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16일 세간의 천안함 침몰 의혹과 관련,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한) '그놈의 헌법'이라는 발상이 오늘날 이런 억측과 소설을 낳게 한 것"이라며 고 노 전 대통령 탓을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박덕경 서울시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 "천안함 침몰사태의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은 6.25를 북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발상과 똑같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를 겨냥, "유 후보가 천안함 침몰사태에 대해 '어뢰.기뢰 폭발설은 억측에 불과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는데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지면 유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스스로 친북세력임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유 후보는 공직후보의 자격이 없는 만큼 당연히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며 유 후보를 '친북세력'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어 "단순히 한나라당 후보 김문수냐, 야권 후보 유시민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과 대한민국을 부인하고 역사적 정통성을 부인하는 세력 간의 대결"이라며 "유시민 후보는 세상을 거꾸로 보는 게 습관이 돼 이제는 어떤 게 제대로 된 것이고, 거꾸로 된 것인지 구별을 못 하는 것 같다"고 유 후보를 거듭 맹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야당의 정권 심판론에 대해 "야당이 이명박 정부를 심판한다고 하는데 이런 것을 두고 적반하장이라고 한다"며 "노무현 정부가 크게 두 가지 잘못을 했다. 하나는 국제사회의 흐름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우리 경제와 안보가 어려워진 것이고, 또 하나는 5천년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미국,영국 같은 선진국은 시민이 국가를 위해 의무를 할때, 끝까지 그들을 챙깁니다.<국군 전사자 유해발굴사업>같은 경우,김대중/노무현정부때 하지 않았나요. 이전 행정부 깎아내리기만 하는 것이 공당의 대표께서 하실일인지. 역사적 정통성 ?.mb정부 싱크탱크인 뉴롸잇 계열은 임시정부보다 이승만 대통령개인의 건국에 힘을 주는 건 헌법정신과는 멀어졌죠.
노씨를 ㄱ까면 깔수록 지지층은 결집하게 된다 ... 북풍천안함을 이용하면 선거철이 오면 하는 북풍에 대한 반감이 커진다 촛불을 깠어.. 결집해 4대강 반대 .결집해 - 4대강도 5천년 역사.이덴 이를 부정하여 파헤치는가 5천연 역사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이다네 이 정권은 외세에 타인. 남 똑똑한 놈같으면 휴전선 철책선 걷엇다 미군 내?고
그냥 재미로 하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대표쯤 되는 사람이 유시민 빨갱이 몰기에 앞장서는 이유가 뭘까요? 맞춰 보세요. 우리 대표님은 ROTC 중위로 제대했답니다. 한날당 중량급 인사중 군필자가 없으니 당대표라도 나설 밖에요. 웃자고 한 말입니다. 병장제대한 스님이고 뭐고 다 빨갱이로 모는 세상 자체가 우습지만..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짐은 이러한 것입니다. 어뢰의 흔적이 발견되고 이것이 북한의 선박에서 발사된 것이라는 증거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이 증거는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법정에서도 증거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외국산 어뢰일 경우 어뢰와 발사장치, 관련기술 일체의 제조국과 유통과정(판매업체/어뢰와 대금의 이동경로 등)이 명백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멍주아 그렇게 나라가 걱정되면 군대라도 다녀 오든가, 아니면 의리라도 있든가 해야지. 노대통령 뒷통수 쳐놓고도 모자라 돌아가신분을 씹어야 속이 시원하냐? 이쫌팽아. 그리고 국제사회의 흐름에서 이탈한 것은 명바기고, 5천년 역사를 부정하는 뉴라트라는 것들도 명바기 지지자야 이빙시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