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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안상수, 거짓말하고 있다"

"총무원장 스님이 '죽을 죄 졌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조계종에 자신을 바꾸라는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명진스님이 22일 안 원내대표의 전면 부인에 대해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질타하고 나서,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서울 봉은사 주지인 명진스님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전날 일요법회 안상수 외압설을 폭로하게 된 경위와 관련, "그 자리(지난해 11월13일 프라자호텔 회동)에 동석했던 김영국 거사라는 분이 11월 20일 쯤에 나를 찾아왔다. 그래서 '스님께서 좀 조심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안상수 원내대표하고 자승원장하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앉자마자 강남의 부자 절에 좌파주지를 그렇게 놔두면 되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스님, 집권여당의 원내대표가 그 정도로 얘기할 것 같으면 다른 곳에서도 많은 압력을 받을 것인데 스님이 말씀을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집권당에 대해서 아니면 지금 권력에 대해서 비판하는 걸 좀 삼가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미로 저한테 와서 충고한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그래 알았다, 내가 너무 날 선 비판을 해서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가'보다 하고 무심하게 넘겼다"고 밝혔다.

명진스님은 이어 "그리고 난 다음에 30일 날 자승원장이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해서 약속을 했다"며 "그래서 저녁을 하는 자리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권력으로부터 좀 압박을 받는 건가요?' 내가 그러니까 뭐 '안상수 원내대표가 좌파주지 운운했다' 소리를 그렇게 하더라"며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과의 회동 소식을 전했다.

명진스님은 "그래서 내가 그 자리에서 '아니, 그 사람은 좌파좌파 하는데 내가 왜 좌파인가 모르겠다, 징집영장이 나오면 이리저리 도망 다니면서 피해가지고 결국은 고령으로 군대를 안 갔다,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도 육군병장으로 제대하셨고 나도 육군병장으로 제대했고 군 복무 중에는 내가 맹호부대로 월남까지 갔다 왔는데, 그리고 내 동생은 스무 살에 해군에 자원입대해서 훈련 받던 중에 순직을 해서 지금 동작동 국립묘지에 이렇게 묻혀 있는데 내가 왜 좌파냐, 그 사람 컵에 든 물이라도 끼얹어주지, 그런 말을 원장이 듣고 앉아 있나' 이러면서 웃었다"고 전하며 "그러고 난 뒤에 여러 가지 정황들이 흘러가는데 갑자기 봉은사를 직영을 하겠다는 거다. 이게 입안한 사람이 없다. 지금 종무원들이 스님들이 계획서 세워놓은 것이 미숙하니까 재가 종무원들이 이걸 입안하는데 그 종무원들도 전부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며 정권 외압설을 거듭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최근 자승스님과 만나 "자승 총무원장이 내가 왜 이렇게 결정했느냐 물어보니까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게 누가 한 거냐. 귀신이 씐 거요?’ 내가 그러니까 ‘아마 그때 귀신이 씌었나 봅니다’ 이 정도로 얘기할 정도면 이건 외부의 압력이 아니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명진스님은 더 나아가 "안상수 원내대표는 어제도 거짓말을 했다, 나를 전혀 모른다고 했다"며 "그런데 나는 안상수 대표를 잘 안다. 자승원장이 연주대 주지로 있을 때 내가 선원장으로 있었다, 한 10여 년. 그리고 안상수 원내대표는 과천지역 국회의원이고. 그래서 초파일행사 때마다 올라와서 거기서 식사를 같이 하고 나하고 개인적인 사담도 나눈 적 있고 그래서 너무 나하고는 잘 아는 사이인데 '명진스님이라는 스님을 나는 알지도 못한다'고 그러고"라고 안 원내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명진스님은 이어 "또 만약에 나를 모른다면 제가 현 권력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어떤 비판을 했는데 그 비판한 사람이 누군지를 모른다면 그건 머리가 아주 나쁜 사람이고, 또 옛날에 나를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면 그건 기억력이 없는 사람"이라며 "안상수 대표가 거짓말하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된다. 누가 진실한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밝혀지리라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명진스님은 결론적으로 "그 자리에 배석했던 사람이 아마 조만간에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며 자신에게 외압설을 전해준 김영국 거사가 금명간 진실을 밝힐 것임을 예고하며 "만약에 내 말이 근거 없는 허황된 얘기였다고 판단이 된다면 나는 조계종에서 승려생활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이 얘기를 하는 거다. 봉은사 주지뿐만 아니라 중노릇도 내가 그만둬야 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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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8 개 있습니다.

