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전입, 부동산투기, 논문표절 등 각료 내정자들의 범법행위가 연이어 폭로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사전 검증을 통해 이같은 사실들을 알고도 내정을 강행했다는 청와대 핵심관계자 발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취임식때 "헌법 준수"를 서약했던 대통령 자신이 범법 행위를 사전에 알고도 용인한다는 것은 헌정질서 자체를 밑동채 뒤흔드는 중대한 사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18일 <한겨레>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7일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및 천안함 유족 동물 비유) 발언 빼고는 언론에 나온 나머지 후보자들 얘기는 검증을 통해 100% 알고 있던 사항”이라고 말했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5차례 위장전입과 부인의 양평 부동산 투기 및 위장취업 의혹,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쪽방’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청와대가 인사 검증 과정에서 모두 인지했다는 것.
청와대 핵심 관계자의 이같은 증언은 100여개 항목을 체크하는 철저한 청와대 검증시스템을 감안할 때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계속되는 인사 파동의 근원이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확인시켜준 발언으로 해석되면서 일파만파의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대통령이 위장전입 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불법행위에 대한 잣대가 느슨해지면서 개각때마다 동일한 사태가 되풀이되는 게 아니냐는 것.
더 가관은 한나라당이 차제에 위장전입을 합법화하자는 주장까지 펴고 나선 대목이다. 친이계인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18일 방송과 인터뷰에서 "위장전입은 분명히 잘못"이라면서도 "그런데 사실 위장전입 문제는 이번 정부에서부터 문제가 아니라 지난 정부에서도 인사청문회에서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때마다 단골메뉴로 논란이 됐던 사안으로 따라서 이제는 위장전입에 대해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위장전입을 더이상 문제삼지 말자고 공식 주장했다.
지난 10년 낙마한 공직자후보들 많았다. 딱 그만큼만 하자. 개들은 어거지 개지룰, 패악질을 일삼으면서 낙마시켰지만, 이번에 보니 이번 공직자후보들은 심해도 너무 심했다. 모두 떨어뜨려야 한다. 김신조 외에도 모두다. 구역질 난다. 방송에서 뻔뻔하게 준비된 자료만 읽어되는 넘들
기절하게 생겼네 국민들... 뭐가 문제냐고? 불통가카 안경쓰길래 국민 민심과 현실을 제대로 볼려나 싶었는데 에라 무슨소리 유리알이 코팅인가 ? 안경돗수가 안맞는가 민심을 전혀 읽지도 못한다. 어이없다. 우리들은 그의 국민이 아닌가 보다. 개날당과 특정지역사람들만 그의 국민인것을...
이명박정부는 국민의 죄인! 1. 민선4기 부채증가로 민선5기 어렵게되었다. 2. 리비아 국정원직원 선교사 농장부 간첩활동과 선교 공동행위는 불행 3. 미국뉴욕검찰이 가격담합으로 삼성과 엘지엘씨디를 피소했다. 이렇게 문제많은데 뭐를 또 할것인지! 법을 최소한 지켜야하는데 안지킨다. 국민망신아닌가?
통일세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먼저 통일세는 할수없다. 1. 민선4기의 재정파탄으로 전체빚더미 상환부채조차 하기어렵다. 2. 미국의 극비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본토를 치려는 계획있다. 3. 판문점에서 남북한군인이 대립위치에 있는데 무슨 통일세인가? 어처구니가 없다. 통일세는 차기정부에서 논의하는게 바람직하다. 현정부는 안된다.
인간이 이렇게 뻔뻔 해질수도 있는거구나. 청문회 등장하는 인간들 하나같이 정상인 인간들이 아닌데, 전파낭비하면서 까지, 뭐하러 청문회를 여는지 이유를 알수없내. 그렇다고, 부적격자라고 탈락한적이 있었냐? 앞으론 청문회 없이, 그냥 장 차관 고위공직자를 임? 하는게 어떨지 고민 해야 할 시점이다. 다 도적때들인데 뭘 더 바라나.
