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3일 단독입수한 천안함 침몰 당시 군당국 및 해경 일지에 천안함 사고가 26일 밤 9시 15분에 발생한 것으로 기록돼 있어, 군당국의 은폐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군당국은 3차례나 발표를 수정했으면서도 사고 발생 시점이 밤 9시 22분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들 일지는 9시 15분에 누수 사고가 발생한 직후 천안함이 안전지대를 향해 최고속으로 이동하다가 침몰했음을 보여주고 있어, 기관고장 또는 피로절단에 따른 침몰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MBC <뉴스데스크>는 3일 밤 군당국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최초 상황을 정리한 일지를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상황일지에 따르면, 천안함은 사고 당일 저녁 6시 59분부터 7시까지 1분여 동안 2함대와 통신강도가 양호한지 일상적으로 보이는 통신을 주고받았고, 평온했던 2시간이 지나고 밤 9시 15분에 천안함 소속 2함대 사령부가 최초 상황 발생을 해군작전사령부에 보고했다. 당시 함대사령관과 작전처장이 직접 통화한 사실도 확인됐다.
곧이어 밤 9시 16분,사고지점에서 7,8km 떨어진 백령도 방공 33진지에서는 폭음을 감지한 보고도 상황일지에 적혀 있다. 천안함 승조원이 부친과 통화를 하던 중 지금 비상이라며 전화를 끊은 바로 그 시각이다.
이후 9시 20분에 1.8km 떨어진 백령도 해안초병이 폭발을 들었다고 보고하고, 백령도 지진관측소는 9시 21분에 규모 1.5의 지진파를 탐지했다고 기록돼 있다.
9시 22분에는 KNTDS, 한국형 해군전술 지휘통제체계 위에서 천안함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해상작전 위성통신체계에서도 천안함의 신호가 두절됐다.
침몰 당일 시간대에 따라 해군의 교신시간과 내용, 보고상황 등이 정리된 이 상황일지는 밤 9시 45분에 해군 작전사령부에서 합동참모본부로 관련상황을 보고했다고 적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이어 별도의 후속기사를 통해 9시 15분 발생한 최초의 사고와 과련, "해경은 9시 15분 물이 샌다는 상황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초 사고가 '누수'였음을 지적했다. 앞서 <한겨레>도 동일한 내용의 해경측 주장을 보도한 바 있다.
<뉴스데스크>는 "밤 9시 15분에 천안함이 뭔가 부딪쳤거나 배에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라며 "결국 문건에 따르면 천안호에는 1차 충격이 있은 뒤 6,7분 뒤에 2차 충격이 있었고 이 2차 충격으로 천안호는 두 동강이 나 3분 만에 완전히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해경 관계자는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저희(해경)공식으로 나간 것은 9시 15분으로 해군의 공식입장이 21분으로 되어 있어서 왜 다른지 해경보다는 해군의 입장을 들어야 될 것 같다"며 군당국에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뉴스데스크>는 이와 함께 인천 해경의 상황보고일지를 단독입수해 보도했다. 일지를 재구성해 보면 천안함은 9시15분에 최초 문제가 발생한 뒤 상당한 거리를 최고 속력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지에 따르면, 해경이 본청과 해군에 띄운 상황보고 1보에 나타난 좌표는 위도 37.50, 경도 124도 36. 그런데 군당국이 발표한 천안함 최초 상황보고 좌표는 위도 37도 55, 경도 124도 37이다.
경찰 상황보고 1보의 위치가 군이 발표한 사고지점에서 남쪽으로 무려 약 9km나 떨어진 대청도 서쪽 지점이다.
그런데 이후 9시 33분, 부함장이 인천해경 상황실에 전화해 통보한 천안함 위치는 다시 바뀌었다. 처음 지점보다 약 9km 북쪽 백령도 인근으로 올라왔지만 군 당국이 발표한 위치보다 약 2km 서쪽이다.