  • 2 0
    김삿갓

    한나라당 흥하면 나라가 망하고
    한나라당 망하면 나라가 흥한다.

  • 4 27
    harry0909

    ..정치꾼들은 정말 정치꾼이 아닌 장사치 같군요..또한 지금의 종교인들은 종교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 말입니다. 명진스님 만약 이것을 보신다면 한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누가 좌파라고 부르고 또 모른다 그러고 그러는것에 반박하고, 그것에 이유를 달고, 또 잘잘못을 따지는 행동들이 종교적인 행동인지 정치적인 행동인지 어떻게 보십니까? 스님은 본질을 잊으신듯합니다.

  • 0 13
    좌빨

    쫠빨들 군미필자 얼마나 만은디남말하냐 내가하면 되고 만사오라이

  • 21 3
    좌빨 종로구

    과천과 의왕 주민들은 전부 우빠요 군에는 가 본경험이 없는 부자 우빨들인가뵈
    그래서 우빨 대표로 안우빨 뽑았군 잘 한다 잘해 대한 민국 일등 국회구역답다

  • 26 1
    ㅋㅋㅋ

    이와 관련해 이공계도시공학 최고의 전문가인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은 분열주의자 안상수 대변인은 강남절/강북절/부자절 /가난한절/우파절/좌파절로 이젠 편가르기마저 한다며
    뚱뚱한 공룡정당인 한 나라당의 신뢰는 그 무게만큼 중력가속도가 붙어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며.독설을 퍼 부었다.진짜 촌철살인인듯 ㅋㅋㅋ 전문가 지상욱이가 서울시장감으로 아주 딱이다~

  • 19 2
    캄보디아

    6.25도 겪지않은 자들의 조동아리에서 빨갱이 좌파 좌빨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는건 왜일까?
    내 추측으로는 댁알빡이 너무 나빠서 극우머슴이었던 아비가 밥상머리에서 떠들던 소리에
    완전 맛이간채로 성장한것이 아닐까?

  • 18 1
    난 좌판데..

    좌파가 좋은거다.
    서유럽, 북유럽의 선진국의 집권하는 한 축이 바로 좌파이다.
    좌파는 인간중심의 시스템을 지향하고 도덕을 중시한다.
    난 좌파라는 사실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 40 2
    염화시중

    명진스님 당신은 법정스님이 못한 나머지 부분을 채워 준 진정한 불자시고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해탈의 길을 인도한 선자이십니다. 개인의 해탈만이 아닌 이땅의 모든 생물이 각자의 몫과 더불어 사는 상생의 길로 나아가게 좀 더 가열찬 불도의 길을 걸으시길 기원하옵나이다.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 6 47
    crazy

    땡땡땡 중중대가리 좌빨 좌빨 절밥 쳐묵은 깽깽이가 너무많다 북한에가서 빈대나잡아라

  • 53 1
    라라

    상수야 ~ 군대 갔다 와서 얘기하거라

  • 40 1
    베이스타스

    병역기피자 안상수 과천.의왕 주민들이 가만히 안있을거 같은데....

  • 38 1
    투표심판

    소위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라는 작자가 이제는 썩어 문드러진 이념공격인 '좌파'를 주딩이에 물고 사는데, 어찌 그 집권여당이 제대로 된 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 5 28
    있나

    스님이 뜬금없이 묻지도 않았는데
    법문중에
    거짓말을 했다.
    세상 망조네(?)
    아멘(?)

