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가 천안함 침몰과 관련, 천안함을 침몰에 이르게 한 공격을 비난하면서도 공격주체로 북한을 명기하지 않고 천안함과 무관한다는 북한 주장도 명기한 애매모호한 의장 성명을 채택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 없을 뿐 아니라 정치적 구속력도 없는 성명이어서, 강도높은 대북제재 성명을 자신했던 정부의 '천안함 외교'가 침몰한 양상이어서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일본 <지지통신>, 영국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는 8일(현지시간)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공식회의를 9일 오전 열어 의장성명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로 했다.
미국은 이에 앞서 8일 안보리 회의에서 15개 회원국에게 의장성명안을 배포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성명안은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이 합의한 뒤 다른 멤버들에게 배포했다.
이 안은 "천안함을 침몰에 이르게 한 공격(attack)을 비난한다(condemn)"고 돼 있으나, 북한의 관여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또한 천안함 침몰이 북한 공격에 의한 공격이라는 한국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북한이 공격을 부정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명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또한 성명에는 이 같은 사태가 재발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반도의 안정과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위해 '당사국 및 관련국들의 자제와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8일 기자들과 만나 "안보리 주요국들이 한국의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대응에 모두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 안은 명확하고 적절한 대응"이라고 자평했다. 안보리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종 의장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로써 천안함 사건에 대한 안보리 논의는 지난달 4일 공식 회부된 뒤 35일 만에 결론을 맺게 됐으나, 우리 정부의 호언과는 달리 북한을 적시하는 데 실패했을 뿐 아니라 러시아는 공식보고서를 통해 천안함 침몰이 북한 1번 어뢰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며 합조단 조사결과를 정면 부정함에 따라 국제사회에서 천안함은 '영구미제화'로 막을 내리는 모양새다.
정부는 또 안보리 성명 채택후 서해상에서의 대규모 한미합동군사훈련 등을 하겠다고 호언해왔으나, 중국의 강력 경고와 이에 따른 미국의 미온적 태도를 볼 때 실현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신 한국과 미국은 중국이 반발하는 서해가 아닌 남해나 동해에서 훈련을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져, 이래저래 모양새는 더없이 초라하다.
지금 군이 밝힌 것 만 해도 치명적인 게 있다. 사고 당시 조난신호 보냈고 지휘계통 보고도 됐다. 그런데 즉각 구난에 나서지 않았다. 해경만 구난에 나섰다. 지근거리 해병은 상황 전파 되고 보트.병력이 충분했는데도 나서지 않았다. 해군헬기는 늑장 출동에다 당장 가장 시급한 현장 구난활동이 아니라 딴 짓을 하고 있었다. 거기에 왜? 를 집중해 보시라.
합조단의 민간위원, "현재의 (합조단의)시뮬레이션으로 현 상태의 스크루 변형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정. / 알미늄이 폭발증거 안된다는 거 인정 등등, 설계도면이 실수다 뭐다 등등 하더니 이제는 오류를 인정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의혹제기하든 의심하든 맘대로해봐라 그건가? 이제는 그래 봤자다 그건가? 과연 그럴까?
결국, 북의 소행이란 증거를 채택하지 않은 결의문이라는데... 이런 결의문에 합의한 MB는 뭐냐? 북의 소행이라며 전쟁이라도 불사할 것 같이 떠들던 이 정권은 대체 뭐냔 말이다. 결국, 선거를 위한 쇼에 국민을 우롱한 건가! 영구미제화 안 되게 하려면, 국민이 각성하고 나서는 방법밖에는 없죠. 정권교체와 철저한 조사를 하는 것 뿐입니다.
★ 460만 명이라는 선진국민연대의 실체가 의심스럽다. 한가닥이라도 인정할만한 윤곽이 나타난 적이 없는데 460만 명으로 뻥튀기 한 것은 위세제압, 권력독식을 선점하기 위한 MB와 그 수하세력들의 합작품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크게 잡아도 실질적 규모는 10만 명 이내 일 것으로 보는데 대선 때부터 실체가 의심스런 단체였다. - 친위유령단체 -
경상도를 대한민국에서 분리하자!!! 더이상 대한민국이 경상도 출신 인간들의 노리개로 만신창이가 되어선 안된다 경상도 출신 정치인들은 태생적으로 통일 열망이 없고 오로지 지연-학연-혈연으로 똘똘 뭉쳐 반세기 동안 온갖 해악을 뿌려왔다.... 경상도 정권의 본질은 오로지 <대한민국의 사유화>이다... 서울인간들아 제발 정신차려라!!!!!!!!!!!!
조선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우리를 조금이라도 걸고 드는 모략문서가 조작되는 경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국가적 존엄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엄중한 침해로 간주하고 국권수호를 위한 정의의 결사대전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 이외로 전쟁은 가까이 왓지
오우! 박기자의 작명 쎈스 작렬! '유 . 령 . 성 . 명 ! ㅋ! 거기에 미 대사의 비장무쌍한 말씀, "이 안은 명확하고 적절한 대응" 그 한 마디는, 졸지에 개그가 돼 버렸도다! "당사국.관련국의 자제, 노력" 애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딱 그대로다. 결국 맹바기와 그 패거리들만의 멍텅구리잔치, 국제적개망신페스티벌이 됐다.
★ 부식은 화학적 작용에 의해 일어난다기 보다는 전극형성에 의한 전기적 작용으로 양이온이 빠져 나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다 이해가 빠르고 응용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어뢰부품의 경우는 다양한 재료에 의한 다수의 부품이 조립된 상태기 떼문에 부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 자유도가 그만큼 증가한다는 뜻 -
무고한장병46명이죽었다 이걸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이 파렴치한 정권.미국넘들과 짜고치는고스톱으로 북한공격으로 밀어부치는 아주 사기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 정권..관련자 전원 극형으로 다스려야한다 이리도 추악한 정권은 처음본다..국민들이 멍청하니 도리가있나..생각좀하고들 살거라 국민들아..
★ 러시아 조사단이 부식으로 문제제기 하지는 않았을 것. 부식으로 문제를 삼았다면 어떤 물리학자가 말한 "1번 글씨 탄다"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의 지식을 노출시키는 결과가 되는 것이기 떼문에 그런 위험한 발언은 하지 않았을 것. 다만 밑도 끝도 없이 쏘아 올리는 글장난이 문제라는 것. - 가만히 있으면 중간에라도 가지 -
눈깔에 요지경을 끼우고 사는 쥐빠ㅂㅅ께서 왜 갑자기 이리 약해지셨나? 지방선거 직전까지만 해도 쥐빠ㅂㅅ들이 "UN 안보리가 북한에 대해 강력한 제재 결의를 할 것"이라고 찍찍거린 증거가 이 사이트에만 새까맣게 널려있는데? 이제 와서 누가 그랬는지 명시하지도 않고 "한국은 북한이 공격했다고 주장하는데 북한도 반박한다" 성명낸 게 누구의 참패? 凸^_^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