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가 법원의 한명숙 전 총리 무죄판결 직전에 추가수사를 시작한 검찰에 대해 "상황이 불리해지자 또 다른 소재로 창작활동에 들어간 모양인데, 더 이상 검찰의 말을 믿어줄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판결은 예상했던 대로 무죄로 나왔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법원 판결 중에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검찰과 곽영욱 사이의 더러운 거래를 암시한 부분"이라며 "한 마디로 검찰이 곽영욱을 대충 봐주는 조건으로 한명숙에 대한 허위진술을 얻어냈다는 얘기죠. 도대체 21세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애초에 무리한 기소였다는 것이 세간의 인식이었습니다"라며 "법 논리로 따지면, 결국 검찰이 상식 이하의 닭짓을 했다는 얘긴데, 명색이 검사들이니 설마 법을 몰라서 그랬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몰라서 그랬다면 애초에 검사 자격이 없는 거죠"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내가 보기에 알면서 그 짓 한 겁니다"라며 "그동안 정치색 농후한 무리한 기소를 했다가 낭패를 당한 검사들, 줄줄이 승진했지요? 이렇게 검사가 승소율로 평가되는 게 아니라 기소율로 평가되는 이 빌어먹을 문화 속에서는, 정말 원칙을 갖고 일하는 검사들보다 권력의 주구 노릇이나 하는 저질 검사들이 판을 치게 되는 거죠"며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 그리고 그 동안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 사회에 검찰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라며 "개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질 정치검사들부터 발본색원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 언젠가 진상을 규명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이 낸 혈세로 먹고 살면서 하는 일이라곤 고작 어렵게 이룩한 민주주의 문화를 일거에 뒤집어 7080 군사독재시절로 되돌리는 정치 검사들이야말로 이 사회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할 열린 사회의 적들"이라는 독설로 글을 끝맺었다.
검사들.....더러운 정치판에 개들이 춤춘다.....춤 잘춘 개들에게 꽃살 등심으로 먹이를 주는 돈많은 주인에게 꼬리를 흔든다....이런 짓이 잘못된 것을 몰라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몰라서 한다면..그나마 회생 가능성이 있지만....쪽팔리는것은 잠시이고,, 돈의 영광은 대대손손 지속되리라 믿고 있는 것이기때문입니다.
김정일 추종세력 좌빨 빨갱이 운운하는 강도들은 들어라!! 김정일 추종세력은 우리나라에는 없다. 김정일추종은 니들이 그렇게 하고 싶은 희망사항아닐까? 엉뚱한 국민을 김정일 추종세력으로 몰아가면서 니들이 대리 만족을 얻고 있지?? 에라이 치졸하고 더러운 자들아~~ 어찌 이 정권과 그리도 흡사하냐?? 진짜 발갱이가 되고 싶어 안달이 난 싸이코패스들아 ~
우빨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면 나는 분명이 좌빨이고 빨갱이소리를 들어야 할 사람 같은데 근데, 독종 우빨에게 빨갱이조빨인 내가 한 마디 해줄까? 얌마! 김정일 금방 죽어임마!! 니들이 좌빨 빨갱이라하는 자들은 김정일 추종세력이 아님을 만방에 고하니 제대로 알고 매도를 해라! 이 꼴통들아!~~
한명숙 총리를 기소할 즈음에 이동관이가 '도덕성 어쩌구, 골프채 어쩌구' 한 이래, 검사의 출세를 보장하는 것은 승소율도 아니고 기소율 조차도 그 기준이 아닙니다. 이제는 잘 '흘리기'만 하면 됩니다. 잘 할 것도 없지요. 조중동 뿐 아니라 심지어는 한겨레 조차 떠끔 떠끔 잘 주워 먹으니까요.
조선시대 사헌부 마저도 주변에서 비판 받는 인물은 그 즉시로 옷을 벗었다. 스스로 깨끗하지 않은 자가 남의 불의를 참칭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작금의 떡찰은 어떠한가? 기소권과 수사권을 독점하며, 패거리주의와 개인의 사적 야망을 위하여 수사로 장난질을 친다. 정의를 수호하기는 커녕 정의를 농단한다. 언제까지 떡찰의 우롱을 보아넘길 것인가?
옛노인들 말삼에 예이 개만도 못한놈 하고 야단칠때 그 의미가 틀림이 없는 말슴이였다 개는 거둔 것 만큼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데 인간은 오늘 내앞에서는 응 그래 맞아 하고는 장소만 변하면 또 내흉을 해요 개만도 못한 검찰 정권만 밖기면 또 거기 빌붙어서 밥처고 살려고 해요.
딴나라당과 뉴라이또 지들 스스로 아고라 등에서 직접 의도 드러냈듯, 이런 일련의 과정중에서 도덕적흡집내기를 목적으로 자행한 만행이 분명하네요. 그런데 어쩌죠? 도덕적 흠집도 내가 깨끗해야 가능한건데, 이건 뭐 부패온상이 딴나라와 mb정권이 나섰으니 국민들에게 반감살 수밖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