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 기사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이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 아니다”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최근 법원에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재연되고 있다.
2008년 <요미우리>의 MB 발언 보도 파동
<요미우리>는 지난 2008년 7월15일자 기사를 통해 이 대통령과 후쿠다 당시 일본총리의 4월 정상회담을 보도하며 “관계자에 따르면 후쿠다 수상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교과서 해설서에) 쓰지 않을 수 없다’고 통보하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이동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사실무근이고 터무니없는 말"이라며 "뭘 기다려 달라는 말인가. 한국 내부를 분열시키고 독도의 본질을 왜곡하려는 일본측의 언론 플레이의 결과라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요미우리>를 맹비난하며 보도 내용을 강력부인했다.
청와대가 강력 반발하자 <요미우리>는 이틀 뒤인 17일 문제 기사를 자사 인터넷판에서 삭제했다. <요미우리>는 그러나 해명 또는 정정기사를 싣지 않았고 국내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사 보도가 허위가 아님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더이상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그러나 '안티MB' 카페의 백모씨 등 시민소송단 1천886명은 <요미우리>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인겸)가 맡아 재판이 진행중이다.
요미우리 "우리 보도, 허위 아니다"
재판은 진행중이나 세간의 관심은 없었다. 그러던 것이 경찰이 안티MB 카페의 총무 집을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세간의 관심 밖에 있던 이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게 됐다. <요미우리>가 재판에서 자사 보도가 허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음이 알려지게 된 것.
안티MB 카페 운영자인 강전호씨는 9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을 질타하는 과정에 "현재 청와대와 일본정부는 <요미우리>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에 반해 <요미우리>는 이명박 대통령 발언 보도는 사실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고 재판 진행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법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증언 대신에 청와대에 사실확인서를 요청했고 청와대에서 <요미우리>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사실확인서를 보냈다"며 "문제는 <요미우리>측이 청와대에서 보낸 사실확인서조차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가 국제적으로 복잡해져 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달에 한번꼴로 재판이 열리고 있다. 다음 재판은 3월 17일 3차 본심이 열릴 예정"이라며 "<요미우리>가 워낙 자신들 보도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공방이 오래 지연될 것 같다 .앞으로도 서너 차례 재판이 더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주장은 확인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
1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오는 17일 변론기일을 앞두고 민사합의 14부에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이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아사히> 신문도 표현은 조금 다르나 <요미우리>와 같은 취지로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어 "서로 다른 신문사가 동일한 취지의 내용을 기사화한 것은 보도내용이 취재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의 전달이라는 점을 방증한다"며 "신빙성 있는 사실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채 보도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근데 개주당은 무상급식 찬성에?과거 개 나라당과 같이 반값등록금 공약하겠다?뭔 돈이 있어? 에효..서울시장도 4개강중단에 제2롯데월드건설 중단요구하며 우근민영입 비판하고 용산참사나 광화문스노우보드사태등등 보더라도 화장빨 서울보다는 쌩얼의 서울을 원한다며 디자인 18오세훈 비판하는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인 선진당 지상욱이 훨 좋을듯!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게 된 계기는 박정희 독도밀약으로 팔아 먹었기 때문입. ★독도밀약증거★ www.innermost.co.kr/bbs/zboard.php?id=main&page=1&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106598&category=1
서울시는 하느님께 봉헌에?행복도시는 대기업들 땅 투기전용하는 관치경제를 통한 수도권 봉헌에? 이젠 왜 나라당 쪽바리들과 합세하여 독도까지 팔아 넘기려고 하나보네?기가 막힌다..이게 울나라 대통임?밑의 글을 보니..자유선진당은 독도관련 울땅이라는 법령 잘 간직하고 있길 바람..자유선진당이 정말 큰일 해냈네!
