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시 의회에 의해 예산이 전액 삭감된 한강예술섬을 짓기 위해 서울시민들에게 1만~2만원씩을 모금하겠다고 호언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제경영원 주최로 열린 조찬 특강에서 서울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한강예술섬 사업이 중단 위기를 맞은 것과 관련, "위기는 항상 기회"라며 "기왕 이렇게 됐으니 시민들이 낸 1만∼2만원을 모아서 건물을 짓고 이름을 `도네이션 센터'로 붙이면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삼성이나 현대나 큰 회사에 부탁하면 되지만 매번 부탁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 못 하겠다"라며 "조금씩 모아서 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서울시의회가 오 시장의 대표적 전시행정으로 규정해 전액 삭감한 올해 한강예술섬 사업예산은 406억원. 따라서 오 시장 주장대로 서울시민들이 1만원씩 내 올해 공사를 예정대로 강행하려면, 무려 서울시민 406만명이 자신의 지갑을 자발적으로 열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여기에다가 2014년 완공때까지 들어가야 할 총 예산 4천600억원을 모두 시민이 부담해야 한다면, 기존에 투입된 공사비 600억원을 빼더라도 4천억원을 모금해야 해 1천만 서울시민 모두가 4만원씩을 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강 노들섬에 매머드 콘서트홀, 오페라 극장 등을 짓겠다는 '한강예술섬' 구상은 오 시장이 야심적으로 추진해온 3대 프로젝트중 하나다. 따라서 오 시장이 한강예술섬 공사 중단에 얼마나 격분하며 어떻게서든 이를 완공시키겠다는 의욕을 보이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오 시장이 지금 서울시민 다수가 얼마나 고달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가를 안다면, 섣부르게 서울시민 모금을 통해 한강예술섬을 짓겠다는 구상은 쉽게 꺼낼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
한 예로 서울시민의 절반 이상이 집없는 무주택자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추석때부터 계속 폭등하는 전셋값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 문을 들락거리고 자존심 접고 친인척들에게 손을 벌리는 등 말 그대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연말부터 무섭게 폭등하고 있는 물가로 인해, 대부분 시민들은 허리띠를 조여매고 있다.
이렇게 팍팍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과연 4만원씩 자발적 모금을 기대한다는 게 과연 서울시장이 할 수 있는 발상인가. 그것도 주로 중상류층이 이용할 최고급 문화시설을 짓겠다면서 말이다.
그럴 바엔 미국처럼 오 시장은 강남을 찾아 모금활동을 펴야 마땅하다. 한강예술섬이 완공된다면 주 수요자이자 최대 수혜자는 바로 강남 주민일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도 이런 시설을 지을 때는 주지사 등이 지역내 최부유층에게 협조를 구하고 이들의 거액 후원금을 받아낸다.
오 시장도 강남 부유층을 찾아 째째하게 1만~2만원 모금을 호소할 게 아니라 1억원, 10억원씩을 쾌척해줄 것을 호소해야 한다. 물론 상당한 자산가인 오 시장부터 모범적으로 자신의 재산 상당부분을 내놓으면서 말이다.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감히 "시민들이 낸 1만∼2만원을 모아서..." 운운해선 안된다.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필요한 40여만표도 자력으로 모을 자신이 없어 연일 한나라당에 SOS를 호소하고 있는 오 시장으로서는 더욱 그러하다.
서울에 한국은행 있지만 서울시민이 모른다. 안타까운일이다. 또 오세훈시장은 한강예술섬을 짓겠다 말했지만 이성적인 발언으로 보이지않는다. 어떤 문화예술가들이 쉽게 시민모금에 찬성할까? 이성적으로 잘생각해야! 서울은 특별시이며 수도 그리고 한국은행이 있다. 서울시민이 오세훈 견제! 책임가볍지않다.
박통이 독재를 하지않고 정치를 했다면 지금 민주당 서울시의원들의 방해로 서울시 사업들이 중단된것처럼 경부고속도로공사는 중단됐을것이며 산업화 공업화정책은 꿈도 꾸지 못했을 거다 그래서 박정희정권의 독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한 독재였다고 본다 오늘도 박정희대통령을 추모하며 1분간 묵념한다 일동... 묵념~
강남 졸부들? 몇백억 부자이면서, 세금,의보료 몇 십만원 떼어먹는 자들이죠. 대통령이나 최중경이나... 그 돈을 지 능력으로 벌었으면 말을 안 한다 고아들 땅 뺏어 투기에, 내부자 거래에, 종부세 반대에 개처럼 번 돈, 탈세해서라도 지키는데 예술섬에 몇 억식 기부? 오세훈이 지가 몇 억 기부하는지 그거부터 보죠.
