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중인 안원구 전 국세청 세원관리국장(50)이 24일 항소심 공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로 나와 있는 전표를 보았다고 밝혔다.
안 전 국장은 지난 해 9월 구속 직전에 지난 2007년 포스코건설 세무조사 당시 실무자였던 A국장과 나눈 대화에서 문제의 '도곡동 전표'를 언급한 적은 있지만, 재판 과정에서 이 사실을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창석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공판에서 재판부는 안 전 국장에게 지난해 12월 본지가 <신동아> 기사를 인용 보도한 <국세청 실무자 “도곡동 전표, 직원들 다 봤다”>는 제목의 기사를 제시하며 해당 기사의 진위 여부를 물었고, 이에 그는 "모두 맞다"고 답했다.
안 전 국장측 조광희 변호사도 "2007년 대구지방국세청의 포스코건설 세무조사에서 안 전 국장(당시 대구청장)이 부하 직원으로부터 도곡동 땅 전표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전표에 실소유주 이름이 ‘이명박’으로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안 전 국장은 또 지난해 1월 국세청 안모 감찰과장이 찾아와 "당신은 전(前) 정부 사람으로 분류돼 있다"며 "대통령 뒷조사한 사람이면 명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사퇴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그러자 "수사의 본질을 흐리는 내용"이라며 재판부에 발언 중지를 요구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
안 전 국장은 2006~2008년 기업들의 세무조사 편의를 봐주고 부인이 운영하는 갤러리 미술품을 강매한 혐의(알선수재 및 뇌물수수) 등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2년, 추징금 4억원을 선고받았다. 안 전 국장에 대한 항소심 최종 선고공판은 오는 10월 8일 열릴 예정이다.
검찰은 발언중지를 요구하며 강력 반발했다.....라는 대목을 읽는데 왜 꼭두각시 생각나냐.... 독립하라고 하니까 헛소리 하면서 버티더니 결국 사기정부의 개가 되어서 저렇게 발언중지하며 강력 반발을 해?... 뭐가 그렇게 불안해서?... 떡이나 치라고 감투준거 아닌데... 누굴 위해 일하는거야?
그래봐야 맹바기 상드기 형제가 "다 하나님 땅인데 , 국민들은 도곡동 땅이 누구 이름으로 되었든 다 하나님이 응답함으로 은혜로운 영광으로 돌리는 순한 양이 되거라",,하면 끝이야. 그리고 건축헌금 짜게 내는 신자들은 니 돈은 다 하나님의 것! 하며 "재정교육"을 철저히 시켜 성전에 영광 올리고 맹박이 안 찍어주면 생명책에서 지울 것이야
공정한것만 찾다가 자신의 도덕성과 공정함을 찾지못할것같다. 무엇보다 춘래불사춘 봄이 봄같지않다. 이명박은 오사카로 퇴임이후 가야할것이다. 김영삼도 전두환 노태우 투옥시켰다. 드라마 제5공화국에 나올것이다. 김영삼한마디는 당장 구속시켜버려! 그렇게 정치보복은 시작되었다. 이명박은?
그 땅은 고인이 된 김재정씨 땅으로 된거 아냐? 자꾸 왜 그래? 김재정씨도 죽었으니 그 후손이 상속받아서 잘 쓰나 감시해봐~ 그 돈이 어디 딴데로 샜으면 주인이 따로 있는거고 자손들이 잘 받아서 잘 살면 된거지 뭐~ 그것이 알고싶다나 pd수첩은 한번 캐봐라~ 공정사회라며~~
쥐바기이하 쥐떼들은 국민과 역사앞에 석고대죄하고 용서를 빌어라. 네 씨앗들이 이땅에서 살아남을 마지막 기회다. 지금은 힘이 있다고 생각해서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내리 물림할 것 처럼 보이지만 고것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곧 깨닫게 될 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국민들에게 원통함을 심어줬다면 쥐떼들 죽음은 통쾌함을 심어주고 떡 돌리는 잔치판이 될게다.
안씨가 청렴해야 할 세리역할을 다 하지 못한 죄는 인정하쥐만 거짓과 조작으로 대권을 잡고 국고를 탕진하고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를 고발하는 것은 죄를 사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리고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대신 공직담임권을 보장해주는 공무원에게 사직을 강요하는 이런 야만적 쥐떼정권은 반드시 국민의 맨주먹으로 심판해야한다. 민심과천심의 심판을 받아 떡 돌리자!!
(((여러사람을 일시 속일수는 있지만 진실을 영원히 감출수는 없다))) --천안함도,BBK도,4대강도, 도곡동땅도 ---무엇보다 쥐쉑끼를 까야 재미볼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간다는 사실 ;박근혜는 원래 그렇고 ,김문수는 지방선거이후로 까기 시작했고 ,오잔듸도 이번 광화문물난리로 아웃되면서 지살길 찾을거 같고
도곡동 땅은 지금 명바기 패밀리의 이상한 재정 상황을 푸는 열쇠이다. 명바기가 현대건설 회장 시절에 지하철역 바로 앞의 금싸라기 땅을 처분해서 수백 배의 차익을 남긴 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땅이 바로 다스의 바탕이고 형제와 처남 앞으로 묶어놓은 흔적이 연결되는 것이라. 팩트를 한상률과 안원구 그리고 김만제가 알고 있지. 어차피 정권 후에 드러날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