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사회가 현재 월 2천500원인 수신료를 무려 6천500원으로 4천원씩이나 대폭 올려야 한다는 컨설팅사 보고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0일 <한겨레>에 따르면, 보스턴컨설팅사는 현행 수신료 2천500원을 6천500원으로 올리고 오락 프로그램과 드라마 비중을 각각 5%, 10%씩 줄이고 3년 또는 5년마다 물가인상률에 맞춰 수신료를 올리는 안이 적절하다고 KBS이사회에 9일 제안했다.
이는 컨설팅사가 애초 3가지 안으로 제시한 '수신료 4천600원 + 광고 19.7%', '수신료 5천200원 + 광고 12.3%', '수신료 6천500원 + 광고 0%' 가운데 세번째 안을 단일안으로 채택해 보고한 것.
서갑원 의원 등 국회 문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KBS 경영진은 애초 이사회 안건에 없었던 수신료 인상안 보고를 왜 서둘렀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17일 시청자위원회 의결, 23일 정기 이사회 의결을 전광석화처럼 밀어붙인 뒤 월드컵 경기, 7.28 재보궐선거, 여야 전당대회 등으로 국민과 국회의 관심이 잠시 멀어진 틈을 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정부여당은 김인규 특보 사장이 마련한 최운선 안을 관철시켜 KBS 2TV 광고 물량 5천~6천억원 가량을 새로 출범하는 종합편성방송채널 쪽으로 유입시키려는 숨은 뜻도 가지고 있다"며 "결국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연내 허가를 공언한 거대 보수신문의 ‘종합편선방송채널’의 먹거리로 국민의 주머니 돈을 털어 넣겠다는 것"이라며 강력 저지방침을 밝혔다.
이명박 정부 출범후 KBS의 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마당에 KBS가 살인적 인상을 단행할 경우 야당의 반발은 물론, 시청료 납부거부 운동 등 범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김인규 사장이 이를 강행할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신료 0원 + 광고 100%" ...나는 이안이 최고라고본다. 공영방송도 아닌것이 무슨 수신료를 받아? 직원들 월급은 왜이리 많아? 하는 것도 없으면서...아예 광고해서 능력껏 돈벌어서 직원들 월급줘라. 그리고 국민들에게 돈 걷어가지 마라.. 공영방송이란 이름도 쓰지말고... 이름도 MBS로 바꾸고... "수신료 0원 + 광고 100%" 찬성하세요?
"이라크전·대북강경책 주도 인물 간증인 당혹"국내 개신교회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22일 '남북 긴장 완화' 기원 개신교 기도회 를 준비하면서 부시 전 대통령을 신앙 간증인으로 초빙한 것을 두고 논란. 기사에 해당되는 댓글은 아니지만 부시는 왜 오는데. 이번에는 부시마중에 공항에 골프카트 끌고 가는 거 아닌가 몰러.
일단 TV를 없애구요. 한전(한국전력)에 연락을 해서 집안방문 날짜를 잡고 실제 TV가 없는지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한전직원이 직접 검사나오거나 아파트 단지인 경우는 한전과 관리실 담당자와 함께 검사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 관리비 항목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 후엔 가끔씩 관리실에서 검사나옴. 단 이사할때마다 이 절차 반복해야 함
저 내용을 보면 케bs 모든 방송에서 상업광고를 없앤다는 조건을 달았지만. 그 이면에는 조중동에게 넘길 종편으로 광고를 주기위한 더러운 플레이라는 것이다. 이명박과 최시중, 찌라시의 더러운 삼각트러스트가 현실로 나타난것이다. 더해서 국민들 등까지 쳐가면서.. 절대 묵과해서는 안될일이다.
이런데도 미개한 축구선수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죽을똥 살똥 월드컵에 전력하고 있다. 하계올림픽땐 KBS 사장을 끌어내리고 동계올림픽 땐 MBC 사장을 교체하였다. 월드컵땐 TV수신료부터 시작하여 어떠한 해악적 정책을 통과시킬지 겁이 난다. 정권에 이용당하는줄도 모르고 날뛰는 한심한 운동선수들은 월드컵에서 하루 빨리 패하라. 그것이 애국이다.
kbs 2tv 광고를 케이블 tv 종편 채널 사업자 (조-중-동)한테 주겠단 야심한 기획 아이디어 구만! 조-중-동 만 살아 남는 이 더러운 세상. 신문 시장의 74% 를 차지하는 조중동이 방송도 하는 이 더러운 세상. 조-중-동 종합편성 채널은 방송광고 수주 걱정 없겠군. kbs 2tv 광고는 케이블 조중동 방송에 다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