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16일 "집권세력은 2012 총선과 대선에서 몰락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4대강사업저지 국민소송단 대표인 이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4대강사업이 완공되면 국민여론이 확 바뀔 것이라고 자신하는 정부여당에 대해 "4대강사업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하는 현 집권세력은 참으로 미련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대강을 통해 국민들이 많이 반성하고 있을 거다. 어쩌다가 저런 독선적인 정권을 우리가 뽑았든가 하고 말이다"라며 "국민들이 큰 수업료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현정권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지지 않았나? 특히 40대 이하에서 한나라당 지지가 매우 낮다"며 "정부가 국민세금을 막 써가면서 해대는 4대강 홍보가 그나마 먹히는 계층은 교육수준이 낮거나 노령층이라고 하겠다. 이런 계층은 이제 저물고 있지 않나? 그런 계층이 아니면 재산이 매우 많은 부유층만이 한나라당을 무조건 지지하고 있다. 지지기반이 이렇게 구성된 정당은 대단히 취약하다.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한 것이 바로 민심임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어떤 여당 의원은 어찌 됐든 이미 공사가 많이 진행되어서 중단할 수 없다고 하는데, 한심한 이야기"라며 "그런 말을 공공연하게 할 수 있는 현 정권은 봉은사 명진스님이 하신 말씀인데 그야말로 ‘후안무치 정권이다', 부끄러운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다는 그런 말씀이다. 거짓이 드러나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화살을 4대강사업에 침묵하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돌려 "결국은 한나라당의 박근혜 전 대표에게 달려있다. 박 전 대표도 운하는 반대했었다. 하지만 이제 70%의 국민은 박 전 대표를 보고 있다"며 "작년의 경우는 4대강 외에도 세종시 문제가 있었고, 4대강 사업은 아주 초기라서 부작용 같은 것이 잘 나타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집권당 총재 격인 대통령이 꼭 하겠다는 안건을 초장에 비토하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박 전 대표도 4대강사업의 부작용과 민심도 드러났기 때문에 분명히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된다"며 거듭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그는 "4대강이 얼마나 부작용이 많은지는 이제 알만큼 알려지지 않았나? 다음 총선에서 야당은 한나라당을 ‘4대강당’ ‘병역면제당’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런 정당을 이끌고 총선에서 승리하고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일종의 팬타지(환상)"이라며 "그 점에서 박 전 대표의 고민이 클 것이다. 박 전 대표가 크게 보고, 대다수 국민을 위해 결심을 해 줄 것을 정말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4대강사업의 향배에 대해서도 "현 정권이 스스로 방향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결국 정치적 상황에 따라 결정될 거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여러 가지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1위로 나타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결국 그 변혁의 중심에 설 것이고, 차기 대통령 선거가 거기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거듭 박 전 대표를 압박했다.
그는 "하천생태계는 이미 단기간에 회복할 수 없게 파괴되었다. 회복에는 몇 세대가 걸릴 것이다. 복구하는 데는 공사비의 몇 배가 들어갈 수도 있다"고 탄식하면서도 "그러나 나는 그런 가치가 있다고 본다. 우리 국민들이 얻는 교훈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확언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나는 ‘MB 2기’는 없다고 확신한다. 다음 정권은 5공 청문회 하듯이 ‘4대강 사태’를 다룰 것이다. 그게 정의를 세우는 것"이라며 "사실 현 정권은 이제 얼마 안 남았다. 4대강은 결국은 복원될 것이다. 반만년을 흘렀던 모습으로 되돌아 갈 거다. 그것이 수십 년이 걸릴지, 아니면 백년, 이백년이 걸리더라도 말이다"라고 확신했다.
밑에언어학자/ 생각하는 게 마이크에 대고 연설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군요. 마인드 맵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고방식의 틀이라고 말을 썼는데, 말 잘하는 것(연설)을 말하는 것이 아니오. 그리고 띄어쓰기 수준 보니, 마이크에 대고 연설하는 말밖에 생각을 못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네가 무슨 연설이라고 할 때 글자 읽는 소리를 들으면, 초등학생 말하는 수준이다. 너무 인상주의적인 소리 같지만 그게 어른이 하는 언어 사용의 수법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유추해 보건데 '멍준이랑' 오십보 백보일 것이다. 그 두 사람에게 공통점은 딱 그거다. 본인들에겐 좋은 아버지라는 것과 지금 노년층의 사고방식과 비슷한 사고방식의 틀을 가졌다는 것.
이상돈 교수의 말은 백번 옳은 말이다. 그리고, 조금은 원칙주의자긴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서 부정과 불합리에 타협한 박근혜씨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얼마든지 바른말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도 국민이 투쟁중인데도 조용히 있었다는것은 문제다. 조직의 대표는 될 수 있으나 대통령은 아니다.
4대강은 복지 국방안보에 전혀 도움되지않는다. 무엇보다 강력하게 해야할부분이 뭐냐하면 국민의 공동지원이다. 그래서 빚더미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부담줄이는일! 집권세력은 집권한뒤 많은죄를 가지며 국민분노 확대했다. 이제 보수진영도 복지정책에 관심가져야! 진보진영에게만 미루기어렵다.
대운하는 머지 않아 반드시 중단되고 원상복구된다. 야권단일 후보를 국민의 70%이상이 지지할 것이라는 것은 이명박에 대한 민심이반이다. 각종 해악적 정책중의 극치인 대운하는 조국강토의 말살과 더불어 이명박 소통불능의 대명사기 때문에 차기대권주자는 머잖아 반대를 명백히 할 것이다. 박근혜가 반대를 밝힐 순간은 얼마 남지 않았으며 벌써 늦었다.
