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10일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대북문제와 노동자 문제에 대해 지극히 꼴통보수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앞세운 김 내정자에게 박 대표가 "꼴통보수"라는 극언까지 서슴지 않은 근거는 뭘까.
이는 지난해 물의를 빚었던 김 내정자의 몇 차례 발언 때문이다.
지난해 6월3일 김태호 당시 경남지사는 민족통일중앙협의회가 마산체육관에서 개최한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누구도 예기치 못한 발언을 했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지난 좌파 정권 10년 동안 여러분 얼마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까"라고 물은 뒤, "우리는 지난 10년간 통일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핵폭탄 뿐"이라고 DJ-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 좌파 정권의 대북 정책은 큰 성과가 없었다"며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핵 개방 3000'은 좌파 정권의 대북정책을 능가한다"며 MB정권을 치켜세웠다.
전국대회에 참석한 현인택 통일부장관은 미소를 지었으나, 5천여명의 참석자 가운데 상당수는 대회장에서 큰 목소리로 김 지사를 질타하는 등 소통이 일었다. 불과 열흘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5월23일 가장 먼저 봉하마을을 찾아 조문했던 김 지사였던 만큼 그의 발언은 대단히 이례적이었기에 참석자들의 반발은 더욱 거셌다.
당연히 민주당도 성명을 통해 맹비난했다. 특히 민주당은 당시 김 지사는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으로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어서, '명비아천가'를 부른 게 아니냐고 질타했다.
김 지사는 그러나 다음날인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북한의 핵위협에 노출돼 있다. 북한은 2006년 10월에 이어 또다시 2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을 당해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을 때이다. 인정사정도 없는 무자비한 집단"이라며 "햇볕정책, 일방적 퍼주기가 핵실험이라는 결과로 되돌아왔다. 평화의 위장술에 가려 핵개발이라는 악마의 실체를 못 본 것이다. 한마디로 과거 정권 10년 동안의 대북정책 실패 탓"이라고 거듭 DJ-노무현정권을 비난했다. 김 지사는 "이것은 평소의 소신이고 철학"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틀 뒤인 6월6일 창원 충혼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사에서 "친북은 진보고, 나라 수호는 보수 꼴통이냐. 기가 찬다"며 "우리 모두 국가 정체성을 되새겨야 한다"며 거듭 좌파를 비난했다.
그는 "북한 핵위협으로 한반도가 위기에 처해 있는 느낌"이라면서 "그러나 더 큰 위협이 상존해 있는데 그것은 국론 분열"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대 10명 중 6명이 6·25 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고, 국민 40%도 마찬가지다. 젊은 세대 중 일부는 북침한 것으로 알고 있고, 육군사관생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젊은 세대는 전교조 세대"라며 젊은 세대와 전교조를 싸잡아 힐난했다.
그로부터 사흘뒤인 9일 그는 검찰에 소환됐고, 검찰은 또 사흘뒤인 12일 '참고인 중지'라는 애매한 판정을 내렸다.
그는 이밖에 지난해 9월 공무원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했을 때는 “공무원노조가 민주노동당의 최대 주주이며 반정부 투쟁에 나서고 있는 민주노총에 가입한다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느냐”며 비난하기도 하는 등, 지사 재직시절 내내 공무원노조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워왔다.
이처럼 대북-노동 문제 등에서 이 대통령과 '코드'가 일치한 만큼 총리로 발탁됐을 것이나, "극단으로 가선 안된다"는 김 내정자의 총리 내정 일성과는 자못 거리가 있는 행보였던 만큼 청문회 과정에 치열한 설전이 예고되고 있다.
기흥, 포항, 여천, 월성, 울진에 한방씩만 쏘면 다 끝장인데 핵이 있고 없고가 뭐가 그리 대단한 건지... 골수 미국 사대주의자들,,, 유연한 사고를 왜 할 수 없을까? 왜 자꾸 편가르기 농후한 말들을 서슴치 않고 내뱉을까??? 위정자라면 가장 금기시해야? 편가르기를,,,
저~ 아래 김돼호가 박연차 뇌물 무혐의 처리됐으니 떳떳하다고 씨부리는 쥐빠ㅂㅅ은, "月山明博이 개방호 자리 마련하려 김돼호 압박해, 작년 12월엔 재선 도전한다더니 갑자기 1월에 재선 포기하고, 그제서야 섹찰이 완전히 김돼호한테서 손을 뗐다"는 것도 물론 사실무근이라 짖겠지? 하긴 BBK 동영상도 주어 없다고 옘병떠는 쥐빠ㅂㅅ들이니~
김퇘호에 집중해서는 안된다. 이사람은 얼굴마담에 불과하다. 주목할것은 새문광부장관내정자이다. 인초니가 고소드립칠때 1차관으로서 고소 부추긴 인물이다. 또한 중앙찌라시 관계자로써 뻥박이의 언론장악에 앞장선 인물이다. 내정된다면 아마 인터넷 언론에 대해서도 막대한 타격을 가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 정몽준을 백면서생으로 삼으라는 이유 정몽준은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마라고 말렸는데 이 사람은 똥고집을 부리면서 사지(死地)로 들어갔다. 그리고 정치연구소를 개설하면 안 되는데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를 했다. 기다렸다가 다음 전당대회 때 출마했더라면 사정은 좀 나았을 터인데 고집데로 하다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 타이밍 실종 -
★ 김문수는 피라미다. 청문회에서 촌철살인 한마디만 확실히 하고 내려와라. 그 다음부터는 촌철살인이 줄줄이 나가는데 촌철살인 한마디에 민주당은 열마디를 설명해야 할 것. 6개월 내에 민주당을 풍비박산 낼 수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김태호 주위로 몰려들 것. 김문수는 피라미인데 나는 김태호와 가까이 있을 것이다. - 충무공의 뜻을 새겨라 -
노무현을 신격화하는 넘들이 김태호를 박연차와 엮으려고 하는데 이걸 알아야한다. 노무현 박연차한테 600만달러 투자금(뇌물)받았다는 걸. 그걸로 검찰에서 수사받는 도중에 자살했다는 사실 말이다. 김태호는 검찰에서 무혐의처리 받았고 노무현은 물증까지 다 있었다는 걸. 김태호 욕하면 너희들이 신격화하는 노무현이 얼마나 파렴치한 넘인가를 드러내는거다.
