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합조단 고위관계자는 6일 밤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 익명을 전제로 긴급 인터뷰를 가졌고, 평화방송은 이를 7일 오전 진행자가 질문을 던지면 합조단 고위관계자가 전날 밤 했던 인터뷰 내용을 PD가 대신 답하는 방식으로 그의 발언을 전했다.
고위관계자의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한 보호장치인 셈. 그는 합조단의 최고위급 인사로 알려졌다.
"어뢰인지, 기뢰인지 아직 모르겠다"
고위관계자는 우선 보수언론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어뢰 공격설'과 관련, "무기체계라고 하면 어뢰나 기뢰를 생각할 수 있는데 어뢰는 움직이다가 폭발이 되고 기뢰는 대체로 정지된 상태에서 폭발돼 차이가 날 거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폭발할 때 그 힘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움직이냐 정지된 상태냐는 별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같은 크기의 폭발이 일어나면 또 같은 지점에서 일어나면 파손된 형태는 비슷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파손된 형태로 봐서 어뢰냐 기뢰냐를 구별하긴 거의 불가능하다"며 "이런 물적 증거만 갖고 어뢰냐 기뢰냐 판단하긴 어렵고 다른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어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아직 어뢰인지 기뢰인지가 판정되지 않은 상태임을 밝혔다.
"화약성분도, 어뢰파편도 나오지 않았다. 알루미늄은 정수기에도 사용"
그는 연돌 등에서 화약성분이 발견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가 여러 방법으로 검출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도 큰 의미가 있는 결론을 낼만한 확실한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지금까지 조사한 것에선 화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의미냐'고 묻자, 그는 "네, 네"라고 답했다.
그는 '폭발이 원인이라면 화약성분이 발견될 것 같은데?'라는 진행자 질문에 "그게 어려운 게 폭발지점이 선체에 닿아서 이뤄지지 않고 수중에서 선체에서 좀 떨어져서 일어났다는 것이 우리 결론"이라며 "그렇게 되면 화약도 대부분 물에, 수중에 그냥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수거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천안함에서 발견된 3mm 알루미늄 파편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지 않는 어뢰용 파편'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어뢰용 파편이라고 저희가 판단할 수 있는 그런 부품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우리가 계속 찾고 있고 해저에서도 지금 찾고 있는데 그런 것은 아직 나온 게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이어 "선체가 밑부분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선체에서 파손된 알루미늄도 나올 수 있어서 우리는 조심스럽게 과학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 눈으로 봐서도 어뢰용 같은 그런 파편은 나오지 않았다"며 "알루미늄 조각이 나왔는데 어떤 알루미늄은 심지어 정수기에서도 알루미늄이 쓰이고 그래서 여러 형태로 알루미늄이 쓰일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아직도 우리가 판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어뢰용이라고, 예를 들면 어뢰에도 스크류가 있기 때문에 좀 둥근 비교적 강도가 높은 알루미늄일 텐데 확실히 그렇게 보이는 조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거듭 어뢰파편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북한공격 가능성은 좀 신중히 판단해야"
그는 민간조사단이 3명뿐이란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 .민간인은 세명보다 훨씬 많고 열다섯명이 참여하고 있고 그 분들이 각 분과에서 (군과) 같은 팀으로 계속해서 같이 일을 하고 있다 .따라서 전혀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든지 그런 문제는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외국전문가 현황과 관련해선 "미국등 4개국에서 여기 상주하면서 같이 계속해서 토론도 한다"며, 그들이 모두 폭발분야 전문가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아니다. 선체전문가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북한 소행임이 입증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적어도 물리적인 원인 그러니까 이게 어떤 파손이 일어났고 그게 어떤 물리적인 과정을 통해서 일어났고 하는 것은 우리가 꽤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행위자에 대해선 좀 더 여러가지 다른 차원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지금 발표일정이 확정된 것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말씀드린대로 물리적 원인은 단계에 따라 규명이 되는대로 발표가 될 텐데, 북한 공격 가능성은 좀 더 신중한 검토와 판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발표 시점과 관련해선 "10일에는 어렵고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가 진행되는 것을 봐서는 현재로선 20일쯤 될 것 같다"며 "최종보고서까지 다 나오고 완전한 결론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종결과 발표가 미국측 전문가들과 충분한 의견 일치후 이뤄지는 거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렇다. 지금까지 모든 일이 다 그렇게 진행되어 왔고, 다 4개국 분이 다동의하면 저희가 최종결론으로 발표했고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현재까지 조사상황을 볼 때 어뢰에 의한 폭발 가능성이 아무래도 현재로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냐'는 마지막 질문에 "아직도 결론을 내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계획과 생각은 무조건 고위관리층 결정하시고 실천은 우리 국민들이 해라.?? 그리고 만약에 큰일이 당할시 우리 국민들은 버려둔채 고위관리층만 나몰라라 도망가기 급급하시구.. 맞으려나? 남자가, 책임을 지려면 책임을 질 계획을 잘 세워야지. 왜이리 허구가 많아. 왜 오바마한테 연락했지..? 장난하나..
