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3일 연평도를 공격하기 전에 우리측에 전통문을 보냈으나 우리측이 통상적인 전통문으로 안이하게 판단해 대비를 소홀히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우리군이 서해상에서 진행중인 '호국 훈련'을 문제삼으며 "북측 영해로 사격을 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전통문을 보내왔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나 해당 전통문을 받은 뒤 "호국 훈련은 통상적인 우리측의 분기별 훈련이고, 북한 역시 통상적인 경고 전통문을 보내 온 것으로 파악했다"며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군색한 해명을 했다.
국방부는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한 지 세시간 뒤에야 남북장성급 회담 남측 대표인 류제승 국방부 정책기획관(소장) 명의로 '사격 중지'를 촉구하는 전통문을 북측에 전달했다.
한편 국방부는 북측의 해안포 공격이 시작된 공식 시간이 23일 오후 2시 43분이며 우리측은 4분뒤인 2시 47분에 신속 대응사격을 했다고 주장하나, 북한이 1차로 20여발을 발사한 시각은 오후 2시 34분으로 알려져 국방부가 늑장대응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낳고 있다.
우리나라 영토에서 훈련하는걸 도발행위라고 말하는 것들은 뭐지? 반대 8명이네 북한이 뭐라하는건 다 맞는거고 우리나라나 미국이 뭐라하는건 다 틀린건가? 북한이 핵만들고 어선 피랍하고 간첩 내보낼땐 왜 촛불들이 안나오냐? 북한이 미사일 쏠때도 아무말 안하던 것들이 우리나라 훈련한걸 가지고 도발이 맞다고 북한편들어주네 허허
국방부는 왜 글케 뭘 숨기려고만 하냐? 좀 당당하게 응해라. 잘못이 있으면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게 진짜 용기있는 모습이다. 국민들이 구라만 치는 니들을 어케 믿고 살겠냐? 대응도 늦었고 태격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 최첨단 무기라더니 적의 포대는 전혀 타격하지 못한 모양이다. 도대체 어디다 쏜거냐?
절라도, 민주당 이애들을보면 과연 대한 민국에서 저쪽지방애들에게 나라를 맏기고 싶은 국민이 팔도에 단 한사람이라도 있을까? 김대중, 노무현 과연 ?볕정책의 결과는 핵이다.. 왜 우리가 그들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퍼주어야 하는데... 우리국민들도 헐벗은자가 부지기수인데.. 막무가내식 퍼주기는 결국 그들의 떼쓰게 만드는 도구가 되어버렸다는거 알긴 아는거야?
이건 무슨 귀신 신나라까먹는 도발 행위인가? 참 이놈이야 말고 북한의 공작원이 아닌가 싶네? 우리 영토에서 그것도 20여년을 같은 훈련을 해왔는데.. 그게 경고냐? 왜 우리가 우리 영토안에서 북의 경고를 받아야 하는지 넌 이해해봤냐? 이런 매국놈들이 허튼 말을 일삼으며, 군중몰이를 한 까닭에 나라가 혼란스러운거다/ 좀 제대로 알고 글을써라 이 왠수야
빈대잡을려다 초가태운격..대폰폰 잠재울겸 ,긴장조성겸, 비록 우리 영해지만 북한진지 앞에서 포쏘고 보란듯이 훈련하다 ..예상외로 북한이강하게 나온듯...작전권이 있어야 보복을 시원하게 하지! 립서비스만 화려하게 ..이런상황에서 오바마가 결재 해주간?.. 초 위급상황에세 지도자란 사람이 말을 이래다 저래다...믿음이 안가! 작전권 없는 군대가 군대냐?
음, 이회창의 총풍사건이 생각나는군. 국민이 멍청하니 아직도 북풍이 먹히는 나라. 이번 사건은 두 독재자 모두 꽃놀이 패다. 김정은- 불완전한 권력을 확고히 하고, 삽질마왕- 대포폰을 조용히 묻어버리는 아주 기가막힌 한 방이다. 역시 머리 굴리는 거 타고났다.. 민주당 떨거지들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밥숟갈 떠 넣어줘도 못 먹는 미련한 철밥통 새에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