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전면 무상급식을 "부자급식"이라고 맹비난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하는 등 대대적 홍보전에 나서, 야당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조간 신문들에 사지선답 방식의 무상급식 반대 광고를 내보냈다. 서울시는 우선 '학부모가 뽑은 가장 시급한 서울시 교육 지원정책은?'이라는 질문을 던진 뒤 ①학교안전 ②사교육비 절감 ③학교시설 개선 ④부자급식(전면 무상급식)이라는 네가지 답을 열거하고 ①학교안전을 정답으로 꼽았다.
이어 '우리나라가 부자급식(전면 무상급식)하려면 매년 얼마나 들어갈까요?'라는 질문을 던진 뒤에는 ①1천억원 ②5천억원 ③1조원 ④2조원이라는 네가지 답을 열거하고 ④2조원을 정답으로 꼽았다.
서울시는 이밖에 몇개 항목에 대해서도 질문과 답을 열거한 뒤 "전면 무상급식, 아이들 밥 먹은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문제입니다"라는 예의 '무상급식 망국론'을 주장했다.
서울시는 이날 석간신문에도 "전면 무상급식 때문에 128만 학생이 안전한 학교를 누릴 기회를 빼앗아서야 되겠습니까"라는 광고를 실어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민주당 서울시 의회를 맹비난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전현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근 일본은 상속세 최소세율을 인상해 아동수당을 확대해 일괄적인 아동수당을 증액하는 등 보편적 복지는 세계적 추세"라며 "전면적인 아동수당 확대는 못할망정 아이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하자는 것을 망국적 복지라 한다면 수많은 유럽 국가들과 일본을 벌써 망한 국가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서울시 전시행정 예산과 쓸데없는 홍보예산만 삭감해도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의 급식비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전시행정에는 수천억을 낭비하면서 700억 예산이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무상급식에는 예산 타령하는 오세훈 시장은 반성하라"고 질타했다.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광고만 할 줄 아는? 누구 돈으로? 딱합니다"라고 오 시장에게 직격탄을 날린 뒤, "온국민 불안하게 만들어놓고 대통령은 자동차면허시험 한마디,박근혜의원은 묵묵부답 대권행보, 박희태 국회의장은 한가한 덕담,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반대 신문광고...또 누가 무슨 짓을? 슬픕니다"라고 개탄했다.
오 시장의 정책전문관이었던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도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시민 세금을 그렇게 아끼는 것처럼 주장하더니 시민 세금으로 사실상 오세훈시장 개인의 의견광고를 이렇게 퍼붓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지 않는 모양"이라며 "그 돈 아껴서 의무급식 지원에나 보태지 말이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더 나아가 "서울시가 광고한 내용 보니 헐벗은 아이 사진을 걸었더군요"라며 "서울시가 헐벗은 아이 팔며 저렇게까지 선동적 광고를 해야 하는지, 정말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갖추고 있는 건지요"라고 질타했다.
세후니 마인드를 계속 커밍아웃하고 있다. 뺀질한 얼굴로 실실 웃으며, 몇 년 잘 지내 왔지. 서울시 돈이 지 쌈지돈인 줄 알고 듣보잡 드자인..하고, 한겨울에 알몸뚱이 사진 찍게한 광고 속 아이 부모가 궁금하다. "아동학대"아니야. 그 아이 살아가는 평생동안 회자될 텐데. 그런 것도 생각해야 하는 게 부모의 위치다. 광고를 보고 그것을 용납했을 세후니까지
오잔디는 정말 어쩔수 없는 종자다. 저놈은 세금을 용돈으로 쓰는 놈이지. 남들이 뭐라고 하거나말거나 그저 자기하고싶은거 얼쑤얼쑤하면서 쓰는 놈이다. 저렇게 세금낭비만 하는 놈이 대통령을 하시겠다고? 광장 땅속에 사는 여왕개미가 자살할 일이다. 저놈은 대통령하게되면 청와대 이미지상승시킨답시고 재건축시키고 서울시청 100층으로 올릴 놈이지. 그냥 물러나임마~
무상급식 하자는 사람들 보면 전부 밥도 못먹는 사람들도 아니드만..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안하는 것도 아니잖아 11% 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이걸 순차적으로 늘리자는 거거든 돈이 없으니. 근데 민주당은 한방에 조지자네 지들 총선에 유리하게 만들라고 ㅎㅎ 가짢은 것들. 돈은 민주당 니들이 내면 되고다 민주당이 1천억만 내라. 그것도 한달에. 콜?
이명박 정부와 국군은 힘든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연평도 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NLL을 지켜냈습니다. 이번의 정부와 군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로써 서해안의 바다를 지켜내셨습니다. 장한일을 하신 분들께 격려의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 북에 굴복하면 무상급식도 없고 다음 대선도 없고 자유도 없고 평화도 없습니다.
여야의 의견 대립이 아주 날카로운 사안, 국민들간의 견해 대립이 아주 날카로운 사안에 대해서는 공금으로 광고를 하면 안된다. 이건 횡령에 해당한다. 국민 또는 시민의 절반이 반대하는 가운데, 나머지 찬성하는 절반만을 위해 당리당략적으로 돈을 써버린 것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악마적 행동이다. 이런 양심불량 광고는 법으로 금해야 한다.
