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은 20일 성희롱 발언 파문과 관련, <중앙일보>가 허위보도를 했다며 발언 사실을 전면 부인했으나, <중앙일보>는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며 일축했다.
강용석 "<중앙일보> 기자와 사회부장에게 소송내겠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일보>의 보도내용은 허위 왜곡 보도"라고 말한 뒤, 문제의 '아나운서 발언'에 대해선 "그 학생은 저에게 방송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나운서와 기자 중 어느 것을 하는 쪽이 더 맞는지 고민이 된다고 물었고 아나운서보다는 기자가 더 낫지 않겠느냐고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을 뿐이다. 이 과정에서 기사내용과 같은 성적비하 발언을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사에 등장하는 1년 4개월전 청와대 만찬에 참석한 여대생과 아나운서 지망생은 동일 인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당시 그 자리에서 '심사위원이 외모만 본다'고 한 대학생이 그러길래, 내가 '출전한 3명의 학생이 모두 잘생긴 남학생이라 심사위원은 이미지도 보지 않겠냐? 반면 상대적으로 서울대 대학생들은 평범한 데 비해 너무 잘생겨 손해 본 것 아니냐'고 말한 적은 있다. 그러나 외모만 본다는 식의 말을 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해선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도 위 학생이 다른 연대토론팀 학생들 4명과 함께 청와대 초청 청년위원회 만찬에 다른 대학생들과 함께 참석한 사실이 있어 그때 그 얘기를 하다가 대통령께서 그 학생에게 대학교와 전공을 물었던 사실을 얘기했을 뿐"이라며 "기사내용과 같은 대통령 관련 내용을 말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극구 부인했다.
그는 이어 "기사에서 내가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한 해당 여대생에게 오늘 오전 직접 통화를 했고, 그 여대생도 나에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며 "심지어 해당 여대생은 어제(19일) 중앙일보 기자가 전화로 묻는 질문에서도 '그런 말을 들은 사실이 없다'고 이미 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모임에 참석한 또 다른 남학생에게도 통화를 했고, 그 남학생도 내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사자인 저와 해당 학생이 모두 '사실 아니다'라고 했음에도 중앙일보는 제3자로부터 전해 들었다는 식으로 허위 왜곡 기사를 썼다"며 "해당 기사를 쓴 기자와 사회부장에게는 명예훼손으로 직접 소송을 제기할 것이고 <중앙일보>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기사를 쓴 기자에 대해 "내가 듣기로는 해당 기자가 올해 2~3월에 수습을 갓 뗀 기자라고 알고있다"며 "기사 요건보다는 센세이션에 집중하다 보니 본인도 안했다는 말을 옆에 앉아 있던 사람에게 그것도 우회적으로 전해 듣고 기사를 쓴 것이 아니냐"고 비난했다.
그는 또 "<중앙일보> 박재현 사회부 부장과의 통화에서도 강용석 의원실 보좌관이 기사의 내용을 시인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또한 거짓으로 곧바로 사과를 받았고 기사는 요건이 되지 않아 나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박재현 부장으로부터 직접 들었는데 느닷없이 이렇게 기사가 됐다"고 <중앙일보>를 비난했다.
그는 "좋은 취지로 마련한 자리인데 이런 일이 벌어져 참담한 심정"이라며 "정치생명을 걸고 사실을 끝까지 밝힐 것이며, 모든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이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자신의 '여성비하' 발언과 관련, <중앙일보>가 허위보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구체적 자료 확보하고 있다"
강 의원의 허위 보도 주장에 대해 그러나 <중앙일보>는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구체적인 자료는 이미 확보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중앙일보>의 심서현 기자는 20일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심 기자는 "어제 반론 취재를 위해 처음 연락했을 때는 의원실에서 펄쩍 뛰며 강하게 부인했다"며 "이후 마감시간에 기사를 쓰고 있는데 강 의원 보좌진과 변호사가 '전해들은 얘기를 갖고 기사를 쓰면 법적대응 하겠다'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심 기자는 "처음 (제보자에게)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충격적이었다"며 "하지만 꾸며냈다고 보기에는 너무 극적이었고, 확인해보니 팩트였다"고 말했다.
심 기자는 강 의원의 이명박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제보자가) 국회의장배 토론회를 말하는데 청와대 얘기가 왜 나오지, 무슨 소릴까 했는데 알아보니 실제로 지난해에 강 의원이 대학생들을 데리고 청와대를 방문한 기록이 남아 있었다"며 "심지어는 함께 사진까지 찍었다"고 말했다.
심 기자는 이 대통령 관련 보도에 따른 부담감과 관련해선 "VIP(이명박 대통령)가 거론됐기 때문은 아니고 강 의원 쪽에서 법적대응을 말하니까 그런 점은 있었다"며 "하지만 반론권도 보장했고 확실한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어 보도했다"고 말했다.