★ 철학이 없는 정당인데 치열하면 뭘 해 김태호는 차기지도자의 꿈을 털끝만큼이라도 가져서는 안될 것. 나 하나를 희생하므로서 민주당 전체를 휘저어 놓을 수만 있다면 차라리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이 차기지도자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지름길일 수도 있다. 청문회에서 촌철살인 한마디만 확실히 날리고 내려오면 민주당은 말려들게 돼 있다. - ! -
★ 박지원과 진중권 구석구석 끼어들지 않는데가 없는 좀 시끄러운 사람이다. 별 알맹이도 없는 촌철살인을 구사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려 한다. 5초를 사색하면 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0.5초를 생각 못하는 붕어처럼 팔딱거린다. - 철학이 없는 정당인데 치열하면 뭘 해 -
상기 하시라. BBK, 전과14범, 용산, 천암함, 영포회, 행님들, 천신일, 박연차 ... 거기에는 숱한 사람이 억울하게 당하고 다치고 죽었다. 맹바기가 가장 무서운 것이 그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아는 자들이다. 그러나 맹바기는 이미 스스로도 감당 못할 만큼 너무 많이 저질렀다. 이제는 그것으로 자멸할 일만 남았다. 야비한놈 태호는?
박연차가 누구던가를 다시 제대로 상기해 보시라들. 태호가 맹바기를 상대로 배팅을 한 것이 바로 박연차관련 혐의다. 일단은 맹바기 편에 서고, 박연차 괸련 '고급정보'를 제법 가지고 있으니 맹바기와 직거래가 되는 것이다. 맹바기로서는, "오호? 요놈 봐라 제법 '꾼'이네?" 했지 않겠는가. 그게 태호의 시작이요 끝이다.
6,1`5 10.4선언 내용되로 실천되었으면 서행분쟁지역은 남북합동법인을 설립하여 공동어로 꽃게 잡이 하고 있을거다!!해주공단 .유럽을 잇는 철도,개성공단은 엄청난 흑자로 되었을거다!!아울러 대한민국은 안정된경제성장으로 세계우량기업 사냥 하고 있을거다!!지금 뭐냐구!서민경제파탄 국제외교파탄 남북관계파탄!!
농어촌특별전형으로 농대에 들 간 새키가, 그 엄혹한 시절에 이미 정치권에 줄대기 부터 몸에 익힌 놈이다. 결국 고향선배 이강두의 가방모찌를 시작으로 오로지 정치꾼생활에만 올인한다. 직업을 가져 본적이 없다. 정치꾼이 직업이었다.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된다는 것을 알고는 거기에 올 인해서 의원,군수,도지사까지 했다. 그게 김태호의 전부다.
좌파정권에서 고생한 사람들 있다.그건 사실이다. 특히 살인적인 부동산폭등으로 인하여 엄청 고통이 컸다. 그러나!!! 우파정권에서 고생한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지. 적어도 총리를 넘보는 자라면 균형된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편향된 시각을 가지면 사물의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지. 김태호 좀 배워라.
지난 정부 때 대북협력사업에 어느 지자체장 보다 열심히 가장 앞서서 했던 놈이 그 협력사업을 같이하던 사람들 앞에서 그랬다. 그런 놈이다. 도지사가 아니라 한날당당직자인가 싶도록 했던 놈이다. 오로지 당내에 줄대고 작업하고 쳐바르고... 그질알만 했던 놈이다. 대학시절 부터 이미 정치권에 줄을 댄 놈이다. 평생 정치꾼으로 살았다. 그게 전부다.
대선 때 줄을 잘못 섰다가, 바로, 당선자 면담에서 맹바기의 똥꼬를 핥아 준다. "마창진통합시가 생기는데, 세종시도 있으니 그 이름을 '이순신시'가 어떨까 하는데, 당선자께서 좋은 이름을 지어 주시면 좋겠다" 한 마디로 하면 '야비한 놈' 딱 그거다. 쌍판대기에도 그대로 써 있지 않은가. 쥑일놈 맹바기, 미친놈 재오, 그리고 야비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