오세훈 시장 끝까지 싸워서 꼭 이기길. 돈없는 부모는 못먹이면 가슴 찢어집니다. 나도 그런 경험있어요. 못먹는 아이들 챙기는게 우선이지요. 먹는거 가지고 정치적으로 장난치면 사형감이지. 오세훈시장은 없는 아이들의 영웅이 되시요. 민주당은 부자집 아이들의 꼬봉이 되면 되구
티비 토론 하자시는데 민주당님들은 왜 토론에도 못나오면서 마치 오시장님이 토론 못나온것처럼 공격하시나연?? 당당하시면 토론 나오세연?? 자신 없나연?? 세상에 공짜가 어딧어연?? 공짜 밥 주면 그만큼 다른 예산이 빵구 나는거잖아연 국민은 바보가 아니거등연 공짜밥 타령 그만하시져!! 먹일 능력되는 부모들은 밥값내는게 맞아연
선출직 시의원의 공약사항에 대해 시장은 이를 존중해야 한다. 대통령 공약사항인 4대강사업을 속도전으로 이끌고있는 MB의 행보와 차별돼서는 안된다.국가백년대계를 망치는 망국적 복지공약쯤은 걸러낼수 있는 현명한 국민이다.매스컴에 매달리는 오세훈의 행태는 국민 무시,개인의 정치적 계산,보수를 대표한다는 망상이 뒤섞인 모습이다.김문수의 타협과 비교된다
댓글 보니 가관이네. 없는 애들 더 잘 먹이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뭐가 잘못됐나? 그렇게 공짜로 전부 다 밥 먹이고 싶으며 니들이 돈내서 해라. 세금은 어차피 쓸 곳이 정해져 있다. 곽노현 보고 돈내라고 해. 그리고 오세훈 욕하는 당신들이 돈내서 해. 학교 예산 다른데 쓸걸 왜 부자집 아이들 밥먹이는데 쓰자는거야. 참 무식도 가지가지다.
망국론이라는 의식과 이론이 어디서 나온 것이냐. 도대체 니가 인간이길 포기하는 놈이다. 한명숙 저 총리의 시장을 도둑질 하더니 이제는 맹한 선전까지 하냐. 이 놈이 정신 나간 놈이다. 시장에서 물러나라 이 맹한맹박이 노예야. 이명박 대포폰, 한나라당 날치기 무마시키려고 문제 일으킨다는 것을 안다.
이번 무상급식 반대가 니 정치인생에 최악의 악수가 될 것이다. 뭐 니덜이 계속 정권을 잡아 한국을 2-30년전 개도국으로 돌려 놓는다면 모를까? 선진국에 가까울 수록 복지가 화두가 될텐데.. 이게 뭔 넘의 헛발질인지?... 하긴 니 정당이나 니나 밑바닥 그 수준이니 이해는 간다. ㅉㅉ
어떻게 하는 짓이 MB와 똑같냐? 이게 광고할 일이냐? 부자의 자녀가 공짜급식 먹으니, 이게 망조라고? - 오히려, 사람사는데, 의식주라는 기본에는 빈부차이가 별로 없다는 사람사는 방법 - 교육의 기본목표 - '먼저, 사람이 되어라' 라는 숭고한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기독이 이런 이치도 모르고 있다면, 사이비 기독이다.
새후니는 왜 추락도 모자라 땅으로 굴을 파고 들어갈까? 1) 이왕 바보된 거 행불상수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욕심에? 2) 원래부터 멈출때를 모르는 멍청씨라서? 3) 혼자 쇼한거 들통날까봐 몸부림이라도 쳐야해서? ㅉ ㅉ애쓴다..근데 쓰면 쓸수록 왜 이렇게 멍청하다는 인식만 더해질까?
오세훈 시장의 토목사업중 한강르네상스 사업 1조원. 반포인공분수 설치예산(690억원), 서해뱃길사업(2250억원) 한강예술섬 조성공사(6735억원) 디자인 어쩌구 하면서 수천억 이돈 지출삭제하고 광고료 회수하도록 시의회는 조치하라 그돈으로 완전 무상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자.
좌파들은 남한을 사회주의국가로 만들어서 북한과 연방제통일 하려고 한다 그래서 무상급식 같은 사회주의정책으로 국민을 홀리는거다 그러나 사회주의하면 경제는 몰락하는거다 우리는북한을 자본주의로 변화시켜 흡수통일해야 나라와민족이 더 발전하는거다 그래서 무상급식은 좌파의 남한사회주의국가만들기 전술이다...요래본다
예산 없는 사업을 내년부터 당장하란다고 , 하는게 더 신념없는거아닌가요? 신규예산을 편성하는게 아니고 다른 돈을 조금씩 깎아서 만들어내란건데 서울시가 4대강 하는거도 아니고, 급한대로 무상급식 대상을 확대하면 되고 동사무소 통해서 개인비밀보호하면서 한다는데도 당장 <전면>무상급식하라고 하는건 포퓰리즘 맞지
오세훈이가 틀린말한거 하나없군요. 전면 무상급식은 수준에 걸맞지 않은 과잉복지입니다. 보편적복지라는건 개소리인거 모릅니까? 이제 20000달러 간신히 넘은 국가에서 스웨덴 핀란드타령하면 복지국가 근처라도 가는것 같나요? 정신차립시다. 무상급식강행하기위해 다른 교육지원예산이 전면삭감된것 모르나요?
세훈이라는 정치적 기회주의자에게. 부자에게도 무상급식해주는 게 아까워? 거짓말은 말자. 그냥 가난한 학생들에게 무상급식해주는 게 아깝고 그걸 고깝게 생각하는 강남 부자들의 표가 안 온다 이 것이지. 증거를 주마. 그게 아까우면 수업료, 교재비, 교복비, 차비, 준비물 등 모든 것도 부자 학생들은 재산에 따라서 차등해야지 왜 같은 금액을 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