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무상급식이 부자급식이라면서 강력 반대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결식노인 무상급식'까지 대폭 삭감했던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서울시는 긴축재정 방침 등을 이유로 올해 예산안에서 '저소득노인 무료급식비'를 지난해 118억3천400만원보다 15% 삭감한 100억5천600만원만 편성했다. 지난해 방만한 예산 집행으로 서울시 재정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야당의 비판이 일자 오 시장이 저소득노인 무료급식비까지 손을 댄 것.
이에 따라 지난해 무료로 사회복지관의 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받은 저소득노인 1만5천550명 가운데 약 2천400명이 졸지에 굶을 처지에 몰리게 됐다. 저소득노인 대다수는 그동안 서울시가 제공하는 무료급식 한끼로 하루 식사를 대신해 왔다.
이에 민주당 서울시의회는 예산 심의 과정에 저소득노인 무료급식비 예산을 128억3천500만원(수혜 인원 1만6천200명)으로 다시 늘렸다. '오세훈 안'보다 지원대상을 3천여명 늘린 것.
그러나 오 시장의 서울시는 시의회의 '무상급식 예산' 통과에 반발해 저소득노인 무료급식비 증액 예산도 집행하지 않기로 하고 대상 인원을 줄인 당초 사업계획을 올해초 각 사회복지관에 일방 통보했다. 부족분은 구청이나 민간후원을 얻어 자체조달하라는 것.
이에 민주당 서울시의회와 사회복지관, 그리고 저소득노인들이 강력 반발하면서 비판여론이 확산되자 서울시는 26일에야 뒤늦게 저소득노인 급식 예산을 작년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이밖에 서울시가 노인대학, 실버영화관 등에 대한 지원도 전액삭감해 노인복지가 퇴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래교실, 서예교실 등 시내 300개 노인대학에 10만원씩 지원하는 예산 3억원과 실버영화관 예산 3억원도 전액 삭감됐던 것을 시의회에서 원상 복구시켰지만 서울시가 집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
민주당은 또한 결식노인 지원 외에도 서울시 예산집행거부로 ▲서울시내 초등학교 18만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방학중 결식아동 1천700명이 급식비 지원을 못 받고 ▲저소득층 근로자 5천명이 공공근로 일자리 못 얻고 ▲900개 보육시설 보육도우미 지원이 불가능하고 ▲중증장애인 2천명이 활동지원서비스를 못 받는 등 무려 22가지 서민지원사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오 시장을 질타하고 있다.
오 시장은 현재 자신의 간판사업인 한강예술섬 관철을 위해 시민과 기업들에게 4천억원대의 막대한 모금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정말 예산이 부족해 부득이 삭감을 한 것이라면, 결식노인들을 위한 모금부터 호소해야 하는 게 시장의 도리가 아니겠냐는 게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이다.
오공구리~쥐공구리랑 일 잘하는 형님 아우지 포항에는 국가예산 밥 먹듯 쳐 잡숫는 형님 계시고 한양에는 공구리로 나라 경제 말아 쳐 드시는 아우가 있어서 대한민국 개떡이지 하는짓 예술섬 짓자고 이번에 또 헛소리 했다며~~얜 약발이 참 오래 간다 한번 헛소리하면 주기적으로 미친짓 한다 오공구리
오세훈이: 강남족들한테 지지받어서 서울시장을 두번 먹으니까 이제 간덩이가 부어서 대통령까지 넘보는 쥐.새.끼같은 넘. 가스통할배나 투기족아줌마 그리고 이멍박쥐패밀리들한테 잘보여서 어떻게든 한번 판돈을 키워보려는 깜냥인데...어디 되겠나? 어미쥐가 퍼뜨린 페스트균이 온 나라를 오염시키고 있는데 그 새.끼.쥐를 국민들이 이뻐여길까?
오세후니 완전 얍쌉이 개쉐이. 주민투표 발의하면 서울시민 1/3이 서명해야 되는데, 만약 40만명을 모으지 못하면 전면 무상급식과 부분 무상급식이 모두 무효가 된다네요. 그래서 주민투표가 되든 안되든 오세후니는 손해가 없다는. 이러 개쉐이가 서울시장이라고. 암튼 이런 쉐이를 시장으로 뽑은 넘들이 문제지...
계속 막 나가는군. 그놈의 예술섬이 뭐라구 . 한 때는 가스통도 메고 했건만... 실권을 쥐게 되면, 이렇게 막 나가도 막을 방법이 없나? 지금 개헌을 하면, MB이하 똘마니들에게 면죄부 줄지도 모르니까, 개헌을 하되, 차기나 차차기에서 하면 좋겠다. 막 나간 책임은 꼭 물어야 한다.
세훈아~! 너를 오늘부로 진정한 리틀 맹바기로 임명한다!! 너흰 이제 형제염마 임기동안 뭐를 꼭 남기려 하지말고! 국민들 시민들 가슴속에 너를 남기려 노력해바! 등시나~ 너네는 삶 자체가 너무 잘 풀리고 순탄하고 양반으로 태어나서 .. 그저 저 위에 구름속에서만 노다분데.. 내가 너를 욕하기전에 .너는 아직 인간이 덜 됐다고 본다,
결식노인들 애처롭게 생각할 것 없다. 진정 잔인한 말이지만 이들에 의해서 나라가 엉망이 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무늬가 없는 이들이 그들 스스로가 죽겠다고, 이들의 선택으로 오세훈이는 그 약속을 지키고자 지.랄 발,광할 뿐인 것을. 해서 그들이 원하는 데로 내버려 둬. 동정할 가치조차도 없다.
오세훈은 눈에 보이는 바벨탑을 쌓기에 눈이 먼 자이다.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고...이 모두가 청계천 졸속복원으로 대통령까지 된 명박이 학습을 이어 받아 대권을 잡으려는 욕심. 그러나 지금 청계천 1년 관리비가 얼마인지 사람들은 그 폐해를 알고 있다. 졸속은 부작용이 드러나기 마련. 4대강 졸속은 재앙이겠지.
힘없고 늙고 병들고 돈 없는 사람은 굶어죽으라고? 이런 새퀴야말로 살처분대상이쥐. 이 새퀴 인간이 아니고만. 이런 넘들이 김정일은 또 비난하겠쥐. 쥐들이 김정일하고 똑같은 짓하면서. 개쥐박새퀴 밑에서 돈없는 사람은 그냥 죽어야 한다. 이런 개쥐박 세상 정말 혁명을 부르는 구나.
오세훈 씨, 성깔 대단하시네. 한강 예술섬 예산 깎았다고 복지 예산 잘라내고... 그러면 민주당 중심 서울 시의회에 보복이 되남? * 그나 저나 그 할배들, 죽으나 사나 한날당 찍을텐데 대통령이나 서울시장한테 저런 취급 당하면서도 또 한날당 찍겠지? 박양... 이 나라는 군복입은 노인들이 망치는 것 같아. 오세훈 같은애나 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