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조계종에 자신을 바꾸라는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명진스님이 22일 안 원내대표의 전면 부인에 대해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질타하고 나서,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서울 봉은사 주지인 명진스님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전날 일요법회 안상수 외압설을 폭로하게 된 경위와 관련, "그 자리(지난해 11월13일 프라자호텔 회동)에 동석했던 김영국 거사라는 분이 11월 20일 쯤에 나를 찾아왔다. 그래서 '스님께서 좀 조심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안상수 원내대표하고 자승원장하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앉자마자 강남의 부자 절에 좌파주지를 그렇게 놔두면 되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스님, 집권여당의 원내대표가 그 정도로 얘기할 것 같으면 다른 곳에서도 많은 압력을 받을 것인데 스님이 말씀을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집권당에 대해서 아니면 지금 권력에 대해서 비판하는 걸 좀 삼가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미로 저한테 와서 충고한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그래 알았다, 내가 너무 날 선 비판을 해서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가'보다 하고 무심하게 넘겼다"고 밝혔다.
명진스님은 이어 "그리고 난 다음에 30일 날 자승원장이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해서 약속을 했다"며 "그래서 저녁을 하는 자리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권력으로부터 좀 압박을 받는 건가요?' 내가 그러니까 뭐 '안상수 원내대표가 좌파주지 운운했다' 소리를 그렇게 하더라"며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과의 회동 소식을 전했다.
명진스님은 "그래서 내가 그 자리에서 '아니, 그 사람은 좌파좌파 하는데 내가 왜 좌파인가 모르겠다, 징집영장이 나오면 이리저리 도망 다니면서 피해가지고 결국은 고령으로 군대를 안 갔다,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도 육군병장으로 제대하셨고 나도 육군병장으로 제대했고 군 복무 중에는 내가 맹호부대로 월남까지 갔다 왔는데, 그리고 내 동생은 스무 살에 해군에 자원입대해서 훈련 받던 중에 순직을 해서 지금 동작동 국립묘지에 이렇게 묻혀 있는데 내가 왜 좌파냐, 그 사람 컵에 든 물이라도 끼얹어주지, 그런 말을 원장이 듣고 앉아 있나' 이러면서 웃었다"고 전하며 "그러고 난 뒤에 여러 가지 정황들이 흘러가는데 갑자기 봉은사를 직영을 하겠다는 거다. 이게 입안한 사람이 없다. 지금 종무원들이 스님들이 계획서 세워놓은 것이 미숙하니까 재가 종무원들이 이걸 입안하는데 그 종무원들도 전부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며 정권 외압설을 거듭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최근 자승스님과 만나 "자승 총무원장이 내가 왜 이렇게 결정했느냐 물어보니까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게 누가 한 거냐. 귀신이 씐 거요?’ 내가 그러니까 ‘아마 그때 귀신이 씌었나 봅니다’ 이 정도로 얘기할 정도면 이건 외부의 압력이 아니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명진스님은 더 나아가 "안상수 원내대표는 어제도 거짓말을 했다, 나를 전혀 모른다고 했다"며 "그런데 나는 안상수 대표를 잘 안다. 자승원장이 연주대 주지로 있을 때 내가 선원장으로 있었다, 한 10여 년. 그리고 안상수 원내대표는 과천지역 국회의원이고. 그래서 초파일행사 때마다 올라와서 거기서 식사를 같이 하고 나하고 개인적인 사담도 나눈 적 있고 그래서 너무 나하고는 잘 아는 사이인데 '명진스님이라는 스님을 나는 알지도 못한다'고 그러고"라고 안 원내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명진스님은 이어 "또 만약에 나를 모른다면 제가 현 권력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어떤 비판을 했는데 그 비판한 사람이 누군지를 모른다면 그건 머리가 아주 나쁜 사람이고, 또 옛날에 나를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면 그건 기억력이 없는 사람"이라며 "안상수 대표가 거짓말하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된다. 누가 진실한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밝혀지리라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명진스님은 결론적으로 "그 자리에 배석했던 사람이 아마 조만간에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며 자신에게 외압설을 전해준 김영국 거사가 금명간 진실을 밝힐 것임을 예고하며 "만약에 내 말이 근거 없는 허황된 얘기였다고 판단이 된다면 나는 조계종에서 승려생활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이 얘기를 하는 거다. 봉은사 주지뿐만 아니라 중노릇도 내가 그만둬야 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정치꾼들은 정말 정치꾼이 아닌 장사치 같군요..또한 지금의 종교인들은 종교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 말입니다. 명진스님 만약 이것을 보신다면 한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누가 좌파라고 부르고 또 모른다 그러고 그러는것에 반박하고, 그것에 이유를 달고, 또 잘잘못을 따지는 행동들이 종교적인 행동인지 정치적인 행동인지 어떻게 보십니까? 스님은 본질을 잊으신듯합니다.
