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9번째 충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이 독실한 기독교신자임을 강조하며 개신교계 인사들에게 세종시 수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호소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예고했다.
가뜩이나 MB정권 출범후 종교적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총리가 특정종교계 인사들만 따로 만나 세종시 수정 지원을 요청한 것은 갈등을 한층 심화시킬 요소가 다분하기 때문이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오늘 오신 목사님들께서 진정성을 이해하시고 그동안 많이 도와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정 총리는 "어떤 분들은 제가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고 있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총리 지명 이전부터 세종시를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이런 생각은 2005년 월간지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믿으면서 정직과 성실을 기본으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다짐을 하면서 살아왔다"며 자신이 독실한 기독교신자임을 강조한 뒤, "세종시를 바로 잡는 일은 제가 살아온 정직과 정의를 추구하는 것과 어긋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무리 생각해도 세종시 원안은 잘못된 것"이라며 "정부부처끼리 나누고 국회와도 분리시키는 것은 입법·사법·행정 모두를 옮기는 것보다 훨씬 나쁜 일이며 하나의 몸을 각각의 지체로 나눈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울러 "최근 충청권의 여론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강변한 뒤, "처음에는 서운함과 배신감에 무엇이든 거부했지만 충절의 고장 충청인들이 국가와 지역, 후손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차분히 고민해 주시는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여러분과 충분히 상의하지 않고 세종시 수정을 (진행해온 것을) 진정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원고에 없는 즉석발언을 하면서 몸을 낮추기도 했다.
답사에 나선 김용호 대전 기독교연합회장은 "예배당 건축을 하면서 도면이 있어도 설계대로 안되더라"면서 "세종시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 불가피하면 수정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다"며 정 총리의 세종시 수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장경동 중문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박기영 공주시 기독교 연합회 총무, 이기복 대전기독교 고문, 박화원 조치원지역 교회연합부회장, 이상호 공주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용호 대전기독교 연합회장, 김승환 공주시 기독교연합회 전무, 손경희 기독교 한국침례회 연기지방 회장, 양병직 대전기독교 수석부회장, 윤석운 기독교 한국침례회 연기지방 교육부장, 진갑재 공주시 기독교연합회 전무, 홍종현 대전기독교 고문, 안병열 조치원지역 교회연합회장, 이정우 대전기독교 사무총장, 신동일 공주시 기독교연합회 전무 등 개신교 인사 17명이 참석했다.
총리직이 한 100년쯤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건 아닌지. 자신에게 배운 학생들이 스승이라고 말하는 것 조차 부끄러워하고, 어린아이들까지도 동네 개이름 불러지듯 불러지는 현실을 왜 자기 자신만 모르고 있는지. 옳고 바르게 살아주는 것이 자신의 종교에 먹칠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어린아이도 아는 일인데, 나이 잘못 드셨네요.
예수 파는 대통령, 역대 총리 중 가장 비굴한 총리. 역대 한국 유명 목사들 중 권력자에 빌붙는 가장 더러운 목사 집단들, 장로 직함으로 종파를 가르고 좌파 우파 가르고 악자를 딛고 서있는 뻔뻔하고 더러운 이명박 ..나도 4대 째 기독교 집안이지만 불교나 천주교에서 사회 정의를 배워라. 더러운 짓 그만하고,
.. 그렇군요. 도.면.이. 있.어.도. 설.계.대.로.안.되.더.라 ... 그것이 철학이군요... 개탄스럽고, 황망합니다.. 적어도 표석을 제대로 세우고 기본을 지키며 노력해야 한다고 배웠건만 . / 계획, 설계 ???? 그때 그때마다 적당히 요령껏 알아서 대처하면 된다고 진즉 가르치시지 / 오늘 5월 18일, 스승님이 부끄럽습니다 ...
정운찬 너 정말 개신교 신자 맞냐? 나 예수가 뭐라고 가르쳤니 이 무식한 인간아 나 예수는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정치라 가르쳤다. 어디에서 부자 건설 업자들 돈 벌게 정치 하라 했냐 이 거짓말 쟁이 금명간에 나 예수가 너 대리러 갈거다 준비하고 있어라
제발 기독교를 망신시키지마라... 요즘 대한민국이 과연 어디로 가는 걸까... 얼마 전부터 아이들은 우리나라 망했다고 노래한다.. 왜 이런 노래까지 아이들이 부르는 걸까.. 정말 한심스럽다.. 제발 종교를 들먹이지 말고.. 무엇이 옳는일인지..우선순위부터 생각하고 일했으면한다. 정말 실망스러운 정치...이번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하리라...
