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야당 및 다수 국민이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에게 임명장 수여를 강행, 논란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문제의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를 비롯해 이재오 특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진수희 복지, 박재완 고용노동, 유정복 농림수산장관,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이 이처럼 야당 및 다수 국민이 경질을 요구한 세칭 '김신조' 가운데 김태호-신재민은 낙마를 시키면서도 유독 조현오 내정자에 대해서만은 임명을 강행키로 하면서 내세운 대외적 명분은 "결정적 흠결이 없다"는 것이나 속내는 다른 데 있다는 게 정가의 일반적 분석이다.
조현오 내정자 역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차명계좌 발언, 천안함 유족 비하 발언, 1억7천만원의 부의금, 위장전입 등 숱한 하자가 있어,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물론 한나라당 의원 여론조사에서도 경질대상 1~2순위로 꼽혀온 인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대통령의 조현오 임명 강행 배경 중 하나는 "조현오까지 내주며 완전히 밀릴 수는 없다"는 오기로 풀이된다. 야권의 요구대로 '김신조+이재훈'을 모두 경질할 경우 정국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게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게 아니냐는 분석인 셈. 여기에는 동시에 선상반란을 일으킨 한나라당에 주도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더 큰 속내는 조 내정자의 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 불씨를 살려두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조현오 내정을 철회할 경우 차명계좌 불씨는 완전히 꺼진다. 그러나 조현오를 경찰청장에 임명하면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차명계좌 문제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게 될 것이다. 이번 인사파동으로 궁지에 몰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정국 반전의 계기로 차명계좌 문제를 이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는 대목이다.
그러나 차명계좌 불씨를 살린다 할지라도, 과연 정국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번 인사 철회 충격이 워낙 크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인사 철회를 기업에 비유하면 인사권자인 회장이 사장, 부사장 등을 임명했다가 직원들과 소비자 반발에 부딪쳐 임명을 없던 일로 한 모양새다. 인사권자의 권위는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됐다.
특히 이번 파동 과정에 한나라당 의원들은 친이-친박 등 계파를 초월해 한 목소리로 선상반란에 가세했다. 이번 인사를 묵인했다가는 다음 총선에서 자신들이 몰살 당할 것이란 위기감에 따른 것이다. 이는 앞으로도 계속해 선상반란이 일어날 것이고, 더 나아가 앞으로는 한나라당내 대권주자들도 반란을 일으킬 것이란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조현오 임명 강행은 그 안에 깔린 복선이 무엇이든 간에 차제에 그까지 경질함으로써 "깔끔하다"는 대국민 이미지를 주는 데 실패했다는 점에서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노대통령 에 대한 플렉스 나느 외국에 있을때 대통려을 선출했는데 있 대통려에게 표를준 사람들은 한국을 말아먹는 공동범죄자들이라고 임기가 ?나면 포항쪽에다 아방궁 하나지어놓고 거기서 세상끝까지 사세요 그런후부터는 사회와 격리데어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건설 될것입니다 지겹다 임기말료 될때까지 외국 있다와야 겠네요
바로 시궁쥐새키의 인사기준이 딱 드러나는 것이다. 청문회에서 빌빌대고 통과 못하면 짜른다. 그러나 조폭스럽게 대 들고 버티는 새키는 챙겨 쓴다. 게다가 국민을 학실히 두들겨 잡겠다는 투지가 만땅이다. 딱인 것이다. 그 정도는 돼야 똘마이 자격이 있다! 그러나, 개신질알교환자로 그 질알병이 혀노 정도는 돼야 하는 것이다. 그게 최우선이다.
[강희락 조기퇴진..조현오 임명강행의 진실] 강희락 임기 마치면 다음 경찰청장 임기는 이 대통령 임기종료(2013년 2월)와 일치. 내년 3월에 임명될 경찰청장은 이 대통령 임기종료 다가올수록 힘이 빠질수밖에.. 그다음 경찰청장은 차기 대통령이 임명..이명박 레임덕 차단막으로 강희락 예정보다 빨리 끌어내렸다..
생각해 보니, 차명계좌는 맹바기 대가리와 주디이에서 최초로 나왔을 수도 있겠다 싶다. 한명숙 수사를 법무장관을 불러 독대하면서 직접 챙겼다는 게 최근 드러났지 않은가.(박영선의원의 한명숙수사관련 법무장관에 질문 중) 노무현에게는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명숙 수사도 직접 챙겼는데.
