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태 차관보가 이달초 방한해 청와대와 외교부에 천안함 사태와 관련, 군사적 행동에 대해 신중을 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미국은 한국정부가 공개 안한 천안함 사태 발발 당시의 자료를 다 갖고 있다는 지적도 나와 주목된다.
"캠벨 방한해 한국에 '군사적 행동 신중하라'는 메시지 전해"
참여정부때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을 지냈고 현재는 미국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의 초빙연구원으로 가 있는 박선원 박사(48)는 2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국제전화 인터뷰에서 천안함 사태에 대한 미국측 입장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맨 처음 사건 직후에 미국이 북한이 직접 개입됐다는 증거가 없다, 이렇게 선을 긋고 나오지 않았나? 그것은 이제 남북한 간에 바로 어떤 군사적 충돌이 있을 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하는 우려 때문에 확실하게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북한으로 단정해선 안 된다, 어떤 군사적 조치를 서두르지 말라 라고 하는 주의를 준 거다, 한국정부에 대해서"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만 어쨌거나 한국에 많은 희생자가 나타난 것 아니냐? 그리고 그것은 당연히 동맹국으로서 어떤 우려와 또 동정을 표시를 하는 거다. 그래서 일단 군사적 부분에 있어서 선긋기를 한 다음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배려하는 그런 말은 계속 나올 것 같다"며 "하지만 이제 그게 미국 정부가 북한 개입 가능성으로 입장을 바꿨다 라고 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구체적으로 "그러니까 직후에 3월 29일 크롤리 공보차관이 말한 표현, 그러니까 우리는 선체의 결함 이외에 다른 침몰의 요인을 알지 못한다, 이런 건 굉장히 구체적으로 문제를 짚어준 것"이라며 "그리고 또 한 가지는 4월 1일 날 커트 캠벨 차관보가 서울에 와서 청와대와 외교부 당국자를 만났다. 그때 그 방문목적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듣고 군사적 행동부분에 대해서 신중을 기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러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진행자가 캠벨 방한은 예정됐던 게 아니냐고 묻자, 그는 "나는 4주 만에 다시 커트 캠벨이 급거 한국을 방문을 해서 그런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청와대 측에. 그 다음에 외교부 위성락 본부장을 만나서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처하는 문제는 남과 북한이 중심이 돼야 되고 미국과 중국은 이를 보증하는 것이다, 이런 메시지를 전했다"며 "무슨 이야기냐 하면 한반도 평화유지의 1차적 책임은 남과 북에 있다 라고 하는 말을 씀으로써 초기에 섣불리 어떤 북한 연루가능성을 들어서 군사적인 위기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그런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진행자가 이에 다시 어떻게 확인이 된 얘기냐고 묻자, 그는 "그것은 내가 잠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미국측의 어떤 실무자를 만나서 들은 이야기"라며 "그러니까 (캠벨이 방한해) 한국 정부가 이 사건을 어떻게 보는지 청취하고 그 다음에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들은 다음에 굉장히 화가 나고 긴장되고 격한 분위기, 이러한 속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라고 하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측 실무자의 신원에 대해선 "그것은 내가 말씀드리기 좀 어렵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2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를 방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양국 현안에 대한 대화를 마친 뒤 외통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한국정부가 공개 안한 자료 다 갖고 있다"
그는 또 미국이 천안함 사태 발발 당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미공개 정보를 다 갖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정보를 미국이 갖고 있다고 말하긴 어려우나, 확실한 것은 한국 정부가 갖고 있으면서 국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자료, 이것은 미국이 다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사고가 났다고 하는 9시 15분부터 22분, 뭐 이런 사이에 천안함이 어디서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속도는 얼마였는지 하는 정확한 정보, 항적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 이건 군사기밀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다음에 교신기록에 대해서도 많이 공개하라고 요구하지 않았나? 적어도 사고 직전 30분 직후 30분이면 이미 이 사건의 성격이 다 드러난다. 그런데 안 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게 미국은 알고 있는 정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한국정부와 우리 군 당국이 가지고 있는 정보, 이것은 주한미군이 다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그런데 이게 한국정부가 국민들한테 공개하지 않은 정보들 아니냐? 그렇지만 미 군당국, 주한미군 당국은 국민들에게 공개를 안 했지만 미군은 알고 있는 거다. 그래서 이 사건의 윤곽은 잡고 있을 거라고 본다"며 거듭 당시 합동군사훈련중이던 미군이 천안함 항적정보나 교신기록 등을 파악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하지만 만에 하나 있을 지도 모르는 실질적인 북한의 피격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는 것 아니냐? 지금 상황에서.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하겠다 라고 하는 한국 정부 입장에 대해서 조사를 제대로 하고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하겠다 라고 하는 입장을 밝힘과 아울러서 정말 북한이 무슨 일을 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중대한 문제고 한국을 도와주겠다, 이런 입장은 당연히 표시를 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것이 그 사건이 곧 북한 때문에 됐다 라고 하는 건 미국이 인정하는 건 아니다, 이거다"라고 말했다.