  • 28 1
    개한민국

    ㅋㅋㅋ 역쉬 웃기는 개한민국 개그당 ... 코미디 안쌍수 ㅋㅋㅋㅋ국민들이 과연 누구 말을 믿겠노.. 인간아

  • 23 1
    아끼히로

    여당원내대표는 거짓말쟁이
    17대때에는 법사위원장하면서
    사사건건이 반대하던 안상수와 김형오
    또 거짓말하는 상수군

  • 38 1
    스키야먀

    과천시민과 의왕시민은
    병역기피자를 국개의원으로 뽑았다.
    징병검사기피,징집기피자는 과천,의왕인가

  • 19 1
    이게핵심이다.

    집권여당의 원내대표가 조계종 총무원장을 만나 정권에 비판적인 주지를 교체하라는 압력을 넣은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정교분리의 원칙을 천명한 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하는 행위다. 안 원내대표는 이를 부인했다

  • 19 0
    우매한것들

    종교인 입장에서 남과 북이 평화로운 가운데 서로 오가고, 서로 오판해 전쟁이 나서는 안 된다는 입장에서 조계종 대표로 북한을 오갔다. 북쪽의 경우 이치에 안 맞고 억지소리 하는 것이 많지만 다 굶겨 죽게 내버려두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것이 좌파인가?"
    출처 : 툭하면 '좌파 낙인' 찍어대는 '이상한 우파의 나라' - 오마이뉴스

  • 6 0
    본질은 외면하는세력

    또 색깔론으로 재미보려는 머저리들 등장한다

  • 4 4
    발언의 진위여

    스님의 정체라고한 인간아 본질은 발언의 진위여부잖어 본질을 흐리는 그런소리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색깔론을 입히는거야 그리고 총무원의 공식발언도 거짓말이었다는것이고 인간이 뭐가 핵심인지도 모르면서

  • 34 0
    쥐몰이

    군대도 면피한 사람이 맹호부대원으로 월남까지 갔다온 사람더러 좌파? 푸하하하하하하하

  • 25 0
    그만둬라 안상수의원

    안상수 사람이 좋게봤는데 안면도 있던사람을 모르는사람이라고하고 자기발언도 않했다고 거짓말하고 사람이 않되겠어 아무리 정치인이 거짓말을 밥먹는사람이라고해도 이건 아니잖어 어떻게 종교까지 압력을 넣는가 말이다 그리고 압력에 굴복하는인간들도 문제고 이사건에 관여된 사람들 죄다 자기자리연연하지말고 그만둬라 안상수너는 정치인이전에 기본적인 인간자체가않되었다

  • 15 0
    빵꾸똥꾸신문과정권

    옜날에 이런행동나왔으면 보수신문들에서는 이런소리를 했지 정치가 종교탄압한다고 근데 지금은 뭐냐 진실을 말해도 이게 거짓이라고 발뺌하는 기사만 2번내주고 진실발언은 1번내준다
    이런 쥐머리같은 간교함이란게 이들정권과 궤를 같이한다 같이탄 난파선정권과 언론이라고해야할까?

  • 27 1
    보통시민

    권양숙 여사는 독실한 불교 신자였지만 청와대 들어가고 난 이후에는 구설수에 오를까봐 다니시던 절도 안다녔다고 하더라. 그런거에 비하면 정말이지 이명박 정권에 들러붙은 일부 인사들은 시정 잡배 발가락에 끼어있는 때만도 못한 수준 아니냐? 한심하고 또 한심하다.

  • 7 0
    발언자체는 있었어?

    독보발언처럼 공식선에서는 발언이없었고 식사자리에서?으니깐 총무원보도에서는 그런언급없었다고 하는거는 맞는데 발언자체가 없었다는거는 두사건처럼 어패가조금있네요

  • 9 0
    총무원과 상수야합

    또 오해라고 나오면 만사 오케이되겠죠 누가 자리에 연연하는지 한번보자

  • 14 0
    니머리돌대가리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님 주지 좌빨타령 하지말고 군대나 다녀오녀 오세요.대한민국 재향군인회에도 가입이 된답니다.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 16 1
    안상수가극우파?

