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감사원장은 11일 군 수뇌부의 천안함 침몰 은폐·조작을 이명박 대통령이 인지한 시기와 관련, "제가 보고할 때까지 정확하게 몰랐을 것"이라며 군 수뇌부가 이 대통령을 철저히 기망했음을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김 감사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특위에 출석, `이 대통령이 조작사실을 언제 보고받았냐'는 박영선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이어 사안의 중대성을 뒤늦게 인지한듯 "저는 정확하게 모른다"고 한발 물러섰다.
그는 또 김태영 국방장관이 천안함 어뢰 피격을 언제 인지했냐는 박 의원에 질문에 대해서도 "김태영 국방장관은 처음부터 어뢰 피격 가능성을 고려했으나 천안함장과 통화한 4월4일 처음으로 인지를 했다"고 말해, 3월26일 사건 발생후 열흘 뒤인 4월4일에야 사건을 어뢰 피격으로 인지했음을 밝혔다.
그는 3월26일 밤 천안함 침몰 직후 김 장관이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과 관련, "당일(3월26일) 국방장관은 (청와대에) `폭발음이 없었다'는 등의 정보를 갖고 들어갔다"고 말해 합참 등의 조작기록에 기초해 첫 보고가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김 감사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김 국방장관은 물론, 최고 군통수권자인 이 대통령도 사상 최초로 합참 등에 의해 철저히 기망 당해왔음을 보여주는 증언이어서 일파만파의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증언대로라면, 천안함 사태 직후인 지난 4월2일 김 국방장관이 국회 답변 과정에 의원 질의에 "어뢰의 가능성이 더 실질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답하자, 청와대가 김 장관에게 보낸 긴급 메모에서 "장관님, VIP께서 외교안보수석(국방비서관)을 통해 '답변이 어뢰쪽으로 기우는 것 같은 감을 느꼈다'고 하셨다"며 긴급 제동을 건 대목도 이 대통령 등 청와대가 조작보고에 기초해 제동을 걸었던 게 아니냐는 추정을 낳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군 최고통수권자가 군 수뇌부로부터 철저히 기망을 당했다는 의미여서, 이 대통령을 기망한 군 수뇌부에 대한 군법재판 회부 등 엄정 처벌이 불가피해지는 등 일파만파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그러나 이날 특위에 출석해 "내가 알기로는 군 형법으로 다룰 만한 잘못은 없다"며 "(군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군 형사적인 처벌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군 수뇌부 처벌에 대한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혀 향후 이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 대한 조작보고는 하극상이며 사안에 따라 반역죄에도 해당될 수도 있다. 그런데도 책임져야할 국방장관이 처벌에 대한 강력 반대 입장은 사안에 따라 하극상이며 반역죄를 답습하는거다. 대통령은 또한 몰랐다(?!)는 직무회피(?!)가 국민에 대한 반역임을 직시해야 한다. 놀고 있는구나! 역겨워 놀아 주기 싫다.
