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을 통해 총리실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의 '민간인 불법사찰' 전모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민주당이 30일 '영포회'에 대한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영포회'는 이명박 대통령 및 형 이상득 의원의 고향인 영일·포항의 5급이상 공무원 모임. 불법사찰을 주도한 이인규 지원관도 영포회 멤버다. 민주당은 영포회를 이 대통령 등의 대표적 '친위 사조직'으로 규정하면서 반드시 뿌리를 뽑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PD수첩>을 통해 이인규 지원관의 민간인 불법사찰을 청와대도 인지하고 있었음이 드러난 것과 관련, "이런 사실을 청와대가 알고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이명박 정권의 인권 무시와 국민 탄압의 실상이 또 하나 드러난 것"이라며 "민간인 사찰의 핵심인 공직윤리지원관이 청와대에 보고하면서 (총리실의) 공식 보고라인을 무시한 채 같은 포항 출신, 친분이 있는 비서관에게 보고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천안함 사건 때에도 합참의 장교가 청와대에 자기 알고 있는 군동기생한테 전화해 줬다. 이런 것 자체가 국정문란, 국기문란"이라며 "영포회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공무원으로서 서러워서 살 수 있겠나"고 반문했다. 그는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청와대에 보고하면서 공식 보고를 하지 않고 무시한 채 포항 출신끼리 왔다갔다 했다고 하면 이게 무슨 주식회사도 아니고..."라고 꼬집기도 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5공, 6공 시절에 군 내부에 '하나회'라는 조직이 있어 군기를 문란하게 하고 국가의 기강을 문란하게 한 사례가 있다. 하나회 척결은 개혁과제였다"며 "공식적 장관, 차관 등 수많은 공식라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대한민국 공직사회에 '영포회'라는 조직이 있어야 하는가"라며 영포회를 하나회에 비유했다.
우 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정권은 결국 하나회 때문에 국민의 신뢰를 잃은 5공 정권처럼 영포회 때문에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이 문제는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기강문제이며, 권력의 사적 라인이라는 상당히 심각한 권력구조적인 비리문제"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총리실 그리고 영포회 라인을 통해 비공식 보고를 받은 청와대가 수사를 의뢰해야 할 것"이라며 검찰 수사를 주문한 뒤, "비공식 조사를 비공식 보고를 받았던 라인이 있는 청와대가 이 문제를 조사하는 것은 또 다른 코미디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현 부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공직기강팀이 조사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당시 불법행위를 보고받았던 당사자가 조사를 담당하겠다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겠다는 격"이라며 검찰 수사를 통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문제의 영포회는 이명박 정부 출범 첫해인 2008년 11월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진 최시중 방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송년모임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당시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날 “이렇게 물 좋은 때에 고향 발전을 못 시키면 죄인이 된다”고, 최영만 포항시의장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예산이 쭉쭉 내려온다”고, 포항 출신인 강석호 한나라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도 “속된 말로 경북 동해안이 노났다. 우리 지역구에도 콩고물이 좀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던 영포회를 이 대통령이 정리하지 못하면서 끝내 이 대통령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 양상이다.