전쟁준비는 보통 6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위험을 느낀 약소국은 북한에 애걸 복걸 해서 클럽-K를 실어옵니다. 드디어 전쟁준비가 끝나고 미국이 침공을 시작하려는 순간 클럽-K를 배에 실으면 해군이 되고 트럭에 실으면 육군이 공군도 되는 겁니다. 지대공 미사일은 원래 트럭에 실린 미사일 아닙니까?
대륙간탄도미사일 이라는 의미가 사라집니다 이유는 트럭 열차 선박 콘테이너 에서 발사 지하 핵미사일 시설이 필요없게 된다 트럭에 실린 콘테이너 열차에 실린 콘테이너 선박에 실린 콘테이너 콘테이너 하역장에서 큰테이너 상자중에서 실전배치가 끝난 상태에서 판매 예약접수중 공급처는 북한 판매처는 러시아
진짜 발갱이나 간첩은 보수라고 주장하거나 그런 인사들 중에 있을거다.. 간첩이나 발갱이가 미쳤다고 뻔히 보이는 짓을 하겠냐.. 즉, 입만 열면 발갱이 ?는 종자들중에 진짜 발갱이나 간첩이 있을거다.. 다시 말하면 입만열면 발갱이나 좌파 ?는 종자들중에 진짜 그런 종자가있을거다/
천안함 침몰 사건에서 좌빨 우빨이 왜나오냐? 이사건은 팩트와 픽션의 문제다. 있는 그대로 밝히면 되는데 이명박 정권이 안밝힌다 그쥐,,어뢰터진 흔적 한나또 없는데 어뢰인듯 카더라 통신만 흘리고 조중동은 북한짓이라 나불댄다 그쥐,,객관적으로 나같은 중도우파가 봐도 아닌데,,그쥐, 니넘이 진정한 우빨이면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라고 청와굴에 진언해라,,
좌빨빙시들아, 중국경제위기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키르키스 사태에, 한미 해군이 전라도에서 훈련하는 와중에 천안함이 침몰하고 중국함대가 오키나와를 관통하는게 아무 연관이 없어보이냐....음모론 좋아하는 얘들이 꼭 중국놈들하고 관련되면 너무 둔감해지더라. 참 신기하다 그지 응...
바람 바보요? 침수자리에 암초가 있어야 그 자리에 침수하나? 배 밑바닥 긁힌거랑 프로펠러 휜거 안보여? 암초에 걸려서 빼려고 여기저기 움직이다 그렇게 되어서 물이 차오르고 이동하다 결국 부러지면 암초자리와 침수자리가 달라지는거지. 바다에 빠지거나 함미에서 나오는 와중에 떨어진 연돌에 갇힐 수도 있는거고 철판이 휘고 찌그러지면서 연돌은 떨어질수도 있네..
