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후보 내정이 발표되고 민주당 수뇌부가 긍정적 반응을 보였을 때, 그를 잘 아는 한 야권인사는 "김황식 내정자의 아킬레스건은 누나 학교"라며 호남 총리후보라는 이유로 안이한 태도를 보인 민주당 지도부를 힐난한 적이 있다. 실제로 여론 눈총에 야권이 다시 자세를 가다듬고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하면서 야권의 공세는 김 내정자 누나에게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이 김 내정자가 요직에 갈 때마다 그의 셋째누나 김필식씨(68)가 총장으로 있는 동신대에 막대한 국고지원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20일에는 김유정 민주당 의원이 동신대가 아들-딸 손자사위까지 동원된 전형적인 거대족벌 사학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유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내정자의 셋째누나 김필식씨가 총장으로 재직중인 동신대는 김 총장의 시아버지인 고 이장우 씨가 설립한 호남의 유명사학이다.
설립자인 고 이장우 씨는 해인학원(동신대), 후성학원(동강대, 동신유치원), 동강학원(동신중고, 동신여중고) 등 3개 사학재단을 설립했다. 이 가운데 후성학원과 동강학원은 고인의 부인이자 김필식 총장의 시어머니 이언묘 씨가 현재까지 이사장을 맡고있다.
김 총장의 아들인 이 모씨 역시 30세의 나이였던 지난 2002년부터 해인학원 이사에 취임해 지금까지 상임이사직을 맡고있고, 딸 역시 28세였던 지난 1997년 동신대 교직원으로 채용된 뒤 현재는 부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김 총장의 조카사위인 최 모 씨도 1990년부터 동신대 교수로 재직중이고, 김 총장의 시누이 이 모 씨는 후성학원의 이사로 등재돼 있는 등 한마디로 일가 전체가 재단 요직을 두루 차지하고 있다.
김유정 의원은 이같은 족벌 가계도를 공개한 뒤, 김황식 내정자가 대법관 시절 사학에 유독 유리한 판결을 내렸던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김황식 후보자는 법관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사학과 관련된 판결에서 모두 사학재단 측의 손을 들어준 판결을 하여 ‘친(親)사학 재판관’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며 "1995년 후보자는 서울지법부장판사로 재직 시에는 한 사립대 학생이 6학기 동안 대학예배 참석을 졸업요건으로 정한 학칙에 대해 종교의 자유에 반한다는 이유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재단 측 의견에 유리한 판결을 내린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특히 2007년 대법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주심으로 참여한 상지대 이사 선임 건에 대한 판결은 많은 논란을 낳았다"며 "김황식 후보자가 다수 의견에 대한 보충의견으로 제시한 것이 최근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상지대 구 재단의 손을 들어준 데 대한 법리적 근거로 사용되면서 '부패사학의 개혁을 저지하기 위한 사법 쿠데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김 내정자는 지난 2007년 5월 17일 상지대 판결에 대한 보충의견으로 "정체성에 대한 학교법인의 자기결정의 자유는 학교법인이 정관으로 정하여진 설립 당초의 이사를 잇는 다음 차례의 후임이사들을 자율적으로 선임할 자유를 포함한다"고 재단측 손을 들어주었다.
대통령의 눈물 비롯 김황식이 상득 영포회를 엽쩐 소프오페라로 각색하여 방송하는 자체가 한국은 정의가 죽은 무시무시한 사회란 증거. 청문회는 최고 국민적 엔터테인멘트, 흥행 뒤엔 허무한 엽쩐팔짜들의 농락된 삶 뿐. 김황식 형제,영포회,등등 국민들이 목숨걸고 백골 진토 되도록 사기죄값을 못 치루게 하면 대한민국 그냥 북한에다 넘겨 줘. 국민 될 자격도 없어
해방후 예수쟁이 학교들은 다 사기꾼. 감리교 영락교회는 자신들과 아무런 상관없는 북장로 평양숭실학교에서 '숭실'이란 이름만 따와 한국 최초의 대학이라 사기치질 않나, 신설대학은 학생 이용 해 정부 등록금 대출금 따먹고 학생들은 평생 쪽박! 70년대 이후 예수재단 학교는 다 프로핏 유니버시티(영리목적학원)으로 일반 대학과 분리해야 되. 사기꾼들
"대한민국이 그리 허술한 나라가 아닙니다"그런 나라는 5*16쿠데타,5*18광주항쟁이 발생햇다 일어나지 말앗어여할,MC몽두 법대로 군면제 받앗다고 강변햇지만 경찰수사는 불법이랜다 부동산투기꾼,병역기피자,세금탈루자에게는 대한민국은 너무나 허술하다 성실한국민들만 죽어나는거지
나 역시 현정부 성격맞지않고 방향달라서 작년 대전도시철도공사 인턴사원 책임지고 물러났다. 또 공사사장님이 위태로웠다. 그당시 시장 반복퇴진압력 넣었고 현정부는 문제 더 일으켜놓은상황이었다. 나는 결심 물러나버렸다. 철도공기업 어렵게 들어갔지만 과감하게 책임퇴진했다. 이정부는 가진자에게만 혜택을 준다. 박재영 전판사말이 맞고 임수빈검사말이 맞다.