도대체 고위관계자가 누꼬? 여기에도 고위관계자 저기에도 고위관계자 각 신문마다 곡위관계자 한 명씩 꿰차고 있는 모양이지? 앞으로 실명없이 그냥 고위관계자로 명명하는 기자들은 기사 못 쓰게 하자. 전혀 책임감이 없는 기자들이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수 없게 만드는게 정부나 합조단 보다는 기자들인 것 같다.
- 연돌에 어뢰두개가 얹어 있는 사진 본사람 과 기뢰가 하나 사라?다며 남한군도 이번 폭약성분 과 같은 폭약을 사용한다 남한언로신문사들 과 방송사도 끝가지 북한이라고 주장한다 = 전쟁조장 남한 급변사태에 대비해주세요 올것이 오고 있어요 - - 서방신문처럼 가만히 있는것이 중간이나 있으면 되는거야 신중으로 중간에 있으면 서 추측성보도를 하지 않고 -
미국어뢰를 북한이 제3국가를 통해 수입했고 이를 개량(스텔스 부착)하여 천안함에 스텔스 어뢰를 쏘았다고 발표하게 될거 야 ㅋㅋ ---------- 차라리 미국 핵잠 이나 미 항모 니미츠호 쏘는 것이 낫지 ㅋ 1발이면 침몰인데 20년이상되고 물새는 곧 폐기처분 할 천안함에 쐈다고??
국제 고아가 될 상황이 더디어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명박을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 따라서 북한 김정일과 협력하는 파트너쉽을 만들려 하고 있다. 왜냐 하면 내가 폭파된 원인은 북쪽이 아니거들랑 미국하고도 조금 관계가 있기도 하고 너무 샅샅히 살피지 말고 미국말 들으면 끝날텐데-???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소식 종합해도 결론을 북풍에 맞춰 정한 티가 팍팍 느껴지고 진실이 아니니 시나리오도 수시로 바뀌고, 드라마 연장처럼 군더더기많아 어설프기 짝이 없다. 그런데 어쩌지? 가정해서 혹시나? 처음부터 자체사고(해경에 좌초로 연락,, 천안함 최초 좌초지도표시등등)였다면 오히려 모든상황의 의혹이 설명되는 건 뭐지?
이명박 정권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국제정치학적 오판과 착각을 거듭하더니 드디어 자중지란에 빠져들고 있다. 파편과 화약이 있다 없다 독일제다 달나라제다 유치원 딸에게 맡겨놓아도 이런 발광 수준의 헷갈림은 없다. 이건 정말 국격의 끝없는 추락이다. 이명박이 국격을 떠들 때 난 이미 갈 때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나라의 국격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한나라당에 선거귀재가 들어왔나보다......책임질 필요없는 조중동은 무식하게 밀어부치고...책임 질 정부 군당국 놈들은 슬쩍 빠져있고...한나라당에 최고 유리한 상황이다...북한으로 몰아부쳐 선거실익은 전부 챙기고......나중에 발뺌할수있는 여건도 마련해놓고...정말로 쥐쉐끼다운 나라다
안타깝다 해경일지를 무시하면 안되 -해경과 천안함이 통신할때 중국군도 들었다 - 2006년 헤즈볼라도 대함미사일로 이스라엘 1000톤급 최신 군함을 격침시켰으니 어뢰라 주장하면 안믿으니 미사일이라고 해라 . 스쿠루 없는 어뢰도 스크루 없는 함정도 있다 나중에는 하늘을 나는 함정도야 미사일이 위험하니 함을 감싸는 투명 전자 보호막도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