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필 4대강사업 본부장은 30일 4대강사업에 따른 습지 파괴 우려와 관련, "습지는 홍수 측면에서 굉장히 부담되기 때문에 없애야 한다"고 주장, 국제적 논란을 예고했다.
심 본부장은 이날 오후 천안 지식경제공무원 연수원에서 행한 한나라당 연찬회 특강을 통해 "습지는 하천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거기에 쌓인 모래라든지 일종의 섬같은 게 생겨 나무가 자라고 그 지역 강이 많으면 물이 차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심 본부장 발언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8년 창원에서 열린 람사르 10차 총회때 "람사르 협약의 모범국이 되겠다"며 습지 보호를 150여 회원국 앞에서 적극 약속했던 것과 정면 배치되는 발언으로, 국내 환경단체는 물론 국제 환경단체들의 거센 반발도 예상되고 있다.
그는 더 나아가 "환경단체는 잘 모르면서 왜 50년 습지를 없애냐고 그렇게 공격한다"며 환경단체들을 무식한 집단으로 매도했고, 40일째를 맞은 환경운동가들의 이포보 고공 농성에 대해서도 "(농성이) 한달이 이미 넘었는데도 지금도 내려오지 않고 있다. 이 사람들은 달래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현재 4대강 사업 공정은 전체 24% 정도 진행되고 있고 보 건설은 47% 공정을 거치고 있다"며 "거의 절반에 가까운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지금 진행된 것을 중단하자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야당들의 4대강 국회 특위 설치 주장에 대해서도 "이미 오랫동안 하나씩 절차를 하고 국회에서도 예산을 확정했다"며 "공정률이 이미 50%가 진행중인데 검증은 도저히 있을 수 없고 4대강 사업에 흠집을 내고 발목을 잡는 핑계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MBC <PD수첩>의 4대강 준설 6미터 의혹제기에 대해선 "6미터 수심은 전체 4대강 구간에서 25% 정도"라며 "유람선이나 요트 정도는 4대강에 들어올 수 있지만 다 보로 막혀있다. 유람선 등 배가 지나갈 수 있는 곳은 영산강에 있는 죽산보로써 거기는 폭이 12미터 정도라서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도 "작년 국회에서 금년도 예산안을 편성 할 때도 일부에서 '4대강 때문에 일반SOC 예산이 축소되지 않느냐는 지적이 많았다"며 "그러나 4대강 때문에 결코 일반 SOC 예산이 줄어들지 않도록 작년에도 그렇게 편성했고 올해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격을 파괴하기 위해서 일부러 저러는 겁니다! 지금까지 저것들이 해온 짓거릴 보고서도 아직까지 저들의 행위가 [고의적]으로 그런단 생각을 못한다면 바보죠, 바보! 인권위원회를 쥐판만들어 세계인권위원장 자리도 내팽개쳤고, 국제투명성기구에 자료제출도 않고 있고, 이번엔 람사르조약... 아마 찾아보면 더 많을 것!
국격을 파괴하기 위해서 일부러 저러는 겁니다! 지금까지 저것들이 해온 짓거릴 보고서도 아직까지 저들의 행위가 [고의적]으로 그런단 생각을 못한다면 바보죠, 바보! 인권위원회를 쥐판만들어 세계인권위원장 자리도 내팽개쳤고, 국제투명성기구에 자료제출도 않고 있고, 이번엔 람사르조약... 아마 찾아보면 더 많을 것!
사람을 죽이고도 입 딱 닥치고, 똘마이 새키들을 통해, "그것들은 죽여도 된다"고 씨부리는 새키들 아니던가. 조폭양 아치새키들에게는 폭력,살인,사기,공갈,협박이 권력이고 정의 아니던가. 시궁쥐새키일당들이 그것들과 다른 게 뭔가? 차라리 조폭건달양 아치들의 무식한 순박함이 이쁘게 보일 지경이다.
< 뉴욕 타임스 > 최근 "집이 황금알을 낳던 시대는 끝났다"는 분석 기사를 내보냈다. 신문은 주택 가격이 올라 자녀의 교육비는 물론 ------- 유람선 여행과 골프 비용 등까지 --------- 충당할 수 있게 해주는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고 보도했다. ----------------------- 심명필 4대강 본부장에게 딱맞는 뉴스다 ㅋㅋ
습지가 홍수를 예방한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홍수에 큰 부담이 된다는 얘기는 이분한테서 처음듣는다.4대강을 강행하기위해서 이런 택도없는 거짓말을 잘도 지껄이는구나!그러나 이런 거짓말이 과연 국민들에게 들어먹힐까?오히려 비웃음과 거센 비난만 자초할뿐이다.이것들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