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이 16일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에 의문을 나타내는 30%의 국민을 비난하면서 이들은 반미성향이 있어 전시작전권 환수 연기도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 논란을 예고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안보강사 대상 천안함 설명회에서 "정부나 군과 같이 권위 있는 기관을 안 믿으려는 국민이 30% 존재하는 나라를 끌어가기 힘들다는 점을 느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어제 비정부기구(NGO)를 대상으로 (천안함) 설명을 할 때 한 분이 하도 물고 늘어져서 저분의 의혹을 풀려면 제가 50년을 더 살아도 힘들겠으니 이제 중단하자고 했다"면서 "말 표현 가지고 시비를 걸고 무한정 끌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NGO를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전시작전권 환수 연기 비판여론에 대해서도 "국민 중에 30%는 반미적인 성향이 있어 군사주권을 남에게 주고 군대를 쓸 능력도 없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한다"며 "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만 그런 주장은 포퓰리즘적인 것이어서 일반 사람들이 쉽게 동조할 수 있어 이 때문이라도 2015년 말에는 전작권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전작권 환수 연기 비판 국민을 반미세력으로 몰아가기까지 했다.
김 장관은 앞서 지난 14일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전국 주요지휘관 회의에서도 훈시를 통해 "천안함사태로 대군(對軍) 신뢰도는 급락했고, 군내부적으로는 자괴감과 제대별 계층 간 불협화음이 노정되는 등 지금 우리 군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세계 대부분 국가가 인정하는 조사결과를 믿지 않으려 하고 거짓과 궤변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조사발표에 의문을 제기하는 국민들을 비난했다.
그는 또 "군인들은 외부사람들과 천안함 사건에 대해 논의할 때 잘 모른다고 말하는 등 설명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뒤로 빠지지 말고 사실이 이렇다고 천안함 사건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논리를 갖추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천안함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개각대상에서 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권의 무능을 국민 탓으로 돌리고 있나? 끌고나가기 힘든것은 미국때문이 아니라, 정부의 무능한 탓이다. 얼마나 국민들에게 허술해 보였으면 국민이 정부를 신뢰 하지 않을까? 또 미국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천안함 사건등에서 신뢰할 수 없는 태도를 보인 미국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말 삼가하시라.
머리가 있다면 올바른 생각을 하고 양심이 있다면 올바른 행동을 해야할텐데 어찌 한나라의 국방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람이 앞뒤 논리도 맞지 않는얘기를 늘어놓고 믿지 않으면 반미주의자라는 엄청난 등식관계를 성립시키기나 하고... 그러고도 국방부 장관이라고 할수 딧냐? 쪽팔리지. 않나?
대한민국 군 형법 제22조 ▶지휘관이 그할바를다하지 아니하고 적에게 항복하거나 부대,진영,요새, 함선 또는 항공기를 적에게 방임한때는 사형에처한다...라고돼있다.. 우리의 힘없고 빽도없는 젊은 장병 46명과 어부10명을잃은 천안함사건은 누가 처벌받았는지??? 언제 처벌할건지..??? 처벌하기나 할건지..???...이상한정부... 웃기는정권...
그래도 소신인는 분 인줄 알았건만, 오늘 발언내용은 정말 아니올씨다 입니다. 그것은 장관이 입에 담을 말이 아닙니다. 국민을 위헙하는 겁니까? 수도 없는 거짓말, 번복으로 군의 명예를 실추시킨 장본인이 본인이란 것을 정말 모른다는 것입니까? 정말 안하무인이군요. 당장 사퇴하세요!
그래서 한국전쟁때처럼 레드헌트(빨갱이 사냥) 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냐? 아님 적어도 1980년 5월처럼 피로 목욕이라도 시켜야 직성이 풀리겠냐? 그래서 지난 정부시절 앞뒤 잴 것없이 그냥 무장병력을 투입해 대추리를 쓸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었냐! 대한민국 군부를 통제 못하면 민주주의 허당이다.
태영이는 이나라 뻥박이가 군미필이라고 군에 대해 아는게 없다고 가지고 노는게 분명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뻥박이가 태영이를 계속 앉혀두겠는가...내가 정확히 아는데...정부에서 하는 여론조사는 믿지 말거나 -20%정도로 인지하도록...그리고 태영이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진술과 진술번복을 하고있다. 누굴더러 그 말을 믿으란거냐
태영씨 정부와 군을 믿지 않는 국민이 30%밖에 안된다고? 에이 그럴리야, 30%만 당신들을 믿겠지!. 뉴라이트와 어버이연합, 선진국민연대, 조 중 동 문 등 케이비에스만. 당신들이 믿게큼 못했잖아. 여기가 북한이냐? 100% 국민이 정부와 군을 믿게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 한심한 인사 같으니.