    아니다..쥐일당이 다 그,렇듯 걔들은 좌파오 우파도 아닌 "기피파"야..뭘 기피하는건지는 다들알지? 선진국에서는 좌파건 우파건 병역의무는 이행해야 나서서 한마디 할 자격이 있는거야...

  • 3 30
    장학생

    군인였다고 좌파가 아니다? 강능 공비사건때 현지작전에 오만 간섭 다하고 포위망도 풀어줘라 해서 공비들 도망치게 한 수상한 놈도 있다

  • 1 2
    서룬

    테이프를 내놔라. 옛날 누구처럼 카더라만 반복말고

  • 20 2
    까칠한사람

    내가 볼 때...총무원과 안상수의 야합이야...어찌 나라꼬라지가 이렇게 개판이 됐누...

  • 24 1
    불도

    자승 총무원장은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을 각오로 진실을 밝히면 된다. 어찌 佛道를 닦는 자가 속세의 권세 앞에 발발 기고 손가락질 받는 신세로 전락 하려는가. 부끄럽지 않은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죄속에 갇혀 미망을 헤매는가. 허참 답답한 지고..

  • 26 0
    병역기피보수들

    대한민국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정원장,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병역면제. 집권당 원내대표는 군대가기 싫어서 20년간 징병검사기피, 행방불명,입영연기를 밥 먹듯이 하던 인물. 그러나 입만 열면 빨갱이타령에다 애국우파 자처. 군대 가기 싫어서 벌벌 떠는 것들이 바로 "강남보수들"의 정체다. 에라이~ 대한민국은 막장민국이다.

  • 17 0
    쥐랄망국

    상수새키 연타석 홈런을 치는구만.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패망하려면 먼저 교만이 나타나는 법. 쥐새키가 이 성경구절 알고 있을텐데.

  • 19 0
    생긴것하구

    상수야 군대나 갔다와서 좌파타령이나하구 자빠져라...
    이 씹탱구리 같은 놈아...
    이런놈이 국개의원이라고 앉아 있어니...
    대한민국이 개한민국이 되버린거야...

  • 23 0
    민초

    안상수 원내총무 군대좀 갔다 오시게....
    군에도 안가려 도망다닌자가 좌파타령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지 않겠는가?

  • 18 0
    9평공산당

    공산당이 하는 짓을 똑같이 따라하면 안되져..... 상수씨!

  • 31 0
    민초

    - 맹호부대 베트남전 참전용사
    - 2006.11.23. 봉은사 23대 주지 취임
    - 엄청난 사찰수입을 둘러싸고 각목부대와 승려들간 폭력이 난무했던
    재정구조를 완전히 뜯어고침
    - 신도수 30% 증가, 일요법회도 50여명에서 1500명으로 급증.

  • 20 0
    행불상수의 악수

    맹박이 딸랑이들이 미운털만 박혔다 싶으면 '좌파' 갖다가 붙이는게 유행이 되다보니 이젠 '좌파주지'까지 등장시키는 모양이구나. 대한민국에 불자 유권자가 몇천만인지 아느냐? 선거 앞두고 악수중의 악수를 뒀구나.

  • 19 0
    미꾸라지상수

    군대안갈라고 요리조리 피해다녔구나 ㅎㅎㅎ 완존 왜상도 미꾸라지 색귀일세 ... 오야붕은 쪽바리 쥐색귀 이놈은 왜상도 미꾸라지 색귀...이런놈들이 출세하는 나라가 犬한민국ㅋㅋㅋ
    이순신 장군님이 왜상도쌍것들헌테 학을 뗄만했겠네

  • 31 0
    권력의 말기적 속성

    독도망언을 비롯하여 김우룡의 자뻑에 이어 안상수의 종교개입까지 하나씩 하나씩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권력의 오만과 레임덕이 겹쳐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한번 터져나오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봇물 터지듯 끝도 없이 나오는 것이 권력의 말기적 속성!
    공안통치로도 은폐시킬 수 없는, 이것이 이명박 정권의 한계점이 아니겠는가!