해경이 이후 상황보고 2보를 내보낼 때서야 사고 발생지점은 군당국 발표와 동일한 좌표로 바뀐다.
해경 상황보고가 엉터리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면 천안함은 대청도 서쪽에서 처음 문제가 발생한 뒤 백령도쪽으로 9km 정도 이동하다 침몰한 게 된다. 18분 동안 30노트 이상의 속도를 내서 9km 이상 움직였다는 얘기다. 이는 천안함이 작전상황에서 가스터빈을 켜고 전속력을 낼 때 나오는 속도다.
해경 보고가 맞다면 9시 15분에 문제가 생긴 천안함은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이렇게 빠른 속도로 이동했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뉴스데스크>는 지적했다.
함장 놈이 위기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거여. 늘고 있는 누수현상이라 별일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장병 몇 보내서 수리하라고 했겠지. 근데 이번 누수는 상황이 달랐던게야. 그럼 언능 구조요청부터 해 놓고 뭍으로 갔어야지. 배가 두동강 나서야 보고를 했니? 함장의 안일한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죽인거다.
사고 초기에 미국측에서 북한에 의한게 아니라고 했던것이 단서다 미군측은 한국측의 무전 내용을 전부 감청하고 외부 공격에 의한게 아니라고 단정 지었고 이명박 정권이 다른 생각을 할것 같으니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고 우회적으로 북한과 연관 없다고 발표하고 있다 아무래도 정권에서 뭔가 숨기는것 같은데 .....
사고원인: 누수에의한 침몰인데 선미에 포탄을 오버탑재 않했다면 물이들어오더라도 백령도 해변까지는 두동강이 나지 않고 항해가 가능했다 따라서 함장은 전속력으로 백령도 해변으로 질주한 것이다 선박의 탑재능력을 보면 금방알수 있다 오버탑재의 책임이 중요하고 타 함선에도 적용된다
mbc 엉터리 방송! 그럼 지진파는 왜 생기며 북한 정찰기는 왜 떴으며 서해안에 있는 북한 해안포는 왜 빗장을 벗겼는가?그리고 김정일은 왜 중국에 가지를 못하고 있나? 그저 북한은 아니다란것을 강조 하기위해 짜집기 편집이나 하는 조작방송! 에라이 퉤 더러운 매국놈들...
미국이 왜 발빼? 아셔야 하셔야 합니다 전적으로 한국 이명박 책임이라고 돌려버리지요 넌 어나더 ' 구롬 모둔책임은 이명박이 책임져야 하는것입니다 돌맞아 죽던 북한군이 빠져버리면 이명박 과 남한군당국 김태영부터 모조리 옷벗는다 옷벗을준비해야지 -진실이 필요한거다 왜 죽었느지 46명을 죽게 냅뒀는지
역시 네티즌들의 추측이 맞았어 1. 뭔가로 파공되어 물이 새자 2. 침몰을 면하기 위해 얕은 해역으로 전속력으로 돌진하다가 3. 뭔가에 또 부딪혀서 두동강났음 4. 해군은 상황을 다 알면서 은폐를 시도했고 5. 청와대는 한 밤중에 긴급대책회의를 했음 6. 이후 상황일지와 교신내용을 감추고 사고시각을 바꾸기 시작했음
만약 해경의 발표 대로 최초 상황보고 발생 지점이 대청도 서쪽 이라면 백령도의 사고지점 보다 9km나 남쪽 인데 가까운 대청도 를 나두고 물이 새는 배를 가지고 9km나 북상한 이유가 뭐냐? 갈수록 의문만 깊어지는데 매번 거짖말만 하는 국방부는 신뢰를 상실하여 믿을수 없고 여야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하는 민관 특검을 해야 밝힐수 있을것 갔다.