아직도 암초충돌을 제기하는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하시는지? 배를 일시에 두동강 낼정도의 암초가 사고장소에 있었다면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한다는 게 훨씬 더 이상하고 웃기는 일이다. 암초가 갑자기 솟았다가 사라졌나? 그나저나 박보람 하사가 연돌에서 발견된 이유나 누가 설명좀 해보슈...
전쟁나면 잠수함 단 몇척이 해상을 장악할 노릇이다. 정부는 22조 빼돌려서 대체 뭐한건가? 실은 그게 아니겠지 초계함이 스스로 침몰한것이겠지.. 그런데 어떻게든 책임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쇼하는게 눈에 훤히 보인다. 모든 사실이 밝혀지면 4대강부터 집중포화를 면치 못할것이다.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고있다. 이번 문제가 정말로 북의 소행이라면 한나라당은 2020 자주국방개정안에서 22조를 삭감하여 그돈으로 4대강 삽질한 죄를 면치 못할것이다. 누구보다 북에게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자들이 북한군의 잠수함 하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니... 아니 당한건지 아닌지 조차 모르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판국인가..
이번 천안함 사건은 일국의 대통령의 기본은 인간성과 도덕성임을 뼈저리게 알렷습니다. bbk거짓말 행진을 생각나게 하는 사고원인 거짓말 시리즈는 이 나라가 얼마나 잘못된 인간을 대통령에 앉혔는가를 웅변합니다. 다시는 사기꾼이 거짓말쟁이가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아아~~조국이여~~~쥐항문국으로 전락한 나의 사랑하는 조국이여~~~
우리군은 북보다 우수한 무기를 갖추고서도, 소리 없이 나타난 북 함정의 어뢰 한발로 천안함이 침몰하였다면, 남북 교전에서 패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여기서 군을 어떻게 믿고 무엇을 바랄 수 있단 말인가? 북에 대한 강력한 보복이라? 고귀한 군 기피애국지사들이 총 들고 나가서 당장 김정일을 보복 해주기 바랄 뿐이다.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 성경을 꺼꾸로 보는 자들아. 창 11:9절 언어를 안 흩으신 민족이 북이고, 마태 17:27절 예수 께서도 국세(세금)을 내셨으며, 고전 9:11~12 바울 사도는 복음에 방해가 될까봐 헌금을 안 걷었다. 이와 반대로 북을 이방인 취급하고, 십일조를 당연히 걷고 세금도 안 내는 무리들이 반공 방첩은 더 잘 부르짖습니다.
쳐먹는데만 ㅁI친 수구미필 부패색기들이 오로지 더 쳐먹겠다구 ‘모든 가능성을 열자’했다 이거야！ 지색기는 제다 알면서 지지층 결집만시키겠다 이거야！ 교신일지만 봐도 다 윤곽이 나오는 걸 갖구 그것만은 안된다 이거야！ 난，땅투기색기들이 대한민국 안보에 뭐하나 보탬됐다는걸 여태 못봤다 이거야！
북한문제라면 없는 것을 있기라도 한 것처럼 포장해서 국가존망에 큰 위기가 온것처럼 선량한 국민을 안보에 묶어놓고 지방선거에 재미보려고 하지만 국민들도 점차 이성을 차려가고 외신도 눈치를 채버리고,조중동만 우매한 국민 속인다고 계속 안보삽질을 하지만 국민이 벌써 알아챘어. 선거까지는 시간도 너무나 많다.지방선거 아직도 한달여가 남았는데. 미칠지경일거야.
이명박은 거짓말 그만하라, 입에 가시 돋는다. 살다살다 이명박 처럼 밥먹는 것보다 더 자주 거짓말하는 인간은 첨본다. 다 알면서 구라치며 과학적조사를 국제적으로 그리 오래하냐? 동네 강아지도 웃는다,왈왈~~하면서,,교신일지, 동영상, 함장과생존자, 이거 세개만 있어도 원인 아 안다. 이 거짓말 제조기야, 비비케이 거짓말과 어쩜 저리 비스무리 하냐~~~
미국이라는 나라는 관료들이 한국 놈들 처럼 함부로 입놀리지 않는다. 그리고 왠만하면 단정적으로 말하지도 않는다. 특히 다른나라 문제에. 그런데 국무부 고위 관료가 천안함 사고 나서 며칠 후 선체결함 말고 모른다고 상당히 단정적으로 말했다. 이미 뭔일인지 다 파악하고 있었다는 거지...낄낄.