"개, 소가 후보로 나왔어도 당선 됐을 것"이란 외신보도가 있듯.. 놈현시대에 신물난 국민의 선택을 받고 탄생한 것이 바로 MB정권이다 이 교수의 주장처럼 국민이 반성할 사안이 아니라 대선결과를 절대적 신임으로 착각해 국민을 소외한채 독선적 국가운영을 한 MB의 몫이다 "국민이 반성해야.." 이따위 철없는 주장이 더이상 언론에 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쥐떼들 할줄 아는게 나라 곳간 축내는것 하고 어설픈 삽질과 시장바닥 눈물쇼 밖에 더 있겠나? 독일은 기존의 운하를 친환경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며 엄청난 국가예산에 피눈물을 흘리는데 대한민국 백해무익 쥐떼 찌질이 잡종자놈들은 천박한 대갈통을 굴리고 있으니....이놈들 과연 뇌속엔 뭐가 들어 있을까?
생각없이 사니까 ㅡㅡㅡ 지 자식들이 아무리 공부를 해도 경상도 정치 문화 아그들 한데 늘 당하고 산다 요즘 경상도 아그들이 판을 친다 이젠 정신 좀 차려라 미친 국민들아 ㅡ부동산이 올라가면 허벌래 하고 올라가면 뭐하냐 수학 시간에 잠 잤냐 일단 먹고 살자 기술이 있어야 국가 가 발전한다 우리는 자원도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과는 대통령 개인의 문제이기 보다는 대통을 포함한 정당(한나라당)의 문제이고 현 시대의 보수의 문제이기도 하다. 문제점이 이럴진데 박근혜님에게 희망을 거는 궁민을 볼 때 정치의 본질을 이해하는 지 의아하다. 궁민은 나라가 망한 다음에 정신을 차릴 것인가? 그럼 좋다. 가진 놈 존 세상 찾아 갈 것이고 없는 놈들은 깊은 나락으로 가보자.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사정을 알고있다. 그러니 한나라당도 너무 민주당 덮치지않는게 좋다. 10월달에 재보궐선거있는데 법과 도덕성 원칙 줏대있는 책임감이 필요하다. 필요조건있는것이다. 어떻게될지 지켜봐야한다. 2012년 집권세력은 몰락한다! 국민들은 강력한 정권변화와 리버럴적인 교체 생각!
이상돈 교수님 말이 맞다. 염홍철시장님이나 손학규대표님의 부담을 크게 덜어줬으면 좋겠으며 리버럴하게 강력한 물갈이 필요하다. 현재 집권세력은 무능하다. 무능하다며 진보를 비판하더니 자신들이 더 무능하다는것 알았다. 진보는 이제 크게 달라졌다.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외국민과 재외국민이 투표한 선거는 아주 큰 표심이다.
대선주자들아 드라마 대물의 작가 피디교체의 웃지못할 촌극에 대해서 입장표명좀해봐라. 21세기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는일인지 말좀해봐라...대한민국헌법에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고햇는데 작가가 국정원이나 대검중수부 갈까봐 하차하고 메인피디는 뭐 대본작업? 조금있음 유신한다고 할지도 모르겟다. 인권이 땅바닥에서 뭉개지는현실에대해 말좀해봐라
한심한 국민들아 정치판은 국민이 만들고 ㅡㅡ 박정희 집구석이 현대판 이성계 집구석이냐 박정희이가 18년을 하면서 그정도 해야 답이 맞다 하지만 무고한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었어 결국에는 부하에게 총(3방) 맞고 갔다 그 피는 못 속인다 우리 말이 있다 여자가 한 맺힌면 오유월에 서리가 내린다 여자가 더 무섭다
독재를 시작한 ㅡㅡ이성계 부터 시작 하여 자유당에서는 이승만 공화당 박정희 민정당 전두환 노태우 신한국당 김영삼 한나라당 이명박 이승만(황해도)이는 숟가락 들고 와서 대통령을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경상도 이다 경상도에서 대통령을 50년을 하다보니 뭔 나라가 균형발전 하겠냐 ㅡㅡㅡㅡ 생각 해봐라 박근혜 좋아 하다가는 경상도 또 꼬봉놀이다
이런 문제에 목숨 걸지 않는 야당, 특히 진보신당이 참 한심하다. 늘 허황된 꿈이나 꾸고 노동 이니, 계급이니, 진보의 정체성이니 떠드는데 이런 구체적 사안에 힘을 합쳐 반대도 하지 않는 헛똑똑이들. 결국 국민의 외면으로 거의 개점휴업 상태 식물정당 신세 아닌가. 그렇게 노동 해방을 외치는데, 울산 노동자들은 대자본가 정몽준만 몰빵으로 뽑아 줬더라능..
"40대 이하에서 한나라당 지지가 매우 낮다"얘기는 50대부터는 높다는 애기냐? 웃기고 있네. 나는 2년이 빨리 가기를 기다리는 50대 후반이다. 3년 전에 이빡을 찍지도 않았지만, 젊은이 들이 이빡에 헐레벌떡 범벼들 때 웃고 있었다. 2년이 저년이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박근혜씨는 전형적이 기회주의적행태를 보엿건만 어떻게 박근혜씨가 4대강의 반대를 하겟나? 후안무치한건 그녀도 만만치 않음(부일장학재단 재산을 돌려줄생각을 안?...박정희가 강탈한 그재산을) 그뿐인가 사학법개정에서도 철저하게 이권판단을 햇음 미디어법 강행처리에도 사실상 방조를 해서 언론이 전두환시절로 돌아가버렷음...불법사찰에대해 한마디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