이미 미 국무부에서는 선함 자체의 문제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50여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한 이 비극적 사건을 누가 어떻게 왜 국민상대로 엄청난 사기극을 벌였는 지 밝히는 일만 남았습니다.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으면, 국가가 국민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리얼 다큐멘타리를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은폐하면 종합적으로 응징하겠다. 복수해주마!!! 그리고 최대한 이기든 지든 전력다하며 총력전 펼치겠다. 승리하든 패배하든 총력결집 응징하고 또 응징해주겠다. 현정권 태도가 너무 가볍다!!!! 응징! 응징!! 집중응징! 응징투표로 연결된다. 국방부도 응징대상!!! 대전국립현충원도 응징!! 모두 응징해주마!!!
한국의 사이비 진보 꼴통, 소위 말해 PD 귀족 노동자 변호집단들의 잘못이 뭔 줄 아는가? 그건 북한을 여전히 밀봉해 놓고 비밀주의에 싸놓고 현실을 진단한다는 것이다. 결과로 보수 꼴통들의 반공 이데올로기를 묵인해주는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 이번 천안함 사건도 마찬가지...
참으로 개탄스런 현실입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장병들 구조마저 미루고 언론통제에 거짓말 시나리오 연출에, 실종장병 가족을 적으로 몰아세우는 프락치 작전이나 벌이고 궁극에는 북풍에 의존해 선거에만 관심있는 작자들....국민을 속이고 군장병 목숨을 중시하지 않고 병역도 기피한 자들의 선거운동이라!!
대학졸업자 비율이 전세계에서 최고지만.. 무지하고 한심한 인간 비율이 전세계 최고다 거기다 고집까지 엄청쎄요.. 밑에 인간들봐라..싹 빗자루로 정리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번 사건은 전쟁 연습하다가 북에게 한방 먹은거다 글고 미쿡은 모른체 딴청부리고 한국 정부,군만 난처하게 됐지
명박아...니가 아무리 전과16범 사기꾼, 철면피, 인간말종이지만 부동산투기, 위장전입도 아니고, 사람목숨을 담보(거래)로 하여 사기칠수는 없다 그랬다간 니가 뒈지는 수가 있다...진짜 이번 수작(역적모의)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곧 너도 깨닫게 될것이다....자백하여 광명찾자,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자....명박아~~~
- 사고지점에서 어뢰에 맞고 두동강 날때 . 1번의 강력한 지진파가 폭발음이 발생합니다 31초후에 해저바닥과 충돌하면 1번의 지진파(폭발음)가 발생합니다 - 누수로 빠져나갈려고 해도 가까운섬 대청도를 나누고 왜 북쪽으로 가겟냅둬는가 9시15분 해경 누수 이정권이 묵살이 된다 - 분명히 말하는데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이랍니다
꼴통들이 제일 두려워한 시나리오? 그건 지들 입으로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지기를 바라겠지만 실상 그게 제일 두려울 것. 지만원이 말대로 패배한 전쟁이기에. 그들이 자꾸 북과 연계 시키려는 건 단순히 북풍 재미를 보자는 것 일뿐. 그러나 쥐박이 이하 꼴통들은 이번 사건이 북한의 완벽한 승리로 밝혀지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패배의식 확산이 두려운 것..
거짓말제조기, 사기꾼 막장 이명박의 과학적데이터에 근거한 국제적 시각으로 원인규명한다는 말이 결국 완전 쌩쑈거짓말로 드러났다. 그럴줄 알있지만 이명박의 저 끝간데없는 거짓말 조작본능은 나라의 망쪼다. 비비케이 부터 거짓말 행진을 이어오며 거짓말 돌려막기 사기극을 연출하더니,,,에효,,이거 거짓말쟁이 사기꾼에 농락당하는 대한민국이 처량하기만 하다.
죽은 남상사가 살아있는 무리들의 위악을, 침묵을, 음모를 밝히는구나.. 절단면에서 발견된 그의 시신이 상처가 거의 없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왜 하의로 구명조끼를 만들려고 했을까? 어뢰에 맞았다면 절단면에서 발견된 남상사의 시신은 온전히 보전될 수 없다. 순간 폭발에 의해서 거의 찢겨야 정상이다. 수류탄의 폭발력에도 너무나 약한 인간의 몸이다.