밑의 섬나라 원생이// 미쳤나?독도관련 단독으로 우리땅이라는 법령을 입수한 정당이 어딘데?국참당?...>애네 뭐니?야합후 해체 전문당? 어떤 사안에 대해 정확한 비판을 하는 것은 좋으나?독도와 관련하여 한 나라당이나 민주당 및 국참당이 한 일이 뭔데?의석수도 하나없는 국참당이 그게 당인가?,,<이런말 하면 국참당원들 좋나?예의를 지키거라 ㅉㅉ
국민들 상대로 소송도 잘 하더만 왜 이리도 조용하니? 이거 니가 맨날 울부짖는 국격 과 국토에 관한 중차대한 사건 아니겠니? 뭐가 무서워서 소송을 못해? 왜 미쓰비시 변호맡고 있는 김앤장 놈들에게 변호맡겨서 뜨건맛좀 뵈드려야하지 않겠니? 왜 안티MB 총무는 뒤지면서 이건못해? 어떻게하는지 국민들이 똑똑히 두고 볼것이야..
지금 국민소송단에서 법적대응하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압력을 넣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일은 신속하게 법적 대응하고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해야 할 사건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법적대응하지 않을시 대통령의 헌법 위반이라네요~ 국토를 지켜야 하는... 헌법을 위반시에는 탄핵이유가 충분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주시해야 할 듯...
하긴 ... 집안 자식들 다 일본여자들 데려다 장가보내는 사람도 있더라.. 그 집안 내력은 ..패스하고.. 친일매국노 뉴라이트 자양분 일빠들 보면 일본사람이랑 국제결혼하는 걸 꽤 추천하는 게 사실이야. 갸들은 일본인이라고도 안 해..일본분이라고 말하지! 롯데도 일본전범 집안과 결혼해서 낳은 자식들이 장악하고있고..
멩박이 저놈이 또 한번 한반도를 일본에 귀속 시키려 수를 쓸 놈이네...여태까지의 전력으로 봐서 ...청와대와 멩박이 저놈이 거짖말 하는게 맞다...실컷 떠들어 놓고도 국민들 반응이 심상찮으면 오해다 안했다 발빼하는놈 들인데 뭐......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자국의... 어른놈.. 말을 믿지 못하다니...ㅉㅉㅉ
어차피 사실인걸 다 알고 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요미우리건 산케이 신문이건 욕을 먹고는 있지만 기사를 쓸 때는 사실적인 (팩트 ) 그 자체를 굉장히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1960년대 왜곡 보도 시비에 휘말려 도쿄 고등법원까지 올라가서 몇 년씩 엿 먹은 신문사 라서 없는 말을 지어내면서까지 저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미친 쥐새꺄!.
자 이상황에서 왜 이명박대통령이 기다려달라고 했을까? 1. 진짜 넘겨줄려고.. 2. 사기꾼의 주특기인 앞에서는 믿게해 놓고 뒤통수 칠려고... 물론 2번이어야 진정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2번일 경우 일본수상과 일본국민을 우롱한 처사라서 국제적으로 보복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생각없는 MB네요..
기부금 모집전에 등록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등록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떳떳하면 사용처를 밝히세요 어떤 목적의 기부금을 걷었으면 그 목적으로 써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 떳떳하면 조사받고 재판결과를 보면 될것 같은디... 그렇게 떳떳하면 사용처를 먼저 밝히면 수사도 받지 않을텐데요...
반역자임만 문제가 아니라, 관련당사자를 경찰을 동원해 압박한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물론 혐의가 있어 수사했다는 변명이 나오겠지만 재판이 진행되서 핵심에 접근하는 시점에 압수수색같은 강압적인 절차를 진행하는게 수상하니까요. 만약 재판당사자를 협박하려 공권력을 행사한 것이라면? 어쨌든 이것도 다음 정권에서 파헤칠 일 같네요.
벌써 1년 반 전인 2008년 7월에 이런 일이 있었지. MB가 한 마디 하고, 이동관은 "사실무근이고 터무니 없"다고 하고... 일본 넘들도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아서 사실이 드러나려면 좀더 시간이 지나야겠지만, 요즘 BBC, CNN과의 인터뷰 언론 조작 등 이명박, 이동관 콤비의 짓거리들을 보면, 이명박과 이동관 역시 별로 믿을 만하지 못하다.