그렇다면 천안함사고는 전정권탓이고 책임유기는 잘못되지 않았다는건가! 책임은 적절하게 져야한다. 법조차 지켜내지못하는데 무슨 공직이며 무슨 임명인가? 질타하지않을수 없었다. 이제는 법원판사조차 피해자로 만들다니? 아주 안타깝다. 누구나 법은 최소한 지켜야된다. 공안정국피해자와 아동성적폭력피해자 국회와 사법부에서 구체적으로 도와주고 지원해야!
자살 요인으로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가장 커서 경제적 여유 등 사회경제적인 조건의 충족이 삶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고 있다. 18일 통계개발원의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에 의한 사망자 수는 1만2천858명이다. 하루 평균 35명, 40분마다 한 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셈이다.불법자들은 호위호식하는 개한민국
궁민이 직선으로 뽑은 대통이 자그만치 14범아니냐? 그밑에 똘마니들이 범법행위자라고 장관 못시키면 14범이 뭐가 되냐? 이건 다 경제만 살려주면 범법자라도 상관없다는 주권자인 궁민의 뜻에 충실한 인사거던? 뭐 문제있어? 음..뭐 경제가 개판인건 어떡하냐고? 뭐 그것도 주권자인 궁민 탓이지...사기꾼이 경제를 살린다? 코미디 하냐?
아이구 ..후보들 위법 100% 알고 있었다. 뭐가 문제냐...한나라당과 검찰에 그런 이야기를 해봐요...대뜸 되돌아오는 소리는...제정신에서 하는 소리요..할것입니다. 청와대 계신분들이 요즘 확실히 더위를 많이 먹었는것 같애...상식적인 이야기를 해야지..그냥 묵묵부답 모르쇠 작전으로 나가던가..그렇게 장관할 인물이 없어요..
이 정권과 코드를 맞추려면 저 정도 범법행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전국 교도소 재소자 중에 형기가 가장 많이 남은 수형자를 선발하여 청문회 생략하고 바로 각료에 임명하라. 전과14범 이상만 대한민국에 거주할 수 있도록 헌법과 법률을 뜯어 고쳐라. 전국의 교도소 수형자 모두 훈장 주어 방면하고 전과가 없는 국민은 모조리 수감하라.
도덕성과 업무 수행 능력은 별개라는 궤변중의 궤변.. 하지만 알고보면 많은 사람이 스스로 이 궤변을 믿고 투표했고 전과 14범이 지금 이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제서야 사람들은 도덕성 그 자체가 능력이며 업무 능력과 동전의 양면처럼 별개가 될수 없음을 시시각각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기 우리의 업보... 이를 어찌할 것인가?
솔직히 이명박이 법 무시하는짓 이번이 처음입니까? 대통령 후보일때 전과 14범인것 모두 알고도 내 집값 오르기 바라며 뽑았잖아요. 지금도 은평 재개발 한다는 이재오 뽑아주잖아요. 아무리 법을 어기고 4대강을 파헤쳐 국가재정이 파탄나고 국정을 농단해도 국민들이 계속 뽑아주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변치않고 내 욕심만 부리는한 장래는 암울합니다.
사생활에 있어서는 위장전입,부동산 투기,논문표절등 범법행위를 저지를수 있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면된다. 하지만 그런 부도덕한 자들로 인해 옳바른 행정,정책이 국민 편에 서질않고 변질된다면 그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온다. 우리아이들에게 거짓말쯤은 큰일이 아니라고,좀더 영악하고,교활하게 세상을 사는 방법을 다시 가르쳐야 하는지 개탄스럽다
어제 이명박과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과 논쟁이 붙었음. 그 분의 이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음. "이명박 쥐.새.끼인거 알고 있었다. 뭐가 문제냐. 한나라당 매국노당인거 알고 있었다. 뭐가 문제냐. 조중동 나도 돈받으면서 본다. 뭐가 문제냐." 이렇게 논리적이니 난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