박재영 임수빈과 같은 양심있는 사법부관리들이 있었다. 그들은 수모를 겪으면서도 소신있게 있다가 물러났다. 현정권과 방향달라 부담스러웠고 피디수첩은 명예훼손이 아닌 정부비판이었으며 성립조차 되지않는다며 임수빈 부장검사는 사직의 변을 남겼다. 박재영 판사도 현정부는 너무 가진자들에게만 이익준다며 부담스럽다며 물러났다. 양심있는법관많기를!
이 나라에서 사학은 없어져야한다. 막대한 국고 지원을 받으면서 족벌체재로 다 해처먹는 것을 도와 주는 이상한 법을 유지하는 나라. 뭐냐? 바로 친일파 넘들이 만들어 놓은 재산과 명예를 가지는 방편이지. 건학이념? 조또! 횡령, 세금포탈, 재산 빼돌리기 이게 건학이념이라던가?
종편안 확정, <중앙>에 유리 < 뷰앤뉴스 보도자료> 여당 의원들의 '행차'가 언짢아 보인다는 김씨는 그래도 지난해 이곳을 찾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칭찬 일색이었다. "이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이후 서민들을 최고로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며 "그래도 (전통시장을 살려주길)기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9월20일 보도자료> 할말이 없다 .
김황식 후보자, 대통령, 여당대표 모두 군미필자" 9월 17일로 병무청 군필 또는 면제자 등을 표기하는 구분란을 아예 없애버림으로써 병역 면제여부를 식별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보도자료) 장관 청문회에서는 세무서를 압박해서 장관후보자 납세여부 열람을 못하게 하더니 mb.한나라당 안상수씨까지 욕을 바가지로 먹더니 조회를 아예 막아버렸군.
두루 두루 다 석은 이 사회에 정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획기적인 틀을 만들지 않으면 골병은 더욱 심해져서 혼자서는 일어서지도 못할 중증환자로 낙오가 될 뻔한 노릇.... 정치하는 인간들은 그저 지들은 아무래도 괜찮으니 서민들이야 지지고 볶고 자룰을해도 상관이없다 ?? 이거 아닌가 ???
인류의 공동 재산인 지식이, 왜 지식과는 무관한 자들의 축재 수단이 되어야 하는가? 왜 우리는 그것을 눈뜨고 방치하고 있는가? 누구에게나 그 공동 재산에의 접근이 용이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학재단은 부동산 건물주에 불과할 뿐, 지식과는 무관한 자들이다. 학교재산은 당연 국유화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썩은 조직이 대학이고 교육계여, 아시나요. 대학 교수들, 교육 조직들, 선생들 뇌물이 무엇인지, 비리가 무엇인지, 생각없이 받아 먹고, 대우받고, 해 먹는 것들이여, 뻔뻔한 것들이 너무 많아, 예산 받아 아무케 쓰고, 기부금 받아 되는 대로 쓰고 눈 먼 돈 교수들이 많이 가져가는 것 모르지... 제대로 보아야 돼요.
엽쩐들이 왜 교회에 매달리는 지 알만하지? 깡패들은 깡패소굴로 소굴로 사기꾼은 소망교회로,,소망교회 입회할때 은근히 사기치는 실력 본댄다. 부자가 아니면 못본척 말도 안 건네기로 유명한 교회지. 난 가난해도 사기 잘 쳐요,,라고 아무리 설득해도 안먹혀, 부자가 아닌 건 사기치는 실력이 모자란 증거래.
저 예수쟁이들은 십계명을 암송하며 "도둑질 하지말라,(하나님 제가 하는 건 도둑질이 아니고 하나님 사업입니다),"간음하지말라"(하나님 제가 하는 건 간음이 아니라 청춘사업 입니다), 저 불신자들을 지옥에 떨어지게 하시옵고 국민들 세금을 소망교회와 둥신대학에 퍼주는 은혜에 감사 드리옵나이다.
사학이라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면서도. 내재산이니 내맘대로 한다는 듯한 행태는 법으로 투명하게 제재해야 한다. 사학법을 깐깐하게 고쳐야 한다. 자기들 맘대로 하고자 한다면 국고를 보조 해 주지 말고, 전적으로 자기들 재산과, 학생들이 납부한 돈으로만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쥐새기가 불공정한 인간을 추천했구나.....ㅉㅉ....공정한 사회를 만든다고 떠들때 부터 알아 봤다...ㅉㅉ...쥐새기 요놈아 니들만 공정하면 이 대한민국은 자동 공정하게 돌아 갈수 있다....요 부자들만 위한 정책만 쓴놈아....ㅉㅉ.. 생전 보도듣도 못한 국격이 어쩌고 하더니 완전 나라국격을 땅에 떨어 뜨린놈아.....
청문회전날까지 도 민주당은 조용하지 - 민주당 무덤이 된다고 내 그리 말햇지 호남출신 이거 지역주의 - 온갖 각종 비리의 온상 특권층에게 이롭게 하기 위해 이번에 또 사학재단 법을 미래연합 교주 박그네와 한나라당과민주당이 합을 합쳐 개정한다고 하더구만 - 이번에 한나라당 공정사회로 낙마시키면 인기좀 상승할려나 기회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