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일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일본교과서 파동과 관련, "일본이 잘못된 역사관에 근거해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한일관계는 물론 일본의 장래에도 좋지 않을 것"이라며 전례없이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정말로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분명하게 말씀 드린다"며 "영토에 관한 문제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거듭 일본에 강경입장을 밝혔다.
청와대가 일본교과서 파동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청와대의 대응 방침에 변화가 생긴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앞서 파동 직후인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는 "우리가 더 이상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외교부가 할 일이고, 외교부가 정부의 입장"이라며 미온적 태도를 보여, 야당 등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청와대의 이같은 입장 변화는 최근 한나라당에서 청와대와 외교부의 '조용한 외교'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원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일본의 역사왜곡을 "왜구적 행태"라고 원색비난하면서 "정부의 '조용한 외교'가 더이상 통용이 안되는만큼 과거 왜구의 침탈 행위 등을 교과서에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야당 등 일각에서는 천안함 사태로 위기에 몰린 정부여당이 뒤늦게 대일강경 대응을 통해 여론의 관심을 돌리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향후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실무적 대응은 외교부에서 적절히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을 아껴 구체적 후속조치가 뒤따를지는 좀더 지켜볼 일이다.
“전달하는 과정에서 뭔가 오해가 있었다” “정치적으로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귀담아 안듣는다” “정치적으로 보면 그럴 수 있지만, 그건 정치적일 뿐이다” “진의가 잘못 전달돼서 생긴 오해다 오해” “너무 정치적인 해석이다” “정치적으로 흘러가면 곤란하다” “정치적으로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친일매국 뉴라이트정권이다.교과서에서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이들이 어떤 정책을 펴 왔는지 제대로 봐야한다. 이명박은 국내 인기용으로 뭐든 선거를 앞두고 필요한 시점이고 일본 하토야마도 우익에게서 엄청난 압박을 받고있고 돌파구가 필요하다. 우익지원을 받을 수있는. 뒤로 이들은 유사시 일본이 독도를 무단 점거할 때를 대비한 연기 피운다고 봐도 될 것이다.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한다. 왜 지금까지 조용한 외교라는 말도 안되는 일을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강하게 나가야 한다. 특히 영토문제에 대해서는... 조용히 있으니깐 일본애들이 우습게 알고 우리땅 독도를 먹으려는 수작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이왕이면 일본대사도 쫓아내 버려라!!!!!
밑에 기사 중에 명바기 지지율이 41%라고 해서 체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이유는 여론조사를 하는 전화가 걸려오면 10중 8~9는 그냥 끊습니다...골수 개독들이나 심기가 아주 많이 불편한 사람들이 몇분간 시간을 할애합니다...개독은 찬성쪽에...얘네들 뇌없는 인간이니 그렇고 나같이 큰집사람 조ㅈ같으니 할애합니다..그러니 괴리가 심하죠...
북한만 나오면 매일 입에 거품무는 조갑제가 일본과 독도만 나오면 조용하단 말이야 일본 사이타마태생 조갑제...이놈 정체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 미치겠다 우익행세,보수행세는 지 혼자 다하면서 말이지...진짜 웃기는 놈...ㅎㅎㅎ 추가)...아마 얼굴도 배삼룡보다 더 웃기게 생겼지...꼭 쪽발이처럼...
4월 7일 내일이 요미우리 기둘려둬,,,판결일이다. 이명박,,,구리다 구리다 이런 잉간은 첨 본다. 열라 불안하니 판결 앞두고 재판부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거다. 물론 뒤통수 까며 권력으로 재판부에 접촉협의 끝냈겠쥐만,,,이렇게 보일테니 선고에서 기각하라고,,,시민은 국민은 당사자가 아니니 소송할수 없다고 흐리멍텅,,흐지부지 빠스템,,,
미국과 조율하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봐야지. 미국은 어떡하든 천안함 사건을 묻어야 하는데 뾰쪽한 수가 없으니 미치겄지. 한준위를 죽여 영웅을 만들어도 국면 전환 안되고, 그렇다고 비무장 지대에서 북한을 건드려 더 큰 사건을 만들수는 없고, 아마 조만간 독도를 둘러싸고 일본하고 총질 몇 번 할지도 모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