이와 관련해 이공계도시공학 최고의 전문가인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은 분열주의자 안상수 대변인은 강남절/강북절/부자절 /가난한절/우파절/좌파절로 이젠 편가르기마저 한다며 뚱뚱한 공룡정당인 한 나라당의 신뢰는 그 무게만큼 중력가속도가 붙어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며.독설을 퍼 부었다.진짜 촌철살인인듯 ㅋㅋㅋ 전문가 지상욱이가 서울시장감으로 아주 딱이다~
명진스님 당신은 법정스님이 못한 나머지 부분을 채워 준 진정한 불자시고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해탈의 길을 인도한 선자이십니다. 개인의 해탈만이 아닌 이땅의 모든 생물이 각자의 몫과 더불어 사는 상생의 길로 나아가게 좀 더 가열찬 불도의 길을 걸으시길 기원하옵나이다.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종교인 입장에서 남과 북이 평화로운 가운데 서로 오가고, 서로 오판해 전쟁이 나서는 안 된다는 입장에서 조계종 대표로 북한을 오갔다. 북쪽의 경우 이치에 안 맞고 억지소리 하는 것이 많지만 다 굶겨 죽게 내버려두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것이 좌파인가?" 출처 : 툭하면 '좌파 낙인' 찍어대는 '이상한 우파의 나라' - 오마이뉴스
안상수 사람이 좋게봤는데 안면도 있던사람을 모르는사람이라고하고 자기발언도 않했다고 거짓말하고 사람이 않되겠어 아무리 정치인이 거짓말을 밥먹는사람이라고해도 이건 아니잖어 어떻게 종교까지 압력을 넣는가 말이다 그리고 압력에 굴복하는인간들도 문제고 이사건에 관여된 사람들 죄다 자기자리연연하지말고 그만둬라 안상수너는 정치인이전에 기본적인 인간자체가않되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정원장,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병역면제. 집권당 원내대표는 군대가기 싫어서 20년간 징병검사기피, 행방불명,입영연기를 밥 먹듯이 하던 인물. 그러나 입만 열면 빨갱이타령에다 애국우파 자처. 군대 가기 싫어서 벌벌 떠는 것들이 바로 "강남보수들"의 정체다. 에라이~ 대한민국은 막장민국이다.
독도망언을 비롯하여 김우룡의 자뻑에 이어 안상수의 종교개입까지 하나씩 하나씩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권력의 오만과 레임덕이 겹쳐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한번 터져나오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봇물 터지듯 끝도 없이 나오는 것이 권력의 말기적 속성! 공안통치로도 은폐시킬 수 없는, 이것이 이명박 정권의 한계점이 아니겠는가!
아래 x나라당 알바놈아 x나라당 비호를 하려건던 그럴듯한 논리를 내세우거라 너 같은 얼치기가 어떻게 알바하니? 이 얼빠진 정권 들어서 제대로 하는게 뭐가있니 나라를 분열시키고 이념논쟁이나 하고있는 넘들이.. 니들 머리속에는 좌파라면 모든 국민들이 속아넘어갈거라 생각하지? 이런 얼빠진넘들 같으니 ㅉㅉ 육갑을 떨어요
이넘의 정권과 관련 있는 넘들은 이 정권 비판과 쓴소리만 하면 다 좌파라고 하지... 그동안 해 온 일이 시민의 시위와 집회를 막고 언론을 장악하고 이젠 사법부에 칼을 대는 발언을 당연시하는 데 안상수가 아니라고 해도 이 정권의 언 넘이라도 나서서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된다. 서민인 국민을 위해서 이 정권과 싸우는 일이 첫 번째 개혁이 되어야한다.
공공연한 비밀은 오히려 현 정권이 극우 뉴라이트의 힘입어 온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 아닌가? 대체 이 정권 들어와 제대로 된 정책이 무엇인가? 제일먼져 부자감세로 -종부세 되돌려주는일부터 시작, 광우병 소고기에 대한 무리한 외교정책, 용산참사, 미디어 악법 및 언론장악, 세종시 문제, 4대강 사업 밀어붙히기, 사법개혁, 독도발언 등
지금 한국의 야당과 좌파 시민단체 좌파 종교인들이 반 한나라 커넥션을 이루어 반정부 선동질에 골몰하고 있는 것은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결국 사회는 혼란해지고 나라는 망하게 된다는것은 수많은 역사가 증명한다 이웃나라 태국도 부정부패 뇌물을 쳐먹은 전총리 탁신세력이 민주주의 떠들면서 반정부 데모한다 한국은 이런 후진국을 따라가서는 안될것이다
대한민국의 정교분리 국가라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사항이다. 따라서, 집권당의 사무총장이 종교계의 인사권에 압력을 행사하고 개입하는 것은 정교분립이라는 헌법정신을 파괴하는 엄중한 죄가 된단다...이 무식아! 하여간 ?통들의 특징은 무식하고 미련하다는 것, 그러니 이용당하지...
성인의 경지에 가깝에 다가선 명진 스님은 거짓말 자체를 어떻게 하는 지조차 모르는 분이고, 안상수는 그의 인생이 자체가 거짓이고 지금도 입에서 나오는 말 대부분이 거짓일 거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황과 그 동안의 행태에 미루어 안상수가 그렇게 하고도 남는다고 본다. 봐라, 진실이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병역을 치룬 것으로 좌우를 가르기는 어렵우나, 한국의 우파를 자처하는 분들은 대결적 대북관 속에서 국방을 중시하고, 이를 좌우를 가르는 척도로 삼고 있습니다. 군대 안다녀와서 사상이 의심스럽다는 얘기는 그들이 한두번 한 얘기가 아니죠. 그렇기에 병역을 기피한 보수인사가 월남 참전한 스님에게 좌파 운운한 것은 정말 코미디가 아닐 수 없네요.
국민들은 명진스님을 믿습니다. 군대도 회피해서 안 갔다온 파렴치한 왜나라당의원과 평생 수도를 하신 스님 중 누굴 믿느냐고 물으면은 100에 100은 스님을 믿습니다. 성나라당, 왜나라당, 딴나라당 의원..뿐만 아니라 면박정부에서 어디 제대로된 인물이 있던가? 거의 전부다 부정, 부패, 투기, 사기, 군면제... 말해 무엇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