바로 이거야. 똥개들과 오줌 찍찍 갈겨 자기영역 치듯, 조폭들이 아지트를 치고 국민들 상대로 티 안나게 깡패질해서 국민 돈주머니 도둑질 하는 이런 사조직은 국민들 등 쳐먹고 사기치고 피빨아 먹는 걸 국민통치 "능력"이라고 여기는 3류 후진국의 보편적 현상이야.대통령이 불법 민간사찰을 하는 건 그런 3류 조폭권력의 전형적인 레파토리
어쩌자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오사카 일본 출신 이명박을 뽑았을꼬? 수도권에서 사기치고 충청도에서 사기치고 온통 사기치는 사람을 왜 뽑았노? 집값 올려준다는 달콤한 거짓말, 땅값 올려준다는 달콤한 사기, 잘 살게 해주겠다는 사기질에 놀아난거 아이가? 니미 조또 정말....................속았다 아이가
공직사회에 침투한 영포회라. 공무원들에게는 '공포회'라고 불리고 있을 것이다. 박정희가 죽었을 때, 공식 사망사실을 최초로 확인한 인물은 총리도 아니고 비서실장도 아닌, 바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었다. 이는 국군 통합병원 원장이 하나회 소속으로 전두환의 끄나풀이었기 때문이다. 악명 높은 '5공'은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 [주식] 자기만의 확신과 뱃심이 요구되는 시장. 해외시장이 폭락한다고해서 서울시장이 폭락하는 것은 아니며, 시장지수가 폭락한다고해서 모든 종목이 다 내리는 건 아니다. 매스컴이 호들갑을 떤다고해서 시장이 따라가는 것은 아니며, 폴 그루크먼이 말한다고해서 시장이 받아들이는 건 아니다. - 이유는 에너지가 시장을 지배하기 떼문 -
★ [이명박] 성장율 9%와 지표상의 의미 (1) 성장율 9%의 효과가 서민경제까지 미치지 않는 당위성을 설명해야 된다. 현재의 지표가 나타내는 바의 핵심을 설명하고 이것이 성장의 내용상으로 볼 때 실물 내지는 서민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얼마만큼 될 것이며 현재의 구간상으로 볼 때 적정선이 얼마라는 것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된다. - 계 속 -
★ [이명박] 성장율 9%와 지표상의 의미 (2) 성장의 내용과 당위성을 설명하지 않고 내수경기라든가 서민을 들먹이며 소외계층의 지원을 들고 나오는 것은 이치에 맞지를 않다. 성장의 내용과 당위성을 설명한 다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전개 될 국제적 환경, 기업투자환경, 산업구조, 노동시장의 재편을 얘기해야 된다. - 계 속 -
이런 짓 안 하면 그동안 우리가 수구꼴통이라 말하지 않았겠죠. 문제는 어떤 짓을 해도 민주정권이 정권을 잡아도 용서 해줄 거란 착각을 하게 하면 안 된다는 거다. 5공 그러니 하는 말인데 살인마 전두환이 백담사 갔다 와서는 29만원으로 부끄럼 없이 호의호식하며 잘살고 있지 않는가 말이다.
이제 슬슬 여기저기서 지뢰터지듯이 누수가 일어나고 있다 즉 청기와 측근들의 비리며 대형 권력형 비리 그리고 + α의 문제들이 연이어서 터질것이다 역대 어느 정권보다 뒷구멍을 좋아했으니 그 뒷구멍에 온갖 잡벌레들이 무성할것이다 이것은 권력의 특성이다 뒤뚱거리는 꼴로 여기저기서 터지는 일만 남았구나
이상득 국회 나올때 부터 이런일 생길거라 짐작했다. 명박씨는 그렇게 국정운영에 자신이 없냐?. 죄없는 사람 끝까지 내사를 해 한사람 일생을 파탄 내고도 시침뚝 , 정말 죽일놈들이네. 이정권 특징중 하나, 아무 죄 없어도, 저희목걱 달성을 위해선 못할짓이 없는놈들. 총리실을은 허수아비요. 상득과 청와대가 환상의 짝을 이룬 영포회 벼락이나 맞었으면
국정감사 로 대대적 하세요 증인이 참석했다가 도망가면 구속수감으로 이인규라놈 도망가던 장면 멋지더구만 거기 있던 놈들도 이인규 놈을 감싸주느라고 장난치더구만 - 떡검 검사 놈도 구속시켜야 하지 먼지털이식이라고 안되니 쥐 새 끼 명예훼손으로 슬쩍바꿔서 없던 죄를 만들어서 처벌하는 성과주의 고문했다네 - - 강북경찰서장이 잘 지적한거야 성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