  • 18 0
    안상수XXX

    인간 말종. 군대도 못간다, 너같은 XXX은.

  • 15 0
    알바들 보거라

    아래 x나라당 알바놈아 x나라당 비호를 하려건던 그럴듯한 논리를 내세우거라 너 같은 얼치기가 어떻게 알바하니? 이 얼빠진 정권 들어서 제대로 하는게 뭐가있니 나라를 분열시키고 이념논쟁이나 하고있는 넘들이.. 니들 머리속에는 좌파라면 모든 국민들이 속아넘어갈거라 생각하지? 이런 얼빠진넘들 같으니 ㅉㅉ 육갑을 떨어요

  • 17 0
    한마디

    이넘의 정권과 관련 있는 넘들은 이 정권 비판과 쓴소리만 하면 다 좌파라고 하지... 그동안 해 온 일이 시민의 시위와 집회를 막고 언론을 장악하고 이젠 사법부에 칼을 대는 발언을 당연시하는 데 안상수가 아니라고 해도 이 정권의 언 넘이라도 나서서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된다. 서민인 국민을 위해서 이 정권과 싸우는 일이 첫 번째 개혁이 되어야한다.

  • 1 43
    위험한 이중잣대

    과거 김노정권이 한일은 전부 옳고 현정부가 하는 일은 전부 옳지않다는 이분법적 사고가 문제다
    어느 정부는 옳은 일만하고 어느정부는 옳지않은 일만하는 그런 정부는 없다
    국민을 이간질시켜 서로 증오하게 만들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짓이야말로 김노정권의 실정중의 실정이라고 본다

  • 17 1
    그냥

    명진스님...성전(戰)하세요.
    성전 :
    개독, 뉴라이트, 딴날당, 쥐와 싸워 반드시 승리하세요....라는 뜻이다.
    꼭 설명을 해야 아나,....?!

  • 18 0
    오사카로 가라

    안상수의원님은 아무래도 여의도에는 적성도 안맞고,능력이 미치지 못하니
    전방 지뢰제거부대에 현역병으로 입대하시면 판단력,집중력,치매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겁니다

  • 37 0
    생각해보자

    공공연한 비밀은 오히려 현 정권이 극우 뉴라이트의 힘입어 온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 아닌가?
    대체 이 정권 들어와 제대로 된 정책이 무엇인가? 제일먼져 부자감세로 -종부세 되돌려주는일부터 시작, 광우병 소고기에 대한 무리한 외교정책, 용산참사, 미디어 악법 및 언론장악, 세종시 문제, 4대강 사업 밀어붙히기, 사법개혁, 독도발언 등

  • 28 0
    상수야 군대가자

    상수는 차도와 인도에서 좌회전하는 차량과 행인도 좌파라고 해야지.
    그리고 니 왼손도 좌파지

  • 8 0
    있다

    그러니 얼마나 바쁘시겠어.
    중도 아니면서
    이중 저중
    와라 가라
    신경도 써야 하니까?
    여기서 말하는 중이
    XX중학교를 말하는게 아니겠지?
    스님들께 죄송합니다.
    국사에 바쁘실텐데
    여기서 말하는 국사가
    보각국사 의천은 아니겠지?

