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란대사가 "(미국의) 일방적인 추가 제재 압력에 한국이 굴복한다면, 이란과 한국의 관계는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력경고했다.
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모하마드 레자 바크티아리 주한 이란대사는 6일 오후 서울 동빙고동 이란 대사관에서 행한 인터뷰에서 “한국이 제3국의 추가적인 제재에 동참할 경우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 제재에 동참하면 이란과의 관계에서 불이익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란은 한국의 4번째 원유 수입국이다. 또 한국은 25개의 대기업과 2000개의 중소기업이 이란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통계수치로 보면 (추가제재로 인해) 양국간 교역이 끊어질 경우 이란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들은 업체당 평균 3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 결국 약 15만 명의 한국인에게 악영향이 미칠 것"이라며 "이란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은 세계 각지에 많다. (한국을) 대체할 기업도 많다. 이들은 경쟁이 치열하다. 소위 ‘제재’를 가하는 국가들은 스스로를 제재하는 셈이 될 거”라며 미국의 추가제재 요구를 거부한 중국 등에게 한국이 일거리를 빼앗길 것임을 경고했다.
그는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을 양국 관계는 건강하지 못한 사이가 될 것이다. 한국에 테헤란로가 있듯이, 이란에는 서울공원과 서울교가 있다. 또 ‘대장금’ 같은 한국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누리는 등 ‘한류’ 바람도 거세다"며 "이런 양국 관계가 이번 일로 뒷걸음질 치지 않기 바란다. (제재에 대한) 한국 정부의 결정은 양국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의 천안함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은 한국이 미국과 손잡고 북한을 처벌하려 하는 것 같다"며 "그러나 한국이 그런 노력을 할수록 미국은 이를 인질로 삼으려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좌파10년동안 북한한테는 왜 퍼주고 미국한테는 걸핏하면 왜 대들었는지 꼴통궁민들께서는 이해가 안돼서 미쿡형님 말씀 잘 듣는 14범가카를 대통으로 덜컥 뽑아 놓으셨다. 꼴통궁민들 기대대로 과연 14범가카께서는 꼬붕노릇을 충실히 하셔거 남북관계 파탄 중국솬계 최악 중동경제외교 파탄의 혁혁한 외교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제 만족하신가 들?
이 정도면 외교는 거의 파탄수준이다. 뭘 더 기대하겠는가? 미치고 폴짝 뛰겠는 것은 모든 분야를 파탄으로 몰아가는데도, 이 것을 잘한다고 편드는 미친 백성들이 40%라는거다. 내가 인식체계가 잘못된 것일까, 아니면 그들이 내가 못 보고 못 느끼는 2MB의 선정을 보고 느끼는 것일까? 18, *같은 세상.
남조선괴뢰들은 경제가 붕괴되고 고립이 되고 이럼에도 미국과 손과 발 끓기를 못한다 이때 미국이 손놔버리면 ㅋ 미국을 너무 믿지말아라 수구골통들아 미국이 하자는대로 하면 언젠간 GG 외쳐야 할때 온다 - 그냥 수구골통들아 미군철수시키고 국보법폐지하고 6.15와 10.4 로하면 편할텐데 - - 수구골통들때문에 남조선경제 붕괴 급변사태 온다 ㅋㅋ
(1) 미국의 이란 재제로 한국기업 퇴출위기에 처해 있는데, 7·28 재·보선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의원 5명과 청와대에서 막걸리 먹어며 술판 벌리고있는게 지 정신이가? 뭐, 먹을수도 있겟지? 근데 노통이 그랫어면 수구인간들 거품물고 경포대(경제포기한 대통령)라고 햇겟지? 경제위기라고 지 입으로 씨 부리면서도 행동하는 모습이 가관이다.
경제적손실만 문제 아니다. 이슬람국가들의 적으로 변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진정 문제는 그 다음부터다... 알카에다를 비롯한 반미투쟁단체로부터 공격을 받게된다. 서울밀집지역에서 폭탄테러가 빈번하면 외국인투자,관광등은 순식간에 사라진다...끔찍하다..미국의 개로 사는 댓가다.
남조선은 이란제재 최고로 - 다음이 서해에 조지항모 온다하면 중국이 남조선에 대해 경제 보복을 들어간다 - - 치치알게 나중에 될거다 - 국제적고립은 물로 경제적 붕괴를 포함하여 남조선급변사태 방법은 하나뿐 미군내쫓기 미국과 거래 끊기 등을 각오해고 미국에서 남조선 경제 금융 등 보복을 최고로 할테니 거니 이란제재를 최고로 하지 않을경우
문제는 이란에 대해서 정부가 미그적거릴수록 상전인 미국의 심기를 불편케 한다는 거지.이미 미국의 불편한 속내가 여러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반도인의 특성중의 하나가 (어리석은 자기꾀로) 약싹빠르다는 것인데 이번에 그 약싹빠름(즉 여기선 겉으론 미국말 듣는체 뒤론 시간끌기식의 솜방망이제재)이 먹힐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