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때문에 언론보도가 쏟아지는데, 돼지·소를 살처분하는 안쓰러운 장면이 나가니까.. 거기에 대해 전화가 오고 그렇다. 특히 어린아이들, 국민들도 그런 부분을 보면 마음이 그렇고, 농민들도 그렇고...구제역 살처분 화면 사용을 자제해 달라. 언론인 여러분에게 공식적으로 정중하게 요청한다. 다른 측면은 전혀 없다. 국민정서라든가 그런 부분...부정적 측면이 많으니까. 그런 것을 여러분 회사에 전달해 달라. 공식으로 말한다."
당시는 이명박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뮤지컬은 관람하면서도 축산농과 공무원들이 구제역과 극한전쟁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한번도 찾지 않아 야당 및 여론의 질타가 빗발치던 때였다.
지금 구제역 대란에 대응하는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들 시선은 더없이 차갑다. 특히 지난해말부터 안락사 약이 모두 동나 매일같이 10만마리의 돼지를 킬링필드식으로 생매장하고 있었으나 이를 숨겨왔고, 생매장 결과 보호막이 훼손되면서 매몰지 곳곳에서 핏물이 흘러나오는 현장이 보도되면서 국민은 아연실색하고 있다. 경악의 단계를 넘어 정부는 곧 구제역을 잡을 것처럼 호언하나 살처분 숫자가 가공스런 속도로 100만마리, 150만마리, 200만마리까지 넘어서면서 축산업 붕괴가 눈앞 현실로 다가오자 인터넷상에는 음모론까지 파다할 정도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이렇듯 민심이 흉흉하다 보니, 청와대는 "다른 측면은 없다"고 극구부인하나 급기야 살처분 장면의 보도 자제를 요구하고 나서기에 이른 모양새다. 실제로 구제역 발발 50일만에 횡성 구제역 현장을 찾은 이 대통령도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한듯 "앞으로는 살처분을 최소화하겠다"고 다짐하기에 이르렀다. 이 대통령의 약속후 이틀 사이에만 무려 30여만마리가 또 살처분됐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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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뒤숭숭하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다. 구제역만 민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게 아니다. 물가도 그렇고, 전셋값도 그렇다. 모든 게 기다렸다는듯 통제불능 상태로 폭등에 폭등을 거듭하고 있고, 주부와 가장들 입에서는 "정부는 뭐 하냐"는 험한 소리가 방송 화면 등을 통해 거침없이 터져나오고 있다.
당황한 정부는 연일 대책회의를 열고 연일 재탕, 삼탕 대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 와중에 대통령은 유가 등 특정 품목을 지목해 "묘하다"고 한마디 하고, 그러면 관련부처들은 즉각 가격을 내리라고 해당업계를 닦달한다. 그러면 국제원자재값 폭등을 이유로 대폭 값을 올렸던 업계는 찔끔 가격을 내리면서 뒤로는 "이게 무슨 시장경제냐"고 반발하고 언론들도 여기에 가세한다. 그러면 대통령은 다음날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며 한발 물러선다.
전셋값 폭등만 해도 그렇다. 물가 가운데 전셋값만큼 집 없는 서민과 젊은 세대에게 큰 고통을 주는 것도 없다. 갑자기 수천만원, 억대의 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전셋값 폭등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난해 추석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사태다. 전국민의 절반에 달하는 집 없는 이들이 지난해에 은행에서 빌린 전세자금이 12조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을 정도로, 집 없는 국민들은 폭등하는 전셋값을 마련하느라 말 그대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러나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의 장관은 "내놓을 수 있는 전세대책은 다 내놨다"며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전셋값이 계속 올라 집값도 함께 오르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들 정도다. 상황이 이런데도 집 없는 국민들이 정부를 질타하지 않는다면 그게 도리어 이상한 일일 게다.
이런 와중에 "전관예우로 한달에 1억씩 벌던 감사원장 후보"를 내놓았으니 참고참던 국민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낙마사태가 발생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나, 참모들은 "대통령이 아직도 화가 많이 나 있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어느 누구 하나 책임질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형식적으로라도 그 흔한 사의를 표명했다는 얘기조차 들리지 않는다. 대통령도 모르쇠로 상황을 넘어가려 하기란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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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기업 CEO가 최근 이런 얘기를 했다.
