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비 79억원의 홍보비 전용 사실을 밝힌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이 이번엔 정부가 4대강 유역 땅을 시세보다 몇배 비싸게 사들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을 예고했다.
이미경 사무총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앞서 79억 전용 의혹과 관련, "이것은 의혹이 아니고 정부가 국회에 낸 결산 보고서를 가지고 정리해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며 "이밖에도 결산보고를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면 많은 문제점이 더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부의 방만한 4대강사업비 탕진을 지적했다.
이 총장은 이어 "이렇게 결산에서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졸속적으로 이 사업을 계획하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시행해나가고 하기 때문"이라며 "예를 든다면 4대강사업을 하면서 토지 보상비가 원래 예산안 보다 2배가 넘게 전용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낙동강을 조사하기 위해서 김해 지역 갔을 때에 그 옆에 농사짓고 있는 땅을 평당 500만원씩 보상을 하더라"며 "처음에는 150만원부터 출발해서 250만원, 500만원 이렇게 가서 뭘 만드냐고 하면 생태공원을 만든단다, 그 주변을"이라고 개탄했다.
실제로 정부와 수자원공사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5%정도 늘어난 10조원 가까이를 요구하고 있다.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이 말이 아니구나. 국토는 파헤쳐지고 국민의 혈세는 줄줄세고 있고 교육계는 하루가 멀다하고 성폭행에다 교사의 망언까지..국영기업(LH)은 빚이 100조를 상회해 넘나들고...외교는 또 어떤가 미국끼고 북한 겁주려다가 아무 소득도 없이 결말은 전쟁분위기 조성만 해놓았다.
아하~ 짐작은 햇지만, 슬슬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명바기 퇴임후 4대강 까발려지면 대한민국의 '자칭'보수세력들의 패닉된 상태의 모습일까? 아니면 울 가카는 북한 빵갱이 남북정상회담은 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자위하면서 끝까지 빨갱이만 왜칠까? 수구세력들의 모습이 아주 궁금 해집니다 .
천문학적 금액인 국민혈세 1조원~5조원이 ..2..m..b.. 손으로 들어가게 생겼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국민들 답답하다.. 이렇게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을것인가? 다음정권까지 국민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손놓고 바라만 봐야 하는것인가? 그렇다면, 다음정권에서는 반드시 스위스은행 다뒤져서라도 모든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
멩박이는 과연 서민들이 눈에나 들어 올까....ㅉㅉ...죽어라 죽어라 하는 서민들.....그런데도 저 못난 서민들은 멩박이 지지하면 아직도 지들이 살길이 보인다고 믿고 있는 광신도 서민들이 있으니...그런 서민들은 멩박이 밑에서 노예같이 함 살아봐라....ㅉㅉ...요놈들 꼬시다..고생 더해봐라...언젠가는 멩박이가 서민들 적이라는걸 알겠지..ㅉㅉ
심증이 점차 확증이 되어가고 있네요.. 대체 4대강 주변에 얼마나 땅을 사두었길래...이러니 이명박이 4대강 사업을 죽어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군요..완전히 돈폭탄을 앵기네요..서민들은 요금폭탄,이자폭탄,물가폭탄으로 죽어나가는 마당에 4대강 투기꾼들에게는 돈폭탄을 앵기고 있으니 국민들이 분노하는것도 당연하지요...
그노무 땅값에 1년 반 동안 도려 낸, 서민.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장애인.노인관련 복지예산, 밥 걱정,의료 걱정하며 사는 어린애들, 노인네들 예산 수천억을 쳐 박았고, 지금도 수천억을 공구리물막이에 쳐 박고 있고 또 수천억을 쳐 박을 것이다. 국방비 등에서 도려 낸 것들을 빼고도 그렇다. 전체 22조원인데 그게 부족하다고 씨부리지 않던가!
지난날 수방사업에 수용된 경남지역 4대강사업 구간 대부분의 땅은 평당 3~5만원의 보상으로 수용 됐다. 비싸게 줬다 해봐야 12,3만원 이었다. 그게 대운하에서 4대강살리기로 바뀌고 또 바뀌던 동안 150만원이 되고. 그게 또 공구리보를 어찌하고 강유역개발이 어쩌고 하는 동안 수백만원이 된 것이다. 그게 누가 뭔 질알을 한 것인지 두말 할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