  • 23 0
    하하하

    안상수 병역사항/1966년~1967년 징병검사기피/1968년 1을종/1969년 입영기일연기/1970년 2급/1971년 입영기피/1973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1974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1975년 공소권 무효, 입영후 귀가/1977년 무관후보생편입/1977년 보충역 (신체검사 및 퇴교조치자로 입영의무 면제)/1978년 소집면제 (고령)

  • 0 19
    공공연한 비밀

    지금 한국의 야당과 좌파 시민단체 좌파 종교인들이 반 한나라 커넥션을 이루어 반정부 선동질에 골몰하고 있는 것은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결국 사회는 혼란해지고 나라는 망하게 된다는것은 수많은 역사가 증명한다
    이웃나라 태국도 부정부패 뇌물을 쳐먹은 전총리 탁신세력이 민주주의 떠들면서 반정부 데모한다
    한국은 이런 후진국을 따라가서는 안될것이다

  • 13 0
    당황한 상수

    스님의 정황 설명, 상수랑 밥도 먹었는데 상수는 모른단다. 10여년전 밥도 같이 먹었었고 현정부의 눈엣가시였는데 모른다니. 집권당 원내대표 거짓말이 너무 서툴다. 상수 당황했나봐.

  • 2 27
    대한민국

    왜 일개 스님이 여당 원내대표에게 사퇴해라 마라 하나
    봉은사 주지가 야당 대표냐 ? 야당 국회의원이냐 ?
    이게 다 정교분리 원리에 어긋나는 똥오줌 못가리는 처신이라는 거다

  • 15 0
    아래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의 정교분리 국가라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사항이다. 따라서, 집권당의 사무총장이 종교계의 인사권에 압력을 행사하고 개입하는 것은 정교분립이라는 헌법정신을 파괴하는 엄중한 죄가 된단다...이 무식아! 하여간 ?통들의 특징은 무식하고 미련하다는 것, 그러니 이용당하지...

  • 24 0
    상수군대가???

    군대도 안갔다 온놈이 사기는 장군깜이네....

  • 23 0
    분명한 것은

    성인의 경지에 가깝에 다가선 명진 스님은 거짓말 자체를 어떻게 하는 지조차 모르는 분이고, 안상수는 그의 인생이 자체가 거짓이고 지금도 입에서 나오는 말 대부분이 거짓일 거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황과 그 동안의 행태에 미루어 안상수가 그렇게 하고도 남는다고 본다. 봐라, 진실이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 19 0
    쌍쑤야

    쌍수요놈 암데나 퍼질러?더니
    제대로 걸렸네...시방...
    이번에 제대로 버르장머리 고쳐서
    그동안의 업 갚으면서 살어~~

  • 33 0
    미래예측

    안상수 같은 걸레형 간신배는 당장 광화문 앞에 끌어내서 효수해야 한다.

  • 22 0
    좌파

    군대도 안갔다온, 아니 회피한 안상수가 좌파 운운하다니.... 난 네가 좌파라고 본다..

  • 44 0
    likyishi

    평생 수도하신 분이...오죽 억울했으면..저러실까....참...

  • 25 0
    도망자

    쌍수는 입만벌리면 좌파타령이다.
    이번엔 절에가서 좌파라???
    군대나 갔다와서 좌파타령해라...
    군대안간 니가 좌파아니냐??(2)

  • 1 25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정교분리의 나라지
    이란같은 정교일치의 나라가 아니다
    종교인들은 정치에 간섭하지 마라

  • 23 0
    걱정

    이러다가 김영국 거사님 갑자기 떨어진 가스통에 맞아죽거나 식으로 의문사하고
    명진스님도 불교내좌파척결운운하는 갑자기 듣보잡 급조된 단체에 돌림당하고 돌아가시는
    사건발생하는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 23 0
    ㅋㅋㅋ

    지들이 떳떳하게 잘 하면...왜 정권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겠냐?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한들...가려 지겠냐? 남에게서 문제를 찾기보다, 본인 스스로들을 되돌아 봐라. 한심한 여당들아!

  • 35 0
    이제 알았다

    안상수 대표의 인간 됨됨이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명진 스님의 이 인터뷰로 모든 궁금증이 풀렸다
    안상수 대표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 33 0
    응그래

    병역을 치룬 것으로 좌우를 가르기는 어렵우나, 한국의 우파를 자처하는 분들은 대결적 대북관 속에서 국방을 중시하고, 이를 좌우를 가르는 척도로 삼고 있습니다. 군대 안다녀와서 사상이 의심스럽다는 얘기는 그들이 한두번 한 얘기가 아니죠. 그렇기에 병역을 기피한 보수인사가 월남 참전한 스님에게 좌파 운운한 것은 정말 코미디가 아닐 수 없네요.