....우리는 선체의 결함 이외에 다른 침몰의 요인을 알지 못한다, 이런 건 굉장히 구체적으로 문제를 짚어준 것" -----> 이것이 사실이라면 남한군대는 거대한 양아치집단이나 다름없다....지금 남한군부는 너무나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남한군대 전체의 명예와 도덕성이 걸린문제인데.....하루빨리 자수하여 광명찾자~~
결론은 미국은 모든 자료를 다 가지고 있고 모든 걸 알고 있으니 이명박은 북풍조작의 비열한 꼼수를 쓰지말라는 경고네! 이명박이 북풍조작을 위해 시간을 질질 끄는 사이 우리 대한민국 군인은 차디차게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죽어갔다. 이것이 이명박 정권의 실체인 것이다. 그런데도 이 부도덕한 정권은 뉘우침이 없다. 국가관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3월 29일 크롤리 공보차관 말 "우리는 선체의 결함 이외에 다른 침몰의 요인을 알지 못한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짚어주었다는데도 민주당 넘들 버벅거리며 천안함 사건 의제선점 못하고 있는것 봐.저게 야당이야? 조중동 한나라가 북괴 침략이라고 몰고가고 있는 판에 미국이 공식적으로 이렇게 명명백백히 지적을 해주었는데도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있어니...
미국이 아직도 우방이라고 동맹이라고 생각하는 꼴통들이나 사이비 진보들아. 미국이 원인을 제대로 밝힐것 같아? 양키들이 북침 전쟁 연습 중에 발생한 사건인데? 지들 비린 구석을 밝힐 것 같냐구? 그냥 미궁이야. 쥐박이도,합참의장도, 하다못해 천암함 함장도 다 알고 있어. 근데 못 밝혀. 왜? 미국이 입 닫으래니까. 그럼 뭐야? 이게 주권이 있는 국가야?
김효석의원과 크롤리 차관의발언은 일치하는구나 그럼 둘다 좌빨이네 보수엉터리신문들 기준으로 보면 말이다 갑제할배하고 정갑이할배 미국차관도 한번 욕해보시는게 어떨지요?그리고 아래 좀비시는 논점오류중에 허수아비공격이있는데 지금 사안과 다른거로 공격하는 오류를 범하고있다 알바짓좀 제대로해라
상황 전부 알고 있는 미국이 북한관련을 배제했던게 가장 객관적입니다. 절단면 보고 상상하는 것보다 말이죠. 요 며칠간 미국이 말바꿔서 북한관련을 조금씩 꺼내는건 이가카한테 맞장구쳐주는거구요. 이가카야 뭐, 당연히 지방선거까지는 어뢰설 질질 흘리고, 다 써먹었으면 영구미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고. 진실이 뭐든. 그러나 국가안보와 국민생명에 관한 문제입니다.
자.. 생각을 합시다. 남침이라면 미국이 이 좋은, 북한을 압박할 기회, 카드를 버릴까요? 물론 오바마는 유화적이지만 굴러들어온 카드를 내버릴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남침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이 카드를 조금씩 꺼내며 강화했겠죠. 그러나 오히려 북한연관을 처음부터 배제해 버렸습니다. 남침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았단 뜻이죠.
다 나와있군. 쥐바기가 어떡하든 북풍으로 몰아 이용해 먹으려는데 미국이 반대하고 말을 듣지 않는 쥐바기꼬붕들에게 대단히 화가 난 얼굴이네... 쥐바기 그러다 미국애들한테 팽당할 수 도 있다. 미국의 관심은 북한 달래기에 있는데 쥐들이 깽판 놓으면 미국 보스가 화낸다 알았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