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경제위기 이후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살릴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정책적 지원을 하게 되겠지만 건설업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엄정한 대응도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무분별한 건설업자 지원에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방안'을 보고받고 "경기침체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게 된 견실한 건설업체도 있지만 무분별한 투자로 미분양사태를 양산한 무책임한 건설업체의 책임도 적지않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서민경제에 직결되는 주택경기와 전체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나 건전한 주택경기를 위해선 또한 건설업자의 자구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 발언은 미분양사태로 도산위기에 몰린 건설업자들에 대해 옥석을 가려 지원 여부를 결정하라는 지시로 해석가능해, 향후 정부 및 채권단의 후속조치가 주목된다.
4대강인 금강,영산강,낙동강,섬진강등을 모두 합치면, 얼마나 많은 농민 가구들이 경제적 소득의 근원인 배추,고추,상추, 딸기,오이,참외밭을 잃었는지 상상이나 돼세요? 그래서 올해부터 1포기에 6,000원이고, 아마 내년부터는 계속 값싸게 김치,상추,오이,풋고추등을 먹기는 힘들겁니다.냥냥 =(^ㅅ^)
검찰 비리의 제보자가 건설업자여서 지금 이명박은 건설업계에 그 보복을 하는 것인가? 이명박이 향해야 할 칼날은 건설업이 아니라 바로 섹검이다. 하기야 이명박이 감히 검찰을 건드릴 수나 있겠는가? 그렇게 되면 검찰의 하해같은 은혜로 은폐하고 조작하여 민중의 눈과 귀를 막았던 도곡동과 BBK 등 이명박의 비리들이 끝없이 터져나와 정권이 끝장날 터이므로!!
이 말을 한 이유가 따로 있었구나. 어째... 국민혈세로 어떻게 이렇게 편파적으로 反자본주의적인 지원을 하나? 하여간 믿을 수 없는 인물이야.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19&newsid=20100423100136387&p=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