"요즘 우리 사회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가장 심각한 건 청년실업이다. 기업에서 사람을 뽑을 때 졸업후 2년까지 취업을 못한 젊은이들은 차별하지 않는다. 요즘처럼 직장 잡기 힘들 때는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졸업후 3년이 지나면 사정이 달라진다. 선뜻 뽑으려 하지 않는다. 그들이 아니더라도 대학에서 쏟아져 나오는 젊은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취업을 못하면서 사실상 방치되는 젊은이들이 계속 늘어나면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까. 사회에 대한 적대감이 언젠가는 폭발하지 않을까. 지금 각종 여론조사에서 20~30대의 반MB 정서가 위험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요즘 정가에서 '임기 4년차'를 말하고 '레임덕'을 말한다. 야당들은 "레임덕이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하고, 청와대는 여전히 "MB 사전에 레임덕은 없다"고 반박한다. 어느 쪽 말이 맞는지는 중요치 않다. 그러나 단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지금 바닥 민심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임기 4년차'는 권력비리로 레임덕을 초래했다. 하지만 지금은 권력비리 이전에 '권력의 능력'이 레임덕을 자초하는 양상이다.
한 민간경제연구소 수뇌는 "지금 경제규모가 박정희때보다 수십배나 커졌는데 박정희 식으로 통치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여기에 왜 박정희 대통령을 들먹이나?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으면 이런 사태가 발생되도록 두지 않는다. 박정희 탓을 하는 자들은 분명 김대중 떨거지 좌파일 것이다. 박정희 덕에 지금의 풍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이명박이 박대통령 따르자면 족탈 부족이다. 어디 비교할 곳에 비교하라! 영웅과 졸장부도 모르는 모양이다.
솔까말 ~ 무능력한 국민이 무능력한 대통령을 뽑은게 아니라, 더럽게 똑똑한 언론이 능력있는 국민을 무능력하게 쇄뇌시켜 , 무능력한 대통령을 능력자로 생각하게 만든것이고, 그로하여 우리는 속을 수 밖에 없었다. 잊지말자 두번다시 이런일이 있을 수 없도록, 다음 대선엔 언론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동남아 노동자,국제결혼 가정들의 인권이 기가 막혀. 미국 아리랑티비는 촌시런 후진국이 국력자랑하는 티 팍팍나는 프로파간다로 미국내 악명이 높지만 그래도 다문화가정을 무슨 코미디언과 함께 소개하는 프로 역겨워, 투게더~어쩌구 하는 타이틀 방송. 한국의 건방지고 차별적인 동남아 인간착취 악취가 나는 프로, 피디의 수준 이전에 한국이란 사회의 수준
미국에서 한국어 티비보면 맹바이도 그렇고 기독교가 특히 타락했고 미래경제 프로젝트는 인권차별은 그냥두면서 노동자,결혼이주자 들여오는 정책이 너무 천박스러운 경제논리로 펼쳐 지는 게 완전 개판 인상. 지금 좀 싸구려 임금으로 공장 돌려보겠다고, 인구증가율 높인다고 씨받이 수입?일단 들어 온 인간은 인간대접을 해 줘야 하는데 차별도 너무 심해
명박이 사기는 알고 있지만 구제역 사기는 걱정이다. 매몰 가축이 210만 마리를 넘었다는 뉴스고, 5월까지 구제역이 계속될 경우 피해는 추산도 하기 어렵다고 한다. 대만은 1998년 구제역으로 385만 마리의 가축을 매장하였는데, 이후 2차 오염 등으로 모두 발룰하여 콘크리트로 매몰지를 만들어 다시 매몰하였는데 비용이 당시 41조였다.