기독교 10계명중 하나가 거짓증언하지마라이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세종시 찬성했다가 다시 자기 이익을 위해 말을 바꾸는 이런 행위,자기 입으로도 나 거짓말했소하는데....10계명도 지키지 않는자가 무슨 기독교인이란 말인지...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기독교인들은 또 얼마나 한심한 무리들이란 말인가?...하나님앞에서 참 용서받을수 없는 죄인들이다..
나도 기독교 인이지마 이건아니다 정말 아니다 기독교인이라고해서 이명박이 장로니까 정운찬이 안수 집사니까 정부에서 하는일에 무조건 예스라고 해야 된다는 것은 정말 아니다. 나는 대통령이 장로며 총리가 안수 집사라서 오히려 더 반대 한다. 그것이 내게는 올은 것이니까 그것이 내게는 정의니까 말이다.
핫바지 소리를 안들으려 충청인들이 열심히 해서 지방자치제이후 자립도면에서 상위권에 들어 자긍시마저 가?는데 개독교인 인 개뼉따귀 같은 인간 말종(비리백화점)이 총리가되어 줏대도 없이 흔들리니 다시 핫바지 소리 듯게되었다.생쥐노릇 하지말고 조용히 낙향해서 근신하기 바란다.
이자들 다 사탄 야훼를 신으로 섬기는 그리스도들이다. 하긴 대통령, 총리, 대표 원내총무 다 그리스도들이다. 또 다 병역회피자들이다. 그런 총리가 종교간에 싸음시키려 부채질이나하고... 민초에 편에서면 빨갱이로 몰아 마녀사냥하는 짓 그리스도의 대부 칼빈의 후예라 그런다.
정운찬이 역대 총리중 가장 파렴치한 비리백화점이었음이 지난 청문회때 드러났는데 뭐 어려서 부터 독실한 신앙 어쩌고 정직하게 살아?........ 입에 침이나 바르고 떠들어라.. 세종시문제를 왜 목사들한테 가서 도와달라 하지? 참 이런 정신병자같은 자가 갈수록 태산이군..
밑에 성도/씨! 미몽에서 좀 깨어나세요. 어떻게 쥐바기랑 쥐바타를 지원하는 기도를 합니까? 나는 하나님께 빕니다. 제발 빨리 쥐바기좀 데려가시라고. 아님은 철저하게 회개하도록 심판하라고 .강부자 지원, 독도 망언, 국토파괴, 서민 핍박, 언론통재, 독재획책 늘 사기구라인 그넘은 예수님이 저 여우라고 욕한 헤롯과도 같은 넘입니다. 바리새 독사의 자식이죠.
썩은 냄새의 악취를 풍기며, 악의적이고 무식한 자들이, 이 사회를 찍고 지 잘났다고 떠들어 되는 높은 양반의 백성으로 사는 맛이, 썩어 문드러진 오폐수 냄새 같이 향기롭다. 학벌만 높으면 최고의 지식인이 되는 황당한 무식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보니, 이 사회가 너무 위태롭게 보인다.
오늘따라 이 사람이 왜 이렇게 처량하고 불쌍해 보이는지 모를겠네 전직 총장이면서 현재 총리로서 현실 상황 파악을 이렇게도 모르나. 이미 세종시는 물 건너 갔다는 것을 .. 이 어리버리 총리야 그리고 집사야.. 이젠 하나님에게 메달리 수 밖에 없단 말이냐? 시골목사 세벽기도후 ..
에그 이 인간 정말 막장이네 에 ~~~휴 상황판단이 그렇게 안돼냐 ???? 국민들한테는 호소를 해 봐도 먹히지 않으니 그저 그런 인간들에게 호소를 하여 또 뻥튀기 ( 세종시 수정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우기기)를 하려고 !!! 운차니야 그렇게 상황판단이 안될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역사공부부터 다시해 731부대와 마루타가 뭔지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