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2년전 촛불집회를 "광란(狂亂)"으로 규정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 자성 촉구에 전폭적 공감을 나타냈다.
친이직계인 진수희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2년 전에 광우병 파동이라고 하는데 가히 온 나라를 광란이나 동란으로 불릴 정도로 몰고 갔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려보면 정말 지금 와서 보면 거짓이고 허위였던 것이 진실에 대해서 테러를 가했다, 이렇게까지 표현을 할 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당시 기억해 보면 갓난아이에서부터 여중·여고생, 젊은 주부들에서 종교인이나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허위에 의한 공포라든지 광란에 휩싸여 있었는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가는 것은 문제가 있고, 그런 것을 불러 일으켰었던 측에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이런 것은 문제다, 그래서 이런 모든 과정이나 내용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야 되겠다, 이런 문제의식이 대통령께 있었던 것 같다"며 이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추정했다.
그는 거듭 당시의 광우병 우려에 대해 "단순한 과장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심각하다. 과장보다는 나는 이것을 거짓이나 허위다, 이렇게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당시 이 대통령이 두차례 대국민사과를 한 데 대해선 "당시 대통령이 사과했었던 그 부분은 미국하고 FTA를 염두에 둔 쇠고기 협상 과정에서 좀 미숙했었던, 그래서 그렇게까지 결과를 가져온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이라며 "1,2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보면 그런 것들이 거짓이나 허위가 아니었나, 그런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기록으로 남기자 그런 의도가 아닐까"라고 반박했다.
이상하게도 언론은 일제히 이 개정안 통과에 대해 침묵을 지켜 일반국민들로 하여금 이 사실을 깜깜 모르게 만들었다. 언론이 권력을 감시하는 기능을 포기했는지, 아니면 이런 정도의 법안통과가 무슨 기사거리가 되느냐고 묵살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http://www.econotalking.kr/xe/?document_srl=12767
그렇게 좋으면 너희들 집안의 어린 애들 앞장 세워서 30개월 이상 미국 쇠고기로 내가 확인해준 것을 반드시 매일 내내 먹어라. 잘 안 팔린다는데 청와대 너희들도 안 먹고 뭐 했니? 한나라당 구내식당 내가 운영해줄게. 아주 매일 쇠고기로 잔치를 해주마. 너희들이 즐겨먹으면 되지 왜 남보고 쳐먹으라고 광란인고.
음...음....국민들을 광란의 미친 인간들로 표현 했구나...니년은 누굴 보고 정치 하냐.....표 날라가는 소리가 마구마구 들린다...더 열심히 국민들을 물어 뜯으면서 짖어 봐라.....ㅋㅋㅋ....표는 우수수 떨어 질것이다...국민들과 전쟁 하자고 죽기살기로 덤비는 년들아...ㅉㅉ
니네 한나라당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말아먹으려고 광란을 벌이고 있다. 4대강 사업이야 말로 국가의 장래를 망치는 가장 확실한 미친짓 임에도 계속 광란의 삽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오히려 녹색산업이라고 본질을 호도한다. 누가 미쳤는가?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가의 장래를 망치는 광란의 질주를 멈추어라.
당시 집권여당안 대로 쇠고기협상안을 그대로 추진했다면,서민은 질 나쁜 고기를 먹어야 한거 당연한 거 아닌가. 그래서 시민의 힘으로 안전장치를 만들었는 데. 그런 행동을 광란이라 한다면,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권리도 국민에게 없나? 진실에 대한 테러,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무엇이 진실이었으며,그렇게 자신있었으면 그때 당당하게 말하지 않았나요
영어단어 해석못해서 이상하게 해석하는 정권수준이었고, 또 일본과 대만은 악의축이라 아직도 저러고 있나? 딴나라당 수준으로 해석하자면 일본과 대만은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3류국가지 않나? 2년이 지나도 여전히 대한민국은 이명박이 팔어먹은 검역주권때문에 갑이 아닌 을의 입장이고, 아시아에서 가장 무제한적인 미쇠고기수입국이되었다.
쥐,박,이 패거리들이 촛불집회를 아무리 부정적으로 표현해도 내심 부끄러운 것이다. 누가 봐도 그것은 주권을 가진 국가의 대통령이 행사하는 주권적 차원의 협상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을사늑약처럼 보였다고 하면 너무 심한 비약일까. 두고두고 치욕적인 협상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더불어 부시 카트 운전했던 그 비굴한 표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