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국모가 큰 상처를 받았다”며 김윤옥 여사를 '국모'라고 말한 데 대해 민주당이 5일 "영부인이 국모라면 대통령의 위치는 무엇인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반문한 뒤, "그러고 보면 청와대의 이상한 행태는 이상한 구중궁궐과 닮아있다. 대통령이 ‘어설픈 사람들의 권한남용’이라고 한 마디 하시면 윗선은 사라지고 최고 사정기관까지 알아서 처신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민간인사찰을 했던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집권 초기에 만들어졌다. 정권 말기적 행태도 아니다. 아랫사람들의 ‘권한남용’도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불법사찰을 거론한 뒤, "청와대가 특권 뒤에서 자행됐던 일을 스스로 밝힐 때만이 대통령과 영부인의 권위는 바로 세워진다. 지금은 ‘절대왕권’의 꿈을 깨고 집권초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의 목소리를 되새길 때"라며 거듭 황 의원의 왕조적 발언을 힐난했다.
대통령은 왕, 부인은 왕비, 한나라당은 충신, 야당은 간신, 국민은 황민이라는 것 아닌가? 이런 게 대명천지에 국회의원을 자처해 국회와 국민을 모독했으니 양심이 있으면 출신지역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의원직 사퇴하라!!!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발언하는 인석 때문에 열린 뚜껑 닫느라 반나절 걸렸다. 에이... 아부대왕 같은 놈!!!
국모?? 이제는 아예 봉건왕조로 회귀하는구만 나라를 저기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처럼 만들고 싶은 모양이지? 그나라는 임금이 모든 정치를 하고 의회없지, 단지 대신자문회의만 있을뿐이고,고위관직은 죄다 황친귀족들 차지고 재산도 마찬가지고 헌법은없고 종교율법과 임금의 명령이 법이지.
지금이 조선시대?? 그럼 후궁은 누구? 국모의 발언을 한 사람은.. 내시...? 차기 대통령은 그 국모의 아들?? 선거 대신 세자 책봉 후 대통령 되는건가? 대체 발언의 의도가 뭔지...? 명성황후 처럼 진심어린 존경의 의미(라 해도 부적절하지만..)?? 아님.. 누군가를 향한 이미지관리성 발언...?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局毛(국모)는 局部(국부)에 난 털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들어 인간에게 해만 끼치는 쥐 새 끼 라는 동물로 비유해보자. 암놈 쥐 새 끼가 局毛라면 , 숫놈 쥐 새 끼는 局部가 되겠지. 왜냐하면 가장 지근 거리에 있으면서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니까. 이제 숫놈 쥐 새 끼들은 局部로,암년 쥐 새 끼들은 局毛로 부르자.
"대통령이 ‘어설픈 사람들의 권한남용’이라고 한 마디 *하시면* 윗선은 사라지고 최고 사정기관까지 알아서 처신한다" ----> *하면*으로 써야 한다. 기관이나 단체를 대표해 말할 때는 이런 무식한 존대법을 쓰면 안된다는 것도 모르나? 이래가지고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하냐? 한심한 넘들...
황영철꼴통에 의하면 지금 이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조선시대 왕조시대 명박나라에서 국모를 감히 험담하다니 이제 우리는 100년 조선이 망했는데 다시 조선으로 회귀했다. 딸랑이 황영철 대한민국이 지금 어디에 있나. 대통령 그 한마디 했다고 딸랑이들이 노무현 김대중대통령때는 수도없이 했다 멍청이 황영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