그러니까 쥐박이가 머리가 나쁘다는거야 지금 차명계좌 까면 명박이는 천년만년 대똥령 한데? 지 임기 안 끝나? 해외로 튀면 그만? 사돈에 팔촌까지 다 데리고 튈거라니? 노무현도 결국 자식 지키자고 뛰어내린거란거 몰라? 명바기 임기 끝나고 볼만 하겠다~ 섹검이 얼마나 지독하게 뜯어먹을지.. 하하~
분명한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쥐떼세력과 놈현세력들은 ? 방각하 장로님을 욕할 자격이 없다, 나라패 경선당시 사회통합은 물론 국가발전을 몇단계는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공주님을 떨어뜨리기 위해 장로를 위한 역지지를 했던 세력이 다름아닌 놈현세력들이 였기 때문이다, 이건 놈현세력의 대부격인 시민이가 실토한 사실이 있다, 교훈은 정도를 걸으라는 것,
★ [국제곡물가격] 이상한 사람들. 국제곡물가격이 폭등해도 비축식량을 북한에 퍼 주자고 하는 사람들. 인도주의를 가장한 위선의 극치가 나라와 국민을 어렵게 만든다. 이회창은 국무총리를 경제분야 사람으로 임명해야 된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치행보는 국가경제에 역행하는 짓을 하고 있다. - 경제분야 총리 좋아하네 -
이명박 한테 노통은 죽은 권력이 아니라 시퍼렇게 살아 있는 현실적 위협이다. 자신의 퇴임 뒤에도 웬만한 반대파들은 흥정이 가능해도 노통 세력하고는 흥정이나 타협이 안될 걸 알고 있다. 어떡하던 노통 지지세력 싹을 발라내야 자신이 두다리 쭉뻗고 잔다는 걸 알고 있으나, 세상이 니 맘대로 된다던...?
★ [조현오] 특검을 반대하고 내정을 반대하는 민주당 민주당이 조현오에 대한 청문회와 특검을 반대했다면 청와대는 민주당의 의견은 존중할 필요가 없다. 노무현의 차명계좌에 불을 지핀 것은 연설문을 물고 늘어지는 민주당과 좌파매체들의 분별없는 언론플레이 떼문이다. - 민주당의 주장이 지나치다 -
그리고, 또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차명계좌. 그것은 검찰이 옭아매려고 이미 그 때 만들어놨던 것이거나, 혀노가 출세를 위해 아이디어로 제시했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본다. 이제 그것을 본격적으로 써 먹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치명적으로 맹바기의 모가지를 칠 것이다. 그 와중에 박연차의 모가지도 칠 것이다.
그리고 맹바기가 의외로 모르고 있는 것이, 노무현에 대한 그 극단적인 강박증 만큼이나 편집증을 보이는 노무현세력이 아닌, 의외의 곳에서 맹바기에게 치명적인 세력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뱅바기에게 진짜 치명적인 것은 전설의 보검처럼 아직은 보이지않게 도사리고 있다. 그 보검이 '일휘'하는 날 맹바기는 끝장난다.
지금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시민혁명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최근 문성근이 외친 '민란'은 제도권내의 선거혁명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 제 2의 4.19혁명을 필요로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완성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고, 아직도 피를 더 요구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했으니.
하반기, 용산사태는 비교가 안 될 살육사태가 벌어 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누군가가 예견했듯이 맹바기는 의외로 일찍 끝장 날 수도 있겠다. 진짜로, 떡 돌리겠다는 말을 한 사람들 중에 그리 예견한 사람들이 있었다. 맹바기의 말로가 승마이 보다 더 처참할 것이라고도 했다.
4.19 혁명 당시 권총을 빼들고 직접 경무대 앞 발포명령을 내린 곽영주가 생각난다. 일제 헌병 출신으로 결국 사형의 길을 간 운명 바꿀 수 없었던 것이지. 당시 시경국장 등 경찰 간부들이 줄줄이 처벌받았는데 정권 바뀌면 조현오는 처형 대상이다. 곽영주와 발포를 모의한 홍진기 내무장관은 홍라희의 아버지인데 재판에서 사형 대상이 박정희의 쿠데타로 구사일생.
역시 맹바기다운 뒤통수 쌔리기다. 세 마리 짤라 내고, 바로 앉힌다. 겉으로는, 하~! 거, 아쉽네! 하는 듯 하다가, 바로 뒤통수를 쌔리는, 딱 그거다. 대통령이라는 새키가 국민에게 그런 쌩양 아치짓을 한다는 것을 도대체 뭐라해야 할까? 강간하는 것과 다름 없는, 정말 쳐 죽여버려야 될 말종들의 짓이다. 그게 아직 2년 반 남았다. ㄴㅁ!
마따, 그 의혹, 그게 진짜다. 전반기가 노무현 강박증에 허우적대기만 했다면, 후반기는 노무현을 다시 후벼 파자는 거다. 노무현 바람이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제대로 인식하고, 그게 차기에 치명적인 적대세력으로 커지는 것을 수단방법 안 가리고 까 부셔야 된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그거다.
바기는 노통한테 엄청난 열등감과 경쟁의식을 갖는 듯. 마치 공삼이가 DJ에게 그러듯이. 이미 승패는 뻔히 다 난거고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지 혼자서 열심히 비교망상 하면서 씩씩거리니.. 게다가 촛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워낙 커서 자다 가도 아침이슬 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니. 원래 그런 사람 있잖아. 자물쇠 한 대여섯개 잠궈야 잠 잘 수 있는 사람...
MB는 실질적으로 퇴출당했다.범죄자들을 대거 사면함으로써 스스로 법질서를 파괴시켰다.그가 부르짖는 "공정한 사회"라는 것이 "범죄자봐주기"였던 것이다.거짓말쟁이들을 내각에 기용하려 함으로써 역시 진면목을 보여 주었다.그의 본성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실질적 퇴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이제 그의 말을 들으려는 자는 별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