정치인 되기 전: 참여연대 참여연대에서 한 일: 삼성에 소액주주운동으로 견제하고 이재용 세습에 딴지를 걸었던 전력.. 지금 나머지보수신문2곳 가봐라.. 완전히 매장하려고 하고 있다. 밤의황제와 동쪽지역 성추행의혹의원때와는 딴판이다. 호남출신에 감히 S그룹에 딴지 건 죄까지 추가해서이다. 특히 중앙가봐라 논란의 본질불변이라는 사람은 특히나
중앙이 만약에 이겨버리면 누가 다치는가하면 하지도않은 대통령의 성희롱발언도 진실이 되버리는게 되고 강의원은 퇴출되는거고 성나라당에도 하등 유리할게 없고 아나운서연합은 이미지만 나빠지게되고 민주당도 중앙찌라시에 휘둘리는것도 모르고 공격하는꼴이고 정청래공격건하고 비슷하잖어 그것도 모르고 제일중요한 여대생증언녹취는 안중에도없고
민주당넘들도 조심해라.정동영이 노인폄하발언으로 의석 20석 날아간 기억나지? 요즘 언론 잘 안팔리니가 앞뒤 자르고 자기들 입맛 꼴리는대로 쓰는거 알지?정동영이 아무리 진의와 다르다고 햇지만 벌서 신문은 인쇄되서 쫘악 깔렸거든.정정기사 나가봐야 무슨 소용있냐.민주단넘들도 조중동이 예뻐서 보아준 것이 아니라는 것 알아라.틈만 보이면 골로 간다.
수구고 진보고 대통령까지 끌여들여서 강의원을 도덕성물먹이려고한 중앙찌라시를 이기는 길은 희롱당했다고하는 당사자인 그 여대생의 진술을 방송에서 한번내버리면 일은 끝나고 다시는 중앙찌라시가 정적을 제거하는데 성희롱이나 마사지발언으로 이미지공격하는게 성공못하게해야한다고봄 문화찌라시한테서 못된것만 배운거같어
지금 수구 도덕성운운하는것들은 사건의 본질을 못파악하고있다고 본다 지금 아나운서연합에서 소송을 걸게 아니고 여대생이 증언을한거에서는 분명히 희롱이없었다고한거를 방송을 내보내서 자기들의 이미지를 회복하는게 우선이고 민주당은 중앙찌라시사주공격한인간들을 괘멸시키는전통에 휘둘리지말라는것임
소위 배웠다는 놈들의 작태가 저렇다. 자기들은 무슨 말을 해도 괜찬타는 선민의식,거기엔 주성영도 최연희도 한나라 조중동도 마찬가지.저자들의 도덕지수 염치지수가 이 모양으로 간것은 대한민국 국민수준이 바탕없이 일류의식에 젖은 저들을 경외하기 때문이다. 이나라 수구보수의 본질이 그렇다.툭하면 거리로 나선 수구꼴통 할아범새키들처럼.
방송국하고 아나운서들이 명예를 회복하려면 당장 피디들하고 강의원대동해서 여대생발언을 영상을 따오면 되는거지 지금 아나운서연합에서 중앙찌라시에 휘둘리고있고 도덕성공격이랍시고 중앙에 휘둘리는지도 모르고 공격하는 한심한작태를 보이고있잖어 소송에서 중앙이 져버리면 모든게 해결되는건데 말이다.
그래 일단 안했다고 개겨 세계에서 제일 거짓말잘하는 대한민국국민성을 잘살려야지 상수처럼 기억에없다고 잡아떼고 고달이처럼 법적대응 운운하며 시간을 끌면 시간이 해결해주지 이나라에서 살아가려면 우선은 거짓말을 잘해야하거든 그래야 나중에 그실력을 바탕으로 대통령도하고 장관도하고 그러지
중앙찌라시에서 이번건이 않먹히면 탈세건이나 다른거로 한번 두고보자하겠지 강용석의원을 왜냐하면 자기들사주와 관련된 인물들을 공격하는 세력은 국회의원이되든 대통령이든 가만않놔두는게 이 조중동문 찌라시들의 유구한 황색저널리즘과 그들만의 밤의권력을 유지하는 도구인데 민주당과 아나운서연합이 말려들고있는거지
강용석의원이 여대생증언녹취증거를 가지고 중앙을 공격하면 삼성의 불법승계관련 범죄에서 보복성공격이 않먹혀들겠지 그리고 강의원은 입을 좀더 조심하면되고 그러면 어케되냐면 또 삼성일가에 않좋은소리한인간들은 확인사살한다는 전통을 깰수가있게되는거지 문화찌라시가한방법론은 한번으로 족하지
★ 物件자료가 없다고 해서 그렇게 우기면 안되지. 율사출신답게 물건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법정에서 증인들을 상대로 지구전을 펼칠 모양인데 그런 얄팍한 전략은 판사들에게나 통할 일이지 일반 국민들한테는 손톱도 안 들어가는 사안이다. 참여연대 출신답게 지저분하게 굴러다니지 말고 깨끗이 인정해라. - 더러운 싸가지 좌파놈아 -
ㅋㅋㅋ.....가카도 그 여학생에게 작업걸려고 했구만 왜 대학하고 전공은 물어보냐....그 여학생 진짜 가카 취향에 맞는갑네....ㅋㅋㅋ.....용서기 아니면 그학생 김비서 방송 아나운서 되는건데....진짜 아깝겠다.....ㅋㅋㅋㅋㅋ...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만세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어야할 국회의원이 성희롱파문을 일으키다니 국민에게 비판과 질타받을수있다. 책임질수없는말이었다면 사죄하고 진퇴를 결정해야된다. 국회는 앞으로 성에 대한 부분을 엄격하게 관리해야되며 더이상 놔두지말고 강력하게 쇄신해야한다. 국회도 윤리있을것 아닌가? 국회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