▲ 조선말로 얘기해도 못 알아 듣는데. 조중동,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기계론자, 모피아, 이승헌, 양판석, 한겨례, 기타 좌파쪼가리들을 보면 도대체가 말이 통하지를 않는데 이 사람들이 과연 조선사람인지 믿음이 안간다. 조선놈이 조선말도 못 알아 듣는 현실인데 외국어라니. - ㅎㅎㅎ -
▲ [청년실업] 산업인력 강단에서 어떻게 가르쳤는지 입으로는 박사인데 일을 맡기면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잉크라는 그런 현실이다. 학생들을 이런 식으로 배출할 것 같으면 차라리 인도나 다른 제3국의 인력을 데려다 쓰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리고 외국어는 관련 메뉴얼을 능숙하게 파악할 정도면 될 것이다. - 외국어 출신 소용없음 -
▲ [청년실업] 민주당이 집권하면 더 악화될 것. 좌파진영은 인재들이 씨가 말랐는데 과거자료를 참조해도 다 나오겠지만 향후 민주당의 행보를 지켜보면 한 눈에 들어나는데 불을 보듯 뻔하다. 선심성 포퓰리즘, 조디깡 정책, 공약남발, 네그티브 이런 것들이지 국정운영의 성공적 지혜는 그 어떤 것도 포착할 수 없을 것. - 잘 지켜보라고 -
현행 합참 VS 육해공군참모총장 군 권력 견제 구조를 와해 시키고 군권력을 대통령의 통제를 받는 직속 국방부장관이 아닌 합동군사령관에게 부여 함으로써 합동군 사령관 독단으로 쿠데타까지 가능한 사실상의 구데타 구조를 탄생시키려 한다는 점이다. 끊임없는 개헌 시도가 좌초 되더라도 끝까지 안전판을 만들어 보겠다는 불순한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 대목이다.
▲ 사교육비 제도가 아닌 테크니컬상의 문제다. 컨설팅비용 30억원이면 해결점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지식은 사실상 별 쓸모가 없다. 이런 지식으로 수능에서 점수를 따니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수능을 학원강사 수준으로 출제해서는 안 된다. - 30억원이면 공짜 -
모롬지기 지도자는 지혜와 덕성이 있어야 한다. 지혜가 없으면 앞날이 캄캄하고 덕성이 없으면 쌈박질로 날샌다. 지혜도 덕성도 없으면 나라는 머잖아 망한다. 세계 최강 청나라도 그래서 망했다. 양아-치같이 천박하기 그지없는 종자들 그래도 하나님 뜻이라고 악을 써댄다. 이 따위가 하나님이라면 .................
▲ 광란의 춤 복지포퓰리즘에 기름을 부은 건 이명박이다. 경선이 끝나자 소모성복지사업, 선심성국책사업을 마구 쏟아내기 시작했다. 임기 4년차, 박근혜표 복지가 나왔는데 역시 흘러가는 유행가로서 줄푸세 2탄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박근혜표 복지에 대항해서 민주당표 복지가 나왔는데 여야를 막론해서 모두 광란의 춤을 추고 있는 현실이다. - ! -
▲ 이명박식의 국정. 이명박의 국정운영은 청년실업, 사교육비, 양극화, 나라빚을 해소 못한다. 선심성국책사업, 소모성복지사업, 지표중심경제, 국가부채, 기타 쇼맨쉽 등 국정운영에 문제가 많다. 이명박은 지난 10년 간의 좌파식 국정운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물가정책만 보더라도 이명박의 경제운영은 빵점이다. - ! -
이게 말이되는가? 이게 나란가? 민주주의 맞나? 범죄자가 권력쥐고 더한 권력을 제멋대로 독재할수 있다??? 이나라 주권자국민은 다들 00들이다. 제깍 잘못쥐어준 권력 뺏어야 할 것이다. 원초적 무자격자 이명박 같은 인생은 절대로 청와대에 보내는게 아닌 것이다. 앞으로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이 모든게 걸어다니는 거짓말제조기를 뽑은 죗과다. 이명박 같은 비리와부패에 쩌든자가 언간생심 고위공직인가? 이런자가 무슨 레임덕인가? 애시당초 대통령 되었어도 령이 서지 않을거라 걱정했다. 그런데 왠일 저같은 넘들만 죄다 주변 권좌에 뽑더니 무소불위 불도저로 변신해서 제멋대로 다하고있다.