  • 28 0
    불자

    김 모씨 “명진스님 발언 100% 사실
    ...... 이 이야기를 명진스님에게 전한 김모씨는 22일 <불교포커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명진스님의 이야기는 100% 사실"이라고 밝혔다.

    출처/ 불교포커스(http://www.bulgyofocus.net)

  • 61 1
    블레이드가이

    국민들은 명진스님을 믿습니다. 군대도 회피해서 안 갔다온 파렴치한 왜나라당의원과 평생 수도를 하신 스님 중 누굴 믿느냐고 물으면은 100에 100은 스님을 믿습니다. 성나라당, 왜나라당, 딴나라당 의원..뿐만 아니라 면박정부에서 어디 제대로된 인물이 있던가? 거의 전부다 부정, 부패, 투기, 사기, 군면제... 말해 무엇하겠는가?

  • 5 0
    빵꾸똥꾸

    왠 한국보슈들이 이리 많은지.. 뷰스댓글은 제발 제정신가진 사람들만 썼으면 좋겠어요.
    글고 한국보슈/사막잡신교도들이 애국이니 뭐니 떠들며 불법시위할때마다 군복입고 설치니 군필여부가 중요하지요. 병역의무 빼먹은 사람하고 한통하면서 군복입는건 군필자에 대한 모독입니다.
    좌우빨 이전에 양아치가 너무 많아요..

  • 31 0
    오로지투표혁명

    좌파가 빨갱이냐? 궁민을 무시하고 권력을 흔드는 무리들이 빨갱이란다 이 무식한놈들아.

  • 18 3
    강간과 갱제

    아래 전라도 스님놈아 갱상도 우파 쥐떼놈들이 나라를 거덜내고 말아 먹고 자빠졌구나......발음도 대한민국 유일무이하게 반토막 발음인데.....뒈진 강간과 갱제나 살려봐라!!

  • 68 0
    선거 제대로 하자

    정말 한심한 이명박 정권이다. 이 정권들어와서 정부정책 반대하기만 하면 몽땅 좌빨딱지를 붙이는 한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파 아니면 몽땅 그 나머지는 좌파로 매도하고 마는 끔찍한 독재정권이 되어버린 것이다. 정신차려라 무지몽매한 국민들아.

  • 0 47
    표현의 자유

    왜 표현의 자유가지고 난리야
    사람이 말도 못하고 사나
    좌파들은 온갖 중상모략 유언비어를 일삼으면서도 표현의자유라고 떠들잖아
    표현의자유는 좌파들만 누리는 특권이냐 ㅋㅋㅋ

  • 59 0
    행불상수의 과거

    한나라당 원내대표 안상수 의원/20년간 입영기피 1966~1967년 징병검사기피 /1969년 입영기일연기 /1971년 입영기피/1973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1974년 입영기일연기 (행방불명)/1975년 공소권 무효 /1975년 입영후 귀가/1978년 소집면제 (고령)

  • 49 0
    안시양슈

    안샹슈같은 피라미선에서 벌일 일이 아니야.
    총무원장 협박한거 보면 이건 쥐바기가 직접 지시내리지 않고는 하기 힘든 일이다.
    샹슈와 흥기리는 단지 심부름한 머슴.

  • 74 0
    ㅋㅋㅋ

    군대도 안가려고 했던 인간의 말을 과연 누가 믿을까???? 정두언...전여옥 정도? ㅋㅋㅋ

  • 167 1
    수모

    쌍수는 입만벌리면 좌파타령이다.
    이번엔 절에가서 좌파라???
    군대나 갔다와서 좌파타령해라...
    군대안간 니가 좌파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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