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재앙, 물가대란, 전월세 폭등, 국책사업 갈등 등 이명박 4년차에 연쇄 폭발하는 민생대란에 한나라당내 위기감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공천이 포도청"이란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다수 의원들은 겉으로는 말조심을 하고 있지만 기자들과 사석에서 만나선 MB 정권에 대한 불만을 거침없이 토해 놓고 있다.
한 중진 의원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MB가 계속 분란만 일으키고 있다"며 "과학벨트로는 충청-영남을 찢어놓더니, 동남권 신공항 문제로는 영남 내부까지 찢어놓고 있다"며 3월 신공항 선정후 거센 후폭풍을 우려했다.
그는 "물가폭등에다가 재정파탄이 가뜩이나 심각한 현 상황에서 4대강 사업에서 각종 문제점이나 비리가 터져나오고 측근 비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면 감당하기 힘들다"며 "그것도 큰 선거를 앞두고 그런 식으로 나가면 매우 힘들어진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최근 여의도에는 민주당이 국회 등원시 폭로할 대형 비리 의혹 사건을 찾아 다각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돌아 한나라당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재오 특임장관의 개헌 드라이브에 가세한 한 의원조차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개헌에 동조해줬다. 그러나 이 장관도 개헌이 물거품 됨과 동시에 힘이 쪽 빠질 것"이라며 "옛말에 '죽을 줄 뻔히 알면서도 죽어야 죽는 줄 안다'고 하지 않는가? 친이계의 현실이 바로 딱 이 꼴"이라고 자괴감을 숨기지 못했다.
MB정부 실정에 따른 민심 악화로 내년 당내 경선이 싱겁게 끝나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돈다.
PK의 한 중진 의원은 "박근혜 대표의 최대 정적 중의 하나였던 이재오 장관이 개헌 드라이브로 제 스스로 주저앉을 것 같고, 김문수 지사, 오세훈 시장 등도 지방선거에서 상처를 입을 만큼 입었다"며 "이변이 없는 한 싫든 좋든, 본선에서 이기든 지든 박근혜가 한나라당 후보로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 수도권 의원은 "친박 입장에서는 대선 국면에 진입할수록 수도권 중도 표심을 얻기 위해 MB와 적당한 대립각을 세워야 할 것이지만, 지금처럼 무너지는 속도가 빨라지면 대립각이고 뭐고 다 소용없게 된다"며 "속된 말로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 훗날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라며 박 전 대표도 한나라당과 함께 동반침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친박 중진 의원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MB와 함께 갈 수밖에 없는 게 아니냐는 게 친박계 중론이었으나 올 들어 민생대란이 잇따라 발발하면서 민심이 험해지고 지난 1일 방송좌담회에서 MB가 박근혜에게 쉽게 정권을 넘겨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자 분위기가 싹 바뀌고 있다"며 "'MB당'이란 간판을 갖고는 내년 총선·대선을 치룰 수 없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가 종종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원로도 "올 들어 물가·전세값 등이 폭등하면서 민심이 크게 악화되는 상황을 볼 때 아무리 박근혜라 할지라도 한나라당 간판을 갖고 내년 대선에서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도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시점에서 낙하산만을 위한 머리만 골몰히 염두에 두고선 정작나라의 발전과 국민들의 안위와 평화로운 경제활동 물가환경을 위해서는 머리를 않쓰고계신 현정권의 낙하산인사분들과 인사가 되려고하시는분들 제발좀 국민을 위해서 하시면 엉덩이에 뿔이라도 난답니까 왜 사리사욕만을위한 정부고위관료가 되시려하는건가요?
공주님이 나라패거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꿩도 매도 다 놓치게 돼있다, 공주님 뿐만 아니라 하느님이라 해도 민심이 떠난 패거리안에서는 과반수의 구케원을 당선시킬수 없음은 뻔하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용꿈은 개꿈이다, 공주님이 통이 된다해도 허수아비통이 될수밖에 없는걸 국민들이 알게되는 순간 골수지지자들 빼고는 지지를 철회할수밖에 없다,
서거하신 노무현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 이정부가 계속해서 지고있다. 권력으로도 총으로도 미사일로도 돈으로도 영원히 이길수없는 상대가 되버렸다. 졸라게 약올라 미칠지경이겠쥐..역사는 말한다. 범접할수없는 상대를 이기려 기쓰고 뎀비다 쥐새 끼 쥐포되었다..라고.
