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3일 전교조 명단공개 강행에 따른 법원의 '1일 벌금 3천만원' 강제 절차가 시작되려 하자 전교조 명단을 내리겠다며 사실상의 백기항복을 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 발표후 기자회견을 갖고 “홈페이지에 게시된 교원단체가입 명단을 내리기로 했다”며 “동료의원들께서 명단 공개에 힘을 보태줘 더 이상 공개의 실익도 없지만 버틸 힘도 없기 때문”이라며 4일 자정을 기해 명단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 의원은 “시점을 4일 자정을 기해 택한 이유는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이행강제금의 한계이기 때문”이라며 “국가에 납부하는 벌금도 아니고 한해 백억원이 넘는 조합비를 쓰고 있는 귀족노조에 바칠 이유는 없고, IMF 때 빚보증 문제로 대학에서의 봉급을 차압당해 고생한 아내를 더 이상 공포감으로 시달리게 하는 것은 국회의원을 떠나 지아비의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전교조에 대해 "투쟁력 하나만은 가히 세계 최고랄 수 있다"면서 "전교조-민주노총-민노당으로 연결되는 정치전선, 전교조-좌파시민사회단체의 끈끈함에 민주당까지 가세하고 있으니 이제부터 전교조를 누가 건드리겠느냐"고 비아냥댔다.
그는 "`돈 전투'에서는 일단 졌다고 고백한다"며 "억이 넘는 돈이니까 한 번에 드릴 능력은 안된다. 구해지는 대로 매주 1천~2천만원씩 (전교조에) 갖다 드리겠다"며 1~4일치 강제이행금 1억2천만원은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 법원의 '1일 3천만원' 강제이행금 판결을 묵살하고 파산하더라도 전교조 명단을 내리지 않겠다던 조 의원이 명단을 내리기로 한 것은 전교조가 이날자로 법원에 강제이행금 추징 절차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전교조는 이날 중으로 조 의원의 재산을 압류할 수 있는 '강제집행문'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발급받는다는 방침을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의원은 지난달 30일 법원으로부터 결정문을 송부받았던 만큼 조 의원은 총 나흘간의 벌금 1억2천만원을 내야 하는 동시에 시간을 끌면 그 이상의 벌금을 내야할 위기에 몰렸고, 결국 스스로 명단을 삭제키로 한 셈이다.
조 의원의 백기투항에 따라 정두언 의원 등 전교조 명단 공개를 강행한 한나라당 의원 9명도 금명간 명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조전혁 파동'은 찻잔 속 미풍으로 막을 내리는 모양새다.
니 마눌님 얼마나 깝깝하것냐? 너를 가장 잘 알고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안사람으로서 너 답지 않게 정의를 부르짖으니 얼마나 당황 했겠냐? 거기다가 1억2천만원을 현금으로 갖다 바쳐야 하니 오들오들 떨겠지 니 마눌은 돈 때문에 떠는 것이아니라 나이 50이나 처먹고 아직도 옆에서바람잡으면 얼씨구 하고 나서는 모습에 실망했을거야
전교자 가 귀족노조라믄-전교조선생님은 출근할때 아우디*리무진 타고 출근하나요? 전교조선생님은 점심은 워커힐호텔가서 뷔페먹나요?전교조선생님들은 주말에는 럭셔리해변가나 홍콩가서 쇼핑이나 하나요? 조전혁씨 정말 말이라고 함부로 하지마세요 그리고 우렁찬기세 어디갓어요 끝까지 가보시죠 돈이 무섭긴합니까 서민들은 10원에 목숨겁니다
해방 이후 남대문에 효수되었어야 할 일제앞잡이 새.끼들이 아직까지 살아남아 저지르는 만행을 생각하면 하루 3000천만원이라 아니라 30억 300억을 청구해도 시원치 않다. 어디서 개뉴 또.라.이 새.끼가 법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개지ㄹ을 떠는가 어디 자위대 창립식이 서울에서 열리고 여기에 참석했던 개ㄷ가리 국.쌍ㄴ은 누구이던가...
저런 ?신이 다 있다니? 개날당의 멋진 개그였다. 허나 개날당아 니들은 알제, 표는? 다 도망갔다. 그리고 쌍판 비친 얼굴은 더 이상의 구퀘이에서 헛질 못하니라~! 지들이 발의하여 만들어 놓은 법을 지들이 위법을 저지르면서 판사를 X신 취급을 하다니, 꼭 쌍수의 명진스님 괴롭히는 꼴이다. 이게 다 선거표를 모으려는 헛수작 이렸다~!
전교조는 이제 본안소송으로 가야 한다. 명예훼손과 법 위반에 대해서 현실적인 조치를 강구해라. 전혁아 이게 끝인 줄 알았으면 농담이겠지. 시작에 불과한 일이야. 가처분이 무엇인지 잘 모르나 본데. 너 전공이 세상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것인가 보구나. 법을 알아야 한다. 무식하면 용감하지만 그 대가는 무섭지.
전혁아 1억 현금도 없는 놈이 뭘 믿고 까불었냐. 너 부인이 참 인생길 고단하겠다. 너처럼 앞잡이 인생은 장세동 수준도 안 된단다. 단위가 큰 일에 붙어야지. 지금 이 정권에서 신나게 해먹는 애들은 낙동강 운하 파는 데 끼어든 동지상고 출신 건설쟁이들이란다. 너 같은 호남 출신 딸랑이는 1회용 반창고 역할이면 충분한 거야.
에게 이 게 ?뮈? 40일도 아니고 4일만에 꼬리내리는 건? 왜 동료의원들이나 후원자들이(조쓴닐보가) 돈 모아줄지 확신하지 못해서? 그래도 1억2천은 너무 적다. 열흘 정도 버텨서 3억은 낼 생각을 하고 주딩이 놀렸어야쥐, 뒤가 이렇게 약하고서 쥐~랄 떨었냐? 그나저나 1억2천은 내라, 그래야 다음에도 개날당 국회의원으로 지명받을 수 있으니.
명단 좋던데... 주변에서 담임 잘못 걸렸다고 하는 말을 듣고 찾아보면 영락없이 교총인거라. 돈봉투로 명성이 자자하던 넘들을 찾아보니 영락없이 교총인거라. 애 엄마들한테 물어보라. 그거 명단 참 좋았다는 소리들을 하지. 그러니까..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교총을 가려내는데 잘 이용된 뻘짓이었 걸 이제사 파악한거지.
조전혁이 겨우 나흘을 버틴 이유는 일단 이 녀석이 상당히 멍청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옆에서 부추기고 나섰는데 이게 보통 사기극이 아니다. 돈 모아준다고 입으로는 떠드는데 공수표일 가능성이 1000%이다. 극우파 놈들은 세무사 보면 알지만 공무원 출신들이랑 남의 돈 선동해서 뜯어가는 데는 도가 텄어도 자기 돈 1원 내는 데는 극히 인색하기 때문.
신혜식이가 임마 뭐라고 한 줄 아니? 입으로만 극우파 하는 놈들은 널렸는데 자기 적자 행진인데 돈다발 갖다주는 인간은 별로 없더라는 것이지. 사학이사장 하는 애들 봐라. 자기 애들에겐 막 써도 절대 신혜식에게 아이스크림 하나 안 사준다. 전혁이 너 류근일이 선동에 말렸다가 완전히 3대가 거렁뱅이 차는 것인데 딱 그 케이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