임기4년차 쥐떼들의 광란은 극에 달할것이다. 그들은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닮은 꼴을 교묘히 활용하여 위장술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기득권세력의 판굳히기에 혈안이 될 것이다. 지금도 음습한 곳에서 이들의 간계가 현란하게 꾸며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뜻있고 깨어있는 자들이여! 살피자, 뭉치자, 저항하자.
마지막 문구 ; "박정희 식으로 통치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갱상도 도둑들의 사기꾼 철권정치를 꿈꾸는 철딱서니들~! 도대체 민주주의의 20년 역행을 누가 책임지랴~! 다름아닌 저 수구 꼴통들을 칭잔질하는 무능한 저질 국민들이 아닐까 한다~! 늦지 않았다.. 판단을 잘 해 라~!
참모가 써준 것이겠지만 이명박이 언행을 제 멋대로 하는 데에는 국민을 얕잡아보고 인기를 유지하자는 목적이 있는 듯하다. 시장가서 어묵쇼를 하면 지지율이 반등하는 것에 재미를 본 이명박이 어제 한 말 다르고 오늘 하는 말이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시대가 새로운 물결과 새로운 정의를 요구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간상배[간사한 정치 모리배] 뻐드렁니 쥐시민이가 쥐이빨을 날름거리며 한밑천 더 해처먹을려고 쥐박이에게 정권을 헌납하며 내뱉은 개소리 벌써 잊었는가? 뻐드렁니 왈 " 딴날당에 정권 넘겨주어도 나라 안 망한다....." 아직 나라 망하지 않았나..?? 더러운 쥐빠들아, 뇌물현이가 다이빙한 후 뻐드렁니가 너희들 새로운 교주냐? 하하하하하하
명박이가 뭘 배운게 있어야지. 당시에 영감님 눈치보는 것과 로비하고 잔대가리 굴리는 거 밖에 뭐 있었나. 그러면서 배운게 박통의 독재 통치술이나 배웠고... 문제는 명박이가 너무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앉았다는 거. CEO는 커녕 면장 정도의 마인드밖에 안되는 작자가 대통의 자리에 않아있다는 것 자체가 온 나라의 불행이다.
지나가는 애들 얘기 들어보면 사실 다 그래요. 명박이라고. 제 생각에는 그게 저거들 부모들, 또는 지들 주변 사람들 생각일텐데 역시 민심은 천심인거죠. 한두번은 속지만 세번, 네번 속지는 않겠지요?! 제 생각에도 쥐박이는 이나라에서 살지 못할 거라는 겁니다. 두환이 말로가 비참할 듯이.
대통령도 연령 상한제를 도입해야한다. 건설회사 사장 해먹은게 유일한 자랑거리이고 기본 마이드가 아직도 박통 시절에서 숨쉬고 있는 70 노인네를 대통령으로 앉혀놨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지...미국을 봐라. 오바마 올해 49살. 영국을 봐라. 캐머런 총리 44살. 젊고 유능한 정치인이 최고 지도자를 맡는 것이 세계의 흐름이다.
그날 밤 <삼국유사>에서 ‘서동요’를 다시 읽어보았다. “이명박이 노무현 대통령을 부엉이 바위 위에서 던져서 죽였다”는 말이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섬뜩한 사실에서 어찌하여 서동요가 떠올랐는지....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27861
이 모두가 우리가 만든 자업자득. 전과자, bbk회사를 설립했다는 동영상 증거까지 있는데도 그걸 면죄한 검찰의 나라.개인은 사기와 거짓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나 정의와 도덕이 사라진 국가는 결코 부강한 나라가 되지 못한다.몇 놈만 배가 부를 뿐. (설사 이명박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하여도 그런자에 의해 내가 부자가 됨은 나의 수치이다.)
- 도대채언제적 기사인지 ㅋㅋ 남조선은 나는 83% 는 행복하다 라는2011년1월18일 오늘자 매경 기사인데 ㅋ 조사기간 2009년 12월 5일부터 2010년 1월 5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3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설문조사를 한 국 갤럽에서 조사한 실시한 결과를 떡하니 기사하니 - 이제남은기간에 오르지 않는것만 보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