"삼성이나 현대나 큰 회사에 부탁하면 되지만 매번 부탁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 못 하겠다"라며 .. 이거, 이 말. 삼성이나 현대가 들으면 무슨 표정을 지을까? 오세훈 이녀석 도대체 어떤 종자야? 고위공무원의 사고가 이러하다. 도대체 이나라의 정의는 어디에 찾을수 있을까???
▲ 박근혜 대선가도에 문제가 생긴 모양이다. 요는 이변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뜻이 아니겠느냐. 조선일보가 박근혜를 위해 어떤 짓을 할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던 대한민국 전체로서는 주름살 잡히는 야그가 아니겠나. 수도권이전 → 출산지원금 → 북한퍼주기 → 박근혜표복지→ ? - 잘빠졌어 -
동부이촌동 부자들한테 기부금 받고 니 불어난 재산에서 돈 떼서 지어라.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다는데 예술섬은 무슨 얼어죽을.예술의 예자도 모르는 인간이.진짜 예술을 위해서라면 예술가들의 말을 듣고,진짜 디자인 서울을 원하면 전문가들 말을 들어야지,남의 말은 죽어도 안들으면서 지쪼대로 심뽀에 말만 번드르르.ㅉ
▲ 서울은 민주당을 찍어줘 봐야 별 수 없다. 수도권을 옮기자고 했던 사람이 민주당인데 이런 괘씸한 원흉들의 소행머리를 생각하면 나는 지금 생각해도 잇빨이 갈려서 잠이 안온다. 수도권 이전은 서울시민들에게 천추의 한이 되는 사안인데 이런 정당을 찍어주면 서울은 앞으로 더 참혹한 꼴을 당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 서울 사람들은 배알도 없는 모양이다 -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장소가 부족한게 아니고 예술가들의 삶이 일부 몇사람외는 힘들다. 차라리 예술가들을 지원해서 세계무대로 진출하도록 키우라. 서민들이 예술센터를 건립하기보다는 서민들도 예술에 접근할수있는 기회를 주라. 2차대전후 전위예술이 생겨난동기도 귀족들에게 제공되는 그 틀을깨고 서민과 대중에게 함께하기위한것이다. 좀더 인간답게 공부좀하시고
박 태껸기자, 이제는 대상을 분명히 적시하고, 급소를 정통으로 찌른다! 강남이 수혜자, 강부자에 억대 쾌척 호소해야, 세후니새키부터 내 놔야, 40여만표도 자신 없어 SOS..., . 치명적인 혈을 모두 정획히 찔러 버리는 태껸기자 박기자! 관중(貫中)이요~! 지화자~!
그래 대다수 서울시민들 오페라 얼마나 찾아 다니면서 구경하냐? 좀 괜찮은 것 같은 경우 입장료도 장난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 서울 시민들이 오페라 구경못해 몸살이라도 났나?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같은곳에서 지금도 오페라 같은 것 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선유도공원과 비교해 보시라. 선유도공원화는 절제에 절제로 비용.개발을 최소화하고, 환경을 보존.복원.재생하고, 역사흔적을 새로운 이미지로 빚어 낸, 하나의 작품이다. 그게 이른바 좌파의 것이라면, 우파의 것은 개박이새키의 토목삽질발광, 세후니새키의 주제를 모르는 건축삽질이다. 그것은 폭력.파괴.돈 칠갑.죽음이다. 그렇게 좌우의 상징으로 비교된다.
돈사만원이 문제가 아니다. 경제적 현실과더불어 민심까지 얼어붙은 상태다. 오세훈이 인사동은 안가나본데 인사동의 가장 유명한 인사아트조차도 휴관된전시실이 있고 작품전시장들은 무척썰렁하고 이름있다하는 작가들 조차도 힘든상황인데. 하드웨어 세상보다. 소프트웨어 세상을 더 만드는데 힘주력하고 젊은작가들을 지원하라.
