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아나운서연합회가 민·형사소송을 포함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
강 의원은 지난 16일 여대생 등과 만난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특정 사립대학을 지칭하며 “○○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고 말해, 여성 아나운서들이 마치 성접대를 통해 오늘의 자리에 오른 것처럼 비하했다고 <중앙일보>는 20일 보도했다.
아나운서연합회 성세정(KBS 아나운서) 회장은 이와 관련,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지금 사회가 어떤 사회인데 그 같은 여성 비하 발언을 할 수 있는가"라며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입법기관에 있을 수 있나"라고 분개했다.
그는 "의원사퇴 요구 등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한나라당 측에서도 출당검토, 윤리위원회 소집 등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그는 아나운서협회 차원의 대응과 관련해선 "민·형사 소송을 위해 검토에 들어갔다"며 "명예훼손 고소와 함께 현재 아나운서연합회 소속 500여 회원에 대한 위자료 산정을 하고 있다. 조만간 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말해, 천문학적 액수의 소송이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아나운서연합회는 이날 오후 강 의원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오전에는 한나라당 당사를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아나운서연합회에는 KBS, MBC, SBS, CBS, 극동방송 등 8개사의 아나운서들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거침없이 '여대생 성희롱' 강용석 의원. 속터지고 부끄러운 마포구민은 할 게 없다. 한나라당 제명에도 의원직 유지. 국회의원도 주민소환하게 해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913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2
무식한 인간이 여긴 왜 왔을까? 걍 지고집대로 세상을 보면 될 것을 위자료가 이혼에만 해당하니. 제대로 알고 앵겨라. 독도소송으로 위자료 청구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일본의 신문사와 결혼했었냐. 찌찔이들은 오지마라. "역시 강씨가 한번씩" 너하고 거에 찬성한 2마리. 어이가 없다. 눈팅만 하는 사람 눈팅만 하게 해줘. 쥐처럼 설치지말고.
문제의 본질은 불변? 하지만 정치인 되기 전: 참여연대 참여연대에서 한 일: 삼성에 소액주주운동으로 견제하고 이재용 세습에 딴지를 걸었던 전력.. 지금 보수신문나머지2곳 가봐라.. 완전히 매장하려고 하고 있다. 밤의황제 ,성추행의원 때와는 딴판이다. 호남출신에 감히 S그룹에 딴지 건 죄까지 추가해서이다. 특히 쭝앙가봐라 문제의본질은불변이란사람은말이다.
밑에 별명 <뭐가본질이야>라는 님은 뉴라이트에서 파견나온 이간질팀 입니까? 종편채널 건으로 윽박한다는 말은 설득력이 있지만, 당신처럼 강용석이 스펙쌓으려고 아주 잠시 참여연대 활동을 뭐 대단한 전력처럼 강조하며 삼성 건으로 엮는 것은 뉴라이트 쪽의 논란의본질을 흐트러 놓으려는 술책같군요.
밑에 <뭐가본질이야>라는 분,님의 글 중에 《호남출신에 감히 S그룹에 딴지 건 죄까지 추가해서.. 쭝앙가봐라 문제의본질은불변이란사람은말이다.》라구요? 제가 신석국민학교 다닐 때 강용석하고 한 반이었어요. 개내 신수동에 살았는데 할배부터 다 서울토박이에요.. 중간에 난 서강으로가고 갠 생긴지 얼마안된 신천중갔고요.
정치인 되기 전: 참여연대 참여연대에서 한 일: 삼성에 소액주주운동으로 견제하고 이재용 세습에 딴지를 걸었던 전력.. 지금 보수신문나머지2곳 가봐라.. 완전히 매장하려고 하고 있다. 밤의황제 ,성추행의원 때와는 딴판이다. 호남출신에 감히 S그룹에 딴지 건 죄까지 추가해서이다. 특히 쭝앙가봐라 문제의본질은불변이란사람은말이다.
혐의를 부인하는 이인규나 성희롱하는 강용석이나 둘다 책임있다. 책임처벌 필요하다. 형사적 고발조치나 소환 필요하고 확실하게 진퇴결정해야한다. 사내라면 책임감이 있어야하지않을까! 국민여론이 좋지않다. 무엇보다 국민에게 거부감 일으키는세력은 물러나야! 국민에게 무관심을 가르치는 정권은 혼나야! 적절한 책임져야된다.
학벌 따지면 거참 어디가서 떡하니 명함 한장 내밀어도 알아줄 양반이 무슨 정신에 그런 말을 지꺼렸소? 아나운서 뿐 아니라 그 꿈을 키워가는 여대생에게조차 그런 발언을 지꺼렸다는 건 국민 전체를 무시하는 행위다. 국민이 하찮고 가찮아 보이느냐? 정신 차려라, 배워처먹은 놈아.
아나운서들이 예쁜 미모로 인해 여기저기서 유혹이 많다는것은 미루어 짐작할수 있었지만 이사람의 말대로 다주기까지 하는지는 몰랐다. 이런 유혹은 아나운서뿐 아니라 일반회사 어디서든 발생할수있는 일이 아닐까?예쁜 여자들이 살기 힘든(?) 나라가 우리나라다. 아나운서들에겐 않됐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기 힘들다......
500명의 아나운서들 중에 과거에 대한 불안감이 없는 순수한 분노를 가진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드니 스스로 쑥스러워지고 세상도 쓸쓸해보이고 그렇다. 옛날엔 용석이말대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던데...요 몇년 사이 2MB가 워낙 세상을 그 시절로 되빠꾸시켜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