그렇다면 청와대 벙커에서 뭣들 했어 작전훈련중에는 해군은 목욕하고 그시간 합참의장은 곤드레 만드레 어뢰라 하기엔 너무나 개판을 쳐서 도저히 말할 수 없어서 새때라고 했나 도무지 뭐가 뭔지 해깔린다 혹 1번도 어뢰조가리 주어다가 군에서 쓴거 아닐까 유언비어라고 니들이 이런 의혹을 불러 일으키지 않느냐 의혹과 유언비어는 단어가 완전히 다르다
니들 말대로면 국정원장 기무사령관은 총살감이다 병~신들아 국방부에서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뭐했냐 이게 2010년 대한민국의 정보력이라고 푸하하하 미쳤군 합참과 2함대에서 조작했고 그걸 청와대 국정원 기무대에서 몰랐다 정말 믿으란 말이지 갸들도 감사해라 정보를 위해 존재하는 막대한 기관이 몰랐다 직무유기다 ㅉㅉㅉ
대통령이 몰랐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벗을까? 그렇게 속은거라면 책임은 더 크다 밑에사람들 단속을 어찌 했으면 맨 위 사람을 개 무시하고 지들끼리 쑥덕쑥덕해서 이렇게 큰 일을 벌여겠어? 원래 회사가 비리에 연루되면 밑에 비서진에서 책임을 다 지고 오너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저 충성심에 비서진에서 다 했습니다. 하는거란다
적의 어뢰가 닥아오면 우리 어뢰로 맞대응하여 적의어뢰를 폭발시켜버리고 적잠수정을 침몰시켜야 하는 것이 해군의 임무다 어뢰가 날라오고있는데 샤워나 해서야 되느냐 그러니 러시아가 밥통들이라고 하지 컴퓨터 시대에 음향으로 어뢰가 닥아오는 것을 쉽게 발견 가능하다 군기빠져 당한 밥통들 정신차려라
몰랐다면 몰랐다고 믿어야 되나? 왜? 또 뭐라하면 유언비어어쩌고 하면서 고소할려고? 그래도 나는 못 믿겠다.. 천암함 초기부터 북풍얘기가 솔솔찮게 나왔고,실제로 찌라시와 함께 지방선거에 아주 적극적으로 이용한것 모르는 국민있나.. 그 댓가가 선거결과 아닌가? 그가 살아온 인생이 말해준다.. 절대 몰랐을리는 없을 거라고..
나는 육군 장교 출신이다. 군대생활하면서 제일 뼈저리게 배우는게 뭔줄 아나? 부하들이 항상 허위보고를 하는 걸 알아내는 것이다. 내가 군생활할 때 느낀것은 보고중의 반 이상은 허위보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허위보고는 너무나 리얼하기 때문에 속아본 경험이 없이는, 그리고 전문지식이 없이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이번 조작쥘 소설은 총감독이 쥐바기다. 불명예 제대할 줄 알았던 태영이 이하 똥별들은 지옥에서 천당가는 기분으로 기고만장하여 국민들을 개무시 하고 쥐바기 성은에 감복하여 더욱 더 조작쥘에 매진하다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질러도 쥐바기는 군이 잘한다는 개쥐랄을 멈추지 않았다. 이거 쪽팔려서 대한민국 민증 반납하고 싶다. 무국적의 자유만 인정한다면 말이다.
하느님. 아직 이 나라에 사형제가 살아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머지 않아 이 사형제도가 긴히 쓰일 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빨리 생존자들 및 희생양이 된 일부 군인들이 양심선언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야, 좀 있으면 이 나라 재미 있겠다. 줄초상 나겠네, 고마운 사형제!
이게 사실이라면 군통수권자에 대해 쿠데타에 버금가는 기망이 벌어졌음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이 겨우 이 수준이었단 말인가? 통탄스럽고 또 통탄스러운 일이다. 불과 3년도 안되었는데 어찌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이건 국가라고 말을 할 수도 없는 지경 아닌가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 때는 평화무드를 조성해서 얼마나 살기 좋았었나? 더군다나 연평해전처럼 싸울 때는 용감하게 싸웠다. 근대 군회피자들이 정권을 잡은 부터는 이건 당나라 군대보다 더하다. 보수넘들이 정권 잡으면 다 이따구인가? 하긴 군대도 못 갔다온 넘들이 뭘 하겠다는건가? 사격장에 가서 총 쏘는 법부터 배우는 것이 어떠할까?
북한의 정일이가 왜 가끔가다 불장난하는지 아냐 ? 평화상태가 지속되면 북한군이 저 사람들처럼 될까봐 정신차리게 하려고 도발하는거야 정일이는 한반도 무력적화통일이 목표인데 북한군이 야수의 본능을 잃어버리면 안되거든 그러니까 아무리 햇볕정책해도 다 쓰잘데기 없는 짓이란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라
법대로 총살하라~~~~!! 무슨 이유든지 현역 군인이 적법한 군 통수권자를 속인 죄는 국가를 속이고 국민을 속인 왕조 때 같으면, 능지처참의 죄가 될 것이다. 장관 부터 말단 위관급 까지 죄를 철저히 물어라 . 굼발이 반란? 조까라 그런 시도라도 뵈면 그 말로가 어떤지 알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