한미연합독수리훈련으로 천안함은 극히 은밀하고 비밀스런 임무를 수행하다가 참변을 당한거고.상전 눈치를 봐야하는 청와대,군은 사건을 덮으려고하는거고. 빨리 자주 독립국가가 되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해야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너무나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기때문에 무조건 조선일보보도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좀더 유연한 사고를 해야
공비토벌했던 친할아버지는 지금 살아있지않지만 대전국립현충원에 있는 이재전장군밑에 있었던 충직한 군인이었다. 이재전장군은 청와대 경호실 작전처장!!! 나는 거기도 갔었다. 나라위해 노력했던분들이 많은데 현정권은 생각조차 안하고있다. 우리할아버지는 박정희 직속부관으로 복무했다.
앞으로 국가 국민목숨안전을 보장해야한다. 국민이 군인되어 국가지키는데 최소한 예의아닌가? 질타다. 현정권은 국방복무하면서도 군인목숨을 가볍게 여기고있다. 함장이 이함명령조차 내리지 못했다는것은 어떻게 설명해야되나? 나 역시 군인집안이다. 병사의 목숨 부사관 목숨이 보장되지않고 함장이 이함명령 내리지못하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냐? 대통령도 군면제자지?
최원일함장은 적절한 책임을 져야하며 생존자와 실종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한다. 국방복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문제가 국방복무에 맞게 군인목숨에 대한 보장이 없다는것이다. 국방복무 외치면서도 국방하는 군인목숨을 가볍게 보고있다. 이게 제대로 되어있는 나라인가? 엘리트가 많아도 국방인재 군인목숨 가볍게 보는사례는 아주많다. 군인목숨 보장하지못하니?
천안함침몰사고 금양호 저인망어선 실종은 우리나라에게는 타격 순직비율 사망비율이 높다. 앞으로 낮아져야한다. 순직비율 낮추는 안전국가되자!!!! 도대체 군대가 새떼가 공격해서 함선을 침몰하다말하니 이거야원! 이기식 제독 제정신이냐? 새떼가 어떻게 함선공격하냐? 공격하기는? 그리고 아주 비행물체가 했다고그러지?? 정권이 돌아이다. 돌+아이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정권창출을 말했다. 한나라당 순수한 정권창출이었나! 알고보면 노무현 덕분 사는것이다. 노무현 투표층 안양 회의 가졌다. 전국적인 평균 일치하는 안양 거기 안양사람들은 진보진영이 단일화 되지않으면 이명박투표하겠다 말한적있다. 그렇게 되었으니!!! 순수한 정권창출 아니라 친노세력의 연장이었다. 친노세력의 집권보는게 적합하다.
천암함 함장 최언일 중령은 국민앞에서 답하여야 한다.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혀라!!! 당신이 지키지 못한 부하들의 영혼을 위해.. 못다 핀 젊은 영혼들...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들을 위해 밝히지 않는 다면 당신은 군인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장교들을 믿지 못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실종자들 구조를 멈짓멈짓했었구만..그리고 물살이 세다는 이유를대며 무고한 잠수요원들만 무모하게 동원해서 아까운 인명만 또 잃게 만들었고..청와대 와 한날당..!! 각오해라!! 청와대도 처음부터 북한의 공격이 아닌 사고라는것을 알았기 때문에 명박이가 현장에 용기내서(?) 갔고 이를 십분활용하여 대국민을 상대로 쌩쑈도하고...휴~~~
나는 그 동안 이 사고에 대하여 몇차래 주장한바 있지만 으번 사고는 바다 밑 암초에 걸려서 발생한 것이다. 처음 물이 샌다 하였을때는 작은 암초에 밑바닥이 ?혀서 일어난 것이고 물이 새기 시작하자 얼른 큰 물 밖으로 나가서 고치려는 계획으로 속도를 내어 달라디가 더 큰 암초에 걸려서 두쪽으로 갈라진 것이다. 척 하면 삼척이지 고집은 왠 고집인고
천안함 비상상황발생은 9시16분 핸드폰문자와 전화 ... 비상상황발생 --------------------------------------------------- 확인할수 있을겁니다 이 정권이 하는말은 거짓말. - 작전중이아니었으면 100% 살아겟지요 누수라면 나머지 사람들 죽었을까 살았을까 인명구조가 젤먼저라는 사실을 잊었죠
언론통제가 얼마나 심한지.. 포탈도 관련기사 안올리려는 의도가 보이고, 케이블뉴스채널들은 아예 취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탄핵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라 MBC가 목숨걸고 보도한 것인데도 말이죠. 어쨌든 일단 다음주를 지켜보죠. MBC상대로 고소고발하는지 아니면 또다른 소설을 쓸지.
