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은 리조트, 안전테마파크.석탄법개정, 폐특법연장 등 정말 어려운 현안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추천하신 분의 의도는 한나라당 후보여서가 아니라 정말 그지역에 리더가 되어 현안들을 잘 풀어나갈 수있는 분이라고 판단하셨기에 박변호사님에게 추천 한것입니다..전국적으로 그 많은 지역중에 산꼴 태백에 갔겠습니까?
태백은 너무나 어려운 현안들이 많습니다..무리한 리조트사업으로 인해 빚도 많구요.정말 그 지역에 변화를 일으킬 리더가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구요.특정정당 후보가 당선되야 한다기보다 그후보 자체의 능력과 인격을 믿고 태백을 변화시킬만한 분이라는걸 알기에 박변호사님께 추천을 한걸 것입니다.. 박변호사님이 인터뷰한 한나라당 2명의 후보 1명이 태백 후보시구요.
또 그 후보와 미팅을 마친 후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일꾼이 될것을 믿는다고 하셨구요.아마도 오랬동안 그지역에서 사회운동을 하시는 분을 신뢰하기에 오셨을겁니다.그지역사람들은 오히려 먼길오신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태백시민들에게 좀더 도움이 되달라고 부탁하셨는데..정말 그때의 상황을 모르고 박변호사님의 인격이 이렇게 매도되는것에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참을수없는 가벼움님 정말 말씀 잘하셨습니다.. 제가 그 근처 사는데 정말 박변호사님 특정정당 후보의 당선을 지지하러 오신게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후보님이 당선이 되어야 한다는 오래전부터 사회운동을 하는 분이 추천하셔서 오셨습니다..오셔서 특정당 후보가 아닌 주민의 대표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인물이 당선되길 간절히 당부하시고 가셨구요..
연합뉴스 배연호 기자가 앞뒤 맥락 다 자르고 MB와 한나라당 지원성 기사를 쓴 것이로군요. 박원순 변호사는 지원유세를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맥락은 아래 주소로 들어가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 http://member.peoplepower21.org/?document_srl=222560
희망제작소가 지지 방문한 지방의원 후보들은 대부분 풀뿌리시민후보전국네트워크가 추천한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들입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8명, 한나라당 2명, 민주노동당 3명, 자유선진당 1명, 무소속 6명 등입니다. 한나라당 후보 2명은 지역의 시민단체 관계자가 추천한 후보이며, 두 지역은 야당이 후보자를 내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태백시 희망 만들기"가 태백시민들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넘 그렇게 몰아세우지 맙시다.. 근본취지와 다르게 언론이 보도될수도 있잖아요.그리고 태백이나 삼척이나 한나라당 반대하는 시민들도 많습니다.나이든 어르신들이 많아서 아직까진 한나라당이 우세하나 세대가 바뀔수록 변하고 있다구요..
한마디로 늙어서 이제 콩고물좀 쳐먹고 손자 재롱 보며 살고 싶다는 말이지.. 모두 구려지면 이나라는 어차피 썩어 망한 나라라 할수잇지.. 너도 나도 내 배떼지만 부르면 그만 아닌가..어떤 놈이 죽던 말던.. 난 뭔일 있으면 성금 쳐내는놈들이 제일 한심하더라..그런놈일수록 못사는놈이지..하하
결국 박원순도 김문수의 뒤를 따라 가는구나. 김문수가 한나라 입당하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던데, 지금의 김문수는 호랑이보다 더 나쁜 하이에나의 느낌이다. 박원순 너도 권력에 기대는구나. 그동안 니가한 비판은 모두 자기부정이 되겠지. (방금 희망제작소의 반박을 보았습니다. 제가 오해를 하였다면 죄송합니다).
국정원이고 정보기관한테 사찰 당한거 억울하다고 그렇게 하시고도 정신 못차리셨나보네ㅋㅋ 아님 그냥 그러신 것일수도 있고 박원순씨에게도 정치적 자유가 있다. 그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도록 하라~그 대신 이제 양아치가 양아치집단에 들어갔으니 인권존중이야기 하는 곳에는 오시지 말도록~한당과 한패가 된 이상 쥐떼가 된 셈이니 그 길로 쭉가시길.
이광재의 고향이 태백이다. 그 곳에 가서 기호 1번을 쥐쥐하는 박원수니! 가증스럽다. 갱상도족속들의 끝이 보인다. 정신차리소 다들.... 사람과 짐승이 무슨 차이가 있는쥐를 잊지 마라. 하물며 호랑이도 굶어죽어도 풀은 먹쥐 않는다 했는데 당장 죽쥐 않는다고 제살은 먹쥐마라 이런게 현제 개한민국 ㅋㅋㅋ
태백? 도박으로 먹고사는 동네에 가서 뭔 지역발전인가? 자신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거나 실망할 회원이나 지지자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지금 싯점에...소신이 아니라 개팍한거다. 얼치기 진보들의 특징이다..주변에 얼마나 많은 얼치기들이 있는가?ㅋ
★ 아시아경제도 거짓말 하고 있다. 이번 증시는 천안함 떼문이 아니라 지표선이 기준치를 하향돌파했기 떼문에 투매가 나온 것이고 그래서 급락한 것. 그리고 연평해전 때는 코스닥 상승에너지가 충만하던 시절이었고, 이번 천안함 사건 때는 거래소 상승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이기 떼문에 하락하는건데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하는게야. - 무지해서 그런건지 원 -
★ 박원순 생각 잘 했다. 좌파들은 현재 타락할데로 타락했는데 한마디로 철딱서니가 없고 독선적인데다 거짓말이 너무 심하다. 인터넷을 들어 가 보면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경향신문, 한겨례 등등 하루가 멀다하고 거짓말을 쏟아내는데 이게 소위 민주당을 떠 받치고 있다는 좌파매체들의 현주소다. - 좌파는 거짓말과 선동질의 늪에 빠져 있다 -
★ 박원순은 나 보다 더 한나라당적이다. 나는 이번에 바빠서 투표하러 못갈 것 같은데 박원순은 팔까지 걷어 부치고 나섰어니 나 보다 더 한나라당적이질 않는가. 나는 요즘 투표 따위는 뒷전일 정도로 눈코 떨 사이없이 바쁜데 하여튼 박원순은 생각을 잘한 것 같음. - 박원순 화이팅 -
스웨덴의 합리적 진보가 70년 장기집권한 진보당인 사회주의자민주노동당 (Sveriges Socialdemokratiska Arbetareparti,SAP)이 아닌 보수당에 입당할리 만무한거다. ‘진보일지라도 보수자본당에 간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될 수 없다. 실상은 보수라 가능한 것을 두고‥나원 참..
강원 태백이라면 가만 있어도 한날당 후보 김연식이가 당선될 텐데 뭣하러 지원 유세 가냐? 말로는 민주/자유/중도진보를 표방하면서도 행동은 아주 신중하고 느리다고 느꼈는데 한날당 지원 행동은 아주 신속하고 과단성 있게 하셨구려. 그동안 사회운동하던 지인이 추천한 야당-진보인사는 없었는지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