숭례문 복원 모금, 발열조끼 보내기 모금, 콘서트홀, 오페라극장 건립 모금. 그것은, 개신질알교회의 부흥회 모금이다. 장로새키의 몽매에도 떠나지 않는 아주 특별한 국민성금모금의 '로망'을 위한 개신질알교의 부흥회다. 그 장로새키에 대한 감사와 찬양의 부흥회인 것이다. 그리고. 돈 모으기 없는 부흥회는 네온십자가 없는 개신질알교회나 같다.
계속 뻘짓 맹탕한짓 어이상실짓 계속 연일 해라 아직도 순진한 서민들은 피부에 뼈로 안사무친다 더 해서 뼈에 금이갈정도로 몸에 와닿야 정신차리면서 그래 하루일당 못벌어도 상식잇는 민주적인게 좋은거야 하면서 기를 쓰며 투표장으로 달려갈거다 아직 택도없다 위에서 떡하나주믄 헤헤 하고 또 찍어주는 바보는 더이상 되지말자고 아들자식 챙피하게 말이야 50대 이상들아
큰돈 드는것도 아니네. 어차피 서울은 MB가 하나님한테..바친거자너..그러니...주일에 서울 소재 모든 교회에서 특별헌금 한번만 걷어봐....406억 더 나올지도 몰러...그리고 그 예술섬은 이름을 이렇게 짓는게 어떨지..."하나님섬" 그럼 교인들..광분할거 같은데....
이거 완전히 미치인 넘이구만. 서울 시민들이 자기 말대로 모금에 응하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세후나 서울 시민들이 1만~2만씩 모아서 10억만 모으면 너는 대성공이라고 생각해라. 절대 10억 안모인다. 너에게 1만원이라도 투자할 사람 별로 없을거다. 진짜 어이상실이다.
성금모금이 뭔가 사람들을 단합하게 만든다거나, 한 곳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 생각의 선전선동은, 얼뜨기 파시즘의 멍청한 환타지다. 초기 파시스트의 열광적인 인기는, 대중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것이었다. 그게 먼저다. 그 대중적인기로 나치의 깃발아래 모이게한 것이었다. 그들은 머리를 썼지만, 저것들은 미칭개이가 혼자소리만 씨부리는 꼬라지다.
야, 너땜에 밥줄 끊기겠다. 보온병 포탄으로 절반은 끊겼는데, 니 예술섬으로 완전 실업자 되게 생겼다. 어쩐 개그를 그렇게도 예술적으로 하니? 그냥 지금부터는 하늘나라에서 살면 안되겠니? 거긴 그냥 예술 그 자체거든... 거기서 주특기 발휘해라. 그러고 하나님이 쭈쭈도 주신단다. 거기서 영생해........ 알았쥐? 부탁이다.
나뿐짓도 비상식적인짓도 떠들고 언론에 이슈되고 신문지상 방송뉴스에 나오기만 하믄 여론지지율이 올라가는줄 착각하는건 아닌가 매일 매일 어이없는 이슈 만들어 낼 시간에 혹한에 서울역 노숙자들 담요나 덮어주고 구제역방제현장으로 달려가 자원봉사나 하시지 이젠 방송에서 착하게 나오는 변호사 정치인들 제대로 관찰합시다 이미지거품은 이제그만
어차피 5세 훈이는 강남시장 아닌가? 기사쓴 기자말대로 강남가면 당신 찍어준 골빈 아줌마들 수두룩할테니 그 아줌마들 모아서 자선 콘써트 한번 열어봐라. 그럼 아마 돈 꽤 모일건데..거기에 니돈 한 50억 보태서 짓던가 말던가.. 어째 5세 유치원생보다 못한 말만 하고 댕기는지..저래놓고서도 차기 대통령 꿈은 있어가지고..ㅉㅉ
서민들에게 부담 가지 않는 정책으로 10만원씩을 나눠줘도 시원치 않을 판에 지어놓으면 쥐들끼리 즐길게 뻔한 오페라하우스나 페리 뱃길을 만드는데 시민의 혈세를 팡팡쓰더니 그나마 정신있는 야당의원들이 전액삭감하니 뭐 걷어들여? 앵벌이하면서 오페라 즐기고 한강유람할려는 저 쥐색히들이야말로 불한당이자 국민의 흡혈귀가 아니고 무었이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