있는 지역에 수천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한 막무가내식으로 매몰한 현장 사진들이 3일 공개돼, 침출수 재앙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에서 경기도의 한 구제역 발생 지역에서 비닐을 깔지 않은 상태로 5천여마리의 돼지를 매몰하는 사진과, 돼지 발목까지 물이 고여 있는데도 매몰하고 있는 사진 3장을 공개했다.
홍 의원은 이같은 사진을 공개한 뒤 "주먹구구식 매몰로 인해 침출수가 토양으로 스며들어 지하수를 오염시킬 것이 분명한데 환경부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환경부를 질타했다.
그는 또 "환경부가 발생량과 인력 등 현실적 이유를 들어 <가축매몰지 환경관리지침>에 규정되어 있는 침출수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생략하고, 3년간 발굴이 금지되어 있는 매몰지를 이설하면서도 어떤 안전성 검사도 실시하지 않은 것은 상황의 긴박성을 감안하더라도 환경부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최소 9년 전 매몰지였던 토양에서 냄새가 나고 다른 지역보다 암모니아성 질소 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환경부의 <가축매몰지 토양 재활용을 위한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연구>에서도 매몰된 가축 사체가 5~6년이 지나도 완전히 썩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침출수 재앙 장기화를 우려했다.
비닐을 중간에 어정쩡하게 깐 상태에서 돼지 5천여마리가 매몰되고 있다. 더욱이 돼지발목까지 물이 올라와 있다. ⓒ홍영표 의원실 ⓒ홍영표 의원실 ⓒ홍영표 의원실
[신작]【 관용-다문화제국의 새로운 통치전략 】 웬디 브라운 지음, 웬디교수 왈 "다문화란 말에 속지 말라, 그 속에 정치·폭력 숨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336701
구제역 걸린 .가축들 북으로 보내자 ?..왜 안하지 ? . DJ 박지원꼴통 '소.돼지..다 꺼내 북으로 보내자 왜 우리 소.돼지 가축들을 땅에 묻어버리나 .. “형제인 북녘 동포는 굶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인도적 소.돼지가축지원을 하면 우리 농촌도 살릴 수 있다” . 박지원 “ 쌀 보관량 150만톤을 , 왜 우리 쌀을 썩히나.. “형제인 북녘 동포는 굶고
오늘 코스피 ; 외국인이 1,652억만 샀는데, 42P나 올랐다~! <= 기관이 엄청 쳐 받쳐 올렸더군~!, 외국인은 3일 내리팔다 미안해서 찔끔 샀는데, 쥐정권의 잡질들이 엄청 설쳤군.. 늘 그랬듯이, 즐겁게 판 외국인들 쬐끔만 사도 다시 롤려놓는 쥐정권이 얼마나 좋을까?
▲ 민주화운동 했던 놈들이 여당야당을 하니까. 경제에 조로현상이 나타나고 평지풍파가 끊이질 않는다. 지표만능주의는 학계, 관계, 정계, 언론계의 무식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좋은 증거자료가 될 것이다. 거시지표들은 경제분석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데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진전된 것이 없다. - 백성은 더 힘들고 어려워졌다 -
2년뒤 선거쪼가리로 이명박 일본기에 몸 싣고 도망가면 끝이다 정말 손에 몽둥이 하나씩 들고서 한나라당과 이놈에 정권 부셔 트려야 한다 먹고 튀는 결과 뻔하다 이 정권이 책임 질 놈이 어딨냐 국민이 죽거나 말거나 자신들 배떼기만 채우면 되는데 나라가 식민지가 되거나 한반도 불바다가 되거나 그게 무슨 상관이냐 선거는 치우고 쥐 잡자꾸나
▲ 저걸 삼팔선에다 묻어주면 어떻겠노. 삼팔선에다 묻어주면 처리할 놈들이 따로 있을 터인데. 그렇게 하면 좌파들도 좋아 할 것이고 침출수에 의한 2차오염도 줄일 수 있고 그런건데. 잘 삶아서 풍선에 매달아 넘겨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배고픈 놈들에게는 염치나 규정 따위보다는 단백질이 최고니까. - 없어서 탈이지 -
▲ 북한에서 저런 짓하면 천벌받는다지. 좌파들이 숭배하는 국방위원장께서 격노하는 것은 당연하리라 보는데 선악의 기준이 지역마다 틀리는 모양이다. 저것 땅에 묻지말고 국방위원장에게 헌상하는 것이 났지 않을까. 김정일을 자극하면 평화통일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될 터인데 차라리 포장해서 넘겨주는 것이 났지 않을까 그 말이야. - 내 말은.. -
▲ [종합지수] 이번주가 고비. 이번주 하향돌파하면 대세하락이다. 허나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방망이를 짧게 잡고 가는 것이 유리하다. 시장따라잡기를 하면 외출외박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하락장에서도 수익이 난다는 뭐시기가 있다. 외국인이 돌아 올 것인가 말 것인가는 이번주 고비를 넘기느냐 아닐 것인가에 달려 있다. - ! -
기도 내용이 뭘까? 국민들의 아픔을 보듬는 기도일까? 아니면 이거 절대 들키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기만의 기도일까? 아니면 이런 거 내보내는 사람들 천벌을 내려달라는 저주의 기도일까? 도대체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내용이 뭘까? 왜 그 기도에는 조그마한 진정성도 없는 것일까? 단두대 위에서도 그러겠지?
찍은놈들 좋겠다 이제사 니놈들 아랫목에도 돼지 좀 파 묻자~썩으면 사골곰탕 찍은놈들이 우려서 쳐마시거라 그리고 정운찬놈들이랑 침출수가 퇴비가 되고 거름이 되는지 확인 좀 하자 덩신 같은 세끼 그저 경제 살린다고 미친넘 헛소리에 순진하게 속아서 덥썩 덥씩 찍고는 이제사 나라 망하게 생겻다 이게 투표 잘 한다고 썩은땅이 복구되냐 에라이 한심한 년놈들아
우려가 현실이 되고있는 느낌이다 지금 이 상태론 대파국이 올것이 분명한데 아무도 명확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결국에는 국민들의 우려가 모두 현실화될것 같다 지하수는 오염되어 해당 지역은 식수난에 처할것같고 침출수가 강까지 흘러들어 대파국을 이끌것이다 봄장마로 매몰지가 떠내려 가고 썩은 돼지들이 강에 둥둥 떠다니는 꼴을 볼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