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총리 후보직 사퇴는 지난 8일 지명 이후 21일만이며, 인사청문회 도입이래 장상-장대환 내정자에 이어 세번째 총리 내정자 낙마다.
김 내정자는 이날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의 문제로 국민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이상 누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오늘 총리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청문회 동안 저의 부족함이 너무나 많음을 진심으로 깨우쳤다"면서도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한 면도있지만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 진솔하게 말씀드리려 했던 것이 잘못된 기억으로, 정말 잘못된 기억으로 말실수가 되고 더 큰 오해를 가져오게 된 것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저에게 책임이 있다"고 우회적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무신불립이라 했다. 자는 사람에게 가장 소덕한 미덕은 신뢰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믿음이 없으면 신뢰가 없으면 제가 총리직에 인준된다 해도 무슨 일을 앞으로 하겠나"라고 사퇴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이명박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는 더 확실한 신념으로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무엇보다 혹독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저 팔자려니...하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서울로 끌어올린 넘들을 탓해야지. 청문회를 보니 역시나 지방권력에서 놀아서 그런지 세상물정 모르는것 같고 나이어린 티가 팍팍나는 애송이더라...역시나 최고위 국정은 50대 중후반이 가장 적합하다. 세대교체? 그거는 자연발생적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 지는게 가장 현명한 짓이다.
박연차 만난 년도가..뭐 지나가는 개봤냐로 들리니 ?? 노통 서거 사건의 중심인물..또 연차 그넘으로 너까지 수사선상에 올랐다고 언론에 대서특필된 적 있는 그때.. 만난 횟수..년도는 이미 니 머릿속을 수백바퀴 돌았을 꺼고...다른 날짜대려 대가리 굴리고 있었다가 ..정답이지..재기할려고..수 쓰네..명바기과..
옹호했던 년놈들 그리고 언론사 편집부장들...특히 조선 '사회적 합의'라는 사설 쓴 놈... 모두 현재 직위에서 사직해라.. 느들 때문에 나라가 거덜나게 생겼다..앞으로 더욱 도덕적으로 사소한 흠이 있는 년 놈들은 모두 공직에 있을 생각을 하지 마라...차관으로 만족해라.
스스로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임명권자의 권유에..거절을 해야 할것이야... 전여옥 이년아...*나게 감싸더니..네년은 네 주*아리로 한 이야기가 네 뒤통수를 칠것이야.. 박이명씨! 혹시 생각있으면 이년을 총리후보자로 천거해보시면 좋겠는데.. 완전까발려서 이나라에서 살 수없을 것 같은데.
잘못된??? 기억이 억울한가? 말실수가 억울한가? 비리와 범법이 밝혀진 것이 억울한가? 국민이 거짓말을 쉽게 믿어주지 않아 억울한가? 고위 공직자나 정치인 중에 자신만한 비리 범법 저지르지 않은 놈 없는데, 그래도 그놈들은 한자리 잘도 꿰차는데 유독 자신에게만 가혹하다고 생각해서 억울한가? 뭐가 그리도 억울한가?
당신은 나보다 더 낮다 총리 인준 청문회에 까지 갔으니 말이다 내가 사는 동안에 당신처럼 총리 인준안 청문회만 가면 우리집 가문에 영광이오 비롯 총리는 안됐지만 섭섭하지 마오 당신은 태어나서 남길것은 다 남겼오 그리고 그대 집안에 가문의 영광 사퇴 및 욕먹는것도 영광 평소에 거짓말을 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