문제는 이명박이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지하벙커에서 쇼를 하고, 이 불행한 사고를 이용해 먹으려고 시간을 끌다가, 수상적은 냄새를 맡은 오바마가 증거를 들이대니,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 하면서 슬쩍 꼬리를 빼고 있는 것이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병사의 생명이나 국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무도한 자를 응징해야 한다.
정말 군과 나라를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인양작업에서 군은 배제하고 다른 국가기관이 주도해야해. 여태까지처럼 군이 은폐조작할거 확실하니까. 최소한 물위로 끄집어낼때부터 모든 과정을 언론이 직접 참관해야 하고. 지금처럼 해군이 주도하고 현장통제한 상태로 끄집어내면 진실은 영원히 묻힌다고 봐야지.
지금시점에서는 좋지않아 그런데 왜? 피격사실을 숨길까? 노무현 전대통령은 서해교전에서 승전 했잖아? 그런데 MB정부에서는 패전이라.. 선거시즌에 와있고, 안상수 종교탄압, 천주교의 4대강 비판 안좋은 상황에서 패전이라.. 또 노무현전대통령 첫제사 코앞에 있고 정부에서는 악재야 악재..
좋잖아!세종시 쇼로 4대강사업 묻어 버리고.이제 이걸로 4대강 사업이고 다른 딴나라당 뻘짓이고 뉴스에 오느내릴 일도 없어졌고 김길태 쇼도 약빨이 이제 지났으니.뭔가 국민들 눈과 귀를 통제할 사건은 필요하거든.그러니 진실을 빨리 알려줄 필요가 없다는거지!이용해 먹을 데로 이용해 먹고 이 한마디는 하겠지- 우리 딴나라당은 생매장 당한 병사들에게 고맙스무니다!
조선일보에 이어 김태영도 어뢰가능성을 흘리며 북풍 조작을 시도하고 있다. 아무리 북풍이 소원이라지만 조작에 눈이 멀어 한국군대의 자기부정을 일삼는 것이다. 만약 북한 어뢰인데도 지금까지도 그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있다면, 우리 군대는 어뢰가 날라와 격침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면서도 원인조차 모르는 무능한 군대라는 것 아닌가? 북풍은 자기부정이다.
드디어 21:15에 대한 추궁이 시작되었네요. 그동안 통화기록들을 통해서 누차 제기되었지만 정부에 의해 철저히 개무시되었지요. 아울러 21:15의 상황이 침몰의 결정적 사유임이 드러나겠습니다. 그게 누수라면, 누수상황과 그 원인이 핵심이겠지요. 생존자증언을 막는 이유도 이걸 감추기 위함일테고. 어디까지 옷을 벗어야 할지 짐작도 못하겠네요..
무능한 이명박의 북풍조작 의도가 확실하네!! 함장을 비롯한 생존자들의 말과 교신일지만 보면 바로 알려질 사실을 10여일이나 되도록 북풍조작한다고 시간 질질 끌고, 생존자들 격리하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이명박의 부도덕하고 위선적인 작태를 어찌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독도는 넘어가고 대운하로 조국강토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