그네가 대통령이 될 운명이면 저번에 되었어야 혀..근디 이젠 끝나부렀다.왜? 노무현대통령취임전에는 그야말로 박정희만이 대통령으로 영웅이었고 그 후광으로 정치판에 이름을 날렸으나노대통령 퇴임후 MB와비교되고 서거하며 지금 전임대통령영웅은 노무현대통령으로 바뀌었쥐..개날당쥐새 끼들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지울수없는 역사의진실이 되버렸쥐~롱
어떤 간판을 달고 나오더라도 개나라당 출신 이면 무조건 소각대상이다......대한민국 국민들아~ 절대 속지말자. 쥐새 끼에게 속은 댓가가 너무크지 않는가? 부자들은 세금깍아줘서 고맙겠지만 가난한 나는 부자들 껌값도 않되는 돈에 압류되었다. 씨브랄...가난한 사람 세금올리고 부자들 세금깍아준 쥐새 끼 씹어먹어도 부족하다.
앞으로 2년간 대한민국은 지옥일 것 같군. 궁민이나, 친이 국해의원놈들이나, 바끈해와 친박 국케의원들이나, 멩바귀 본인이나.. 온 나라가 벌집 쑤신 듯 할 것 같군.. 부동산, 물가, 각종 비리, 재정적자, 빈부격차, 구제역, 남북관계, 어느 것 하나 성하게 남는 게 없을 듯.
바그내는 야당과 정책토론에서 무지한 한 본색을 드러내면서 갈팡질팡하다 준비없는 무능한 후보라는 점만 부각된다. 국민은 그내가 결국 치마 입은 엠비였다는 걸 자각한다. 엠비와 대립각을 세우다 야당은 물론 친이한테조차 협공을 당하고 몰락의 길로 갈 것이다. '일본제국 마지막군인'의 딸 바그내의 운명이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쥐만, 내가 보기엔 생각 보다 오래 버텼다. 그나마 조중동 매연, 김비서, 쉬방새가 열심히 할타줬으니 이정도 버틴거쥐. 갸들이 노무현 대통령 씹던 거 반에 반만 씹었어도 미친소 촛불 때 벌써 날아갔쥐. 아무런 밑천도 없는 캐막장이 이정도 버틴것도 기적이다. 덕분에 나라와 국민은 개털됐쥐만...
엠비는 하는 일마다 궁민들의 울화만 도지게 만든다. 열혈 지지자들도 고개를 돌린다. 박그네는 이재오 일당과 싸우다 힘이 다 빠지기 전에 모양새를 갖추어 점잖게 분당한다. 친이계는 내분까지 겪다가 총선에서 몰락하고 대선 후보도 못낸다. 그네는 야당 연합전선에 포위되면서 지지율이 30프로 이내로 추락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한날당이라는 집단 자체가 소각대상이다. 독재자 딸램이가 대권병에 걸려가지고 큰 일이다. 저거 애비닮아서 권력맛은 쉽게 떨칠 수가 없을 거야 . 닥그네는 쥐정권 성공을 건배하지 않았는가 ?? 여론조사 숫자를 보고 밍박이한테 협조를 해왔는데 ,,, 지금와서 웬 면피냐 ?? 기회주의자 영남공주 그네야 !
애시당초 탄생 자체가 넌센스인 정권이었다. 그럼에도 중간은 갈 수 있는 무수한 찬스가 있었음에도 꼭 죽을 길로만 찾아다니는 신묘한 재주가 있더라. 온갖 충고를 다 쌩까고 지 혼자 잘난 자뻑정권의 정해진 귀결이다. 지불하지 않아도 됐던 값비싼 교훈을 얻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쥐. 한번 더 실수하면 증말 나라 거덜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