"정부나 군과 같이 권위 있는 기관"? 허허 참 기가 찰 노릇이구나. 아니 누가 그렇게 인정했는지 김태영은 말해 봐라. "국민 중 30%는 반미" ? 우리 군사주권을 미국에 못 갖다 바쳐 안달인데 그럼, 국민들은 아이티를 반대해야 하나, 네팔을 반대해야 하나? 김태영 니가 한번 대답해 봐라. 미친 니은오미음......
이러니 군대내에서 정훈시간이라고 하면서 보내는 시간, 진짜 미치게 썩어빠진 시간이다. 군빠리들이 20살이 넘은 청년들에게 마치 자신들만이 학습된 교양인이고 진실과 정의를 아는 것처럼 가르칠 때 보면 군대생활하고 있는지라 입다물고 있지만 속으로는 욕나오고 토까지 섞여 나오려 한다.
김태영이 한 번 물어보자.미국이 '일본해'가 공식표현이라고 하면서 이번에 한미훈련에서 일본해를 사용했는데...우리나라 국민이 '동해'라 그러며 항의하면 이건 반미냐?그리고 우리국민들 거의 다 '동해'라고 할 텐데...이들은 반미냐?우리나라 국민이 자주와 주권을 외치면 다 반미로 보이지?김태영이 솔직하게 넌 어느나라 국민이길 원하는지 밝혀라.
정말 국방장관이라는 사람이 사관학교에서는 이런 상식적인 걸 안가르치나, 사관학교 들어가는 사람들이 비상식적인가... 학교 동문 망신 톡톡히 시키네. 다양성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으면 그 집단은 단기간에 멸한다. 다양성은 사회가 오래토록 존재하도록 하고 유지하도록 지탱시키는 특징이다. 알겠나?
민주사회의 특징 중 하나가 다양성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사상,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거고 그걸 존중한다는 거지. 근거도 충분치 않은데, 거기에 의혹을 던지면 안되는가. 미국 좋아하는 국민이 있으면 경계하고 싫어하는 국민도 있어야지. 사회공산주의국가를 추구하나? 맞다고 하면 맞는 줄 알것이지. 뭐...이건가?
"천안함 대해 저분을 설득하려면 50년은 내가 더 살아도 힘들겠다"라고.. 조작된 진실로 그분하고 소통과 설득이 가능하겠냐? 이 밥통아 어쩌면 니 가족들과 너에게는 천안함의 진실에 대한 설득이 불필요 할 것이다 왜냐 너도 가족도 다 아는 뻔한 진실이니까! 태영아 이제 겸손해지자
[일본-우익언론인 산케이 신문]한국정부 발표 사실이면 北 잠수정 능력‘세계최고’ 사고 현장은 수심이 40-45m. 이렇게 얕은 바다에서 잠수함 작전 행동은 곤란하다 중어뢰를 장착할순 있지만,이런 수심에서 어뢰 발사는 바늘 구멍에 실을 통과시키는것보다 어렵다 과거 좌초하거나 어망에 걸리는등 북한의 조함[操艦]기술도 낮다 2010-05-21
태영이가 아직 옷 안벗었나 보내...낮짝도 두껍기가 쇠가죽 저리가라네...천안함이 조작이든 아니든 40명이 넘는 목숨이 수장되었으면 책임감에서라도 진작 옷을 벗었을 것이다..30%는 또 어떻게 나온 통계냐? 천안함 조작하듯 두리뭉실 나온 통계더냐?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집안 형편좀~~~ 나아 지셨습니까?
이런 황당한 자가 국방부 장관이 맞는가? 우리 안보가 불안하여 국방정책강화로 국가방어태세를 강화하라는 국민들의 소리를 황당한 말로 떡칠 하는 군. 천안함 사건은 국민들이 군 통수권자와 국방장관에게 책임을 묻고 있음을 알아야지. 그 이유는 천안함 사건 처리가 저능아 지능보다 떨어져 믿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
김일성이 가짜니 진짜니 하는 이야기는 이미 옛날에 끝난 이야긴데 케케묵은 옛날 이야기를 들고와서 헛소리냐?? 1. 김일성은 가짜다. 라는 소리가 헛소리임이 들켜서 2. 보천보전투의 전과가 과장되었다. 라는 쪽으로 옮아간지 오래다.. 김일성이 최악의 독재자인것은 사실이지만, 굳이 그런 왜곡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